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3M 2024-12-12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9번길 25
031-713-5394
미락복집은 경기 성남시 구미동에 위치한 복어요리전문점으로 1981년 개업한 후 복어 요리만 30년 이상 이어가고 있는 곳이다. 모든 요리는 대표자가 직접 조리하며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특히 요리 대부분에 직접 농사한 재료를 사용하여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항상 연구하고 공부하는 자세로 국가기술자격증 및 복어조리기능사를 취득하였다.
566.3M 2025-05-2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로7번길 14 (구미동)
부경정은 분당 미금역 근처에 있는 동태요리전문점이다. 대표메뉴인 동태내장전골은 바지락과 새우로 국물을 내고, 동태살, 애, 곤, 알 등을 넣어 요리해 얼큰하고 진한 국물맛이 난다. 맑은 지리로도 주문 가능하다. 동태찜은 영양 풍부한 ‘황토 지장수 콩나물’과 동태와 내장이 감칠맛 나게 어우러지는 메뉴이다. 한 냄비 동태탕은 내장 없이 동태로만 조리해 국물이 시원하고 깔끔하며 뚝배기가 아닌 냄비에 조리한다. 사이드메뉴로 명태전도 인기 있다. 매장 안에는 유명인들의 사인이 붙어 있고, 약 40여 회에 걸쳐 TV에 소개되었다.
813.6M 2024-12-03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미금로 121 (구미동)
010-9458-1309
같은 하늘 아래, 두 개의 태양은 없다! 천하택견명인을 가리는 무체급 택견대회이다. 천하택견명인전은 가히 택견의 왕중왕전이라 할 수 있다. 2024년 열린 전국 규모 택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가진 선수만이 출전권을 얻을 수 있는 대회이다.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이 결집되어 있는 대회이다. 택견은 무형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세계 무예중 최초로 등재된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전통 스포츠이다. 우리 전통 스포츠인 택견의 화려한 발차기, 매서운 걸이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는 대회현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848.9M 2025-03-20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손곡로 17
국민볼펜 모나미! 검은색 뚜껑에 하얀색 볼펜을 다들 한 번씩은 써봤을 것이다. 모나미 스토어는 모나미 볼펜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컨셉스 토어이다. 본점에서는 잉크랩 체험이 가능한데 원하는 컬러를 조합해 나만의 모나미를 만들어 볼 수 있다.
853.5M 2024-08-16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동원로 3
성남 분당에 있는 솔밭해장국은 해장국으로도 유명하지만, 삼겹살로도 유명하다. 생삼겹살은 김치와 함께 돌판에 구워 먹는다. 또한 삼겹살을 주문하면 선지해장국이 같이 나와서 기름진 고기 한 입 먹고, 칼칼한 해장국 국물 한 입 먹는 조합이 딱이다. 기본 반찬으로 파절임, 양파간장, 무생채와 배추, 상추와 깻잎 등이 나오고 고기를 다 먹고 나면 볶음밥을 볶아 먹으면 좋다. 24시간 영업하여 언제든 방문이 가능하다.
919.2M 2025-05-21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미금일로74번길 23 (구미동)
경기도 분당 미금역 근처에 있는 케이크 맛집이다. 미금역에서 도보로 400m 정도 떨어져있다. 과일 재료를 많이 사용해 과일 본연의 맛을 살린 달지 않고 맛있는 케이크를 판매한다. 카페 영업은 하지 않고, 케이크만 포장 판매한다. 홀케이크는 매일 판매하지만 조각 케이크는 금요일과 토요일에만 구매할 수 있다.
965.7M 2024-08-12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144번길 14
행하령 수제비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있는 수제비 전문점이다. 행하령 수제비는 멸치육수에 수제비 반죽을 넣고, 김치는 비냉동 국산 자연 재료로 매일 오전 직접 제조 생산한다. 오사리 멸치의 깊고 은은한 맛과 감칠맛, 시원한 맛의 수제비를 제공한다. 최상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1일 200인분 한정판매를 하며 당일 재료 사용 후 남은 것은 사용하지 않고 버린다. 반죽은 밀 껍질이 제거된 고급 밀가루로 반죽하여 손으로 직접 뜯어 넣으며 오리지널 천일염을 넣어 3초 만에 익혀진 부드러운 맛을 낸다. 멸치육수는 오사리 멸치로 우려내며 따로 포장 판매도 가능하다.
989.7M 2025-03-24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미금로22번길 6
구성현은 삼국시대에 용인이 고구려에 편입되면서 옛 용인의 중심지가 되었던 지역이다. 현재는 기흥구에 편입되어 행정동으로 변화하였지만 영남길을 걷다 보면 아직도 옛 용인의 중심이었던 흔적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탄천을 거쳐 구성역을 지나면 잘 보존된 마북동 석불입상과 을사늑약 체결을 반대하며 자결한 민영환의 묘소를 마주친다. 조금 더 옛 용인의 중심으로 들어가면 용인향교와 옛 구성의 영화를 보여주는 구성동 주민센터가 보이며, 여기서 고즈넉한 법화산의 숲길을 지나면 용인의 새로운 신도시로 각광받는 동백지구의 호수공원으로 도착할 수 있다. (출처: 경기옛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