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한옥역사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북촌한옥역사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북촌한옥역사관

북촌한옥역사관

10.0 Km    2     2024-06-20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4길 3

북촌한옥역사관은 종로구 계동 4길 3에 있으며, 한옥을 개조한 공간에서 북촌 역사를 살펴 볼 수 있다. 1920~1930년대 '조선집'이라 불린 소형 한옥과 이를 공급하면서 당시 '건축왕'이라 불렸던 기농 정세권 선생을 조명한다.

제이한옥(JAY Hanok)

10.0 Km    1     2022-12-27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4길 9

서울 북촌에 위치한 현대식 한옥 숙소이다. 아늑하고 포근한 낮과 프라빗하고 시크한 밤의 반전 매력이 있는 즐겁고(禔) 편안한(利) 현대식 한옥이다.

석정보름우물

석정보름우물

10.0 Km    1     2023-11-22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

북촌 중앙고등학교 정문에서 90m 떨어진 계동길에 자리한 석정보름우물은 조선 중기부터 있던 것으로 여겨지는 오래된 우물이다. 서울 도심에서 조선 궁궐과 종묘를 제외하고 가장 오래된 우물로 가회동과 계동 지역 사람들이 오랫동안 식수로 사용했다. 한 달의 보름은 물이 맑고 보름은 흐려져서 붙여진 이름으로 물맛이 좋기로 명성이 자자했으며 이 우물을 마시면 아들을 낳는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아들을 원하는 서울 아낙네들과 궁궐 궁녀들의 수요가 상당했다고 한다. 1794년 천주교 선교를 위해 청나라에서 넘어온 외국인 주문모 신부가 조선에서 첫 미사를 진행하며 이 우물물로 세례를 줬고 김대건 신부는 성수로 사용했다고 하여 천주교에서도 이 우물을 소중히 여긴다. 현재는 상수도 보급과 지하수 오염으로 사용하지 않은 우물이 되었고 입구도 봉쇄되어 있다.

K-전통공예 전시회 《북촌 스타일룸》

K-전통공예 전시회 《북촌 스타일룸》

10.0 Km    7     2023-04-13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2길 24-5
02-741-2148

2023서울페스타(4.30.~5.7.) 및 2023공예주간(5.19.~5.28.)을 맞아 오는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북촌전통공예체험관에서 종로 경공방 장인들과 협업해 전통공예의 감성을 담은 특별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본 전시에서는 ‘북촌 스타일룸 IN 모던’이라는 주제로 차별화된 한옥 공간에서 멋스러운 전통 공예품을 인테리어 전시 형태로 구현해 일상에서 공예를 소개하고 만나는 경험을 제공한다. 매듭, 목공, 침선, 칠보, 유리 등 총 1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전시 기간 중 북촌전통공예체험관에서 운영하는 15개 공방, 38개 체험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단순 관람의 기존 평면적인 전시에서 탈피해 관람객들이 직접 만지고 걸쳐보고 기대보며 전통공예의 실용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쇼룸 형태로 마련하는 등 우리의 일상에 공예작품이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갤러리도올

갤러리도올

10.0 Km    18070     2023-12-08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87

갤러리도올은 중진 작가를 재조명하고 신진 작가를 발굴하여 미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기반을 구축하는 데 노력하는 갤러리이다. 개인 화랑으로는 최초로 북한 작품을 일반인들에게 소개하고 월북 작가전을 열기도 했다. [현대판화의 조명] 전을 열었던 경험도 가지고 있으며 참신한 기획 공모를 통해 미술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아보며 새로운 기획 전시를 모색하고 있다.

국악사랑

국악사랑

10.0 Km    0     2023-11-30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1길 35-16

북촌 한옥마을의 정취를 느끼며 걷다가 고샅길로 접어들면 닿는 곳이다. ‘한옥 풍류를 다시 쓰다’란 큼지막한 글귀가 붙은 대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본채, 별채, 마루로 이뤄진 공간이 펼쳐진다. 살림집을 겸하고 있어 장독, 맷돌, 소반 등 한국의 옛 세간을 엿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체험은 두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오미자차+한과 혹은 과일+국악 감상’으로 이뤄진 프로그램이다. 음식을 맛보는 동안 흥겨운 국악 선율이 귓가에 울려 퍼진다. 두 번째는 ‘오미자차+한과 혹은 과일+국악기 소개+진도아리랑 배우기+장구 배우기’ 체험이다. ‘국악기 소개’를 통해 한국 전통 악기의 역사와 특징을 알려준다. 이어 전통 민요인 진도아리랑을 불러본다. 그런 다음 장구를 두들기며 세마치장단을 배운다. 체험의 마지막은 앞서 배운 진도아리랑에 장구 치기를 접목하는 시간이다. 생경한 느낌이 들지만, 관광객들이 가장 큰 즐거움을 얻어가는 체험이다. 어깨가 절로 들썩이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예약은 필수다.

