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Km 2024-10-30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한탄강길 189
033-455-1497
노스텔지아 펜션은 연인, 가족 및 단체가 이용할 수 있도록 원룸, 복층룸, 단체룸, 가족룸의 고급스러운 객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객실은 TV, 에어컨, 옷장, 무료 와이파이등 각종 편의 집기품들이 잘 갖춰져있다. 부대시설로는 넉넉한 수영장, 낚시터&연못, 족구장, 산책로, 바베큐장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노스텔지아만의 차별화 된 한탄강 레프팅, 서바이벌게임, 볼링, 산악바이크 등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경험해 볼 수 있다.
5.1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사요리
철원용암대지는 신생대 제4기 현무암의 용암류가 골짜기를 따라 흘러내리면서 형성된 화산지형 이다. 이는 남한의 내륙지역에서 관찰할 수 있는 유일한 용암대지 이다. 철원 용암대지를 구성하는 현무암의 형성 시기는 약 54만 년 전에서 12만 년 전 사이로 추정된다. 이 현무암의 용암류는 서울과 원산을 잇는 추가령구조곡 하부의 연약한 지점(오리산 452m)과 검불랑 지역에서 동북쪽 4km에 위치한 608m 고지를 잇는 선)을 따라 솟아올라 물처럼 넓게 퍼져 흐르면서 철원 일대의 계곡과 낮은 부분들을 메우면서 현재와 같은 용암대지를 형성시켰다.
<출처 : 한탄강지질공원>
5.3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상사리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은하수교 주차장에서 열리는 DMZ 마켓은 철원 지역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로컬푸드를 중심으로 판매한다. 철원에서 재배한 토종 마를 비롯해 두릅, 도라지 같은 농산물과 오디 아이스크림, 메밀전병, 나무 도마, 짚공예품까지 그 종류도 정말 다양하다. 30여 농가에서 판매하는 이들 상품은 모두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은 지역 농특산물이어서 탄소 배출량까지 줄이는 일석이조 친환경 마켓이기도 하다. 마켓 한가운데 테이블도 놓여 있어 구매한 음식을 직접 먹어볼 수 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한탄강이 바라보이는 은하수교까지 함께 챙겨보면 더욱더 알찬 쇼핑 코스가 된다.
5.4Km 2023-10-1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사요길 167
한여울 5코스는 전체 길이가 4.8km이고 크게 세 구간으로 나뉜다. 첫 번째 구간은 소이산 북쪽 미확인 지뢰지역을 따라 조성된 1.3km 구간으로 ‘지뢰꽃길’이다. 이 구간에는 휴전선을 상징하는 철조망이 쳐져있고 철조망 곳곳에 철원 문학동아리 ‘모을동비’ 회원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두 번째 구간은 소이산 서쪽 사면에서 남쪽 사면을 끼고도는 ‘소이산생태숲길’로 길이가 약 2.7km이고 각종 나무와 야생화가 즐비하다. 중간 쉼터에서는 6.25 전쟁 기간 최대 격전지였던 백마고지와 철원군의 대표적인 민북마을인 대마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남서쪽 사면 벤치에서는 한국 현대소설의 선구자인 상허 이태준 작가의 고향마을인 용담마을도 볼 수 있다. 세 번째 구간은 소이산 남쪽 입구에서 정상으로 향하는 ‘봉수대 오름길’로 차량이 통행 가능하고 길이는 약 0.8km이며 이곳에 주둔하던 군인들이 닦아 놓은 군 작전로이다. 소이산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미군과 한국군이 주둔했던 군사적 요지이다.
5.5Km 2024-10-16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평화로 3282-76
연천 역고드름은 경원선 철길 폐터널에 위치해 있다 . 터널 바닥에는 역고드름 수 백개가 솟아올라 있는데 크기가 매우 다양하며, 12월 중순부터 자라기 시작해 이듬해 2월까지 볼 수 있다. 고드름이 위아래로 자라난 터널은 마치 입을 벌린 상어 연상케 한다. (출처 : 연천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5.6Km 2023-08-09
북녘땅이 보이는 연천의 하루 코스다. 산세가 깊고 개발이 더딘 연천의 제법 긴 코스지만 꾸밈이 없는 자연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드문 코스다. 골이 깊어 고대산이라 불리는 산을 중심으로 전망대들, 일제강점기부터 지금까지 남아 있는 급수탑과 전곡리 유적지까지 역사의 흔적을 바라보자.
