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Km 2024-06-04
대전광역시 서구 가수원로 91-11
가수원도서관은 2000년 2월에 개관한 대전 서남부에 위치한 도서관이다. 지역주민에게 정보의 이용, 문화활동, 평생교육 등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지식정보가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경쟁력에 있어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전 세대의 주민이 편안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자료 확보, 정보 취약 계층을 위한 서비스 확대 등을 중심으로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가수원도서관은 국도 4호선 계백로와 벌곡로 등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서대전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가수원근린공원, 건양대학교병원 등이 있다.
9.1Km 2025-03-16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1로 462
숙모전은 계룡산 동학사 안에 있는 사당으로 비운의 왕인 조선 단종과 정순왕후의 위패가 모셔진 곳이다. 숙모전 앞에는 계유정난에 원통하게 죽은 황보인, 김종서, 정분 등의 세 재상과 안평대군, 금성대군 등의 종실, 단종의 복귀를 꾀하다 발각돼 참형당한 사육신, 생육신, 그 외 죽음을 당한 많은 원혼과 의인들의 충의절신위패가 모셔져 있다. 1455년 세조가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에 오르자 매월당 김시습이 머리를 깎고 동학사를 찾아 통곡했다고 전해진다. 다음 해 사육신이 참수당하자 시신을 거두어 지금의 서울 노량진 언덕에 매장하고 동학사로 다시 돌아와 단을 만들고 제사 지냈다. 현재 숙모전 내부에는 단종과 단종의 비 정순왕후, 동무에는 엄홍도를 비롯한 47위, 서무에는 사육신을 비롯한 47위를 모시고 있다. 사단법인 숙모회에서 봄과 겨울에 지내는 전통제향인 숙모전 대제로도 유명하다. 숙모전 대제는 조선 초기 고려의 충신 야은 길재가 동학사 서쪽에서 고려의 왕과 스승을 위해 지낸 초혼제로부터 시작됐다. 1399년(정종 1) 금헌 유 선생이 단을 만들어 고려의 왕과 포은, 목은을 초혼했으며 1400년에는 이정간이 수령으로 부임해 각을 세우고 야은 길재를 추가로 배향하여 삼은각이라 이름 지었다. 1456년(세조 2) 김시습이 삼은각 옆에 사육신 초혼단을 만들었는데, 1457년 세조가 동학사에 들렀다가 초혼단을 보고 감동해 팔 폭 비단에 억울하게 죽은 100여 명의 신하와 고려의 왕들을 제나 지내게 했다. 그리고 1년 뒤 다시 단종과 안평대군, 그 밖에 100여 명의 신하의 명단을 추가로 내려보내 모두 200여 명을 제사하게 했다. 후대에 오면서 제향이 중단되었다가 1963년 숙모회가 발족하며 봉안 대상과 의례 절차를 정비하고 매년 김시습이 최초로 제사한 음력 3월 15일 춘향제를, 단종이 사사된 음력 10월 24일 동향제를 거행하고 있다.
9.1Km 2025-06-25
충청남도 공주시 동학사2로 46
동학사농원은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1994년 개업한 이곳의 대표 메뉴는 흑돼지 화덕구이다. 이 밖에 묵은지 찌개, 우거지 해장국, 소면, 된장찌개 등이 있다. 예약을 통해 맛볼 수 있는 통돼지 바비큐도 준비되어 있다. 유성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계룡산국립공원과 한국자연사박물관이 있다.
9.1Km 2025-07-17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대로 1378
고들정육식당은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점심특선 한우모듬이다. 이 밖에 육사시미, 육회, 한우우거지국, 육회비빔밥, 물냉면, 비빔냉면 등을 판다. 유성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동학사계곡과 계룡산국립공원이 있다.
