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을 바라보는 연천 역사의 하루 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북을 바라보는 연천 역사의 하루 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북을 바라보는 연천 역사의 하루 코스

북을 바라보는 연천 역사의 하루 코스

15.0 Km    3307     2023-08-09

북녘땅이 보이는 연천의 하루 코스다. 산세가 깊고 개발이 더딘 연천의 제법 긴 코스지만 꾸밈이 없는 자연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드문 코스다. 골이 깊어 고대산이라 불리는 산을 중심으로 전망대들, 일제강점기부터 지금까지 남아 있는 급수탑과 전곡리 유적지까지 역사의 흔적을 바라보자.

잠곡저수지

잠곡저수지

15.0 Km    4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

"잠곡저수지는 1992년 착공, 2003년도에 완공된 농업용저수지로 저수량 437만톤, 수혜면적 824ha이며 잠곡, 사곡, 육단,와수, 운장, 용양지역에 용수를 공급하며 대성산과 광덕산 기로에 있다."

철원 누에마을

철원 누에마을

15.1 Km    18078     2024-04-30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도덕동길 13 잠곡3리마을회관

인근 산이 누에처럼 생겼다고 해서 누에마을로 이름 붙여진 마을로,1914년 행정구역의 통합에 따라 간촌, 도덕동, 방화동이 통합되어 '잠곡리'라 불리웠고, 1963년 철원군에 편입된 마을이다. 원어민 영어캠프, 체험관광, 농촌체험 등 마을 만의 독창적 체험 아이템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는 체험마을로도 유명하다. 마을에서 10분 거리에는 드라마 다모의 촬영지가 있으며,복주산 자연휴양림이 가까이 있다.

고대산

고대산

15.1 Km    65116     2024-02-26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고대산은 해발 832m로 연천군의 신서면과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등산이 허용된 산 가운데 북한과 가장 가까이에 있다. 고대산의 유래는 [큰고래]라는 신탄 지명에서 연루된 것으로 보이며 방고래(땔나무를 사용하는 온돌방 구들장 밑으로 불길과 연기가 통하여 나가는 고랑)를 이르는 것으로 골이 깊고 높아 고대산이라고 한다. 고대산은 고대산자연휴양림을 들머리와 날머리로 삼는 총 3개의 등산로가 있다. 1코스는 약 4.2km, 고대산 주차장-제1 등산로 입구-큰골-문바위-대광봉-삼각봉-고대산 정상으로 오르며, 2코스는 약 4.3km, 고대산 주차장-제2 등산로 입구-말등바위-칼바위-대광봉-삼각봉-고대산 정상으로 오르는 구간이다. 3코스는 약 4.0km, 고대산 주차장-제3 등산로 입구-표범폭포-고대산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이다. 등산로는 3코스 모두 약 2시간~2시간 10분 소요되며, 1, 2코스에 비해 3코스가 더 가팔라 보통 1, 2코스에서 3코스로 둥글게 원을 그리는 산행이 선호된다. 특히 2코스의 하이라이트인 칼바위 능선과 3코스의 표범 폭포의 비경은 많은 등산인들의 마음을 빼앗는다. 산 정상 부근에 정자와 넓은 헬기장이 있어 쉬거나 전망을 보기 좋다. 정상에서는 북녘의 철원평야와 6∙25 최대 격전지인 철의 삼각, 궁예가 새 도읍지 주위에 쌓았다는 태봉국 도성지는 물론 금학산과 지장봉, 북대산, 향로봉을 비롯한 한탄강 기슭의 종자산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겨울 산행지로도 많이 선호되며, 인접한 보개산, 금학산까지 종주하기도 한다. 인근에 백마고지, 연천역고드름, 노동당사, 열쇠전망대, 동막골유원지, 두루미테마파크, 허브빌리지, 재인폭포(한탄강 국가지질공원), 한탄강∙임진강 주상절리, 연천전곡리유적, 연천 호로고루, 연천고랑포구 역사공원 등이 있다.

