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장터국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성장터국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성장터국밥

안성장터국밥

11.8 Km    0     2023-11-08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구례골길 170-17

안성장터국밥은 1920년부터 4대째 이어오고 있는 대물림 국밥집이다. 2020년 10월 장소를 옮겨 다시 문을 열었다. 별도 주문이 없어도 자리에 앉으면 장터국밥이 나온다. 장터국밥에는 찢은 소고기, 시래기, 콩나물, 고사리 등이 푸짐하게 들어있다.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하고 얼큰한 국밥 맛을 찾는 이들이 많다. 메뉴는 안성장터국밥과 소머리수육 2가지이다. 실내 좌석이 넉넉하고 회전율이 빠른 편이다.

창리낚시터

창리낚시터

11.8 Km    0     2024-06-0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창리 377-7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창리저수지에 위치한 아담한 낚시터이다.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수도권 낚시터로 용인시에서 10분 거리이다. 수상 방갈로는 여성이 이용하여도 불편함이 없도록 청결함을 유지하여 가족이나 동호회 모임에 불편함이 없다. 캠핑과 낚시를 할 수 있다. 수상 방갈로마다 예비 수상 좌대를 추가로 설치하여 더욱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손맛터이지만 살림망을 사용하여 직접 낚은 고기를 보관해 두었다가 다음 날 아침 기념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고삼호수

고삼호수

1.2 Km    33867     2023-12-05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향림길 50

경기도 안성에 자리한 고삼호수는 일출 명소로도 알려져 있지만 새벽에 안개 자욱한 모습은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신비감을 느끼게 하는 장소이다. 김기덕 감독의 영화 [섬]의 주 무대인 고삼호수는 푸른 물과 그 위에 떠있는 좌대의 풍경이 인상적이다. 고삼호수는 낚시터로 유명하지만, 영화가 개봉된 후 관광코스로도 알려지기 시작했다. 서울 시내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 위치해 당일코스로 가능하며, 영화에서는 호수 모두를 오픈세트화했기 때문에 원형 그대로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호숫가에 설치된 전망대에서는 이곳 일출을 보기도 좋고 호수와 그 주변의 풍경을 전망하기도 좋다. 호수 중앙에 있는 비석섬이나 팔자섬이 낚시터의 좌대와 조화롭게 펼쳐져 있고 전망대 위에 마련된 의자에서는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호숫가로는 둘레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주변 관광지로는 꽃뫼마을, 조병화문학관, 미리내성지 등이 있다.

신원 컨트리클럽

신원 컨트리클럽

11.8 Km    15073     2023-12-2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이원로 225

1992년 9월 2일에 개장한 신원 컨트리클럽은 12만 평의 용덕 저수지를 안고 수려한 산들로 둘러 싸인 경관을 자랑한다. 산의 정상 부분을 훼손시키지 않고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살린 채 대자연 위에 코스를 그대로 얹어 놓은 독특한 코스로 설계했다.

장광낚시터

장광낚시터

11.8 Km    0     2024-05-17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관앞길 103-6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에 있는 낚시터로 수면적 약 20,000㎡, 수심은 평균 1.8m로 비봉산에서 흘러오는 계곡물을 사용한다. 여름 수해로 피해를 입어, 약 1년 동안 복구공사를 하여 새 단장을 했다. 수박과 참외 모양의 매점을 겸한 관리실이 특이하다. 붕어와 송어가 주 어종으로 어분, 글루텐, 생미끼를 사용한다. 총 100개의 좌대가 있고, 구분되어 사용하는 2인과 4인용 좌대에는 TV, 에어컨, 침구류가 있다. 가까이에 죽주산성과 안성 내추럴리조트가 있다. 중부고속도로 일죽 IC에서 7분 거리다.

죽주산성

11.8 Km    25227     2023-07-14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죽양대로 111-71

태평미륵이 등을 기대고 서 있는 매산리 비봉산에 죽주산성이 있다. 죽주산성은 신라 때 내성을 쌓고, 고려 때 외성을 쌓았다. 언제 쌓았는지 알 수 없는 본성은 1.7㎞이고, 외성 1.5㎞, 내성 270m로 세 겹의 석성이 지금도 남아있고 보전 상태가 좋다. 죽주산성은 특히 임진왜란 때 격전지였다. 왜군에게 내주고 말았던 죽주산성을 황진 장군이 기습작전으로 탈환에 성공하자 왜군은 더 이상 용인과 이천을 넘보지 못했다. 포루가 만들어진 산정에 올라서면 안성벌, 이천ㆍ장호원이 한눈에 잡힌다. 충청, 전라, 경상도의 삼남과 서울을 이어주는 교통의 요충지이자 군사 전략적인 요새였던 이곳을 아군의 기지로 삼으려는 시도는 나라마다, 전시마다 치열하였다.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산성의 내성 곁에는 몽고군을 물리친 송문주 장군의 전공영각과 재실이 있다. 재실을 지나쳐 내려오면 쉼터가 있다. 죽주산성을 이리저리 둘러보는 것보다는 산성을 따라 산책하듯 걸어보는 맛이 일품이다. 주변의 울창한 소나무와 침엽수들이 길동무를 해주어 상쾌한 발걸음을 재촉한다.

