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레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레라

12.0Km    0     2024-01-30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무왕로2길 264-10 cafe ARERA

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에 있는 아레라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디저트 카페다. 익산 특산물인 쌀과 고구마를 이용한 미미미(쌀라테), 식혜, 고구마판나코타 등이 있고 다양한 찻잔이나 나무 스푼, 볼펜 같은 굿즈도 판매한다. 1층과 2층으로 운영되고 있고 야외 테이블도 있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방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도 많다.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실내에서 즐기는 차와 다과는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선사한다. 인테리어와 뷰가 좋아 사진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전견훤묘(견훤왕릉)

전견훤묘(견훤왕릉)

12.0Km    19442     2024-07-29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왕릉로 122

전견훤묘는 후백제의 시조 견훤(甄萱:867∼935)의 것이라고 전해온다. 견훤의 원래의 성은 이(李)씨이며, 상주 사람으로 신라 장군 이자개의 아들이라 한다. 신라 진성여왕이 즉위하면서 몇몇 신하들의 횡포로 정치 기강이 문란해졌고, 또 기근이 심하여 백성들의 원망과 봉기가 심해졌다. 이때 견훤이 경주의 서남 주현(州縣)을 공격하니 이르는 곳마다 사람들이 호응하여, 마침내 진성여왕 6년(892)에 무진주(지금의 광주)를 점령하고 스스로 왕위에 올랐다. 그 뒤 완산주(지금의 전주)에 도읍을 정하고 후백제를 세워 40여 년간 다스렸다. 고려 태조 19년(936)에 황산불사(黃酸佛寺)에서 세상을 떠났으며, 죽을 때 전주 완산이 그립다고 유언을 하였으므로 완산을 향하여 묻었다고 한다. <삼국사기>에는 걱정이 심해 등창이 나 황산의 절에서 죽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동국여지승람>에는 견훤의 묘는 은진현의 남쪽 12리 떨어진 풍계촌에 있는데 속칭 ‘왕묘’라고 한다라는 기록이 있다. 커다란 봉분 앞에 1970년 견씨 문중에서 세운 비석이 서 있을 뿐 주변에는 아무 시설이 없고 남쪽으로 전주 뒷산이 70리 떨어져 잘 보이고 있다.

용안향교 대성전

용안향교 대성전

12.0Km    1555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용안면 용안교동1길 34-11

용안향교 대성전은 용안향교의 조선시대 전각이다. 용안향교는 고려 말에 창건된 향교로 익산 지역 4개의 향교 중에서 창건 연대가 가장 빠르다. 향교는 고을의 크기에 따라 대설위, 중설위, 소설위로 나뉘었는데, 용안향교는 소설위 향교에 해당하였다. 임진왜란 후 중건된 용안향교 대성전에는 공자를 비롯한 다섯 성인(공자, 안자, 증자, 자사, 맹자)과 송나라 때의 유학자 4현인(주돈이, 정호, 정이, 주희), 우리나라의 유학자 18현인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용안향교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이다. 전면은 개방하여 제례의 편의를 고려하였으며 건물 내부에는 마루를 깔았다. 기단은 높게 조성하였으며 그 위에 자연석 주춧돌을 놓고 원기둥을 세웠다. 기둥 상부에 조각된 여러 부재로 짜인 공포는 1출목 2익공 구조이다. 공포의 조각 수법이 화려하며 조선 후기의 양식적 특징을 보여 준다. 기둥과 기둥을 연결하는 창방과 도리 하부를 받치는 장여 사이에는 화반을 설치하였다. 문은 정면에만 있는데 가운데 칸에는 2짝 판문을 달았으며, 좌우 칸에는 외짝 판문을 달았다. 나머지 삼면은 모두 창호 없이 벽체로 처리하였는데 하부에 화방벽이 설치되어 있다. 지붕은 옆에서 볼 때 人자 모양의 맞배지붕이며, 처마는 서까래와 부연을 사용한 겹처마이다.