생수양어장횟집

생수양어장횟집

15.2 Km    1659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남면 하오재로 923
033-458-1205

생수송어횟집(생수양어장)은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에 위치고 있으며 직접 송어를 양식하고 있는 음식점으로 마당에 커다란 양식장 3개가 있어 언제나 싱싱한 송어회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실내도 여러 개의 룸과 대규모 단체 손님도 받을 수 있는 큰 홀도 있으며 내부 창이 커다란 통 창으로 되어 있어 식사를 하면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정원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샘물농장 황토펜션

샘물농장 황토펜션

15.4 Km    0     2024-06-11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화동로 1601-8

5000평의 넓은 땅에 자리 잡은 정원과 따스한 아궁이의 온기가 있는 황토집이다. 15여 년 직접 가꾼 80여 종의 나무와 여러 종류의 동물 친구들이 있는 이곳은 답답한 도시와 집콕에 지친 나를 위하여 찾은 팜스테이 펜션이다. 귀농을 꿈꾸거나 마음 편히 진정한 휴식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꼭 맞는 숙소다. 순수 황토와 참숯 그리고 구들방의 아궁이 난방으로 현대인의 고된 심신을 달래주는 공간이다. 사계절 모두 특색있는 숙소로 언제든 찾아가기 좋다. 또한, 주변 관광지로 아침고요수목원, 포천아트밸리, 산정호수 등 둘러볼만한 관광지가 많고 다양한 축제도 열리고 있다.

하오재캠핑장

하오재캠핑장

15.5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남면 하오재로 1235

사계절 힐링하는 철원하오재캠핑장은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장 앞으로는 시원하고 맑은 계곡이 흐르고, 햇빛을 가려주는 야외 수영장이 있어 여름 물놀이를 하기에 좋은 곳이다. 가을에는 단풍이 절경을 이룬다. 아이들을 위한 깡통열차, 트램펄린도 마련되어 있다.

제2땅굴(철원)

15.5 Km    51806     2024-04-30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양지리

철원의 제2땅굴은 강원도 철원군 화살장리에서 1975년에 발견된 남침용 땅굴이다. 총길이 3.5km, 남북으로 2.4km, 군사분계선까지 1.1km에 달하는 땅굴로, 1시간에 약 3만 명의 병력을 이동시킬 수 있는 규모이다. 그중 견학할 수 있는 거리는 500m이다. 땅굴 내부에는 대규모 병력이 모일 수 있는 광장이 있고, 출구는 세 개로 갈라져 있다. 제2땅굴이 발견될 당시 수색하던 한국군 7명이 북한군에 의해 희생되었다. 제2땅굴은 철의삼각전적지 개발 계획에 따라 한국의 대표적인 안보 여행지로 개발되었으며, 매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제2땅굴 안에는 땅굴의 구조와 북한의 남침 계획을 알 수 있는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다. 남북의 분단 상황을 상징하는 제2땅굴에서 바라보는 DMZ의 풍경은 아름답기 그지없다. 현재 철원군청에서 DMZ 평화관광 코스로 운영하고 있으며 제2땅굴을 견학하려면 철의삼각전적지관광사업소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주변에 제2땅굴 외에도 철원평화전망대, 모노레일카, 철원 두루미관 등 다양한 관광 코스가 있다.

철원 평화전망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철원 평화전망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15.5 Km    46367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양지리

철원 평화전망대는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 위치한 전망대로, 비무장지대(DMZ)와 북한 지역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다. 2007년에 준공된 이곳은 대한민국과 북한 국경 지역에서 약 2km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총 3층으로 건립되어 1층은 전시관, 2층은 전망대, 3층은 군부대 휴게시설로 사용하고 있다. 전망대에 오르면 북한의 평강고원, 선전마을, 백마고지, 금강산 등 다양한 지역을 볼 수 있다. 전망대 내부에는 DMZ와 북한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다. 50인승 규모의 모노레일이 설치돼 관광객들이 쉽게 전망대에 오를 수 있다. 평화전망대에는 다양한 전망대 시설이 마련되어 있는데, 방문객은 초정밀 망원경과 지형 축소판 등을 이용하여 북한 지역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북한의 주요 관측 대상 지역 중 하나인 개성공단을 관찰할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철마는 달리고 싶다!>로 유명한 서울에서 원산까지 이어졌던 경원선의 간이역이었던 월정리역, 철원 안보 관광 코스에 인접하여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동송저수지, 궁예가 건설한 태봉국 철원성 등이 있다.

광덕그린농원 야영장

광덕그린농원 야영장

15.5 Km    0     2024-05-31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검단길 213-31

광덕 그린농원 캠핑장은 광덕계곡 상류인 광덕고개 중간에 자리 잡고 있다. 도로에서 가까운데도 차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을 정도로 조용하고 자연 친화적인 캠핑장이다. 특히 사이트들이 나무들 사이에 넓게 분포되어 있어 독립적이고 여유로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데크 바로 옆으로 계곡이 흐르고 작은 폭포는 포토존 역할을 해 준다. 또한 계곡 너머에 상당히 큰 규모의 야외수영장이 별도로 갖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