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청사(경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청사(경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청사(경기)

국청사(경기)

10.3Km    17627     2023-11-09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780번길 105

국청사는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서문 앞에 위치한 사찰로 인조 3년(1625년) 조선 후기 선승 각성이 창건하였다. 임진왜란 당시 승병을 모아 남한산성을 축성하고 이곳에 9개의 사찰을 지었으나 현재 남한산성 내에 남아있는 사찰은 4개뿐이다. 이 중 국청사는 국난에 대비해 훈련과 군량미를 비축하였던 사찰이었으며, 일제 침략 시 일본군에 의하여 방화로 소진되어 절터만 남아있던 것을 1968년 보운이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보관 중인 유물로는 성삼문의 친필이라고 전하는 병풍 1점과 송시열의 친필 책자 3권이 전해오고 있다.

봉인사(경기)

10.3Km    24200     2024-05-31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사릉로156번길 295

남양주시 천마산에 있는 봉인사는 봉선사의 말사였으나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에 속한 사찰이다. 봉인사의 창건 연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봉선사본말사지]에 의하면 조선 초〮중기에 이미 있었던 절임을 알 수 있다. 1619년(광해군 11) 중국에서 부처 사리를 가져오자, 이듬해 5월 광해군이 예관에게 이 절에 석가법인탑과 부도암을 세우게 하였다. 그 후 봉인사에서 주석하던 풍양 취우대사가 탑 주위를 닦고 중수하였다. 구한 말 일제의 통치하에 봉인사 불사리탑은 일본으로 반출되었고 사찰도 전소되어 폐사되었다가 1979년 한길로 법사에 의해 복원되었다. 1987년 봉인사 불사리탑의 일본 소유주가 작고하게 되면서 탑은 국내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으며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보물로 지정되어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에 보관되었다. 봉인사에는 부처의 진신사리만 새로 조성한 모조탑 안에 안치되어 있다. 봉인사 법당 옆에는 1,250 나한상이 자리하고 있는 장관을 볼 수 있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고 있는 듯 각기 다른 표정을 갖고 있는 나한상은 깨달음을 얻는 1,250명의 제자를 형상화한 것이라고 한다. 또, 봉인사에는 천원 매점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 모든 판매하는 물건들의 가격이 모두 천 원이라 해서 붙여진 곳으로 템플스테이 참여자들이 애용하는 매점이라 한다. 봉인사에서는 체험형과 휴식형의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일상의 피로함에 지칠 때 잠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치유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은 여행의 한 방법이 될 듯하다.

만두집

만두집

10.3Km    0     2023-12-06

경기도 하남시 하남대로 5

남한산성에 가까운 만두전문 음식점이다. 대기 손님이 많아 장시간 기다려야 하는 경우에는 멀지 않은 미사 분점을 이용해도 같은 맛을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인 만두전골은 아롱사태에 느타리를 기본으로 새송이, 팽이, 미나리 등의 야채가 듬뿍 올라간 채로 제공된다. 만두와 칼국수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가드니아 제빵소 본점

가드니아 제빵소 본점

10.4Km    0     2024-07-05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로460번길 114

 가드니아 제빵소 본점은 구리시 사노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자차 이용 시 내비게이션을 구리 왕숙 체육공원을 찍고 가면 힘든 골목길로 가지 않고 편한 큰길로 안내가 된다. 주차는 카페 건물 앞 주차장이 넓어 편리하다. 2층의 단독 건물을 다 쓰고 있는 카페는 매장이 넓고 층고가 높아 개방감이 있다. 2층엔 테라스 자리도 있어 날씨 좋은 날 이용하면 남양주 다산 신도시 등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유기농 밀가루, 천연 발효종, 고급 프랑스 버터를 사용하여 매일 굽는 빵 맛이 좋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망월사(경기 광주)

10.4Km    25608     2024-06-11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680

