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촌 토마토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퇴촌 토마토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퇴촌 토마토축제

퇴촌 토마토축제

10.6Km    2024-05-22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광동로 65
031-760-4958

세계관악컨퍼런스가 7월 16일부터 광주에서 개최되고 그에앞서 제22회 퇴촌 토마토축제가 토마토로 붉게물든 너른고을 퇴촌거리라는 주제로 6월14일 금요일부터 6월 16일 일요일까지 퇴촌면 광동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다채롭고 시나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

퇴촌 맛다냐 딸기 체험농장

퇴촌 맛다냐 딸기 체험농장

10.7Km    2025-04-25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천진암로 584

맛다냐 딸기체험농장은 인공수정이 아닌 벌로 수정하는 친환경농법을 활용하여 수경재배한 딸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부모님을 도와 농사꾼 경력을 오래 쌓아온 청년 농부의 아이디어로 출발한 딸기 농장과 딸기 체험 농장은 쾌적한 환경과 건강하고 당도 높은 딸기를 자랑한다. 파란 대문이 돋보이는 대형 유리온실에서는 딸기를 재료로 한 음료를 판매한다. 온실 옆 야외에 따로 마련된 대형 비닐 하우스에는 보기에도 탐스러운 딸기들이 주렁주렁 열려있다. 체험객에게는 500g 용량의 투명 플라스틱통과 직접 딸기를 딸 수 있는 30분의 시간이 주어진다. 체험 중에 시식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재미를 더한다. 딸기 체험 농장은 12월에 시작해서 이듬해 6월까지만 운영한다. 딸기 수확 체험 외에 다른 다양한 체험 수업도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보는 것도 좋다.

털보셀프바베큐

털보셀프바베큐

10.7Km    2025-04-29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천진암로 578

경기도 광주 퇴촌에 있는 바비큐 집이다. 등갈비부터 삼겹살, 흑돼지, 오리 등을 버섯과 함께 구워 먹는다. 실내에 넓은 홀이 있다. 야외테이블은 높은 천장에 벽은 훤히 열린 공간에 마련되어 있으며 옆에 계곡물이 흐른다. 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손님이 직접 가져다 먹게 되어 있고, 고기는 초벌구이를 하여 제공하면 손님이 취향에 따라 구워 먹는다.

카페딥포레

카페딥포레

10.7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천진암로 610

카페딥포레는 외곽에 있는 대형창고 건물로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건물 왼쪽 입구로 들어가면 층고가 높고 다양한 크기의 원목 테이블에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다. 카페 한쪽 벽면은 좌석들 옆에 통창으로 되어 있어 개방감이 좋다. 이곳은 커피 외에도 뱅쇼, 티, 전통차 등의 음료들과 구운 크래커, 브라우니, 퍼프 페이스트리 등의 간단한 간식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고품질의 핸드드립 커피를 맛볼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정가네능이백숙

정가네능이백숙

10.7Km    2025-01-03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247번길 9

정가네 능이 백숙은 서현 먹자골목에 위치한 백숙 전문점이다. 메뉴는 능이 닭백숙, 능이 오리백숙, 묵은지 닭볶음탕이 있으며 국내산 토종닭만을 사용한다. 능이버섯은 항암, 당뇨, 비만, 고혈압, 천식, 중풍, 어혈제거에 효능이 있어 성인들에게 좋은 건강식품이다. 밑반찬도 정갈하게 나온다.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신발을 벗고 슬리퍼로 갈아 신고 입장해야 한다. 끓이고 준비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재료 소진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전화로 사전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부모님과 함께 가족모임 하기 좋은 식당이다.

엄지매운탕

엄지매운탕

10.7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천진암로 336

엄지매운탕은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광동 청정습지 생태공원 근처에 있는 매운탕 전문점이다. 한 곳에서 오랫동안 영업을 해 온 매운탕 맛집으로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깔끔하고 넓은 매장에 테이블이 많고 좌석 간의 간격도 넓다. 이 식당은 싱싱한 생물고기만 사용하는 곳으로 잡고기 매운탕과 메기매운탕 두 가지 메뉴뿐이다. 매운탕에 수제비 사리나 공깃밥을 별도로 주문해 식사하면 된다. 인원수대로 주문하는 개 원칙이고 푸짐한 매운탕 양에 정갈한 기본 반찬이 기본으로 나온다. 쌀, 김치, 메기, 잡고기 모두 국내산만을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조리시간이 길어 평일에는 예약을 할 수 있지만 주말에는 예약을 받지 않는다.

