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흥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흥문화원

고흥문화원

1.1 Km    15193     2023-12-05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읍 고흥로 1892-67

1965년 설립된 고흥문화원은 전통 문화 유산 보존과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설립되었다. 군민들이 참여하여 정서 함양과 예술적 소양을 배양함으로써 문화 예술의 대중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옛 조상들의 발자취를 더듬어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고 지역 문화 보존 및 전승을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전라남도 고흥평생교육관은 고흥문화원과 지역민이 행복한 평생교육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통해 고흥 문화의 정체성을 규명하고 향토문화 연구를 선도하는 문화원에서 직접 한학을 배울 수 있는 계기 마련과 함께 지역사회의 다양한 평생교육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데 고흥평생교육관이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인접하여 박지성 공설운동장이 있으며 차량 이동 5분, 2.2km 거리에 고흥 존심당 및 아문 문화재가 있다

팔영산편백치유의숲

11.1 Km    1     2023-11-09

전라남도 고흥군 영남면 천사로 529-191

전남 고흥군에 위치한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전국 최대 규모의 편백숲을 보유한 국립공원이다.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할 목적으로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산림이다. 신체적, 정신적 건강 회복은 물론이고, 자연이 주는 선물인 햇빛, 바람, 경관, 향기 등을 보고 느끼면서 스트레스도 줄이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 심신의 회복과 휴양, 생활습관 개선 등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에서 체력과 면역력을 길러주는 여러 체험형 프로그램들도 경험해 보고, 이색적인 숲 속 경관도 체험해 볼 수 있다.

대전해수욕장

대전해수욕장

11.2 Km    28761     2024-06-05

전라남도 고흥군 두원면 두원로 1306-30

고흥읍에서 서북쪽으로 약 13km 떨어진 두원면 대전리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청정해역인 득량만에 자리한 이 해수욕장은 길이 1.9km, 폭 100m의 광활한 은빛 백사장을 따라 수령 100년 이상의 소나무 50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해변의 경사가 완만해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제격이다. 주차장, 화장실, 샤워장, 급수대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었다. 또한, 해수욕장 주변에는 오랜 세월 동안 비바람과 파도에 깎이고 씻긴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사시사철 바다 낚시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으며, 이곳만의 별미 음식으로는 능성 어죽이 있다. 참새우와 능성어, 농어 등의 고급 어종이 많이 잡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별나로마을

별나로마을

11.5 Km    2216     2023-10-12

전라남도 고흥군 포두면 상오길 65

별나로마을은 한반도의 최남단, 전라남도 고흥군의 동남부에 위치한 마을로, 다도해를 감싸 안은 형태를 한 거북이 모양의 섬마을이다. 다랭이밭과 바다가 어우러진 수려한 경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창만 간척지 조성으로 대규모 농지와 갯벌을 보유하고 있어 광활한 바다와 갯벌을 활용한 풍부한 체험거리와 먹거리를 만끽하실 수 있다. 별나로마을은 펜션숙박과 갯벌체험 패키지로 인기가 좋으며, 갯벌체험을 통해 채취한 해산물은 바로 조리해 먹을 수 있다. 배를 타고 마을 앞바다를 돌아보는 다도해 탐방도 인기가 많다.

능가사

11.8 Km    22348     2024-06-14

전라남도 고흥군 점암면 팔봉길 21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인 송광사의 말사인 능가사는 호남 4대사찰 중 하나로 규모가 크고 평지에 위치해 있다. 417년 아도화상이 창건하여 보현사라 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모두 불탄 뒤 조선 인조 22년(1644)에 벽천 정현대사가 중창하고 능가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벽천은 원래 90세의 나이로 지리산에서 수도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밤 꿈에 부처님이 나타나서 절을 지어 중생을 제도하라는 계시를 받고 이곳에 능가사를 신축하였다고 한다. 능가사는 호남 4대사찰 중 하나로 규모가 크고 평지에 위치해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정면 5칸, 측면 3칸에 팔작지붕을 한 보물 제1307호로 지정된 대웅전을 비롯하여 응진당, 종각, 천왕문, 요사채 등이 있다. 능가사는 2018년부터 템플스테이 사찰로 지정되어 '남쪽나라 바다 명상 여행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팔영산 자락에 위치해 팔영산을 둘러볼 수 있으며, 능가사를 지나 팔영산 자동차야영장이 인접해 있다.

중앙식당

중앙식당

11.8 Km    0     2023-12-22

전라남도 고흥군 도화면 당오천변1길 39

고흥의 맛이 궁금하다면 38년 동안 한결같은 맛을 보여주는 도화면의 중앙식당을 가볼 것을 추천한다. 중앙식당은 다양한 해물을 위주로 해물정식과 개운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꽃게탕, 매콤한 불낙이 일품이다. 여기에 갯장어(갯장어)를 주재료로 한 샤부샤부와 회, 회무침, 담백하고 고소한 자연산 민물장어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해물정식은 특정식과 중정식, 보통 정식으로 나눠져 있다. 손님들이 주로 주문하는 것은 중정식인데, 갯장어회, 병어회, 문어숙회, 조기찜, 홍어삼합, 왕새우 등이 나오고, 회와 싸 먹기 좋은 묵은지 등 각종 김치류와 젓갈류가 밑반찬으로 나온다. 나오는 밑반찬들마저 회와 함께 곁들여먹기 좋다. 중앙식당은 다른 곳에서는 전혀 맛볼 수 없는 특별한 맛이 숨어 있다. 갯장어 회에 유자청을 찍어 먹는 것과 손님상에 내어갈 수 없는 갯장어만을 골라 찜으로 만든 ‘말린 갯장어 찜’이다. 상큼한 유자청과 담백하고 고소한 해산물이 상큼하면서도 담백하게 입안을 장식한다. 정식과 개운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꽃게탕, 매콤한 불낙이 일품이다.