망월사는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내에 있는 사찰로 산성 동문에서 가까우며 가파른 비탈에 세워져있다. 망월사는 남한산성 내에 있는 10개의 사찰 중 가장 역사가 깊은 사찰로 망월암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 사찰은 태조 이성계가 한양에 도읍을 정할 때 한양에 있었던 장의사를 허물고 그곳에 있던 불상과 금자 화엄경 등을 옮겨 창건하였다. 옛 망월사는 일제에 의하여 모두 소실되었고 현재 남아있는 건물은 이후에 복원된 것으로, 지금의 법당 자리가 원래의 망월사 중심 전각이었던 곳이다. 곳곳에 남아있는 돌 축대는 옛 망월사의 규모와 건물 배치를 짐작할 수 있게 하며, 대형 맷돌이 유물로 보존되어 있다. 대웅보전 우측에 위치한 사리탑은 성법 스님이 인도 간디 수상으로부터 직접 전해 받은 진신사리를 봉안한 13층 석탑으로, 석탑을 보면서 기도를 올릴 수 있도록 했다.

마천청소년센터

마천청소년센터

10.4Km    1     2023-12-06

서울특별시 송파구 성내천로 319 (마천동)

마천청소년센터는 1997년에 개관한 곳으로,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체험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방과 후 학습교실과 평생교육, 생활체육을 통해 청소년의 전문역량을 갖춘 청소년센터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마천청소년센터는 지하 1층에 지상 4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2층과 3층은 프로그램실, 4층은 작은 도서관, 5층은 강당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수 있다. 방과 후 학습교실로는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수학, 과학, 영어 등의 교육과 체험활동을 지도하는 아이스쿨과 해피스쿨, 원어민 영어가 있다. 이 밖에도 삶을 더 즐겁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방송댄스, 놀이체육, 민화, 필라테스, 미술교실 등의 다양한 생활체육과 평생 교육 강좌가 준비되어 있다.

애마오리본점

애마오리본점

10.4Km    1     2024-09-13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엄미길 186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에 있는 오리 전문점이다. 반찬으로 오디 소스와 초장을 뿌린 양배추 샐러드가 나온다. 들깻가루를 넣어 간간하게 무친 취나물 시래기나물도 별미다. 오리 약탕은 황기, 맥문동, 백작약, 당귀, 엄나무 등 여덟 가지의 한약재와 흑미를 넣고 끓여 만든다. 오리는 장갑을 낀 홀 매니저가 손수 발라준다. 계산하고 나오면서 건시래기와 고사리를 살 수 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분점이 있다.

서울 몽촌토성

10.4Km    43232     2024-05-09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올림픽공원 안에 있는 몽촌토성은 한강 지류를 끼고 있는 이곳의 자연 지형을 이용하여 진흙을 다져 쌓아 성벽을 만든 백제의 토성이다. 특히 북벽의 단을 이룬 곳에서 목책을 세웠던 흔적이 발견되어 나무 울타리로 방비했음을 알 수가 있다. 토성은 남한산성에서 뻗어 내린 구릉지를 이용하여 외성과 내성으로 중첩된 구조로 지어졌으며, 백제가 고대 국가의 터전을 마련한 한성시대, 즉 3~4세기 때 만들어진 거성의 하나로 하남 위례성으로 추정되며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올림픽공원 북 2문에서 몽촌토성 방면으로 가다 보면 몽촌역사관이 있다. 몽촌토성 발굴 과정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전시하는 역사관으로 몽촌토성의 역사와 백제 문화의 흔적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관이다. 수도권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1번 출구, 수도권 지하철 5호선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5분에 위치하고 있다.

