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이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이다

강이다

514.5M    1     2024-02-28

경기도 양평군 북한강로81번길 23

‘강이다’는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북한강을 끼고 있는 양수리 카페로 카페 안팎에 포토존이 가득하다. 전 세계를 다니며 선별한 원두로 커피를 만든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는 곳으로 전문 레스토랑 못지않은 브런치도 있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 고민이 없다. 강이다의 가장 큰 장점은 카페 어디서든 북한강을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인데 실내도 아름답게 꾸며 놓아 강을 바라보기 좋고, 야외 역시 독특하고 다양한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해 북한강을 가까이서 볼 수 있게 배려했다. 대표 메뉴는 커피와 다양한 음료, 베이커리지만 샐러드, 피자, 파스타도 맛있다. 강이다 주변 가 볼 만한 곳으로는 두물머리, 세미원, 물의 정원 등이 있다.

빨간집야영장

빨간집야영장

663.0M    0     2024-07-24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118번길 69

경기도 양평 양수리에 자리한 빨간집야영장은 북한강 바로 앞에 있어 환상적인 리버뷰를 자랑하는 조용한 캠핑장이다. 양수역에서 도보로 8분 거리에 있어 자기 차가 없는 캠핑 이용객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유명한 관광지로는 두물머리와 세미원이 근처에 있어 관광하기에도 좋다. 가을철이면 북한강에 찾아온 철새 떼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미리 전화로 예약하면 주인장의 손맛이 느껴지는 닭백숙과 민물장어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사이트는 인공 잔디가 깔려 있어 텐트를 설치하기 편하다. 화장실 역시 깔끔한 편이며, 화장실 내에 온수기가 설치되어 있어 샤워할 수 있게 되어있다. 북한강과 맞닿아 있어 아침이면 물안개가 자욱하게 깔린 장관을 마주할 수 있는데, 빨간집야영장에서만 볼 수 있는 진풍경이다. 야영장 외에도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 캠핑하면서 커피와 디저트, 브런치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수수(수수카페)

수수(수수카페)

708.6M    0     2024-08-09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북한강로89번길 16

수수 카페는 야외 테라스에 앉아 북한강을 바라보면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6.25 전쟁 때 사용하던 야전병원을 활용한 공간으로 넓고 한적한 곳에 자리 잡았단 것도 수수의 장점이다. 아늑한 카페 공간에서 음료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고 산책로 따라 걸으면 별도의 별도 공간을 마련해 야외에서 차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게 배치해 뒀다. 한강이 보이는 여유로운 공간으로 양평이나 두물머리를 찍고 이동한다면 꼭 한번 들려 볼 만하다.

양서문화체육공원

양서문화체육공원

828.0M    4     2023-11-02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세미원 입구에 위치한 양서문화체육공원은 부지 면적 2만 9058㎡, 경기장 규격은 80x110m의 규모로 2019년도에 준공되었다. 대운동장·족구장·간이축구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대운동장은 전체가 인조잔디밭으로 되어 있고 육상트랙도 잘되어 있다. 또한 야구를 할 수 있는 공터와 운동기구도 설치되어 있다. 인근의 세미원은 전세계에 있는 특이한 식물들을 모아 심어 놓은 곳으로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자연체험학습을 위해 많이 찾는다. 체육공원은 경의중앙선 양수역 1번출구에서 790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세미원 연꽃박물관

세미원 연꽃박물관

875.1M    3     2023-09-19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세미원 연꽃박물관은 경기도 제 1호 지방정원인 세미원의 부속 박물관으로 2009년 1월에 개관하였다. 연꽃이라는 단일 테마 아래 연꽃 관련 생활용품, 고서 등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 2층에 있는 상설전시는 연꽃의 기원 및 역사, 연꽃 문양의 종류와 시대별 특징, 불교에서 연꽃의 의미 등 연꽃의 역사와 문화, 관련 유물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고 3층은 대관 전시로 기간에 따라 다른 기획전이 열린다. 1층 북카페에서는 연잎차 등 다양한 음료와 함께 소장된 책을 읽을 수 있고, 심황후 연꽃빵에서는 연꽃빵과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다. 세미원은 2017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으로 휠제어와 유모차의 접근성이 좋아져 방문하는 모든 이들의 편의를 돕는다. 연꽃박물관은 인접해있는 강서체육공원의 주차장을 공용사용하며 만차 시 인근 공영주차장 3곳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 해설은 없고 신청 시 야외 정원 해설 서비스는 이용할 수 있다. 경의중앙선 양수역에서 약 2분, 도보 약 11분 거리에 위치하고 지하철역에서 부근까지 버스도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도 용이하다. 인근에 두물머리, 카페리노, 물의정원, 정약용유적지, 실학박물관 등이 있다.

