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복예술공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팔복예술공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팔복예술공장

팔복예술공장

15.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구렛들1길 46

79년 팔복동의 쏘렉스 공장은 카세트테이프가 대중화되기 시작한 때에 설립되어 아시아 곳곳으로 카세트테이프를 제작, 수출했으며 CD시장이 성장하는 시대적 변화와 맞물려 사업을 정리하였다. 쏘렉스 공장이 떠난 후 25년 동안 새 주인을 기다려온, 이 잊혀진 장소는 예술의 힘으로 재생되고, 새로운 예술적 삶을 발현하는 문화플랫폼이 되었다. 80년대 쏘렉스에서 카세트테이프를 제작하여 대한민국 전국과 아시아 곳곳에 수출했듯이, 팔복예술공장은 전주의 예술적 생명력과 복원력을 예술가들에게 실어 나르는실험적 예술창작의 거점공간이 되고, 모든 예술가들의 마음의 고향이 될 것이다.

[출처 : 팔북예술공장]

남산서원(김제)

15.0 Km    110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성덕면 만경로 600-92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남산서원은 1574년(선조 7)에 창건, 1870년(고종 7) 서원 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가 1970년 이 지역 유림들에 의해 복원되었다. 병자호란 당시 척화파였던 유지화(1599~1680)를 중심으로 동강 남궁제를 제향하고 있다. 유지화는 1633년(인조 11) 효행으로 천거되어 창릉참봉에 제수되었으며, 선공감봉사, 상의원주부 등을 역임하였다. 1636년 근친하는 일로 귀향하였다가 병자호란을 당하자 위험을 무릅쓰고 남한산성에 호종하고 척화론을 주장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 사우인 경의사, 산문인 경의문 등이 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경의사 중앙에는 유지화와 남궁제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현재 사당에서는 매년 정기적으로 유지화와 남궁제를 기리고 그들을 추모하기 위해 제향이 모셔진다.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15.1 Km    2     2024-05-2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구렛들1길 46 (팔복동1가)
063-230-1813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JIPF)은 글로벌 콘텐츠로 부상하고 있는 그림책을 기반으로 그림책 작가·독자·출판사·전문가가 교류하는 대한민국 대표 그림책 문화축제이다. 매년 5월경 팔복예술공장, 전주시립도서관, 지역서점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도서 전시 및 강연, 출판사들이 참가하는 북마켓, 지역작가를 육성하는 시작작가전, 책을 활용한 공연과 체험들을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본향

15.1 Km    541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동용리
0507-1466-1593

2002년 10월에 영업을 시작한 본향은 전라북도 익산에 위치한 마 요리 전문점이다. 대한 명인 협회 서동마요리 명인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2007년 문화관광부 선정 100대 음식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본향에서는 모든 한정식에 마약밥을 제공하며, 정식은 2인 이상 기본 상차림이다. 본향에서는 한정식 이외에 단품 메뉴를 통해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이배원 가옥

15.1 Km    16199     2024-05-31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라면 천남1길 13

이배원 가옥은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에 있는 오래된 전통 가옥으로 인근에 조해영 가옥과 김병순 고택이 있어 토석 담장과 한옥 기와지붕 등이 어우러져 전통적 경관을 유지하고 있다. 이 집은 현 관리자의 조부인 이배원이 1917년에 지은 것으로 그는 함라면의 대표적인 부농 중 하나였다. 이씨집 외에도 당시 함라에는 소위 만석꾼으로 일컬어지는 두 명의 부호, 즉 김씨집(김안균가)과 조씨집(조해영가)이 있다. 이 집은 세 집 중에서 가장 먼저 지은 집으로 김안균가와 조해영가의 모델로 작용하였으며 평면의 구성에서도 서로 연관성을 찾아볼 수 있다. 건립 당시에는 안채, 사랑채, 행랑채, 문간채, 곳간채 등 여러 채가 있었으나 현재는 안채와 사랑채, 그리고 주위의 토석 담장만이 남아 있다. 사랑채는 내부가 개조되어 원불교 교당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안채는 입식 부엌으로 개조하여 활용하는 안방 뒤쪽 공간을 제외하고 비교적 그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군산 구불길] 구불2길 햇빛길

15.2 Km    2166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나포면 나포리

[구불2길 햇빛길]은 부처님이 항상 머물렀다는 불주사를 지나 망해산에 올라서 비단처럼 반짝이는 금강과 철새, 나포십자들이 어우러진 풍경을 바라보고 임피향교와 채만식도서관 등을 둘러보며 역사와 문학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길이다. 즐거운 자연학교에서 햇빛길을 따라 불주사 입구에 이르면 원장산 마을과 군인이 주둔했다고 하여 이름 붙은 군둔마을, 열린 체험공간인 백인농장을 지난다. 백인농장을 지나 망애산 중턱의 단아한 불주사에서 주말에 제공되는 무료 점심을 먹고 다시 걸음을 재촉하며 금강과 나포십자들의 풍경이 내다보이는 능선을 걷다 보면, 역사의 흔적이 남아있는 임피향교를 지나게 된다. 채만식도서관을 지나 읍내로 나가면 채만식선생의 생가터를 둘러보고 깐치멀마을에서 구불2길 햇빛길을 마무리한다. 금강이 선사하는 풍요로운 자연과 인문학의 정취에 빠져 15.6km의 구불2길 햇빛길을 약 5시간 걷다 보면 다리는 기분 좋게 뻐근하고, 머리는 맑게 가벼워진 것을 느끼게 되는 힐링 도보 여행길이다.

