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골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샘골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샘골가든

16.1 Km    1320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라면 백제로 622-6
063-855-5238

숭림사 가는 길에 위치한 샘골가든은 오리주물럭, 오리탕 등 오리요리 전문점으로 대부분의 야채를 직접 재배해 사용하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함라초당, 익산입점리고분, 웅포관광지곰개나루터, 김안균가옥, 조해영가옥, 익산 함라마을 돌담길, 숭림사 보광전, 어래산성, 유계신도비 등이 자리하고 있다.

익산제석사지

익산제석사지

16.1 Km    4300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

이 터는 백제시대의 사찰인 제석사가 있던 곳이다. 제석사지는 무왕대의 익산 천도설을 밝혀 줄 수 있는 왕궁리 유적과 관련이 있는 절터이다. 관세음응험기(觀世音應驗期)에 따르면, 제석사는 백제 무왕대에 창건된 사찰로서, 무왕 40년(639)에 벼락으로 불타버렸으나, 탑 아래 넣어두었던 불사리와 금강반야격을 얻었던 칠함이 보존되어 다시 사찰을 짓고 안치하였다 한다. 1993년 일부 지역을 조사한 결과 목탑 터, 금당 터, 강당 터 등의 기단이 확인되었으며, 「제석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암막새 기와가 출토됐다. 비록 터만 남았지만, 이곳은 몇 개 남지 않은 백제 절터의 하나로 귀중한 자료가 된다.

칠산서원

16.1 Km    1833     2023-12-09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부흥로171번길 73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칠산서원은 부여군 임천면 칠산리에 있는 시남 유계(1607∼1664)를 기리고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유계는 조선 중기 문신으로 예에 관해 정통한 학자이다. 김장생의 제자이며 충청도 유림의 오현 중 한 사람으로 불린다. 이 서원은 숙종 13년(1687)에 세워 숙종 23년(1697)에 임금으로부터 칠산이라는 현판을 받아 사액서원이 되었다. 그 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가 1967년에 복원하였다. 서원 경내에는 제사 공간인 사당과 공부하는 공간으로 강당, 장판각 등이 있다. 서적을 보관하는 장판각에는 저서인 가례원류의 책판과 시남집의 목판 원본을 보관하고 있다. 해마다 음력 3월과 9월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칠산서원 인근에는 간곡서원, 동곡서원, 반산서원, 퇴수서원, 부여 대조사가 있다.

산정호수가든

16.2 Km    1587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웅포면 백제로 476-6
063-862-6915

산정호수 가든에는 민물매운탕, 메기 찜, 송어회, 닭볶음탕 등 영양식이 가득하다. 음식뿐 아니라 휴양 겸 리조트로 낚시도 할 수 있고 식당 바로 옆에 송천 호수가 있어 경치가 좋다. 주변 관광지로는 웅포 곰개나루, 웅포대교, 웅포 베어리버, 웅포 문화 체육센터, 붕새 언덕 마을, 입점리 고분전시관, 숭림사 보광전 등이 자리하고 있다.

연산향교

16.2 Km    2028     2023-11-23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관동1길 88-12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연산향교는 논산시 동부 깃대봉(304.9m) 남쪽 자락에 있는 향교로 1398년(조선 태조 7) 창건되어 이후 여러 차례 중건되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등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며 봄과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소장 전적은 판본 4종 17책, 사본 10종 15책이 있으며, 이는 지방향토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1997년에는 가치를 인정받아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고, 지금은 향교의 오후(남성유림사당, 여성유림사당, 연산마을공예체험), 사계 백일장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산향교는 국도 1호선에서 지방도 697호선, 관동길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호남고속도로 지선 양촌하이패스IC와 논산천안고속도로 서논산IC가 가깝다. 주변에는 황산성, 연산시장, 연산역, 개태사 등이 있다.

연산향교 대성전

연산향교 대성전

16.2 Km    15967     2023-12-08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관동1길 88-12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연산향교는 조선 태조 7년(1398)에 처음 지었으며 그 뒤 여러 차례 보수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연산향교의 대성전은 조선 중기에 건립되었으며 평면은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정면 한 칸 열은 퇴칸이고, 뒤쪽 열 두 실내에 중국과 조선의 유학자 18현의 위패를 모셔두었다. 2중보를 올린 1고주 5량 구조이고 지붕은 겹처마 맞배지붕이다. 지붕 양 측면에는 풍판을 달아두었다. 기단은 화강석을 다듬어 세벌대로 쌓았고, 좌우에 돌계단을 설치하였다 기단의 높이는 약 2자 반이다. 초석은 자연석을 이용한 덤벙 주초에 두리기둥을 세웠다. 내부 바닥은 우물마루로 하고 천장은 서까래가 그대로 노출된 연등천장이다. 창호는 정면에만 달았는데 세 칸 모두 하부에 궁판을 끼운 세살문 분합문이다. 문의 양측에는 문설주를 세우고 골판을 끼워 벽을 대신하고 있다. 건물의 내부는 모루 단청이 되어 있다.

