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휴열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유휴열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유휴열미술관

유휴열미술관

11.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신뱅이길 55

유휴열 미술관 또는 카페 르모악으로 불리는 이곳은 작가 유휴열의 전시공간인 동시에 열린 카페이다. 정원과 전시장, 카페로 구성돼 있다. 미술관 입구에는 고창을 연상시키는 돌담과 그 위에서 춤추는 조각이 눈에 띄는데, 우리나라 민속놀이인 ‘성곽 밟기’ 풍속에 영감을 받아 만든 작품이라고 한다. 산자락에서 불어오는 상쾌한 바람을 즐길 수 있는 야외전시장과 개성 있는 지역 작가들을 소개하는 실내 전시장, 모던한 분위기의 카페가 눈과 입을 모두 즐겁게 만들어준다. 다양한 음료와 브런치, 크로플이 준비돼 있는 카페 이용 시 전시관 관람은 무료이다.

완주상관편백숲

완주상관편백숲

11.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상관면

완주상관편백숲은 1976년 조림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으며 2009년 숲 가꾸기 사업으로 개방되었다. 약 86ha 규모의 산지에 10만여 그루의 편백, 삼나무, 낙엽송이 식재되어 있다. 완주상관편백숲은 편백숲을 가로질러 걸을 수 있는 오솔길과 편백숲을 한 바퀴 도는 길(상관편백숲 공영주차장-편백숲 쉼터- 유황편백탕- 산림욕장-동문[인증 장소]-편백숲-제1등산로 갈림길-상관편백품 공영주차장)이 있으므로 자신의 상황에 맞게 코스를 고를 수 있다. 편백에서 뿜어내는 피톤치드는 스트레스 해소와 아토피 등 피부염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소양한옥티롤

소양한옥티롤

11.5 Km    0     2024-02-05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전진로 1007

소양한옥티롤 카페는 이름처럼 한옥의 단아하면서도 웅장한 자태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카페다. 특히 카페 앞에 놓여 있는 나룻배가 인상적이다. 직접 타볼 수도 있어 SNS 상에서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연인과 함께하는 방문객이 많아 데이트 코스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내부 역시 한옥 인테리어로 장식되어 있어 이색적인 카페의 분위기를 찾는 연인 및 가족 그리고 관광객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커피와 음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빵들도 마련되어 있다.

봉서사(완주)

봉서사(완주)

11.6 Km    2078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용진읍 봉서안길 313

종남산과 서대산 사이의 계곡에 있다. 서방산 정상에서면 김제평야가 한눈에 바라다보이고 맑은날에는 서해바다가 바라다 보인다.봉서사를 찾아가려면 전북 향토사단의 유격장을 지나야 한다. 유격장을 지나면 간중제가 위치해 있는데 주변 산과 어우러져 정겨운 한폭 그림을 연상케 한다.봉서사는 신라 성덕왕 26년(727년)에 창건되었으며 고려 공민왕때 나옹화상이, 조선시대 선조 때에는 진묵대사가 중창하고 이곳에 머물면서 중생을 교화하였던 유서 깊은 절이다. 1945년전까지는 지방 굴지의 대찰이었으나 6. 25때 대웅전을 비롯한 건물들이 완전히 소실되어 폐사되었다가 서호산 스님이 1963년에 대웅전과 요사채를 중건하고 1975년 삼성각을 신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이 사찰에는 전라북도 유형 문화재 108호인 진묵대사 부도를 비롯 몇 기의 부도가 있다.

이 절에는 진묵대사와 해인사 대장경에 얽힌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이 절에서 수도하던 진묵은 자주 해인사를 내왕하면서 대장경을 모두 암송하였다 하며 하루는 제자를 데리고 급히 해인사로 갔는데, 그날밤 대장각 옆에서 불이 나 도저히 끌 수 없게 되었다. 이때 진묵대사가 솔잎에 물을 적셔 불길이 번지는 곳에 몇 번 뿌리자 갑자기 폭우가 내려 불길이 잡힘으로써 대장경판의 위기를 모면하였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또한, 진묵대사가 지팡이로 바위를 뚫어 발견했다는 약수터가 있는데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약수 맛에 끌려 자주 찾는다고 한다.

