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울관광농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깊이울관광농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깊이울관광농원

깊이울관광농원

0m    0     2023-12-18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깊이울로 139-8

깊이울 관광농원은 포천 시내에 인접해 있는 깊이울 계곡 인근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서울 포천 민자고속도로 개통 이후 서울에서 1시간 정도면 닿을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 왕방산 산자락의 맑은 공기와 깊이울 계곡의 물소리, 그리고 밤하늘에 가득한 별을 바라보며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감성 캠핑장이다.

칠봉산 낚시터

칠봉산 낚시터

10.1 Km    0     2023-10-11

경기도 양주시 천보산로 201

낚시와 캠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여름철에 진행하는 메기 이벤트에서는 철갑상어와 장어를 낚을 수 있으며 겨울철에는 송어 얼음낚시를 할 수 있다. 또한, 여름철에는 캠핑장과 방갈로가 있는 계곡에서 발을 담그고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고, 족구장이 완비되어 있어 체육활동도 가능하다.

파인밸리펜션글램핑 2호점

파인밸리펜션글램핑 2호점

10.2 Km    2     2024-03-21

경기도 포천시 봉화로 382-1

파인밸리펜션 글램핑 2호점은 포천 포레스트힐 골프장 옆에 있는 글램핑장이다. 동명의 기존 1호점이 인기가 많아, 최근 보다 큰길 쪽으로 나와서 2호점을 개장했다. 인조 잔디에 예쁘게 꾸며진 캠핑장에서 감성 캠핑을 할 수 있다. 총 15개의 글램핑 사이트가 있는데, 내부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성인 수영장, 어린이 수영장을 갖추고 있어 온 가족이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10.2 Km    3250     2023-03-28

경기도 동두천시 평화로2910번길 148-46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생명존중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이라는 생태적 가치를 체험하는 어린이박물관이다. 어린이들은 숲을 주제로 한 전시활동으로 자연과 인간의 유기적인 관계를 발견하고 사람이 아닌 자연의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된다.

푸른언덕블루베리

푸른언덕블루베리

10.2 Km    25     2022-12-28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옥수로327번길 126-47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블루베리, 여름이 수확기이지만 요즘은 냉동블루베리, 건조블루베리, 음료, 아이스크림, 쿠키 등 다양한 형태로 언제든 블루베를 만나볼 수 있다. 포천에서 유일한 블루베리 농장인 푸른언덕블루베리는 블루베리따기, 블루베리빙수 만들기 등 재미난 체험들이 많아서 아이들에게 항상 인기가 많다.

곤충테마여행

곤충테마여행

10.2 Km    1     2023-09-14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가산리

곤충테마여행은 실내체험장, 야외체험장으로 이루어져있는 곳으로 곤충과 동물들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들으며 만져도 보는 리얼 곤충체험장이다. 새끼 돼지,앵무새,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스컹크, 미어캣, 햄스터, 토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작은 곤충과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도 주고, 차례가 되면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직접 동물들을 손에 올리고 만져보며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야외에 마련된 교육장에서는 다양한 곤충 표본들을 가지고 스크래치 활동도 하고 모래놀이터에서는 다양한 도구들을 가지고 자유롭게 모래놀이도 즐길 수 있다.

열두개울

10.2 Km    41741     2023-12-14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청신로 345

열두개울은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연천의 계곡이다. 물이 맑고 깨끗하며 깊지 않은 개울가가 있어 여름이면 피서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열두개울은 지방 2급 하천인 수동천으로 연천군 청산면 초성리에서 포천군 식북면 덕둔리로 이어지는 열두 개의 개울을 이르는 말인데 옛날 다리가 없던 시절 열두 개의 실개천을 건너야 한다는 것에서 유래하였다. 십 리 남짓한 길에 선녀바위, 만장바위, 평바위, 봉바위 등의 바위들과 무장소, 보안소, 도라소, 돌묵소, 쌍무소, 용수골소의 소들이 빚는 풍경이 펼쳐져 있다. 법수교라 불리는 작은 다리를 중심으로 열두개울 유원지가 형성되어 있다. 유원지에는 열두개울 버섯마을 농촌체험마을과 대형 레스토랑&카페, 식당들이 모여있으며 적당한 자리를 잡아 발을 담가볼 수도 있다. 동네 개울로 공영 주차장이나 화장실은 따로 설치되어 있지 않으므로 주변 식당 및 카페 등의 시설을 이용하여야 한다. 은현IC에서 차량으로 약 11분 소요된다. 인근에 소요산, 한탄강유원지, 한탄강관광지 오토캠핑장, 연천전곡리유적, 전곡선사박물관, 재인폭포, 포천신북리조트스프링폴온천, 포천허브아일랜드 등이 있다.