부여양송이마을

부여양송이마을

16.2 Km    2     2023-06-15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금백로 425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백제의 고도(古都)로서, 금강의 허리에 자리 잡고 계룡산을 마주 하는 곳에 터를 잡고 있는 역사가 깃든 마을이다. 백제의 역사를 재현한 백제문화단지와 국립부여박물관, 궁남지, 송국리 선사유적지가 주위에 있어 백제의 정취를 바로 느낄 수 있다. 또한 권역복합문화교류센터를 중심으로 체험과 교육, 숙박이 한번에 가능하며 2014년에 농어촌인성학교로 지정되어 청소년들의 인성함양과 농어촌 현장 체험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초기부터 양송이를 재배하고 생산하던 양송이 마을로 유명하며 품질과 물량면에서 그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특히 무공해 식품으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으며, 양송이를 비롯하여 신령버섯(아가리쿠스) 등 많은 버섯들도 재배하고 있습니다.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

16.3 Km    2231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

익산 왕궁리 오층 석탑은 마한 시대 도읍지로 알려진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에서 남쪽으로 2㎞쯤 떨어진 곳에 있는 석탑이다. 1단의 기단 위로 5층의 탑신을 올린 모습으로, 기단부가 파묻혀 있던 것을 1965년 해체·수리하여 원래의 모습으로 복원했다. 탑의 기단은 네 모서리에 8각으로 깎은 주춧돌을 기둥 삼아 놓고, 기둥과 기둥 사이에는 길고 큰 네모난 돌을 지그재그로 맞물리게 여러 층 쌓아 올려놓아 목조탑의 형식을 석탑에서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이 팔각기둥과 네모난 돌들 사이는 흙을 다져서 메웠는데 이 속에서 백제시대의 기와조각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발굴 중에 기단 각 면의 가운데에 2개씩 기둥 조각을 새긴 것이 드러났으며, 탑의 1층 지붕돌 가운데와 탑의 중심기둥을 받치는 주춧돌에서 사리장치가 발견되었다. 1층부터 5층까지 탑신부 몸돌의 네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을 새겼으며, 1층 몸돌에는 다시 면의 가운데에 2개씩 기둥 모양을 조각했다. 지붕돌은 얇고 밑은 반듯하나, 네 귀퉁이에서 가볍게 위로 치켜져 있으며, 방울을 달았던 구멍이 뚫려 있다. 각 층 지붕돌의 윗면에는 몸돌을 받치기 위해 다른 돌을 끼워놓았다. 5층 지붕돌 위에는 탑머리 장식이 남아있다.

메이드인헤븐

메이드인헤븐

16.3 Km    1     2024-03-12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하나로 864-22

메이드 인 헤븐은 높은 천장과 넓은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에 취해 커피 한잔을 한다는 상상만으로도 하늘 위를 걷는 기분이 들게 하는 곳이다. 대형 스피커와 음향 시설이 있는 별도의 음악감상실도 갖춘 이곳은 들어가는 순간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마음의 위안이 되는 곳을 찾았다'라는 안도감이 들게 된다. 카페 한편에는 뮤직비디오가 나온다. 가수 마크툽이 운영하는 카페라 그의 작사와 멜로디에 영감이 된 음반과 공간미를 더욱 느낄 수 있다. 1층에는 공연장과 음악실, 2층에는 넓은 공간에 테이블과 테라스 공간이 별도로 있어 바깥 풍경을 즐기면서 여유롭게 커피 마시기에 최고의 장소라 할 수 있다.

부여 산직지

부여 산직지

16.3 Km    28043     2023-06-10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선사로 286
041-830-6808

초촌면 산직리에 위치한 2만여평 규모의 평지형지로서 부여권 소류지 중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곳이다. 인근의 소류지 중 씨알 면에서 단연 돋보이는 곳으로 외지 단골꾼들도 많은 편이 다. 3월 초 현재 만수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6∼8치 씨알이 주종을 이루나 수초치기로도 간간이 월척이 선보이고 있다. 제방과 제방 좌측 중상류권에서 주로 낚시가 이루어지나, 제방 우측 최상류권 줄풀 밀생지대 역시 수초치기로 굵은 씨알의 붕어가 낚이는 곳이다. 줄풀이 밀생한 곳은 수초 사이사이를 지렁이와 바늘채비로 공략해야 하는 수초치기 포인트이다. 수심은 50cm 내외로 줄풀대를 받침대 삼아 수초대 너머를 공략해도 조과를 올릴 수 있다. 산직지가 있는 산직리는?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에 있는 마을로 동남쪽에는 석성천이 흐르고 있으며, 대부분 평지이다. 천 주변에 산직들이 있다. 상뜸저수지가 있다. 백제시대에는 열야산현, 신라시대에는 이산현, 고려시대에는 공주군에 속하였다. 조선시대에는 노성군 소사면의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혁 때에 신대리와 덕상리, 봉곡리의 각 일부와 석성군 증산면의 연화리 일부와 부여군 초촌면의 초리, 하국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산직리라 하고 부여군 초촌면에 편입하였다. 충청남도 지정기념물인 청동기시대의 지석묘가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