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스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두꺼비스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두꺼비스넥

두꺼비스넥

4.5Km    2025-06-17

경기도 안성시 안성맞춤대로 1068 (대천동)

두꺼비스넥은 40년 전통의 맛과 정성을 담아, 오이김밥과 쫄면,칼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안성 맛집이다. 신선한 오이의 아삭함과 청량함을 가득 담은 오이김밥은 이곳의 대표 요리로 쉽게 맛볼 수 없는 독특한 풍미를 자랑한다. 깊고 진한 사골 육수로 만든 칼국수는 오이김밥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건강하고 가벼운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해 김밥은 기름지지 않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오이김밥과 새콤달콤한 쫄면의 조합은 간단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맛으로 손님들의 재방문을 이끌고 있다. 매장 안에서는 식사할 수 없고 배달과 포장을 주로 한다. 별도로 주차장이 없다. TV 방송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생활의 달인에 맛집으로 소개되었다.

낙원간장게장

낙원간장게장

4.5Km    2025-01-16

경기도 안성시 거리미길 14-4

낙원간장게장은 경기도 안성시 현수동에 있는 게장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연평도산 봄 꽃게로 만든 꽃게 간장게장이다. 짜지 않으면서도 감칠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양념게장, 보리굴비, 새우장, 꽃게범벅, 꽃게탕, 아귀찜, 돌게장을 판매한다. 점심 특선 메뉴로 메인 메뉴와 솥밥이 함께 나오는 정식도 있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 모두 있다. 매장 앞에 주차 공간이 있다.

경기 안성장(2, 7일)

경기 안성장(2, 7일)

4.6Km    2025-06-16

경기도 안성시 시장길 37 (서인동)
031-670-2065

안성장은 조선시대 대구, 전주와 함께 서울의 관문으로 3대장에 들었을 정도로 규모가 큰 장이었다. 서울보다 두세 가지가 더 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갖가지 공예물과 객주들이 많아 북적대던 장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옛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현대화되어있다. 지저분하던 옛 시장의 모습은 정비되어 깔끔하고 단정한 모습으로 단장하였고 높게 지붕을 두어 계절이나 날씨에 관계없이 편하게 장을 볼 수 있다. 안성장이 발달할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는 안성에서 유기가 많이 생산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후, 경부선이 평택으로 노선을 바꾸면서 시장이 점차 침체되었다. 현재는 시장 거래 비중에 농산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드는 대신 가축류의 거래 비중이 크게 늘어났다. 장터는 2일과 7일에 안성 시외버스터미널 뒤편 중앙시장 사이의 대로변에서도 펼쳐진다. 각종 야채, 딸기, 쑥, 씀바귀 등 봄나물의 눈에 많이 띄고 특히 메주와 장독 방축망을 파는 모습이 정겹다. 시장터 바깥쪽 차도 변에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들고나온 갖가지 봄나물과 콩, 보리 등의 잡곡과 약초 보따리를 펼쳐 놓고 손님을 기다리는 모습에서 오일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천안문

4.6Km    2025-12-23

경기도 안성시 남파로 117 (당왕동)

안성 비룡중학교 정문 맞은편에 위치한 천안문은 다양한 중화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천안문에서 만드는 모든 면류는 순수 우리밀을 사용하여 만든다. 기본적인 짜장면, 짬뽕, 우동, 울면부터 볶음밥, 덮밥류, 탕수육, 닭고기, 새우를 주재료로 한 요리, 그리고 만두와 딤섬까지 준비되어 있다. 마파두부덮밥이나 해물삼선짬뽕, 미니 탕수육도 인기가 많다. 각종 모임이나 대규모 회식도 가능하며, 단독룸에는 명 입실이 가능하고, 단체룸은 36명까지 가능하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도 있다.

중앙시장

중앙시장

4.6Km    2024-07-04

경기도 안성시 장기로45번길 44

중앙시장은 경기도 안성시 시내에 있는 전통시장이다. 상설시장이며 총면적은 4,937㎡이고 113곳의 점포가 입점해 있다. 2005년 아케이드를 설치하고 2007년 간판 정비 등 시설 현대화 작업을 했다. 안성 지역 특산물인 쌀과 포도를 비롯하여 다양한 농산물, 수산물, 과일, 반찬, 공산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안성을 대표하는 먹거리인 소머리국밥을 판매한다. 20년 전통을 지닌 흑미호떡과 30년 전통의 파닭을 파는 가게가 입소문을 타며 찾는 발길이 많아졌다. 인근에는 조선시대 3대 시장으로 꼽혔던 안성장이 장날에 맞춰 개설된다. 주변에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곳으로는 청룡사, 미리내성지, 고삼저수지 등이 있다. 시장 앞 도로변에 유료 주차장이 있고, 주차관리원이 있어 주차하기가 수월하다.