루이엘모자박물관

루이엘모자박물관

1.2 Km    2175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동성당길 8

* 행복한 상상을 실현시키는 공간, 루이엘 모자박물관 *
루이엘 모자박물관은 국내 제일의 패션 모자를 디자인, 제조, 유통하는 모자 전문 기업 (주)샤뽀에서 개관하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대표브랜드 ‘루이엘’은 우수한 디자인과 품질로 하이서울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패션브랜드대상, 대한민국 문화상품대전 수상, 명품브랜드대상을 수상하는 등 아시아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루이엘 모자박물관은 새로운 도약으로 전주 한옥마을 인근에 고급 모자 브랜드와 문화 콘텐츠를 전목한 아시아 최초의 복합 문화 모자박물관이다. 모자에 관한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모자 관련 종합 콘텐츠, 루이엘 모자박물관은 행복한 상상을 실현시키는 공간이다.

* 모자에 담긴 꿈과 환상의 종합 문화체험 공간 *
루이엘 모자박물관은 전주가 고향인 조현종 대표가 “1,000년 역사가 숨 쉬는 전주에서 모자에 담긴 꿈과 환상의 스토리텔링을 펼쳐 보이고 싶다”며 2010년에 개관했다. 루이엘 모자박물관의 이름인 루이엘은 불어로 ‘그와 그녀’를 뜻하며, 아시아인 최초로 프랑스 파리의 모자전문학교 C.M.T(Cours Modeliste Toiliste)를 졸업한 모자 전문 디자이너인 조현종 대표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국내 유일의 모자 전문 디자이너 브랜드이다.
루이엘 모자박물관은 각 층마다 각각의 테마가 있다. 1층에는 모자샵과 카페 갤러리가 자리하고 2층에는 모자박물관, 그리고 3층에는 모자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공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2층에 위치한 모자박물관에는 고구려 쌍룡총, 무용총 등 고분의 벽화에 나오는 관모류를 비롯한 대나무갓, 말총모자 등 우리나라 고유의 모자, 영국의 근위병 모자, 중절모 등 세계 각국 제품들을 모아 다양한 문화를 느낄 수 있다.

가족회관

1.2 Km    3985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5길 17
063-284-0982

가족회관은 1973년에 개업해 3대째 가업을 이어온 비빔밥 전문점이다. 1대 김년임 대표는 농림축산식품부 전통식품 명인 39호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39호 비빔밥 기능보유자이다. 메뉴는 전주비빔밥과 육회비빔밥 두 가지와 가족회관 정식이 있는데 정식은 하루 전에 예약해야 먹을 수 있다. 비빔밥을 주문하면 나무 쟁반에 기본 찬이 정갈하게 담아져 나온다. 10여 가지가 넘는 반찬에 뚝배기 계란찜까지 푸짐한 상이 차려진다. 전주비빔밥은 전북지역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농산물로 만들어지며, 사골국물로 지은 밥은 밥알이 코팅되어 식어도 굳거나 딱딱해지지 않는다. 깔끔하고 담백한 맛에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곳이다.

다가 여행자 도서관

다가 여행자 도서관

1.2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2길 28 (다가동1가)