소요별앤숲테마파크

소요별앤숲테마파크

10.2 Km    0     2024-04-24

경기도 동두천시 평화로2922번길 76 소요 별앤숲 테마파크

소요별앤숲테마파크는 동두천의 대표 관광지인 소요산에 2020년 7월 개장한 자연 테마파크다. 약 27만 ㎡의 면적에 숙박 시설과 체험 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숙박 시설로는 꿈야영장에 카라반 10개 동과 상상야영장에 데크 12개가 운영된다. 체험시설로는 상상공작소, 상상물놀이장, 동물농장, 숲속 쉼터, 숲속놀이터, 화계원, 소망정원이 있다. 카라반에는 아늑한 잠자리를 위해 침대와 푹신한 침구류가 구비되어 있어 캠핑이 익숙하지 않은 이용객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카라반 내 그릴이 비치되어 있고 식기류와 조리기구가 완비되어 있어 별다른 준비물 없이도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상상야영장의 데크는 모두 나무 데크이며, 6m x 8m의 비교적 넓은 크기를 보유하고 있다. 데크 위에 피크닉 테이블이 있다. 캠핑 외에도 목재체험 교실, 동물농장 등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회암사(양주)

10.2 Km    7653     2023-04-03

경기도 양주시 회암사길 281

양주시 회암동 천보산(天寶山) 남쪽 기슭에 있는 회암사(檜巖寺)는 1328년(충숙왕15)에 인도에서 원나라를 거쳐 고려에 들어온 지공화상이 인도의 나란타사(那蘭陀寺)를 본떠서 창건한 266칸의 대규모 사찰이었다.고려 말의 대유학자 목은 이색(李穡)이 지은 천보산회암사수조기(天寶山檜巖寺修造記)>에 의하면 서천(西天) 108대 조사라는 지공(指空)화상이고려에 와서 머물고 있을 때, 이곳 천보산을 지나가다 인도 최대의 불교대학이 있던 나란타사(那蘭陀寺)의 지세와 같은 삼산이수(三山二水)가 갖춰져 있으니 이곳에 큰 절을 지을 만하다고 생각하여 지공의 법통을 이은 나옹선서가 이곳에 대찰을 일으키게 되었다고 한다.

이는 1374년(공민왕23)에 나옹대사에 의해 대대적인 불사가 시작되었고 1376년(우왕2)에 나옹이 입적하자 그 문인인 각전(覺田) 등이 마무리 지었는데, 전각이 모두 262칸이었고 모셔진 불상도 15척 짜리가 7구나 있었고 관음상도 10척이나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당시의 회암사는 크고 웅장하고 아름다웠고, 이 모습은 중국에서도 많이 볼 수 없다고 할 정도였다.이와 같이 나옹에 의하여 우리나라 제일의 사찰이 되었으나 그 역사는 나옹(1320~1376)이 머물기 오래 전부터 있어 오던 사찰이었다. 즉 《동국여지승람》권11의 양주 회암사조에 의하면 1174년에 금나라의 사신이 회암사와 왔던 적이 있으며, 태고 보우(太古普愚, 1301~1382)가 1313년에 13살의 나이로 회암사 광지(廣智)선사에게 출가했음을 그의 비문을 통해 알 수 있다.