두머리부엌

두머리부엌

880.1M    1861     2024-10-02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5길 23

2014년 문을 연 두머리부엌은 협동조합으로 모인 양수리 마을 사람들의 특별한 공간이다. 아무 때나 들러 밥을 먹고 차를 마시고 저녁에는 수제 맥주도 한 잔 곁들일 수 있다. 친환경과 유기농으로 키운 농작물이 모양도 울퉁불퉁, 크기도 작고 못생겨서 판로가 없다 보니 마을 사람들이 요리해서 나눠 먹을 수 있도록 하자는 뜻에서 시작되었다. 음식 재료 대부분이 동네에서 기르는 친환경 제철 농산물이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는 웰빙 식당이다.

세미원

세미원

907.3M    64717     2024-05-10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 93

세미원 연꽃박물관은 연꽃이라는 단일한 테마 아래 연꽃관련 생활 용품, 고서, 음식 등의 유물이 전시된 세계 유일의 박물관이다. 세미원 6만2천평 정원은 수질정화 능력이 뛰어난 연꽃을 주로 식재하여 한강물 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연꽃 가득한 여름이 가장 아름다우며 각 계절에 맞는 테마로 정원을 꾸며 사계절 내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생태환경교육, 체험교육, 전시활동을 겸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한다.

돌미나리집

돌미나리집

949.2M    0     2023-10-10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301번길 2

봄에 제철인 채소 중 하나가 미나리인데, 돌미나리는 밭에서 자라는 야생미나리를 의미한다. 남양주에 자리한 돌미나리 집은 자전거길을 끼고 있어 라이더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유명하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미나리 전으로 입안에 넣자마자 향긋한 미나리 향이 퍼진다. 기본 반찬으로 생미나리를 초장과 함께 제공해 주기 때문에 음식으로 먹는 것보다 더욱더 신선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미나리 전 외에도 잔치국수와 묵무침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대부분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야외 테이블도 있어 맛있는 음식과 부드러운 봄바람을 함께 즐길 수도 있다.

양수리꿀미트(본점)

양수리꿀미트(본점)

1.0Km    2     2022-04-06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목왕로 55-5 2층
031-773-4392

지하철 양수역 근처에 있는 음식점이다. 대표메뉴는 한우 한 마리다.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한식당이다.

양평 물소리길

양평 물소리길

1.0Km    0     2024-07-09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목왕로 55-10

양평물소리길은 양평군을 대표하는 자연 친화적 도보여행길이다. 양수역에서 신원역까지 이어지는 이 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총 6개의 코스로 구성돼있다. 코스마다 숙박시설은 물론 몽양 기념관, 양평 5일장, 용문사, 상원사 동종, 회현리 동화마을 등 다양한 관광지, 문화재, 체험마을을 만날 수 있다. 양평물소리길은 태백산 검룡소에서 시작한 남한강, 실개천이 흐르는 흑천길, 시원한 바람과 맑은 계속, 시골풍경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중앙선 전철역이 개통되어 있어 짐을 간단히 꾸려 가까운 전철역으로 쉽게 떠날 수도 있다. 특히 이 길은 각 코스별로 설치돼 있는 인증스탬프를 가이드북에 찍어 물소리길 협동조합 사무실로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완주인증서와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도보인증제를 실시해, 도보여행객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보인증을 위한 가이드북은 관내 전철역 및 주요 관광지에 비치돼 있다. 주말이면 양평의 물소리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에 평화를 얻고, 재충전하려는 많은 도보여행객들이 찾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