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은사(공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은사(공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은사(공주)

영은사(공주)

.0M    21047     2024-07-26

충청남도 공주시 공산성길 59-22

영은사는 ‘공산지’에 의하면 조선 세조 4년(1458)에 지은 사찰이며 광해군 8년(1616)에는 이곳에 승장<僧將>을 두어 전국의 사찰을 두어 전국의 사찰을 통치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이곳은 원통전과 강당 격인 영은사 관일루, 요사채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원통전 앞에 영은사 관일루가 배치되어 있다. 특히 이곳은 가을에 볼 수 있는 은행나무와 어우러지는 영은사의 풍경이 멋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공주시의 전경은 물론 금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공산성연지

공산성연지

83.5M    5     2024-06-27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

공산성연지는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에 있는 연못터다. 1982년 12월 31일 충청남도 기념물 제42호로 지정되었다. 영은사 앞에 있는 연못터에 단을 둔 석축을 정연하게 쌓았다. 백제시대부터 계속하여 이용되어 왔음을 시사하고 있는 이 연지는 산성의 구조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다. 백제문화를 둘러 보기 좋은 곳으로 공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금강신관공원과 미르섬이 있다.

공주 공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공주 공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128.7M    68694     2024-05-08

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로 280

공산성은 백제시대의 대표적인 성곽으로 백제의 수도가 공주였을 때 공주를 지키던 백제의 산성이다. 백제 성왕 16년(538)에 부여로 도읍을 옮길 때까지의 백제 도성이었으며, 이후 조선시대까지 지방 행정의 중심지였던 곳으로 역사적 가치가 큰 중요한 유적이다. 금강변 야산의 계곡을 둘러싼 포곡형(包谷形) 산성으로, 원래는 흙으로 쌓은 토성이었으나 조선시대에 석성(石城)으로 고쳤다. 쌓은 연대는 정확하지 않으며, 백제 때에는 웅진성으로, 고려시대에는 공주산성 또는 공산성으로, 조선시대 이괄의 난(1623)으로 인조가 피난한 이후 쌍수산성으로 불렀다. 백제 멸망 직후에 의자왕이 잠시 머물기도 하였으며, 백제부흥운동의 거점지이기도 하였다. 통일신라시대에는 김헌창의 난(822)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동서로 약 800m, 남북으로 400m 정도의 장방형을 이루고 있다. 4방에 문터가 확인되는데, 남문인 진남루와 북문인 공북루가 남아있다. 동문과 서문은 터만 남아있었는데, 993년에 동문터에는 영동루, 서문터에는 금서루를 복원하였다. 암문, 치성, 고대, 장대, 수구문 등의 방어시설이 남아 있으며, 성 안에는 쌍수정, 영은사, 연지, 임류각지, 만하루지 등이 있다. 또한 연꽃무늬 와당을 비롯하여 백제 기와, 토기 등의 유물들과 고려시대, 조선시대의 유물들이 많이 출토되었다. 성곽을 따라 걸으면 공주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백제문화제 기간에는 공산성 앞에서 금강신관공원까지 부교로 건널 수 있다. 금서루에서는 백제왕국의 위풍당당함을 ‘웅진성수문병근무교대식’으로 볼 수 있고, 금강신관공원에서는 밤풍경이 아름다운 공산성 감상이 가능하다.

곰사당에서 듣는 백제 이야기

곰사당에서 듣는 백제 이야기

174.1M    1796     2023-08-08

백제의 두 번째 도읍인 공주는 다시 부여로 도읍을 옮기기 전까지 60여 년간 전성기를 누린 백제의 고도이다. 무령왕릉은 무덤의 주인이 밝혀진 우리나라에서 몇 안 되는 왕릉으로 천년 넘는 세월 동안 고스란히 묻혀 있던 수많은 유물이 출토되었다. 웅진이란 지명이 유래한 곰나루는 곰사당과 함께 노송이 우거져 강변을 따라 산책하기 좋다.

2024 웅진성 수문병 근무 교대식

2024 웅진성 수문병 근무 교대식

188.2M    8813     2024-03-19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
041-840-8069 / 041-840-3800

201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 중 공산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웅진성 수문병 근무교대식’은 철저한 역사적 고증 아래 제작된 의상과 소품을 활용하여 당시 왕성을 호위하던 수문병의 근무를 재현한다. 혹서기인 6월 둘째 주부터 8월 말까지 제외하고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진행된다.