9.2Km 2025-06-20
대전광역시 서구 가수원로 71-12
용화사(대전서구)는 대한불교 조계종 마곡사에 속한 말사로서 현재 대전 서남부 도심 주택가에 위치해 있다. 이 사찰은 본래 충남 논산군(현 계룡시) 두마면 용동리에 세워진 절로 신라 제27대 선덕왕 때 영포화상에 의해 처음 세워졌다고 전한다. 창건 당시에는 관음사라 불렀다 한다. 그 후 1393년(조선 태조 2) 무학국사가 중창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모두 불타 버렸다. 그러다 조선 말기에 홍응은이란 비구니스님이 옛 터에 다시 짓고 이름을 금륜사로 바꾸었다. 그리고 1946년에 김경봉 스님이 다시 절 이름을 용화사로 개칭하였고, 1978년 법당이 붕괴되자 다시 지었다. 당시의 용화사는 계룡산의 5대 사찰로 불릴 만큼 큰절이었으나, 육군본부를 비롯한 군 시설이 계룡대로 이전하여 옴에 따라 1984년 현 위치로 옮겨졌다. 절은 법당 건물인 대웅전과 오른편의 요사채로 이루어졌으며 그사이에 탑이 서 있다. 대웅전은 시멘트로 지어 기와를 올린 것으로 양 옆면과 뒷 벽면에 간략히 부처의 생애를 내용으로 하는 팔상도를 그려 놓았다. 내부에는 중앙의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대세지보살과 관세음보살이 협시불로 놓여 있다. 대웅전에는 후불탱화를 비롯하여 모두 5점의 탱화가 있다. 용화사(대전서구)는 국도 4호선 계백로와 벌곡로 등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서대전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가수원근린공원, 가수원도서관 등이 있다.
9.2Km 2025-03-18
대전광역시 서구 괴곡동 963
괴곡동 느티나무는 대전시 서구 괴곡동에 자리 잡고 있다. 느티나무는 2013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수령 700년으로 추정하며, 높이 16m, 둘레 9.2m다. 이곳은 갑천 누리길 2코스에 있다. 이 덕분에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의 쉼터가 되기도 한다. 매년 칠월칠석에는 풍물놀이와 민속예술공연 등으로 진행되는 목신제가 개최된다. 주변에는 장태산 자연휴양림, 상보안 유원지 캠핑장, 흑성 유원지가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수월하다.
9.2Km 2025-06-11
충청남도 공주시 동학사1로 191
더크루즈는 여유로운 공간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산공기과 함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카페이다. 지하 1층은 아트 플레이스, 1층은 웰컴바, 2층은 크루즈 플레이스, 3층은 세미나룸, 4층은 스카이워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층마다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함으로써 기분에 따라 원하는 공간에서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대형 카페답게 테이블 간격이 넓고 높은 천장과 밖이 훤히 보이는 창이 있어 쾌적하다.
9.2Km 2025-06-26
충청남도 공주시 동학사1로 209-8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산 동학사로 올라가는 길목에 자리한 어썸 845는 천황봉의 ‘웅장함’을 담은 영어 ‘WESOME’과 ‘천황봉 높이 845m’를 결합하여 탄생했다. 어썸 845는 야외 정원과 주차장,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 있으며 입체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어 낮에는 물론, 밤에도 대형 보름달 벌룬과 함께 취향에 따라 휴식을 취하고 힐링할 수 있다. 특히, 회전목마를 타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3층의 회전하는 카페는 1시간 동안 360도 회전하기 때문에 주위 풍경을 어느 테이블에서나 감상할 수 있다.
9.2Km 2024-05-30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로 226
042-581-0987
정자나무가든(대전)은 대전 서구 남부 외곽에 위치한 고기집이다. 이 곳은 장태산 자연휴양림에서 약 5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이름 그대로 하천변에 커다란 정자나무가 서 있어 운치를 더한다. 대전광역시 관내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장태산과 가까운 농촌에 위치해 있어 이 곳을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이 곳에서는 한우 암소고기, 토종 흑돼지를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직접 기른 웰빙 쌈 채소와 고추장불고기 등을 맛볼 수 있는 청국장 쌈밥도 인기 메뉴이다. 정자나무가든(대전)은 벌곡로와 장안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서대전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장태산 외에 장안저수지, 흑석유원지, 노루벌캠핑장 등이 있다.
9.2Km 2024-05-28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충원로 200
과학과 관광이 어우러진 대전 유성에서 터를 잡은지 30여년, 골프 스포츠로서 인정되기 까지의 기틀을 세운 중부권 골프의 리더를 지켜오고 있다.도심권 안의 18홀 골프장은 도심과 자연이 공동하는 공간으로서의 자연생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35만평의 대지의 코스를 통해 새로운 라운드를 창출, 골퍼들을 자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