용안향교

용안향교

12.0Km    1549     2024-09-06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용안면 용안교동1길 34-11

용안향교는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교동리에 있는 조선 시대 지방교육기관이다. 1391년에 현재의 용안향교가 있는 곳에서 약 600m쯤 떨어진 현재의 용안면 중신리에 처음 세워졌던 것을 1416년(태종 16) 현재의 자리로 이건 하였다. 1592년(선조 25) 중건하였으며 1927년 화재로 대성전만 남고 모든 건물이 소실되어 1961년 교육 기능을 수행하는 강당인 명륜당을 비롯하여 여러 부속 건물을 다시 지었고, 1966년 대성전을 보수하였다. 현대 사회에 접어들면서 성균관을 위시하여 전국의 유림(儒林)들이 나서서 향교 역할을 이어가야 한다는 취지에서 전국 시군은 향교를 중심으로 주변의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체험 교육과 인성 예절 교육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노령산맥

12.1Km    3337     2024-07-22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목천로 297
063-851-5522

깔끔한 돼지갈비의 맛을 자랑하는 노령산맥은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고급 음식점이다. 양념갈비뿐만 아니라 생갈비도 맛볼 수 있으며, 지역주민들이 오래전부터 찾는 노포 맛집이다. 주변에 남부시장이 위치해 있고 새만금과 웅포, 익산의 역사유적 지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주변 관광지를 모두 아우를 수 있다는 지리적인 이점이 있다.

전주소바

12.1Km    1318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목천로 281
063-842-3288

주 메뉴로는 메밀국수, 세꼬시 등이 있다. 이곳은 2대째 이어 운영되고 있으며 메밀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유기농 다시마 간장과 8가지의 각종 재료를 섞어 만든 독자적인 소스가 인기이다.
주변에 남부시장이 위치해 있고 새만금과 웅포, 익산의 역사유적 지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주변 관광지를 모두 아우를 수 있다는 지리적인 이점이 있다.

두동교회 구본당

12.1Km    18973     2024-08-29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성당면 두동길 17-1

두동교회 구본당은 1929년에 건립한 두동교회의 초기 본당이다. 두동교회는 1923년에 마을 부호 박재신의 사랑채에 예배소가 들어서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1929년에 교인들이 현재의 자리에 ㄱ자형 한옥식 교회를 지었다. 익산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건물로 1964년 현 예배당이 건립될 때까지 본당으로 사용되었고, 지금은 두동교회의 역사를 보여주는 사진 자료를 전시해 놓았다. ㄱ자형 교회는 전국에 걸쳐 세워졌으나 지금은 전북 김제 금산교회와 두동교회 구 본당만 남아 있다. 이것은 전통 유교 문화를 교회 건축에 반영한 사례로 우리나라 개신교의 전파 과정과 초기 교회 건축을 연구하는 데 있어 중요한 건물이다.

둔산공원

둔산공원

12.2Km    0     2024-09-1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

둔산공원은 대둔산과 모악산이 있어 자연 속에서 살기 좋은 도시 완주를 대표하는 도시 근린공원이다. 아파트 단지 앞에 조성된 공원이라 아침저녁으로 운동하고, 산책하는 시민들이 많은 곳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게이트볼 장, 운동기구, 아이들을 위한 모래 놀이터, 자전거 타기, 축구 등을 할 수 있는 넓은 잔디밭, 공원 한편에는 공연장도 갖추고 있을 정도로 넓고 규모가 큰 공원이다. 데크로드를 따라 생태연못을 한 바퀴 돌아도 보고, 아이들과 놀이터의 미끄럼틀, 그네, 모래놀이도 하고,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다 보면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함과 안락함이 가득한 곳이다.

익산그랜드팰리스호텔

익산그랜드팰리스호텔

12.3Km    231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목천로1길 9
063-843-2200

고귀한 천년고도 백제 역사를 품고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익산 평화동에 위치한 그랜드 팰리스 관광호텔이다. 익산터미널 바로 옆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고, 주요 관광지들을 여행하기에도 좋다. 호텔 내에는 다양한 부대시설과 넓은 주차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수준 높은 비즈니스 활동이 가능한 대연회장과 소연회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전 객실 트윈배드와 금연 객실로 기업, 학교, 골프 등 단체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호텔이다.

아리스타CC

아리스타CC

12.3Km    0     2024-08-23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연무로 810

아리스타 CC는 충남 논산시 연무읍 황화정리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대중제 골프장으로 18홀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 골퍼들을 수용할 수 있는 50 ~ 110m 이상의 넓은 Landing Zone과 코스전장 7,010 yard로 장타와 함께, 요소마다 긴장감을 갖게 하는 폰드 및 벙커의 배치를 피해 14개 클럽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코스를 설계하였다. 그리고 코스 내에 살아있는 원시림 대나무숲의 보존을 통해 자연 친화적이다. 고유한 특성의 18홀로 서로 다른 개성을 느낄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락커 룸, 프로숍 등이 있다. 골프장은 논산 IC와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주변 관광지로는 관촉사, 탑정호수변생태공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