5.7Km 2024-08-28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725-12
유네스코(UNESCO)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유역, 송대소에 위치한 한여울 길을 따라 국·내외 탐방객들이 자연스러운 동선으로 탐방할 수 있도록 은하수교를 계획하였다. 은하수교는 풍광이 수려하기로 이름난 ‘한탄강’에 ‘철원’의 지명을 추가하고, 별들로 이루어진 길을 뜻하는 ‘은하수’로 이름 지었다. 한탄강주상절리길 1코스인 동송읍 장흥리와, 2코스인 갈말읍 상사리를 연결하는 연장 180m, 폭3m 높이 50m로 ‘1주탑 비대칭 현수교’ 형식이다.
5.7Km 2024-11-04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02-6959-9112
철원군은 오는 2024년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철원 오대쌀 축제를 철원군 은하수교 주차장 일원(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2721)에서 성대하게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철원의 자랑인 오대쌀을 기념하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체험과 즐거움을 제공할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축제는 10월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개막식에서는 농악 길놀이와 농업인단체협의회 외 8개 단체 회원들의 퍼레이드, 미디어 아트 공연과 함께 오색절편 커팅식, 인기 트로트 가수 박구윤이 축하 공연을 통해 개막식을 더욱 빛낼 예정이다. 축제 내 농업인의 날 기념 행사에는 선진 농업인 대회 시상식과 아리현 밴드의 특별 공연이 진행되며, 제1회 오대쌀 가요제가 개최되어 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태군 노래 자랑과 쿠킹 콘테스트인 철원 오대쌀 집밥대첩, 그리고 지역 예술단체의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축제 참가자들을 위한 이벤트로 OX 퀴즈, 쌀가마니 오대장사, 황금 쌀을 찾아라 같은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철원 오대쌀과 철원군의 다양한 특산물을 만날 수 있는 농특산품 판매 부스, 그리고 철원의 특별한 음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오대 꽃밥 전시부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들이 참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철원의 자랑스러운 오대쌀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며 “많은 분들이 축제에 오셔서 철원의 맛과 멋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철원 오대쌀 축제는 농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관객에게 철원 지역과 철원 오대쌀의 이미지 제고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5.7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한탄강길 112
한탄강 일대의 지질 탐방로인 한여울길을 따라 한탄강을 건너는 은하수교가 있는데, 무척 아름답다. 가까이에서 이 다리와 한탄강을 바라보면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이다. 은하수교 입장료를 구입하면 제공되는 철원지역 상품권도 사용할 수 있고, 주차장도 넓어서 은하수교를 방문할 때 들르면 좋다. 다양한 음료와 빵들을 판매하며, 키스링 빵이 인기가 많다. 카페 2층에 실내외 테이블이 있는데, 사계절 언제든 멋진 뷰를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다.
5.7Km 2024-07-25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담터길 409
이곳은 포천에 있는 금학산 담터계곡 상류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1,000㎡의 면적을 가졌고 사이트는 4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1구역만 데크 사이트고 나머지는 파쇄석이다. 숲속에 잘 정비된 넓은 사이트는 그늘이 풍성해 한여름에도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고 나무가 많아 해먹을 칠 수 있는 공간이 많다.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산골 오지에 있는 곳이라 숲의 정겨움을 고스란히 만끽할 수 있다. 근처 계곡은 물이 맑고 수심이 얕아 어린이들도 물놀이 하기에 부담이 없다. 곳곳에 마치 포토존과 같은 나무 의자 등의 소품이 배치되어 있고 빨간 공중전화부스가 운치를 더한다. 숲속도서관 안에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책이 구비되어 있어 편하게 꺼내 읽으면 된다. 텃밭에 토끼가 있어 어린이들에게 관찰하는 재미를 안겨준다. 넓은 자갈밭이 있어 간단한 스포츠와 단체 모임 시 레크리에이션을 즐길 수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458회에서 ‘팀 화사’가 찾았던 맑고 깨끗한 계곡은 ‘담터오지캠핑장' 이다. 화사가 댄서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시원한 물놀이를 즐겼던 '담터오지캠핑장'은 자연이 주는 위로와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힐링 장소다. 이곳에서 계곡물이 졸졸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하룻밤 캠핑을 해볼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