15.1Km 2025-03-27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진상미로665번길 241
노성산은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과 안성시 일죽면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 310m의 나지막한 야산이다. 중부고속도로 일죽 IC를 빠져나와 장호원으로 가다 보면 좌측으로 야트막하게 보이는 야산이 바로 노성산이다. 도무지 멋진 바위나 암릉은 하나도 없을 것으로 단정 지을 수 있는 그런 동네 뒷산인데, 굴바위, 병풍바위, 말머리바위, 외톨바위 등 갖가지 기암괴석이 즐비하고 산 아래 시민공원도 조성되어 있다. 산행의 기점은 북쪽 이천시 설성면 금당리에 있는 시민공원 주차장이 되며 산을 돌아서 다시 내려오는데 휴식시간 포함 2시간이면 족하다. 이 산의 이름이 노송산, 노승산, 노성산 등 3가지로 불리고 있으나 행정적으로 공식적인 명칭은 노성산이다. 현지에 설치된 정상 표지석과 안내판을 참고하여 310m로 표기하였다. 첫 번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산은 소나무가 유난히 많다. 시민공원이 산행기점이 되고 등산로는 나무와 철도목을 이용하여 정비가 잘 되어 있으며 곳곳에 기암괴석이 즐비할 뿐 아니라, 병풍바위와 병목안 바위틈 사이로는 석간수가 흘러내려 식수까지 제공해 준다. 정상에서의 전망은 사방이 막힘없고 정상 바로 아래 전망바위에 올라서면 원경사와 금당저수지 쪽 전망이 더없이 아름답다. 가히 이천의 작은 소금강이라 불릴만하며, 가족동반 휴양산행지로 적합하다.
15.2Km 2025-03-21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성호로 354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장천리 성호 호수에 있는 연꽃단지이다. 수 면적 약 320,000㎡의 넓은 성호 호수와 접해 있다. 2007년 이천시에서 연꽃단지를 조성하여 오랫동안 자라온 연잎이 6월이면 초록으로 자라기 시작하여 한여름에 절정을 이룬다. 파란 하늘과 흰 구름 분홍색 연꽃이 어우러져 사진작가들을 부르는 사진 명소이다. 한적한 시골길을 지나서 단지에 도착하면, 단지 가운데 놓인 테크길이 어서 오라고 손짓하는 듯하다. 파란 연잎 사이로 핀 연꽃을 보며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15.2Km 2025-03-16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
1661-8787
경기도 광주시 태화산 노고봉 계곡에 자리 잡은 곤지암리조트 콘도미니엄은 중부고속도로 곤지암 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 강남에서 불과 4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부티크 호텔처럼 객실 타입별로 다양한 테마를 갖춰 꾸며진다는 것으로 각 평형대 별로 2개 이상의 디자인 테마를 가지고 있으며 품격 있는 인테리어와 첨단 기능이 조화된 객실 내부는 내구성 있는 소재를 사용해 디자인과 실용성을 함께 갖추고 있다. 북미스타일의 이국적이고 차별화된 콘도시설과 단지를 관통하는 생태하천, 경기도 최대규모의 스키장과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데스티네이션 스파 등 특급호텔을 능가하는 각종 시설을 통해 국내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최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15.2Km 2025-03-20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장흥로 94
여주시 금사면에 위치한 농촌체험 마을으로 광주시의 경계에 솟은 천덕봉(635m) 북동쪽에 들어서있다. 총면적의 86.4%가 산림으로 둘러싸인 주록[走鹿] 마을은 지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깊은 산과 깨끗한 물에 사슴이 뛰어노는 듯 아름다운 풍경을 지녔다. 마을의 실개천은 가재가 살고 있을 정도로 청정 지역이다. 계절마다 딸기체험, 버섯수확, 밤따기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족체험이 가능하다.
