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Km 2024-05-13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문화, 예술 콘텐츠와 과학 수도 대전의 정체성이 담긴 복합 문화예술공간이다. 신세계그룹과 계룡건설의 컨소시엄으로 설계되어 엑스포과학공원 일부 부지에 지상 43층, 지하 5층으로 지어졌다. 포디움(백화점동)과 타워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Art & Science’라는 네이밍에서 볼 수 있듯이 신세계만의 차별화된 문화, 예술과 미래 과학기술을 융합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카이스트 연구진과 손잡고 만든 과학관 ‘신세계 넥스페리움’,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놀이 문화 공간 ‘스몹’, 2500톤 규모의 메인 수조와 천장에서 펼쳐지는 디지털 영상 파노라마 수조가 있는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 등 이전에 경험할 수 없었던 콘텐츠가 2030 고객들 발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유명 갤러리의 전시를 소개하고 지역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대전의 문화예술의 발전을 도모한다.
5.5Km 2024-08-20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 (도룡동)
넥스페리움은 과학의 도시 대전, 그 안에서도 1993 대전 엑스포가 열렸던 유성구 갑천변 부지에 건립된 ‘대전 신세계 Art & Science’의 6~7층에 위치해 있다. ‘대전 신세계 Art & Science’가 오픈되던 당시부터 카이스트 교수와 여러 과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전시관이자 교육시설로 운영되어 왔으며, 현재는 아이들과 학생들에게 보다 친근한 ‘과학 교육의 장’으로서 활용될 수 있도록 ‘과학 테마파크’로서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넥스페리움은 총 4개의 주요 전시공간과 교육장 및 편의시설로 나누어져 있으며, 연중 요일에 상관없이 (백화점 휴무일 제외) 입장이 가능하다. 4개의 전시공간은 코스믹스페이스(Cosmic Space, 우주과학), 어썸시티 (Awsoem City, 도시과학), 얼라이브룸 (Alive Room, 생활과학), 원더랩 (Wonder Lab, 체험실습)으로 주제에 따라 나누어져 있으며, 과거와 현재, 미래의 과학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각종 미래 기술을 관람할 수 있고, 카이스트와 협력하여 개발한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숙련된 과학전문가가 교육하는 미래 인재를 위한 여러 종류의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다.
5.5Km 2024-05-02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 (도룡동)
스몹은 세계 최초 어른들의 놀이터이다. 스포츠에 기반한 약 25종의 어트랙션을 자체 개발하거나 스몹만의 콘텐츠로 커스터마이징해, 새롭고 액티브한 경험을 제공한다. 스포츠에 익숙하지 않아도, 운동을 즐겨하지 않아도 친구, 연인, 동료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스포츠 콘텐츠로 가득찬 유니크하고 컬러풀한 공간에 플레이어님을 초대한다.
5.6Km 2023-10-17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노산리 899
노산리 솔밭 자연유원지는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에 자리 잡고 있다. 대청댐에서 하류 쪽으로 약 5㎞ 정도 떨어진 곳에 있으며, 대전 신탄진과 가깝다. 이곳은 대청댐 하류에 위치한 옛 금강 나루터로 40~50년 된 송림과 금강 백사장이 어우러져 하절기에는 해수욕장을 방불케 할 만큼 행락객이 몰리는 강변유원지다.
5.6Km 2024-05-14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481
국립중앙과학관은 ‘자연과 인간과 과학의 조화’라는 주제 아래 건립되었다. 과학기술 문화의 전당으로서 국민생활의 과학화를 촉진하고, 청소년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유발과 창의력 배양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1949년 서울 중구 예장동에 국립과학박물관으로 설치되었다. 1983년에 과학관 확충계획을 수립하였고, 이후 대전 대덕연구단지에 입지를 선정하고 부지 176,232㎡에 건물 43,384㎡ 규모의 시설을 5년간 걸친 공사 끝에 완공하여 1990년 10월 9일에 현 과학관을 개관하였다. 생활 속에 스며든 과학에 대해 흥미를 갖고 재미를 느끼게 해 주며, 동시에 이에 대해 전문적으로 알려주는 공간, 과학 지식의 축적, 계승, 활용이 가능한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공간이다. 또한, 창의성을 함양하여 합리적 사회를 만드는 기반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전시와 교육, 다양한 과학행사를 통해 많은 국민들에게 과학기술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고, 전시 및 교육에 대한 연구 활동과 함께 소중한 과학기술문화유산을 발굴하여 후손들에게 남겨주기 위한 국가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또 전국의 많은 과학관들과 교류와 협력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5.6Km 2024-07-22
대전광역시 유성구 과학로 124
국내 최초의 종합적인 지질전문박물관으로 2001년에 개관하였다. 1918년 ‘지질조사소’로 출발한 한국지질자원 연구원은 현재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연구 사업의 성과로 각종 지질 표본들을 축적해 왔다. 그러던 중 대전 엑스포를 계기로 연구원 강당동 내에 소규모의 ‘지질표본관’을 설립하여 일반인들에게 공개하게 되었는데, 그 후 늘어나는 관람객의 요구와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전문 박물관 건립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개관하게 되었다. 지질박물관은 광물, 암석, 화석과 같은 지질 표본의 전시, 영상물의 상영, 강연회 또는 체험학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질과학의 대중화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질시료동의 운영으로 전문가를 위한 표본 및 시추코어의 보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지질박물관 외관은 스테고사우루스 골판 모양에서 착안하여 디자인되었다. 이곳에는 암석과 화석, 광물 등 5,000여 점의 소장품이 있으며 광물 2,232점, 암석 291점, 화석 1,231점으로 총 3,745점의 지질 표본을 보유하고 있다.
