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다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다담

다담

9.7Km    2025-07-03

충청남도 공주시 동학사1로 228-1

다담은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에 있는 한식 전문 음식점이다. 깔끔한 느낌의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주꾸미 정식이며, 불고기 정식도 찾는 사람이 많다. 이 밖에 토종닭닭볶음탕, 오리백숙, 버섯전골, 만두전골, 돈가스 등을 판다. 유성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동학사계곡과 계룡산국립공원이 있다.

길치문화공원

길치문화공원

9.7Km    2025-11-13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상로 65-100 (비래동)

길치문화공원은 약 42만 평으로 대전광역시의 동부권에 위치한 주로 산림 형태의 공원이다. 남간정사가 있는 우암사적공원과 경부고속도로 대전육교 주변의 중앙광장이 조성되어 있는 곳으로 이용권이 양분되어 있다. 특히, 우암사적공원은 낮은 야산 기슭의 숲이 우거진 골짜기를 배경으로 하여 위치하고 있어 대전시민은 물론, 외지인들의 이용객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길치문화공원은에는 큰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상시 개방되어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산책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원이다.

봉소루

봉소루

9.7Km    2025-06-19

대전광역시 중구 봉소루로 29

봉소루는 조선 인조 때 장례원판결사를 지낸 봉소재 남분붕(1605∼1674) 선생이 강학소를 지어 후학을 양성하던 곳이다. 남분붕의 본관은 고성, 자는 숙우, 호는 봉소재로서 조선 사림을 대표하는 유학자 정암 조광조의 학통을 이어 의리를 진작시키고 선비들의 슬기와 재능을 널리 열어주었다. 봉소루의 명칭은 원래 남분붕의 호를 따라 봉소재라고도 했다. 봉소는 봉황새의 보금자리라는 뜻이며 봉소재는 후진을 양성하는 교육도장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늘날에는 복층 구조의 기와집 등이 남아있다. 1992년 10월에는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주변에는 보문산, 대전아쿠아리움,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충무체육관 등이 있다.

계룡산동학사자동차야영장

계룡산동학사자동차야영장

9.8Km    2025-11-11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2로 115-16

계룡산 동학사 자동차 야영장은 충남 공주시 반포면에 위치했다. 공주시청을 기점으로 약 22㎞ 거리에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무령로, 금벽로, 동학사1로를 차례로 달리면 도착한다. 이동시간은 30분 정도 소요된다. 이곳은 도로와 인접해 있어 접근이 편하고 숲에 조성한 덕분에 자연친화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은 맨흙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22면을 갖추고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5m 세로 8m이며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고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매점을 운영하고 있지는 않지만 가까운 거리에 슈퍼와 편의점이 있어 캠핑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에 어려움이 없다. 반려견 동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 동학사, 계룡산도예촌 등 여행지가 많아 연계관광이 용이하다. 가까운 거리에 다양한 음식점이 있어 마음에 드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대청장어가 본점

대청장어가 본점

9.8Km    2025-09-10

대전광역시 유성구 금남구즉로 1421 (봉산동)

대청 장어가는 남장어구이를 비롯해 장어탕, 우렁된장찌개, 냉면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살아있는 100% 국내산 민물장어만을 취급하며, 당일 손질, 당일 초벌,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최고의 신선도를 자랑하는 장어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넓은 내부와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외식, 회식장소 등 각종 모임 장소로 많이 찾는다.

장동만남공원

장동만남공원

9.8Km    2025-10-23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 353

장동만남공원은 계족산 황톳길이 시작되는 장동산림욕장 근처에 자리잡고 있으며, 대전 대덕구 장동의 만남공원은 봄에는 청보리를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구경할 수 있다. 대전코스모스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꽃구경 관광지 중 하나이고, 조용하고 공기 좋은 마을이어서 힐링하며 산책하기에 제격이다. 청보리 밭을 배경으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공원 초입에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반려견의 산책코스로도 손색없는 공원이다.