김제문화원

김제문화원

15.2 Km    1597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서암5길 5

김제시청 근처에 위치한 김제문화원은 1967년에 설립되어 김제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지역문화의 맥을 잇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김제문화원에서는 주민들이 김제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생 백일장 대회, 향토사 연구 및 조사, 벽골제 제사(지평선 축제에서 개최), 문화강좌(사군자, 한국화, 서예), 김제 역사 문화재 교육을 진행하며, 문화학교(한문), 청소년 농촌풍경 그리기 대회, 김제 주민 및 출신인과 백일장 대회 입상자의 글을 책(성산 문화)으로 발간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회원 유적지 답사, 역사 문화 교류, 찾아가는 역사 교실, 지평선 악단 및 마술단 운영, 문화재 지킴이(해설 및 관리, 보존 사업), 여성 문화사랑 교실, 대보름맞이 민속놀이 체험, 찾아가는 문화원(빛 그림공연, 악단, 마술단) 등이 있다. 주변에는 김제향교, 김제동헌, 지평선생태수목공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으며, 호남선 철도 김제역 및 김제종합버스터미널과도 멀지 않다.

김육불망비

15.2 Km    1544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라면 수동길 8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 조해영가옥 내에 있는 조선 중기의 문신 김육의 불망비이다. 이 비석의 건립연대는 조선 효종 10년(1659), 영의정 김육(1580~1658)이 사망한 이듬해로서 호남지역의 대동법 실시를 여러 차례 건의하고 유언으로까지 임금에게 간절하게 당부한 김육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한 일종의 선정비이다. 김육은 조선 인조와 효종 때의 대표적 실학자이다. 김육불망비는 기단, 비신, 이수로 구성되었으며 기단은 화강암, 비신과 이수는 대리석으로 만들었다. 비의 전면에는 중앙에 [영의정금공육경요보민인덕부망비]라 새겨져 있으며, 그 좌측 하단부에 [산부대 상공 해부심 고금]이라는 명문과 후면에 [기해 이월]이 음각되어 있다. 이수에는 양각으로 무늬를 조각하였는데, 전면 중앙에는 두 마리의 이무기가 여의주를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으며, 주변을 이무기의 몸체가 감싸고 있다. 이수의 후면 중앙에는 국화무늬가 있고 주변에는 구름무늬가 양각되어 있다. 김육불망비가 있는 조해영가옥 주변으로 익산함라마을옛담장, 김병순 고택, 이배원 가옥, 함라한옥체험단지 등이 있다.

익산 함라마을 옛 담장

익산 함라마을 옛 담장

15.2 Km    2350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라면

함라마을의 돌담길은 주택의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데도 담장이 높은 점이 특징이다. 흙다짐에 돌을 박은 형식인 토석담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그 밖에도 토담, 돌담, 전돌을 사용한 담 등 다양한 형태의 담이 섞여 있고, 담장 일부는 거푸집을 담장의 양편에 대고 황토와 짚을 혼합하여 축조되었다. 마을 주민들 스스로 힘으로 세대를 이어가며 만들고 덧붙인 우리 민족의 미적 감각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문화유산이다. 마을의 건축물은 새마을운동 당시 상당 부분이 신축 또는 개축된 것으로 시도민속자료 김안균가옥 등의 지정문화재가 마을의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으며, 차순덕 가옥의 담장은 거푸집을 담장의 양편에 대고 황토와 짚을 혼합하여 축조한 보기 드문 전통적인 방식으로 축조되어 있어 눈에 띈다. 전통 가옥들과 마을 한쪽에 자리한 문화재자료 함열향교대성전은 전통 마을로서의 품위를 더해주고 있으며 마을의 역사와 함께해 온 묵은 돌담길은 보존 상태 또한 양호하다.

[익산 둘레길] 함라산길

[익산 둘레길] 함라산길

15.2 Km    1917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라면 수동길 8
063-859-5438

익산 둘레길은 전라북도 익산시의 함라산, 미륵산 등을 완만히 걸을 수 있게 조성된 저지대의 수평 산책로로, 누구나 익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2009년 함라산 둘레길을 시작으로 2011년까지 총 6개의 둘레길을 조성하였다. 그중 함라산 둘레길은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함라산 일원에 있는 도보 여행길이자 익산시의 대표적 둘레길이다. 함라산 둘레길은 익산시에서 2009년 11월 [백제의 숨결! 익산 둘레길 사업]으로 만들었다. 함라면 함라산 일원에 산과 강으로 이어진 도보 여행길로 익산시 함라면에 자리한 함라산 부잣집을 시작으로 골목길과 옛 담장을 따라 조해영 가옥을 지나간다. 담장과 옛 건물이 어우러져 있는 운치를 뒤로하고 산림문화체험관으로 가는 길에선 산림욕 체험도 할 수도 있다. 그리고 다음으로 야생차 북한계 군락지를 지나 입점리고분전시관, 웅포곰개나루, 그리고 숭림사를 거쳐 다시 함라 삼부잣집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도보로 약 8시간 소요되고, 총 거리는 약 2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