공산성 쌍수정

공산성 쌍수정

251.2M    3     2023-11-14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

공산성 쌍수정은 공주시 금성동의 공산성 서부 고지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다. 이 정자는 조선 영조 10년(1734)에 처음 세웠다. 인조가 이괄이 일으킨 반란(1624)을 피하여 공주로 잠시 피난 왔던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이라고 한다. 이후 여러 차례 보수되어 오다 1970년에 전체적으로 해체하여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하였다. 건물은 앞면 3칸, 옆면 2칸이며 지붕은 옆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쌍수정은 공산성 정문인 금서루와 쪽문인 진남루 사이에 있어 접근하기 용이한 편이며, 바로 밑에는 백제 추정왕궁지와 쌍수정 사적비가 있다. 공산성 쌍수정은 웅진로, 왕릉로 등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은 공주 시내버스 정류장을 거치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공산성 외에 은개골역사공원, 산성시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쌍수정사적비

쌍수정사적비

258.7M    21942     2024-07-26

충청남도 공주시 공산성길 59-22

쌍수정사적비는 공주 공산성 진남루 서쪽에 위치한 비석이다. 조선 인조 2년(1624) 왕이 이괄의 난을 피해 공주에 머물렀던 사실을 기록한 비석으로 숙종 34년(1708)에 건립됐다. 이괄의 난과 인조의 피난에 대한 내력을 쓰고 공산성에 머무른 10일 동안의 행적, 그리고 공산성에 대한 내용을 적았다. 비신은 방형의 오석이며 너비와 두께는 거의 같은 크기이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76년 1월 8일에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공산성 광복루

공산성 광복루

336.5M    3     2023-11-14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

공산성 광복루는 공주시 금성동의 공산성 중앙부 정상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다. 공산성 안에서 군사가 주둔하던 중군영의 문이었으나 광복 이후 광복을 기념하는 뜻으로 광복루라 불렀다.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의 2층 누각으로 모든 면이 개방되어 있으며, 왼쪽에는 오르내릴 수 있도록 층계를 만들어 두었다. 지붕은 옆에서 볼 때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공산성 중에서 남동부에 위치해 있으며 가장 높은 정상부인 해발 112.4m에 있어 임류각, 영동루를 거쳐 약간의 등산을 거쳐야 올라갈 수 있다. 공산성 광복루는 웅진로, 왕릉로 등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은 공주 시내버스 정류장을 거치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공산성 외에 은개골역사공원, 산성시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명국삼장비

명국삼장비

340.6M    18484     2024-07-26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

명국삼장비는 충남 공주시 공산성 공북루 아래에 위치한 비석이다. 이 비석은 정유재란 이듬해인 1598년(선조 31) 가을, 공주에 주둔하면서 왜군으로부터 방어해 준 명나라의 3장수 제독 이공, 위관 임제, 유격장 남방위의 업적을 기린 사은 송덕비이다. 본래는 공주 금강변 남안에 세워졌던 것을 공산성으로 옮겨왔었는데,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일부 글자를 훼손하고 공주읍사무소 뒤뜰에 매립하였던 것을 해방 후 다시 이곳으로 이전하였다. 총 3개의 비석으로 되어 있으며 내용은 [명나라의 3장수는 정유년 이듬해인 선조 31년 가을, 공주에 이르러 군기를 엄히 다스리는 한편 주민들을 정성껏 보살펴, 공주민은 왜구의 위협하에서도 안전할 수 있었고 임진년에 비로소 생업에 종사할 수 있었다]라고 되어 있다. 주변에는 공산성 외에 무령왕릉, 송산리고분군, 공주산성시장, 은개골역사공원 등이 있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공주 공산성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공주 공산성

472.4M    1     2024-08-28

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로 280 (금성동)
041-852-8066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공주 공산성은 <무령의 나라 : 찬란한 희망의 빛>이란 주제로 펼쳐진다. 1,500년전 위기에 놓인 백제를 새로운 도약의 길로 이끌었던 무령왕의 시대를 다채로운 빛과 감각적인 미디어아트로 풀어낸다. 무령왕의 환두대도에서 깨어난 두 마리 용을 비롯해 백제를 수호하던 갖가지 신비한 동물들이 희망의 빛으로 웅진성을 가득 채우고, 융성한 문화를 품은 채 큰 바다로 진출했던 웅진백제인의 꿈과 도전의 이야기가 성 안 곳곳에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