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Km 2022-10-12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14길 6-48
비피터는 화성 신리천 카페거리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동탄에서 영업하다가 이전해서 새로 개업한 식당이다. 예약하지 않고는 식사하기가 어려운 맛집이다. 10시 반에 영업을 시작해서 오후 2시면 마감하는 식당이라 이용 시간이 길지 않으니 방문 전 예약은 필수이다. 음식은 파스타, 샐러드, 피자 등 모두 취급하고 있다. 가장 인기가 있는 로제 파스타인데 다른 메뉴들도 빠지지 않는다. 각종 소스와 어린이용 그릇을 준비해 두고 편하게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식전 메뉴도 단순 빵이 아니라 일품요리처럼 제공해 인기가 높다. 오픈 주방에 화덕까지 모두 보이는 조리에 신뢰를 갖게 한다. 주차는 매장 앞에 할 수 있다.
15.2Km 2023-12-05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가능골2길 39
20년 넘게 운영 중인 추어탕 전문점으로 수도권 내 추어탕 맛집 중 1위로 선정된 곳이다.메뉴는 미꾸라지를 갈아 만든 갈매운탕과 통째 넣은 통매운탕, 그리고 낙지 덮밥과 매기 매운탕이 있는데 추어탕은 민물 매운탕이나 어죽 같은 느낌으로 추어탕을 먹지 않는 사람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나물, 김치, 동치미, 그리고 밥은 셀프 바를 이용해 얼마든지 리필이 가능하고 주차장과 식당 내부가 넓어 얼마든지 편하고 여유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식당 앞에 연못이 있어 식사 후 커피를 마시거나 풍경을 즐기며 사진에 담을 수 있지만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후식처럼 나오는 누룽지도 꼭 챙겨 먹어야 할 별미이다.
추어탕에 한해 포장이 가능하지만 통 매운탕을 주문하면 원하지 않아도 살아있는 미꾸라지를 대면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15.2Km 2024-06-21
경기도 화성시 세자로 401
바른흑염소가든은 화성 봉담에 있는 흑염소 전문 식당이다. 흑염소로 만들 수 있는 전골, 수육, 무침, 탕을 모두 먹을 수 있다. 음식 재료로 사용하는 흑염소는 전남 곡성, 강진, 지리산과 월출산 자락 고지대에서 방목 사육한다. 고춧가루는 충북 충주지역에서 재배한 것으로, 참기름과 들기름은 방앗간에서 직접 짜서 사용한다. 재료와 조리에 정성을 다하는 집이다. 음식 외에도 흑염소 진액을 직접 짜서 판매하고 있다. 식당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흑염소 엑기스를 한 봉씩 무료로 제공한다. 흑염소를 처음 먹는 사람도 거부감을 느낄 수 없게 하는 깔끔한 맛으로 인기가 좋다. 전용 주차장이 있다.
15.2Km 2024-02-13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14길 5-43
신가객잔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신리천 카페거리에 있는 중국 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해물이 듬뿍 들어간 황제 짬뽕과 유니 짜장, 부드러운 고기의 찹쌀 탕수육 등이지만 유산슬, 깐풍새우, 유린기 등도 인기가 많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으나 넉넉하지 않아 주변의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고 매장에 알리면 1시간 무료 주차권을 지급한다. 식사 시간엔 웨이팅이 있어 따로 대기 공간을 마련해 두었다.
15.2Km 2024-07-11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14길 5-49
소호손칼국수는 화성 동탄에 있는 칼국수, 칼제비 식당이다. 테이블마다 항아리에 겉절이를 담아 두고 칼국수나 칼제비에 곁들어 먹게 한다. 주인장이 손으로 직접 떠넣은 수제비가 쫄깃하고, 바지락을 아끼지 않고 사용해서 줄 서서 먹어야 하는 칼국수 집이다. 바지락을 까먹는 것이 귀찮은 방문객은 멸치칼국수나 멸치칼제비를 즐길 수도 있다. 곁들임 메뉴로는 고기만두 3개, 김치만두 3개가 한 접시로 구성된 왕만두가 있다. 계절 메뉴로 여름에는 콩국수도 먹을 수 있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해서 10분 이내에 먹을 경우에는 끓여서 10분 이후에 먹을 때는 집에서도 끓여 먹을 수 있도록 포장해서 판매하고 있다. 신리천 카페거리에 있는 집이라 주차는 가게 앞 갓길을 이용해야 한다.
