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Km 2024-12-10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한강로346번길 23
바캉스인미사 브런치카페는 하남시 망월동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에서 1킬로 정도 떨어져 있고 미사리 조정 경기장 근처에 있다. 주차는 카페 앞에 할 수 있으나 넉넉하지는 않다. 회색 벽돌 건물의 1층에 있어 외부는 현대적인 느낌이며 입구는 편안한 분위기로 손님을 맞는다. 실내는 적절한 식물의 배치로 큰 창의 전망과 함께 밝고 아늑하다. 주문은 네이버 주문을 통해서 하는 점이 특이하다. 브런치 메뉴가 다양하게 있으며 직접 담근 수제 청을 이용한 음료들도 여러 가지가 있어 브런치 메뉴와 함께하면 더욱 향기로운 식사를 할 수 있다.
10.0Km 2024-02-02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한강로 346
송정상목장은 하남시 망월동에 있는 한우 전문 정육 식당이다. 주차 공간이 건물 2, 3, 4층에 있어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정육점과 식당이 나누어져 있고 정육점에서 고기를 고른 뒤, 상차림비를 계산하면 식당으로 안내한다. 갈비탕 등 단품 음식도 판매하고 있다. 식당 내부는 아주 넓어 회식이나 가족 모임 하기에 좋다. 한우 육회를 주문하면 상차림비를 무료로 제공한다. 숯불은 아니지만 고기 철판이 두껍고 직원이 구워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10.0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안골로25번길 21-47
경기도 남양주시 도곡리에 있는 정육식당이다. 층고가 높으며, 매장이 넓어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바깥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 안심, 등심, 채끝등심, 차돌박이, 육회, 특수부위모듬 등 여러 가지 부위가 준비되어 있다. 품질 좋은 한우와 함께, 양파절임, 생채, 배추김치, 동치미, 야채 쌈 등이 나온다.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어 가족 모임이나 각종 모임을 하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 식사 후 2층 카페로 올라가면 20~50% 할인받을 수 있다. 매장 앞 주차장이 아주 넓어서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10.0Km 2025-04-29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불당길 22-29
경기도 광주에 있는 두부 전문 음식점이다. 20년 이상 숙성시킨 천연간수로 두부를 만든다. 두부와 함께 나오는 볶음김치는 땅속에서 6개월 이상 숙성시킨 김치로, 양념을 씻어내고 고춧가루와 들기름 등을 넣고 볶은 것이다. 식사하면서 창문으로 계곡을 볼 수 있다. 입구에 생콩을 갈아 만든 천연 두유 시식 코너가 있다. 식사하고 나오는 길에 계산대에서 두부와 천연 두유를 구매할 수 있다.
10.1Km 2023-08-09
이성산성과 동사지는 삼국시대의 치열했던 산성의 흔적이자 사찰터다. 이성산성은 백제 한성시대의 중요한 유적으로 비정되었지만, 신라의 한강유역 확보 후 쌓은 성으로 알려져 있다. 동사지는 통일신라시대의 절터로 춘궁리 5층석탑과 3층석탑이 남아 있다. 티벨트는 차로 유명한 전남 보성이나 경남 하동까지 가지 않더라도 수도권에서 녹차밭을 만나고, 녹차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0.1Km 2024-06-11
경기도 하남시 서하남로418번길 73
하남 동사지는 이성산 남쪽에 있는 고골 저수지 옆의 야산 중턱에 위치한 사찰지로, 1991년 8월 24일 사적으로 지정되었으며 지정면적은 4만 4587㎡이다. 동국대학교 박물관 조사단이 1988년 4~7월에 발굴 조사한 결과 ‘동사’라는 이름의 명문 기와가 출토되어 통일신라 말부터 고려 초기로 이어져 내려온 절터임이 확인되었다. 다만, 다른 문헌에 동사라는 절에 대한 기록이 나타나지 않아 이 절에 대한 내력은 알 수 없다. 발굴조사에서 가람배치는 3탑 3금당인지 2탑 2금당인지 확인되지 않았으나, 노출된 금당터와 불대좌(지름 5.1m의 팔각대좌석), 건물터 등 유구의 상태로 보아 건축양식 또한 독특하여 한국 불교미술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이 절터 중앙부에는 보물로 지정된 하남 동사지 삼층석탑와 하남 동사지 오층석탑이 있다. 두 탑 모두 특별한 장식 없이 간결하고 반듯하다. 신라의 석탑 특징이 날카로운 직선을 많이 쓰고 옥개석의 받침과 처마의 거리가 짧은 점인데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이 두 탑도 신라의 양식을 이어받은 듯하다. 하단부의 몸돌이 육중한데 반해 2층부터 꼭대기까지 체감률(탑신의 층고와 폭이 상부로 올라가면서 감소되는 비율)이 급격한데도 안정감을 주는 것이 그 특징이다. 간결하지만 흐트러지지 않는 격조와 기품은 이 두 탑을 두고 하는 말이다. 북쪽에는 신라 때 축조된 것으로 알려진 이성산성이 있는데, 절터 동쪽에 고곡 또는 궁마을로 알려진 옛 마을이 펼쳐져 있어, 이 일대가 백제의 하남 위례성이라는 설도 있다. 2011년 7월 ‘하남 춘궁동 동사지’에서 ‘하남 동사지’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하남 동사지 주변에는 춘궁저수지 낚시터, 이성산성, 카페와 맛집들이 많아 함께 가보기에 좋다.