용인밤골캠핑장

용인밤골캠핑장

11.8 Km    5     2023-08-0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죽양대로1650번길 2-23

밤골 캠핑장은 용인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개수대, 샤워실, 화장실 등 부대시설도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다. 장박도 가능하니 사전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애견 동반도 가능하다. 모든 시설이 깨끗하게 운영되는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안성죽산리석불입상

11.8 Km    19425     2024-04-30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죽산리

안성 죽산리 석불입상은 봉업사지 사역의 북쪽에 위치한 용화사 경내에 있다. 안성 죽산리 석불입상은 높이 3.36m로, 죽산산성 아래에 쓰러져 있던 것을 다시 세운 것이다. 머리와 신체가 절단되었지만, 비교적 상태가 좋은 편이다.1980년 6월 2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원형 연꽃 좌에 직립한 이 불상은 풍문한 얼굴에 코는 마모가 심하지만, 지긋한 눈과 작은 입매가 단정한 인상을 주며 소발(素髮)의 머리에 큰 육계와 긴 귀가 특징적이다. 얼굴에 비해 어깨는 왜소한 편인데 두 팔을 몸에 붙이고 있어 위축된 듯한 어깨와 더불어 경직된 모습으로 보인다. 두 손은 신체에 비해 큰 편인데 오른손은 앞으로 들어 외장한 여원인(與願印) 형태이고 아래로 내려 몸에 붙이고 있다. 양어깨를 감싼 통견의 법의는 어깨에서부터 배 부근까지 일정한 간격의 평행 주름을 이루며 흐르는데 양다리에서 각기 동신 타원형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옷 주름 양식은 통일신라시대부터 많이 유행하던 불의 표현 양식 중의 하나인데 이 불상에서는 다소 경직된 모습으로 표현되고 있다. 무릎 아래에는 군의(裙衣)가 보이고 두 발은 현재 보수가 된 것인데 가지런히 정면을 향하고 있다. 복련이 돌려 새겨진 원형 연화좌는 오랫동안 매몰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려 초기에 유행하였던 이 지방 불상 양식의 특징을 살필 수 있는 자료로 높이 평가된다.

안성 구메농사마을

안성 구메농사마을

11.9 Km    29982     2024-05-02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임꺽정길 51-7

안성 구메농사마을은 칠현산 칠장사 바로 앞에 자리한 고즈넉한 농촌 마을로, 복조리 마을로 알려져 있다. 구메란 구멍을 뜻하는 옛말로 구메농사란 작은 지역의 조그마한 농사를 뜻하는 말이다. 구메농사마을은 사계절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오는 칠장사, 칠현산과 400년의 전통을 간직한 복조리 제작과 농사체험, 음식 체험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봄나물 캐기, 옥수수 따기, 김장 담그기, 목장체험 그리고 복을 불러오고 액을 막아준다는 복조리 만들기 등이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계절별로 준비되어 있다.

용담태교둘레길

용담태교둘레길

11.9 Km    1724     2024-05-2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용인농촌테마파크 부근에 위치한 용담태교둘레길은 국내 수많은 둘레길 가운데 전국에서 최초로 태교를 테마로 한 이색 둘레길이다. 임산부를 비롯한 교통약자도 부담 없이 걷기 좋은 길로 주변 풍광이 빼어나고 곳곳에 벤치와 카페가 있어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용인에는 신사임당에 비견할 만한 조선 후기의 여류 문인 이사주당이 있는데 1800년 태교의 중요성을 알린 우리나라 최초의 태교책 [태교신기]를 저술하였다. 이에 따라 용인시는 태교도시를 지향하며 시정에 적극 반영하였는데, [엄마와 아기가 행복한 도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용담저수지 한 바퀴를 빙 두르는 4.1km의 산책로를 조성하고 용담태교둘레길이라 하였다. 관리사무소∙화장실∙주차장이 있는 둘레길 입구를 기준으로 좌측으로는 저수지 둑길과 야트막한 언덕이 있는 코스가 있고 우측으로는 낚시터가 있는 평지 코스로 약 1시간 내외 소요된다. 용담저수지는 국내 최초 ISO 14000 국제환경표준기구로부터 환경경영 인증을 받은 저수지로 일대가 쾌적하게 관리되고 있다. 일출뿐 아니라 일몰도 아름다워 출사지로도 제격이며, 계절마다 핀 들꽃과 저수지의 마름은 호숫가의 절경을 만들어 낸다. 저수지 주변으로 캠핑장과 낚시터, 카페, 식당 등이 들어서 있다. 양지IC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소요된다. 인근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융건릉, 덕평공룡수목원, 별빛정원우주, 한택식물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