그리고 나옹 또한 20세에 출가한 후 25세 때인 1344년(충혜왕 복위 5)에 깨달음을 얻었던 곳도 바로 이 회암사였던 것이다. 요컨대 나옹 말년인 1370년에 창건된 것이 아니라 이미 12세기부터 존재하고 있었던 셈이다. 하지만 나옹과 그 문인에 의하여 회암사가 국가와 왕실의 지원을 받는 대규모의 사찰로 새롭게 발돋움했던 것 또한 사실이다.나옹에 의한 불사가 이루어진 이후 고려 말 조선 초에 왕실의 원찰이자 국가의 중심사찰로서의 구실을 해왔다. 특히 태조는 무학을 이곳에 머물게 하고 자신도 자주 왕래하였으며 많은 토지를 내리기도 하였다. 세종 대에도 선종에 속한 사찰 가운데 승려와 전답이 가장 많은 사찰로 진관사(津寬寺)와 함께 중요한 구실을 하였다. 이후 성종 때에 한차례 중수가 이루어졌다. 김수온(金守溫)이 쓴 <회암사중창기에 의하면 1472년(성종 3)에 세조 비인 정희(貞熹)왕후의 발원으로 정현조(鄭顯祖)로 하여금 새로 지은지 100여년이 되어 퇴락한 절을 중수케 하였다고 한다. 이에 정현조는 정양사(正陽寺) 주지 처안(處安)과 더불어 널리 승속을 모아 13개월 만에 절의 면모를 일신하는 대중창 불사를 이룩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조선왕조의 억불숭유정책이 심화되면서 절은 여러 차례 유생의 상소와 지탄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명종의 어머니이자 중종의 비였던 문정왕후(文定王后) 윤씨가 선교양종을 다시 복구하고 승과를 실시하는 등 허응당 보우(虛應堂普雨, 1515~1565)를 내세워 불교중흥을 꾀하여, 1565년(명종 20) 이곳에서 보우와 함께 대설무차대회(大設無遮大會)를 여는 등 한때 번성하였으나 문정왕후가 죽고 보우마저제주도로 유배되어 피살됨으로써 퇴락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다. 즉 나옹 이후 200여 년간 동방 제일의 대가람이었던 회암사는 보우의 피살과 함께 폐사의 길로 치달았던 것이다.

19세기에는 넓디넓은 절터에 남아 있던 지공과 무학의 부도와 탑비마저도 훼손을 당하는 비운을 겪었다. 즉 1821년(순조 21)에 광주에 사는 이응준(李應峻)이란 자가 술사(術士)인 조대진(趙大鎭)의 말을 듣고 이곳 법당자리로 선친의 묘소를 옮기기 위하여 지공과 무학의 부도와 탑비를 헐고 깨뜨려버렸던 것이다. 이에 경산(京山)의 각 사찰의 납자들이 유생 이응준의 폭거에 항의하고 삼화상(三和尙) 부도 옆에다 현존의 큰 방을 지어 부도를 수호하게 하는 동시에 그 것이 옛 회암사의 후신임을 표명하기 위해 회암사라 하였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나라에서 두 사람을 섬으로 유배하고 1828년에 탑비와 부도를 다시 세웠다는 내용은 현존 무학대사비 음기에 나와 있다. 또한 운허용하(耘虛龍夏)스님의 <천보산회암사대웅전창건기에 의하면 1828년에 탑비를 다시 세우면서 조그만 암자를 지어 가람을 수호하고 옛 회암사를 잇게 했으며, 1849년 몽성(夢惺)화상이 중건하고, 1922년에는 봉선사 주지 홍월초(洪月初)화상이 새로 보전대웅전을 지어 불상을 봉안하고 지공·나옹·무학 등 세화상의 진영을 모셨다고 한다.

파인벨리팬션 글램핑

파인벨리팬션 글램핑

10.3 Km    1     2023-08-07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봉화로 315-97

파인벨리펜션 글램핑장은 포천시 수원 산자락에 있다. 청정 계곡물이 흐르는 사계절이 푸른 잣나무 숲 사이에 펜션과 글램핑이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모든 편의시설이 깨끗하고 청결하다. 글램핑장 앞은 잔디로 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뛰어놀기에 좋다. 여름에는 널찍하게 자리 잡은 데크으로 된 수영장이 있어 시원하게 보낼 수 있다. 캠핑장 내 옥상 정원에서는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으며, 당구장, 탁구장, 배드민턴장이 있어 레저 활동도 할 수 있다. 자전거 대여도 할 수 있고, 가까이에 산책로가 있어 아름다운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글램핑 내부에는 원목 침대, 49인치 TV, 에어컨, 화장실, 소파, 전기장판(동절기), 좌식 테이블, 냉장고, 전기밥솥, 커피포트, 전자레인지, 드라이기, 목욕용품, 취사도구가 구비되어 있다. 글램핑장 앞엔 개별 바비큐장이 있어 파티도 즐길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허브 아일랜드, 이동갈비 마을, 운악산, 포천아트밸리, 일동 온천지구, 아침 고요수목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