팔영산오토캠핑장

12.1 Km    0     2023-09-21

전라남도 고흥군 점암면 팔봉길 19-51

다도해해상 국립공원 팔영산에 위치한 오토캠핑장으로 주변에 소나무 숲과 계곡이 있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팔영산오토캠핑장은 자동차 야영지 62동이 있으며 사이트마다 전기, 수도, 화장실, 샤워실 등이 완비되어 있다. 야영장 외에도 카라반, 펜션, 숲속의 집 등 다양한 숙박시설과 수영장, 족구장, 배드민턴장, 어린이 놀이터, 마트, 편의점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캠핑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팔영상오토캠핑장에서 팔영산 정상으로 등반이 가능해 따로 이동할 필요 없이 아침 일찍 올라갔다가 내려와 샤워와 식사가 가능해서 편리하다. 인근 관광지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능가사, 팔영산자연휴양림이 있고, 주변에 팔영산야영장, 해창만 수변공원 오토캠핑장, 낭도 야영장 등이 있다.

취도

취도

12.3 Km    18515     2023-09-26

전라남도 고흥군 포두면 오취안길 43-14

해창만 입구를 가로막고 있는 섬으로 해안선 길이 5.5km, 최고봉 143m, 동서 4km, 남북 2km이다. 1994년 고흥반도의 해창만 간척 사업의 일환으로 오도와 연륙교로 연결되어 육지화되었다. 취도는 조선시대 창원 황씨가 어장이 풍부한 이곳에 정착하였다고 전해지며, 옛날 이 섬은 오동나무가 많아 오동도라 부르다 1914년 취도로 개칭하였다. 취도는 해창만의 간척으로 굴 양식이 폐지됨에 따라 일대의 굴 양식업자들이 취도로 모여들어 생산량이 증가하였고, 굴로 만든 석화젓이 특산물로 꼽힌다. 섬 내에 해발 149m의 취북산이 있으며, 취도의 방파제에서 바다낚시가 가능하다.

우도(고흥)

12.5 Km    23343     2024-06-13

전라남도 고흥군 남양면 우도길

마을명은 본래 소섬 또는 쇠이라 불렀다. 이는 600년 전 고려 말 우도에 맨 처음 들어와서 살던 황 씨가 섬의 지형을 살펴보다가 가로 13m, 세로 8m 가량 되는 암석이 있어 자세히 살펴보니 소머리형이 분명하므로 붙여진 이름으로 이를 음역하여 우도라고 했다 한다. 한편 이 섬의 자생하는 대나무가 많으므로 황 씨들은 임진왜란 때 화살을 만들어 국가에 바쳤고 그 화살로 대승을 거두었다고 하여 마을 명도 우죽도(牛竹島)라고 칭하다가 '죽'자를 없애고 우도라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특이한 점은 우도는 분명 섬이긴 하나 하루에 두 번 신비의 바닷길이 열려 육지가 되곤 한다. 물이 들어오면 12시간 독립된 섬이 되고, 물이 빠지면 12시간 동안 육지와 한 몸이 된다. 새벽부터 아침까지 그리고 어두워지기 전 저녁 무렵에 두 번 길이 열린다. 이것을 이곳 주민들은 ‘아침물길’ ‘저녁물길’이라 부른다. 주민들은 물때에 맞추어서 바다와 갯벌에 나가 일을 하고 잡아온 수산물을 육지에 내다 파는데 물때를 맞추다 보니 신선도가 좋아 순천과 고흥의 과역장과 동강장에서 인기가 좋다.

득량만바다낚시공원

득량만바다낚시공원

12.5 Km    0     2024-06-11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선소당산길 36-13

득량만 바다낚시 공원은 선소항에서 바다로 뻗어있는 170m 길이의 연결교 끝에 있으며, 옹기종기 모인 작은 버섯 모양의 구조물로 육지에서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아름다운 득량만 조망권과 따뜻한 남해안 내륙, 낚시교 아래 조성된 인공어초 덕분에 낚시 애호가들에게 낚시 명당으로 알려져 있다. 매년 감성돔, 숭어 등 주요 어종들이 힘을 과시하며 올라오고, 안전시설이 갖춰져 있어 초보 낚시꾼은 물론, 온 가족이 다 함께 낚시의 재미를 즐기기에도 좋다. 낚시가 목적이 아니더라도 해상공원 산책코스로도 좋은 곳이다. 입장료만 내면 해상연결교를 따라 천천히 득량만을 감상할 수 있으며 여기저기 대어를 건진 낚시꾼들의 함성도 즐길 수 있다. 주변에 보성비봉공룡공원과 비봉마리나가 있어 보성의 대표적인 관광지와 연계해 함께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