15.2Km 2025-04-29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오향길 180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30년 전통의 27홀 Prestige Public(프레스티지 퍼블릭) 골프장이다. 서울에서의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해발 460m의 산자락에 무성하게 펼쳐진 자연림에 골프 코스를 조성했다. 청정 산림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리고, 인공적인 조형물을 배치하지 않은 코스로 수목원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한다. 울창한 자연림이 함께하는 자연 속에서 맑은 공기와 함께 골프와 힐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15.2Km 2025-06-26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신대길 139-22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신대리에 있는 숲 체험 문화공간이다. 산책로, 피크닉 타운과 캐빈, 물놀이장, 북카페가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다. 비양산(231.7m) 동편에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어 서어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반딧불이 밤하늘을 밝게 비추는 청정지역이기도 하다. 입장료에 음료수 가격이 포함되어 있다. 여름철에는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인기다. 본관 2층은 카페와 물놀이장이 있고 1층은 북카페와 예술문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카페에는 커피와 주스, 약초차 등의 메뉴가 있다. 숲 곳곳에 캐빈과 피크닉 타운이 있으며 예약할 수 있다. 날씨가 좋은 계절에 피크닉 하기 좋다. 50년 이상 된 전나무 숲에서의 힐링은 지쳐있는 현대인들에게 잠시 쉼을 제공한다. 약 30~40분 산책코스와 약1-2시간의 약용, 특용작물 탐방로 및 무갑산(경기 8 경중 5경, 해발 580m)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다. 어린이들의 자연 체험학습 및 공동생활 교육을 위한 잔디 쉼터 공간도 있다.
15.3Km 2025-07-24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진상미로665번길 95-14
성호호수 연꽃단지 부근에 위치한 와우목장은 낙농체험과 카페를 이용할 수 있는 체험 목장이다. 1972년부터 친환경 순환 낙농으로 경기도 친환경 우수 목장상을 수상하고, 친환경 농산물 인증-무항생제 축산물, HACCP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는 와우목장은 아이들에게 자연과 우유의 소중함을 알려주고자 철저한 방역을 기반으로 목장을 오픈하고 와우밀크스쿨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예약제 원칙으로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과 단체로 구분하여 체험 예약을 받고 있다. 2층 규모의 건물과 야외테라스를 갖춘 애견 동반 카페인 와우목장 카페에서는 체험 전후로 차와 음료, 목장에서 생산한 요거트와 치즈 등 유제품을 먹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15.3Km 2025-03-19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평촌길 12-137
종합 체육시설로 축구장, 테니스장, 농구장 등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체육활동이 가능하다. 인조잔디가 깔린 축구장 2면, 테니스장 3면, 농구장 1면, 씨름장, 족구 및 배드민턴장 1면이 마련되어 있고, 야간 조명시설도 갖추어져 있어 지역주민들이 손쉽게 운동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15.5Km 2025-05-2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초부로 220
용인자연휴양림은 해발 562m의 정광산 남쪽 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수려한 자연경관에 숙박시설과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등을 갖춘 체류형 휴식처다. 숲속체험관 내의 8개의 객실, 숲속의집 14동, 목조체험주택 3동, 카라반 4동 등 다양한 규모의 숙박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숙박시설 입실 기준인원이 4명~13명으로 가족 단위 휴양객뿐 만 아니라 각종 단체의 모임도 가능하다. 휴양림 내에는 피크닉, 휴식 등 이용객의 자유로운 활동 가능한 넓은 잔디광장, 다양한 스포츠활동 가능한 다목적운동장, 어린아이들의 모험심을 자극할 수 있는 에코어드벤처, 짜릿한 공중 체험을 느낄 수 있는 짚라인 등의 시설이 있다. 또한, 숲 속을 걸으며 사색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등산로 및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다. 에코어드벤처는 어린이들의 모험심과 호기심을 유발하는 친환경 목재 놀이시설을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려 숲 속에 조성했다. 짚라인, 그물놀이대, 흔들놀이 등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한 놀이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숲 속에서 공연, 야외학습 등 다양한 학습활동을 위한 공연장 및 학습공간도 조성되어 있다. 산림 주변부와 인접한 논, 습지 등을 그대로 활용하여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하고 각종 야생동물에게 먹이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는 비오톱을 조성했다. 현장 벌채목 등을 활용하여 습지 주변에 목도를 설치함으로써 생물관찰 등이 가능한 체험 및 학습공간을 만들었다. 산림 내 각종 수자원을 보호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휴양림 전체를 경유하는 수로(145m)도 있다.
15.5Km 2025-06-1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삼백로
용인의 석천리에서 출발하여 아기자기한 마을길을 지나면 봉황이 비상하는 형세의 아름다운 비봉산 숲길로 진입한다. 비봉산 정상에서 과거 궁예의 배후지였던 죽산의 멋진 풍광을 지나면 죽주산성을 마주하게 된다. 죽주산성은 신라 때 내성을 쌓고, 고려 때 외성을 쌓았다고 하는데 세 겹의 석성이 지금도 남아있고 보전 상태가 매우 훌륭하다. 죽주산성을 내려오면 매산리로 접어드는데, 매산리는 과거 죽산 지역으로 다양한 고려문화재 자원이 남아있어 고려문화의 향기를 진하게 느껴 볼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