다가 여행자 도서관은 전북 전주시 다가동에 위치한 여행 특화 도서관이다. 전라감영 부근 옛 치안센터를 리모델링한 것으로 2022년 1월에 개관했다. 연 면적 140㎡으로 지하 1층과 지상 1, 2층, 옥상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하 1층의 다가독방은 아늑한 분위기의 다락방 같은 공간으로 혼자 여행 중인 사람이나 소수의 인원이 독서하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용히 여행을 설계할 수 있는 공간이다. 지상 1층 다가오면은 여행자를 맞이하는 공간으로 가장 많은 책이 비치되어 있다. 여러 테마로 도서를 비치한 이곳은 국내외 여행가이드북과 여행 에세이 관련 서적을 비치하여 여행자들의 길잡이 역할을 한다. 야외 정원으로 조성한 책정원, 실내 수영장처럼 꾸며놓은 책풍덩 등 원하는 공간에서 독서할 수 있게 시설을 갖췄다. 2층 머물다가는 여행자들의 소통과 커뮤니티를 위한 공간으로 LP판에서 음악이 흐르고 창가 책상에는 노트북을 비치해 두었다. 마지막 공간인 옥상 노올다가는 새로운 여행의 바람이라는 주제의 공간으로 오픈된 공간에서 책을 읽을 수 있다. 오로지 여행을 위한 도서관답게 운영 시간도 입국, 출국으로 센스 있게 표기해 놓았다. 여행 도서 1,761권을 비롯해 아티스트북 52권, LP판 146점이 갖춰져 있는 이곳은 북카페를 연상시키는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공간 구성이 돋보인다. 도서관 주변은 한옥 마을을 비롯한 볼거리가 많은 곳으로 주말엔 여행객들로 북적인다.

전주 추억박물관

1.2 Km    143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동성당길 8

전주 한옥마을 인근 루이엘모자박물관 1층에 근대사박물관인 추억박물관이 개관하였다. 부모세대에게는 어렸을적의 추억들을 만끽할 수 있으며 잊혀져 가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게 하는 자료들이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근현대사의 교육 정보를 제공하여 열린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다.

웨딩의 거리

웨딩의 거리

1.2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4길 16-14 (중앙동3가)

웨딩의 거리는 전주의 핫플레이스 객리단길의 연장선에서 생겨난 거리로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를 사이에 두고 동문예술거리에서부터 차이나거리 쪽의 길 전체를 일컫는 곳이다.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웨리단길]로도 불린다. 웨딩의 거리는 결혼을 준비하는 전주 시민들이 찾는 필수 코스로 결혼산업과 관련된 점포 80여 개가 밀집된 곳이다. 거리 초입부터 웨딩에 대한 모든 것을 준비할 수 있는 꽃집과 웨딩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같은 업체와 한복집, 정장, 예물, 보석방, 청첩장 등 결혼 관련 상점들이 몰려있다. 이뿐 아니라, 허니문을 위한 특별한 여행사들도 있어 신혼여행까지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다. 거기에, 객리단길이 북적이면서 공방, 카페 등이 웨딩의 거리로 옮겨와 하나씩 늘어나면서 젊은 청년들과 예술가들이 함께 공존하는 공간이 되었고 젊은이들의 명소가 되었다. 거리를 걸으며 개성 넘치는 상점들을 구경할 수 있고 블록을 지날 때마다 한쪽은 전라감영 골목, 한쪽은 전주객사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웨딩의 거리, 웨리단길을 걷다 보면 전주야시장과 청년몰로 유명한 남부시장을 만날 수 있으며 웨딩거리의 끝에는 청년들의 공방, 차이나거리가 있다.

호연재

호연재

11.7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송광수만로 373-16

호연재는 전주 한옥마을에서 차로 20분 정도 떨어진 완주 소양면 대흥리에 있다. 글램핑과 한옥펜션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호연재라는 이름은 ‘좋은 인연을 만들어주는 집’이라는 뜻으로 고즈넉한 한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한옥의 아름다움은 그대로 살리고 현대식의 장점을 적절히 섞어 만든 호연재는, 곳곳을 꽃으로 장식했고, 정원은 물론 내부시설도 잘 관리되어 있다. 사람들이 붐비는 전주 한옥마을에 비해 조용한 편이라 평온히 휴식을 취하러 온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특히 고요한 밤에는 글램핑 조명 불빛이 은은하게 들어와 분위기 있는 풍경이 연출된다. 이곳에는 잔디밭이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고, 가벼운 스포츠 활동을 하기에도 좋다. 또한 글램핑장 바로 옆으로 냇가가 있어 한여름에는 물놀이를 할 수 있고, 가을이 되면 감나무에 주렁주렁 감이 열려 수확체험을 할 수 있다. 단풍철이 되면 드라이브 코스로도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