15.2Km 2024-10-3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전원로 8
신선한 딸기를 관찰하고 직접 따서 담아 올 수 있는 체험농장이다. 딸기 열매와 꽃을 관찰하고 냄새를 맡아보며 직접 딸기를 따서 맛볼 수 있다. 딸기 따기 뿐 아니라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의 체험과 놀거리가 풍부해 어린이들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딸기 판매도 겸하고 있으며 딸기초코 만들기 등의 체험은 포장만 가능하고 온실 내 취식은 불가하다. 3~4개의 체험교실에 시간대 별로 1~2팀이 나눠서 입장하기 때문에 동선이 겹치지 않고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가 체험활동에 참여할 경우, 반드시 보호자가 동반해야 한다.
15.2Km 2024-10-15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길 66
이 한옥 민가는 안채와 사랑채를 붙여서 한 채로 건립한 것으로 형태는 곱은 자형에 1고주 5량 집이다. 사랑채 뒤에는 2칸 사당이 있고, 본래의 사랑채는 없어졌다고 한다. 건립 연대는 약 2백 년 전까지로 올라갈 수 있으나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전면적인 보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현재는 안채만이 비교적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본래 이 집은 중종 5년(1510)에 처음 세운 이후 정무공 오정방(1588~1634) 천파고오상에서 충정공 오두인(1624~1689)에 이르기까지 해주 오 씨 명인들을 배출한 유서 깊은 곳으로 전해내려온다. 특히 충정공은 이 집에서 성장하여 나라에 크게 공훈을 떨친 바 있어 우암 송시열이 편액을 써서 보내오기도 했다고 한다. 당초에는 덕봉리 252번지에 세워졌던 것이나 효종 1년(1650)에 현 위치로 이전해 왔다고 하며 건물은 1935년에 중수한 것이다. 현재의 건물은 대지 740.49m²(224평)에 사당 18.57m²(5.62평), 안채 102.87m²(31.12평), 사랑 102.87m²(6.52평) 규모의 3동이 자리 잡고 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치목수법, 건물의 배치 및 구성 수법이 우수하여 조선 중·후기의 주택 면모를 잘 보여주고 있다.
15.2Km 2024-08-08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온천로 434-14
예부터 율암온천 뒤편에 작은 연못에서 자연 용출수가 사계절 흘러내렸고 한겨울에도 얼지 않아 인근 주민들의 빨래터로 알려져 왔으며, 눈병, 피부병, 관절염에 효험이 있다 하여 목욕하고 치료하던 곳으로 전해져 왔다고 한다. 특히 지질학적으로 광범위한 온천 수맥에 황토와 화강암 지층이 다량의 온천수를 저장할 수 있는 지역적 특성으로 율암 온천수는 지하 700m 암반에서 용출하는 천연 온천수이다. 굵은 기둥이 9개나 받치고 있을 정도로 탕의 규모가 매우 크다. 여탕을 기준으로 온탕과 열탕, 이벤트탕(루이보스탕), 냉탕과 사우나(건식, 습식), 침상 찜질방이 옥내에 있다. 야외온천탕으로는 탕 3개가 있는 그중 목초액탕의 인기가 좋은데, 12시 30분쯤에는 물 버림도 하고 목초액도 추가로 넣어준다. 숯가마는 고온실, 중 온실, 저온실로 나뉘며 휴게실과 족욕탕도 갖추고 있다. 최고의 온천 시설과 자연이 어우러진 율암온천은 수도권에서 30분~1시간 이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바로 위쪽으로 프로방스 율암 아쿠아스파가 있어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15.3Km 2024-08-05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생수길 96
2013년 설립 이후 현재 약 30필의 클럽마를 보유하고있다. 생활체육지도자, 재활승마지도자 자격을 보유하고 다년간 유소년 승마지도와 재활승마를 지도해온 경험이 있는 코치들이 안전하고 체계적인 승마지도를 목표로 하고있다. 말과 함께 교감하며 신체적 건강향상과 정서적 힐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스포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