성안 마을 혜화동의 어제와 오늘

성안 마을 혜화동의 어제와 오늘

10.0 Km    3445     2023-08-08

혜화동 로터리를 거쳐 성균관과 종교, 창경궁의 자생식물원까지 명륜동 일대의 자연이 베푸는 무한한 색의 향연을 누리며 잠시 속세의 혼탁함을 잊어보자. 이 오래된 성안의 지역은 과거와 현재가 그 어느 지역보다 혼재한 곳이다. 그 특별한 아름다움도 함께 누려보자.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콘텐츠박스

콘텐츠박스

10.0 Km    1     2024-01-12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55 (동숭동)

대학로는 서울 종로5가 사거리에서부터 혜화동 로터리까지의 거리와 뒷편의 골목까지 모두 포함하여 말한다. 특히 마로니에 공원 주변은 문화예술과 관련된 공연장이나 기관 등이 발달해 있어서 대표적인 문화예술의 거리로 손꼽힌다. 이곳은 70,80년대부터 작은 소극장이 즐비했고 다양한 주제의 연극, 소공연, 소규모 콘서트가 늘 열리던 곳이었다. 이러한 명맥으로 아직도 대학로 골목 골목에는 소극장이 여전히 남아있고 콘텐츠박스도 그 중 하나이다. 소극장의 백미는 출연진과 관객이 서로 호흡을 맞추며 공연을 하는 것인데 무대와 아주 가까워 그들의 표정, 숨소리 하나도 다 느낄수 있어 대극장에 없는 감성을 경험할 수 있다. 극장 로비 및 객석 내 생수를 포함한 모든 음식물, 음료섭취가 제한되고, 관객석은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다. 매표소는 공연 시작 1시간 전에 오픈하고 20분 전에 입장을 시작한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에서 200미터 거리에 있고 대학로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득하다.

초우마을

초우마을

10.0 Km    24565     2023-06-13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28길 8
02-957-2266

초우마을은 서울 동대문구 회기역 인근에 위치한 고기구이 전문점이다. 이곳은 주변 고깃집들에 비해 오랜 시간 자리를 지킨 고깃집이다. 전통적인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아늑한 내부의 모습이다. 이곳은 특히 등심의 경우 암소만을 엄선하여 육질이 뛰어나며 최고 품질의 꽃등심, 갈빗살 등을 맛볼 수 있다. 단체 모임을 위한 대·소 연회 룸이 마련되어 있다. 주변 관광지로 청량사, 서울 의릉 등이 있다.

[경기옛길 의주길 제1길] 벽제관길(삼송역 ~ 벽제관지)

[경기옛길 의주길 제1길] 벽제관길(삼송역 ~ 벽제관지)

10.0 Km    905     2023-12-05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로

경기옛길은 역사적 고증을 토대로 지역의 문화유산을 도보길로 연결한 새로운 형태의 역사 문화 탐방로이다. 조선시대에는 한양과 지방을 연결하는 교통로가 있었다. 이 중 경기도를 지나는 주요 6개의 도로망은 제1로 인 의주로를 시작으로 시계방향으로 경흥로, 평해로, 영남로, 삼남로, 강화로가 있었다.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 선생이 집필한 역사지리서 [도로고]에는 육대로에 대한 상세한 기록이 남아 있다. 이 기록을 토대로 새롭게 조성한 길이 바로 경기 옛길이다. 경기옛길에는 지역의 문화유산과 민담, 설화, 지명유래와 같은 스토리텔링이 곳곳에 녹아있으며 그동안 산재되어 소외되었던 문화유산을 연결하여 길을 걸으며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경기옛길 의주길 제1길, 벽제관길은 서울에서 의주와 대륙을 향하는 첫 길이다. 코스의 총 길이는 8.7km로 삼송역에서 시작해 의주길 벽화거리, 송강 공릉천, 서울 시립 승화원을 거쳐 벽제관지에서 마무리된다. 종주 소요 시간은 2시간 30분 정도이다. 사람들은 이 길에서 멀리 중국으로 떠나는 사신 일행을 배웅했고, 중국에서 온 사신들 역시 이곳에서 영접을 받았다. 벽제관길의 중심인 벽제관은 중국에서 온 사신들이 도성으로 들어오기 전에 하룻밤 쉬어 가던 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