소마미술관

10.4Km    23623     2024-09-27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세계의 조각 작품들과 조경이 조화를 이룬 조각 공원 안에 자리 잡은 소마미술관은 서울 올림픽의 성과를 예술로 승화하는 기념공간이자 휴식공간이다. 미술관에서 나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조각 공원의 황톳길을 따라 걷다 보면 조각 작품들과 자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창밖으로 조각 공원의 전경이 펼쳐지는 개방적이고 확장된 공간이 되는 실내 전시공간을 갖춘 1관 그리고 지하철 9호선과 연결된 2관 등 소마미술관은 자연과 인간, 예술과 건축이 어우러진 색다른 풍경을 만들어 자연과 공존하는 소통의 공간구조를 더욱 실감하게 한다.

스킨/스쿠버 다이빙

스킨/스쿠버 다이빙

10.4Km    22744     2023-04-28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02-420-4293

스킨스쿠버다이빙이란 스킨다이빙(Skin Diving)과 스쿠버다이빙(Scub-a Diving)의 복합어로서 수경, 숨대롱, 오리발을 사용하여 자신이 물 속에서 호흡을 참을 수 있는 시간만큼 잠수를 하여 즐기는 것을 말하며 우리가 잘 알고있는 해녀들의 물질이 이에 해당된다고 말할 수 있다. 스쿠버 다이빙(Scuba Diving)은 영어로 Self Contalned Underwater Breathing Apparatus의 머릿글자를 딴 것이며 물속에서 호흡을 할 수 있는 장비, 즉 스쿠버 장비를 가지고 물 속 약 30m의 깊이까지 잠수하여 즐기는 것을 말한다. 스쿠버 다이빙은 생각보다 휠씬 쉬우며 수영을 약간 할 수 있는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과학적인 스포츠이다. 그러나 이 스쿠버다이빙은 물 속에서 하는 운동이므로 친구나 동료로부터 함부로 배운다면 위험한 경우를 초래 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공인된 강사로부터 충분한 교육을 받은 후 해양 잠수를 즐겨야 한다. * 유 래 - 인간의 잠수 역사는 확실치 않으나 기록에 의하면 지금부터 약 5,000년 전에 생계유지를 위하여 해저에서 식량채취 또는 심해에 대한 지식을 확대하려는 인간의 강한 욕구에서부터 비롯되었다고 한다. 기원전 900년경 앗시리아 제국 군대가 군사적인 목적으로 동물의 방광 및 양가죽으로 만든 공기주머니를 이용하여 물 속에서 몇차례 급한 숨을 모면 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 냈다는 기록도 있다. 1943년 프랑스의 해군 장교 쿠스토(Jacques-Yves Cousteau)가 프랑스의 마네강에서 스쿠버 장비를 이용한 수중탐사를 하였는데 이것을 스쿠버 다이빙의 기원으로 꼽고 있다. 이어서 엔지니어 까냥(Emil Gagnan)에 의하여 설계된 레귤레이터가 선보이게 되었다. 꾸스토와 까냥은 압축공기 탱크에 이 레귤레이터를 결합시켜 1943년 여름 500번 이상 잠수를 하였으며 이것을 아쿠아-렁(Aqua-Lung)이라고 불렀다. 1953년 우리나라에 주둔하고 있던 미해군의 도움으로 한국해군에 UDT(Underwater Demoltion Team)와 해난 구조대가 창설되면서부터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스쿠버 다이빙 장비와 기술이 소개되었다. 그로부터 10여년 동안은 해군현역 및 제대자, 그리고 일부 극소수의 민간인 동호인만이 스쿠버다이빙을 할 수 있었다. 1970년대부터는 스쿠버 방비들이 급속도로 현대화되고 보다 안전하게 개량되었으며 후반에 들어서서 동호인 수도 급속히 늘어나 이제는 전세계적으로 널리 보편화 된 레져 스포츠로서 그 자리를 굳히게 되었다. * 장 소 -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여서 다이빙을 할수 있는 장소가 많으며, 특히 동해와 남해는 물이 깨끗해 시야가 좋고, 각종 어패류와 해조류 등 볼 것이 풍부하므로 수중 환경을 맘껏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