금광호수

금광호수

4.6Km    2025-08-18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오흥리

안성 금광호수에는 낚시도 유명하지만, 안성 출신의 청록파 시인 ‘박두진’에서 이름을 가져온 둘레길 ‘박두진 문학길’ 또한 빠질 수 없다. ‘박두진 문학길’ 양편으로 청록뜰과 수석정이라는 출입로가 있으며 두 곳을 이으면 약 2.5㎞이다. 적당한 거리의 둘레길일 뿐만 아니라 금광호수의 물길을 보며 걸을 수 있는 수변데크 및 맨발로 자연을 느끼며 걷기가 가능한 숲길, 그리고 2024년 9월부터 금북정맥탐방로와 연계한 하늘전망대와 하늘탐방로까지 선보이며, 많은 이들이 찾는 안성의 대표적 명소이다. 둘레길의 걷는 즐거움에, 휴식을 더하기 위해, 수석정 측에 2025년 5월에 준공한 수석정수변화원은 방문객을 위한 휴게시설뿐만 아니라 전망데크, 피크닉장, 느티나무언덕, 화원은 계절의 꽃과 함께 짧게 산책도 가능하여, 남녀노소 편히 호수를 즐길 수 있다.

청록뜰

청록뜰

4.7Km    2025-10-30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오흥리

1,000여 편의 시와 400여 편의 산문을 남긴 청록파 시인 혜산 박두진의 고향이 안성이다. 안성에 있는 금광호수를 바라보며 걷는 산책길에 박두진 문학 길인 청록뜰이 있다. 산책길로 들어서면 시인의 동상을 시작으로 산책길 중간중간에 시인의 시가 걸려있다. 호수 위의 테크 길은 호수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이다. 걷다 보면 시인이 된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걷다가 쉴 수 있도록 곳곳에 벤치가 있다. 벤치에 앉아 시인의 시를 감상해도 좋다.

안성향교

4.7Km    2024-04-29

경기도 안성시 낙원길 22

안성향교는 1532년 창건된 된 향교로, 1932년과 1986년, 1988년 총 3차례 중수하였다.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안성향교는 대성전, 명륜당, 풍화루, 삼문 등이 현존하고 있다. 대성전은 문묘를 배향한 곳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명륜당은 일종의 교실이며, 풍화루는 일종의 강당으로 전국에 안성과 남원밖에 없으며 규모는 정면 11칸, 측면 1칸으로 이루어져 있다. 안성향교의 풍화로는 조선시대 향교 문루(아래에는 출입을 하는 문을 내고, 위에는 누를 지어 사방을 두루 살피는 기능을 가진 건물)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며, 경사지라는 입지여건의 특징을 잘 살려 외부에서 향교 내부가 들여다보이지 않도록 향교 전면을 효과적으로 가릴 수 있는 적절한 높이와 규모를 가진 건물이다.

마로니에

4.7Km    2025-03-31

경기도 안성시 장기로45번길 22-3
031-674-9993

레스토랑 마로니에는 과일소스로 만든 돈가스가 일품인 곳이다. 안성시 서인동에 위치하였으며 오랜 역사를 가진 곳이다. 여러 맛집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곳으로 대표메뉴는 돈가스이다. 메뉴 주문 시 식전 수프를 제공하는데 수제로 만든 스프라 식감이 좋고 맛의 풍부함을 느낄 수 있다. 기본 찬으로는 깍두기와 단무지가 나온다. 주차는 서인동 공용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 1시간 무료주차쿠폰을 제공하여 편하게 식사가 가능하다.

박두진문학길

박두진문학길

4.7Km    2025-06-18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오흥리 산72-5

경기도 안성 금광 호수 둘레길에 있다. 박두진 문학길을 걷다 보면 곳곳에서 박두진의 시를 만나게 되는데 자연 속에서 문학도 접하면서 걷는 길은 마음의 위안이 된다. 자연의 멋진 풍경이 펼쳐지는, 그림 같은 박두진 문학길은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느리게 걷기에 좋은 곳이다. 잔잔한 금광 호수의 물결과 나무를 보며 데크길과 흙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힐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