10.1Km 2024-06-11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680
망월사는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내에 있는 사찰로 산성 동문에서 가까우며 가파른 비탈에 세워져있다. 망월사는 남한산성 내에 있는 10개의 사찰 중 가장 역사가 깊은 사찰로 망월암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 사찰은 태조 이성계가 한양에 도읍을 정할 때 한양에 있었던 장의사를 허물고 그곳에 있던 불상과 금자 화엄경 등을 옮겨 창건하였다. 옛 망월사는 일제에 의하여 모두 소실되었고 현재 남아있는 건물은 이후에 복원된 것으로, 지금의 법당 자리가 원래의 망월사 중심 전각이었던 곳이다. 곳곳에 남아있는 돌 축대는 옛 망월사의 규모와 건물 배치를 짐작할 수 있게 하며, 대형 맷돌이 유물로 보존되어 있다. 대웅보전 우측에 위치한 사리탑은 성법 스님이 인도 간디 수상으로부터 직접 전해 받은 진신사리를 봉안한 13층 석탑으로, 석탑을 보면서 기도를 올릴 수 있도록 했다.
10.1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회안대로 949 (송정동)
밀목손만두얼큰칼국수는 경기도 광주 시청 근처에 있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넓게 있어 주차 걱정이 없다. 깔끔하고 넓은 매장은 입식 테이블로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고 회식 및 단체 모임을 할 수 있는 좌식 테이블의 룸도 있다. 이 식당의 대표 메뉴는 깔끔하고 담백한 칼국수에 손만두가 더해진 만두전골로 전골에 들어가는 손만두는 생 만두로 조리해서 3분을 더 끓여야 한다. 그 외에도 칼만두, 떡만두, 바지락칼국수, 얼큰칼국수가 있다. 김치와 동치미가 기본 제공되며 추가 시 직원에게 요청하면 된다. 식사 시간에 항상 손님이 많지만, 회전율이 높아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모든 메뉴는 포장도 가능하다.
10.1Km 2025-03-14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676
장경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남한산성 내에 자리하고 있는 사찰이다. 남한산성이 만들어지던 때 같이 세워졌다. 임진왜란 때 크게 활약한 승군[僧軍 ; 전쟁과 같은 나라의 위기 때 만들어지는 승려로 구성된 군대]은 전쟁 후에도 국가의 필요에 따라 여러 일을 맡았다. 남한산성 역시 당시 북쪽에서 새롭게 힘을 키우던 후금[後金]을 대비하여 벽암 각성스님을 책임자로 하여 승군을 동원해 서울의 남쪽에 새로 쌓은 대규모 산성이다. 이때 전국에서 올라온 승군이 머무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전부터 있던 망월사와 옥정사 외에 산성 안에 7개의 사찰을 함께 세우게 되는데, 장경사도 이 중 하나이다. 승군은 공사가 끝난 후에도 산성을 관리하고 지키는 역할을 맡게 되어 9개 사찰에 머물면서 승려이자 군인으로 생활하였다. 1907년 일제에 의해 대한제국의 군대가 해산될 때 남한산성의 군사시설과 함께 승군의 주둔지인 사찰도 대부분 파괴되었지만, 장경사는 이를 피한 유일한 사찰이었다. 1975년 화재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복구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장경사는 남한산성 동문인 좌익문에서 북쪽방향 망월봉 중간쯤 되는 곳에 위치하여, 산성의 제1암문을 통해서 사람들이 많이 드나들었다. 이 사찰에는 석가모니불을 모신 대웅전을 중심으로 승려가 머무르며 생활하는 공간인 요사와 문루인 진남루, 작은 불전인 칠성각이 남아 있다. 승군이 주둔하였던 곳이기에 예불을 드리는 불전보다 요사의 규모가 큰 것이 특징이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10.1Km 2024-06-28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한강로334번길 20
주양돈까스나라는 하남시 망월동에 있는 돈가스 전문점이다. 주차는 가게 앞에 할 수 있다. 가게 내부는 깔끔하게 좌석끼리 적당한 간격으로 10개의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다. 주메뉴는 두툼한 돼지고기가 들어간 돈가스이다. 직접 만든 돈가스를 금방 튀겨 느끼하지 않다. 소스도 가게 만의 비법으로 직접 만들어 돈가스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신김치가 듬뿍 들어간 김치볶음밥 등과 세트로 된 메뉴를 주문하면 더욱 개운하게 먹을 수 있다. 메뉴를 주문하면 주는 크림수프도 후추를 살짝 쳐서 먹으면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