5.6Km 2024-07-18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노산2길 3-85
0507-1300-4896
세모카페는 대청호수에 위치한 카페이다. 매장명답게 창문과 조명이 세모모양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러 가지 디저트도 직접 만드는데 소화가 잘 되는 유산균 샤워종과 탕종으로 맛을 내고 화학첨가제나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당일생산, 당일 판매의 원칙을 가지고 있다. 베이커리는 포장도 가능하며 남은 빵은 자율포장대에서 포장해 갈 수도 있다. 매장 이용 시 1인 1 음료가 원칙이며 2층은 안전상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5.6Km 2024-05-13
대전광역시 유성구 과학로 82
발명교육센터 창의발명체험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내에 위치한 체험관이다. 2005년 12월에 개관한 발명교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의 총 연면적 1,200평 규모로 창의발명체험실, 창의발명체험관, 강의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각 지역에서 선발된 우수 발명인재들에게 다양한 발명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곳은 대덕연구단지의 연구원과 특허청 심사관, 각급 학교 발명교사 등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인력을 강사로 활용하여 심화된 발명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길러주는 실질적인 발명실습교육과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발명교육센터 내 창의발명체험관은 학생들이 놀이와 재미를 통해 발명을 쉽게 이해하고 느껴볼 수 있도록 ‘클릭, 상상 아이콘’, ‘상상의 힘을 보다’, ‘상상의 열매를 맺다’, ‘상상이 현실이 되다’ 등 4가지 테마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5.7Km 2024-05-22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다리는 한빛탑으로 유명한 엑스포과학공원과 대전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한밭수목원을 잇는 다리다. 낮에는 나들이객들이 엑스포다리 주변에서 한가롭게 휴식을 즐긴다. 주변 자전거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빌려 타는 사람들도 많다. 엑스포다리는 대전을 대표하는 야경 명소로도 이름 높다. 계절에 상관없이 일몰 시부터 23시까지 경관 조명이 켜진다. 게다가 여름철 주말이면 화려한 조명과 어우러진 음악분수가 물을 뿜는다. 관광객뿐 아니라 사진작가들이 엑스포다리를 선호하는 이유다.
5.7Km 2024-10-30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 산85
계족산 황톳길은 2006년 임도 총 14.5km에 질 좋은 황토 2만여 톤을 투입하여 조성한 맨발 트래킹의 명소이다. 경사가 완만해 맨발로 걷기 무리 없을 뿐 아니라, 여름에는 발끝부터 황토의 시원한 기운이 올라와 무더위를 식히기 좋다. 신발을 신고 걸을 수 있는 둘레길도 있으며, 산책로의 시작지점에는 황톳길 이야기와 미술 작품을 살펴볼 수 있는 ‘숲 속 광장’이 있다. 놀이터나 정자 등 편의시설, 세족장이 있어 발을 담그고 잠시 머물기 좋다. 황톳길을 걷다가 푯말을 따라 20분간 더 오르면 계족산성으로 향한다. 해발 420m에 위치한 계족산성을 외부의 침입을 방어하는 삼국시대의 성벽으로 현재는 계족산의 대표 전망대로 자리매김했다. 곳곳에 벤치가 있어 산책 도중 쉬기 좋고, 자리에 앉으면 대청호, 벚꽃 나무 군락 등 대전 시내가 한눈에 담긴다. 또한 매년 5월 ‘계족산맨발축제’를 개최하며 4월~10월까지 다채로운 주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