내뜨락 한정식

10.7Km    2024-02-27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237번길 24-1

내뜨락 한정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시범 맛집거리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이다. 이 골목 안에는 시범단지 골목답게 오래된 맛집들이 많이 몰려 있다. 내뜨락한정식은 저염 식단을 추구하고 있어 자극적이지 않고 심심한 전통 한정식을 즐길 수 있다. 본격적인 식사를 시작하기 전에 부드럽고 구수한 녹두죽이 식전 속을 편안하게 다스려준다. 반찬은 모두 직접 만들어서 손님상에 올린다. 특히 궁중 잡채 스타일로 만든 맛깔스러운 잡채가 인기가 있다. 소규모 모임 장소뿐 아니라 생일잔치, 단체 모임, 계모임 등 다양한 행사 장소로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장경사(경기)

장경사(경기)

10.7Km    2025-03-14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676

장경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남한산성 내에 자리하고 있는 사찰이다. 남한산성이 만들어지던 때 같이 세워졌다. 임진왜란 때 크게 활약한 승군[僧軍 ; 전쟁과 같은 나라의 위기 때 만들어지는 승려로 구성된 군대]은 전쟁 후에도 국가의 필요에 따라 여러 일을 맡았다. 남한산성 역시 당시 북쪽에서 새롭게 힘을 키우던 후금[後金]을 대비하여 벽암 각성스님을 책임자로 하여 승군을 동원해 서울의 남쪽에 새로 쌓은 대규모 산성이다. 이때 전국에서 올라온 승군이 머무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전부터 있던 망월사와 옥정사 외에 산성 안에 7개의 사찰을 함께 세우게 되는데, 장경사도 이 중 하나이다. 승군은 공사가 끝난 후에도 산성을 관리하고 지키는 역할을 맡게 되어 9개 사찰에 머물면서 승려이자 군인으로 생활하였다. 1907년 일제에 의해 대한제국의 군대가 해산될 때 남한산성의 군사시설과 함께 승군의 주둔지인 사찰도 대부분 파괴되었지만, 장경사는 이를 피한 유일한 사찰이었다. 1975년 화재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복구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장경사는 남한산성 동문인 좌익문에서 북쪽방향 망월봉 중간쯤 되는 곳에 위치하여, 산성의 제1암문을 통해서 사람들이 많이 드나들었다. 이 사찰에는 석가모니불을 모신 대웅전을 중심으로 승려가 머무르며 생활하는 공간인 요사와 문루인 진남루, 작은 불전인 칠성각이 남아 있다. 승군이 주둔하였던 곳이기에 예불을 드리는 불전보다 요사의 규모가 큰 것이 특징이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유명갈매기

유명갈매기

10.7Km    2025-05-20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양현로 469 (여수동)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에 있는 돼지 갈매기살 전문점이다. 야탑역에서 1km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다.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은 70년대 중반 전국 최초로 돼지 갈매기살 원조 마을로서 그 명성이 널리 알려진 곳이다. 성남시가 지정한 대표 우수 음식점과 모범 음식점으로 지정되었다. 양념갈매기, 생갈매기, 소갈빗살 등을 맛볼 수 있다. 건물 2층 전체를 쓰고 있어 넓은 홀에 좌석 간격에 여유가 있다. 텃밭에서 직접 재배하는 야채를 제공한다.

의안대군방석묘역

10.7Km    2024-06-13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엄미길

의안대군 방석 묘역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이성계의 8째 아들인 의안대군(1382~1398)이 잠든 묘이다. 의안대군은 신덕왕후 강 씨의 아들이며 태종의 이복동생으로 이름은 방석이다. 아버지 이성계의 공훈으로 어린 나이에 고려왕조에서 군기녹사(군대에서 필요한 물품을 조달하는 직책)의 일을 맡았다. 조선 왕조가 개창 되고 태조 즉위 초에 세자 책봉 문제가 일어났을 때 배극렴, 조준, 정도전 등에 의해 1392년 8월에 세자가 되었으나, 이후 방원이 일으킨 왕자의 난 때 피살되었다. 1406년(태종 6) 소도공의 시호가 내렸고 1680년(숙종 6) 의안대군으로 추증되었다. 1998년 4월 13일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전주 이씨 의안대군파 종중에서 소유, 관리하고 있다. 묘역은 애기능이라 불리는 산 능선에 정남향으로 자리 잡았다. 묘의 좌우에는 문인석 2기가 세워져 있고 상석과 향로석, 묘비가 놓여있다. 묘 앞으로는 세자빈 심 씨의 묘와 묘비가 있고 묘역의 뒤쪽으로는 산신제단이 있다. 이 묘역은 고려 시대 묘제의 특징을 지닌 조선 초기의 것으로, 돌담이 있고 봉분은 직사각형 모양의 호석이 둘러져 있어 한강 이남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형태를 보인다. 오랫동안 유실되었다가 1823년(순조 23) 후손들에 의해 위치가 확인되었고 1999년 무덤을 새로 단장하였다. 아버지 태조 이성계는 어린 세자의 죽음을 불쌍히 여겨 무학대사에게 쓸 만한 묫자리를 하나 잡아주도록 일렀고 이 묘역은 무학대사가 선택한 자리로 나름 명당자리에 속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