대전대학교박물관

대전대학교박물관

9.8Km    2025-07-21

대전광역시 동구 대학로 62 대전대학교

대전대학교 박물관은 대전대학교 내에 위치한 부속 박물관으로, 1984년 10월 27일 고암 서정인 선생이 기증한 561점의 유물을 바탕으로 개관하였다. 모운 이석희 선생, 운산 오홍균 선생, 이재준 선생, 박태병 선생 등 많은 사람들이 기증한 유물들이 추가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 매년 봄과 가을에 일반인을 대상으로 문화유적 답사를 하고, 교양강좌를 열고 있다. 전시실은 자기실, 고서화실, 고문서실, 금속민속실의 4개로 나뉜다. 이 중 자기실은 다시 1실과 2실로 나뉘며 1실에는 고려 상감청자를 비롯한 순청자와 양각청자, 음각청자 등의 각종 청자류가 전시되어 있고, 2실에는 청자와 백자의 과도기 형태인 각종 분청사기와 순백자, 청화백자, 철회백자 등의 각종 백자류가 전시되어 있다. 전시실 중앙에 있는 고서화실에는 허유의 석란도와 매화도를 비롯하여 둔황석굴의 각종 탁본류, 서애 유성룡의 친필 등이 전시되어 있다. 고문서실에는 맨 앞에 간재집 목판 2,681개 중 일부를 전시하여 바로 옆에 있는 동의보감, 의학입문, 향약집성방 등의 출판 과정을 쉽게 알 수 있게 하였으며, 뒤쪽에는 흥선대원군을 비롯한 조선시대 선비들의 각종 간찰(편지)과 임금이 내리는 교지, 요즘의 월급명세서와 같은 녹패, 상소문, 통문 등의 다양한 고문서를 전시하여 조상들의 생활문화를 살필 수 있도록 하였다. 대전대학교 박물관은 대학로나 동부로를 통해 대전대학교 캠퍼스 내부로 진입하여 접근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솔랑산, 세천공원, 식장산 등이 있다.

대전대학교30주년기념관

대전대학교30주년기념관

9.8Km    2025-10-30

대전광역시 동구 대학로 62 (용운동)

대전대학교 30주년기념관은 개교 30주년을 맞이한 2010년 지은 건물이다. 본부 행정동과 강의동으로 나뉘어서 지은 이 건물은 대전대학교의 과거와 현재를 잇고 미래의 도약을 상징하는 랜드마크의 성격을 띠고 있다. 승효상이 설계한 이 건물은 [생명-소통-조화-상생]이라는 대전대학교의 교육 철학을 엿볼 수 있으며, 무엇보다 건축으로 인해 절개된 자연을 건축으로 치유·재생시키고자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울러 공동체 정신의 온전한 부활을 희망하는 승효상의 건축 미학이 어우러져 공간이 생활을 창출한다는 고전적 명제를 담아낸 작품이다. 이 건물에서 영화 [도둑들]과 [수상한 그녀] 등을 촬영했다. 대중교통은 대전 시내버스 61번, 61-2번, 66번, 605번, 608번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대전대학교 박물관, 우암사적공원, 대동하늘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다.

그루잠

그루잠

9.9Km    2025-06-25

충청남도 공주시 수실1길 82

그루잠은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공암리에 위치하고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1층과 야외정원에서는 10kg 미만의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아인슈페너다. 이 밖에 땅콩크림라테, 흑임자크림라테, 그루잠 아이스티 등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디저트 및 반려견용 간식도 구매가 가능하다.

계족산 황톳길

계족산 황톳길

9.9Km    2025-08-07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

계족산 황톳길은 2006년 임도 총 14.5㎞에 질 좋은 황토 2만여 톤을 투입하여 조성한 맨발 트래킹의 명소이다. 경사가 완만해 맨발로 걷기 무리 없을 뿐 아니라, 여름에는 발끝부터 황토의 시원한 기운이 올라와 무더위를 식히기 좋다. 신발을 신고 걸을 수 있는 둘레길도 있으며, 산책로의 시작 지점에는 황톳길 이야기와 미술 작품을 살펴볼 수 있는 ‘숲 속 광장’이 있다. 놀이터나 정자 등 편의시설, 세족장이 있어 발을 담그고 잠시 머물기 좋다. 황톳길을 걷다가 푯말을 따라 20분간 더 오르면 계족산성으로 향한다. 해발 420m에 위치한 계족산성을 외부의 침입을 방어하는 삼국시대의 성벽으로 현재는 계족산의 대표 전망대로 자리매김했다. 곳곳에 벤치가 있어 산책 도중 쉬기 좋고, 자리에 앉으면 대청호, 벚꽃 나무 군락 등 대전 시내가 한눈에 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