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체육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용대 체육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용대 체육관

이용대 체육관

11.3 Km    3     2023-09-14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학포로 2698

화순군 출신인 이용대선수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배드민턴의 인기가 선풍적으로 커졌다. 이용대 체육관은 화순군 출신의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선수의 인지도를 활용하여 대외적으로는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고, 대내적으로는 체육 시설 공간 확충으로 군민의 여가 선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배드민턴 전용 구장이다. 화순군을 전국 배드민턴의 메카로 만들고자 국제 규격 9면과 국내 규격 12면의 배드민턴 전용 구장을 건립하게 된 것이다. 이곳은 배드민턴 코트와 샤워실, 탈의실 등의 시설을 구비하고 있어, 배드민턴 선수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동호인들에게 체육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배드민턴 코트를 이용할 때는 개인 라켓과 셔틀콕 등을 준비하고 반드시 전용화와 복장을 갖추어야 한다.

무양서원

무양서원

11.3 Km    26188     2024-06-03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월로21번길 26

광주의 옛이름 "무진의 볕"이라는 뜻을 지닌 무양서원은 고려 인종때 탐진 최씨 문중이 전국 유림의 호응을 얻어 세운 사원이다. 고려 인종 때 어의 최사전과 그의 후손 최부, 최희춘, 나덕현 다섯분의 신주를 모신 서원이다. 강당인 이택당을 중심으로 왼편과 오른편에 합의문과 합인문이 있다. 합의문을 지나면 오른편에 동재인 성지재가 있고 왼편에는 서재인 낙호재가 있다. 내삼문인 삼오문을 지나 높은 땅 위에 담장이 있는 무양사가 자리잡고 있는데, 이것은 사당안에 함부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무양서원에 이르는 마을은 토담길로 단장되어있으며 입구의 광장과 주차장은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주위의 오래된 거목들은 마치 유생들의 기상을 펼쳐놓은 듯 아름드리 펼쳐있어 무양서원의 나이를 말해주는 듯하다.

사평다슬기수제비

사평다슬기수제비

11.3 Km    0     2024-06-21

전라남도 화순군 서양로 79

사평다슬기수제비는 화순의 수제비 맛집으로 인근 광주에서도 많이 찾아오는 유명한 곳이다. 섬진강에서 잡은 다슬기만을 사용하여, 다슬기탕, 다슬기수제비, 다슬기전, 다슬기회, 다슬기무침비빔밥 등을 만든다. 특히, 다슬기탕은 부드럽고 쌉싸름한 맛이 숙취 해소에도 좋다. 밑반찬으로는 물김치, 깍두기, 콩나물, 겉절이 등이 나오고 김치 역시 100% 국내산 배추와 고춧가루를 사용하여 믿고 먹을 수 있다. 쫀득한 수제비에 쫄깃한 다슬기까지 신선하고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매장이 넓고 통창으로 바깥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테이블은 입식과 좌식이 있어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 남산공원, 화랑제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화순광산이씨승지공비

화순광산이씨승지공비

11.4 Km    17153     2024-05-31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앵남리

광산이씨 승지공비는 이달선의 묘갈비로 화순읍 앵남리 앵남역 부근에 있다. 묘갈과 묘비는 본래 묘소 앞에 세우는 비석으로 본래는 구분되었으나 후대에 와서 서로 통용된다. 이달선은 광산이씨 시조 이순백의 6대손으로 승정원 부승지를 지냈다. 고려사 개수와 태종실록의 편찬에도 참여하고 홍문관 제학을 지낸 이선제의 손자이며 귤정 윤구의 딸 해남윤씨를 부인으로 맞은 전라감사 이중호의 조부이다. 부친인 이형원은 부제학이 되어 일본통신사를 지냈는데 이달선은 그의 둘째 아들이다. 23세에 부친을 여읜 후 30세에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에 나갔다. 그의 둘째 아들 공충이 선조 7년(1574)에 승지공비를 세웠다. 호패 형의 이 비는 비머리에는 별다른 조각이나 장식이 없고 위가 넓고 아래로 갈수록 좁은 상광하협의 형태이다. 비문은 조맹부체로 비교적 자획이 선명하고 호활한 서체를 그대로 볼 수 있다.

담양 송강정

담양 송강정

11.4 Km    18599     2023-12-09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송강정로 232

송강정은 송강 정철이 죽록정을 중수하여 송강정이라 일컬었다. 정철은 당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동인의 탄핵을 받아 다음 해에 조정을 물러나자 이곳 창평으로 돌아와 4년 동안 조용히 은거 생활을 했다. 지금의 정자는 1770년에 후손들이 그를 기리기 위해 세운 것으로, 그때 이름을 송강정이라 하였다. 정철은 이곳에 머물면서 식영정을 왕래하며 사미인곡과 속미인곡을 비롯하여 많은 시가와 가사를 지었다. 사미인곡은 제명 그대로 연군지정을 읊은 노래이다. 그 기법은 한 여인이 남편을 이별하고 사모하는 정을 비유해서 읊은 것인데 송강 자신의 충정을 표현한 노래라 하겠다. 심각한 실의에 빠져 송강은 세상을 비관했고 음주와 영탄으로 이곳에서 세월을 보냈다. 정각 바로 옆에는 사미인곡 시비가 있으며, 현재의 건물 역시 그때 중수한 것이다.

월계동 장고분

11.5 Km    28276     2024-01-30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로 155

월계동장고분은 영산강 상류의 낮은 구릉지대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이다. 이 무덤은 모양이 전통악기인 장고 또는 장구와 비슷하다고 하여 예로부터 장고분이라고 불러왔고, 근처 마을도 장구촌이라고 했다. 이 무덤은 2기로 이루어져 있는데 1992년 이 일대가 첨단과학산업단지로 조성되는 과정에서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1993년과 1995년에 전남대학교 박물관이 발굴 조사를 실시하여 무덤의 규모와 구조가 밝혀졌다. 1호분은 봉분의 길이가 44m이며, 주검을 안치한 석실은 원형의 분구에 있고, 그 남서쪽에 석실을 드나들 수 있는 통로가 있다. 발굴 당시에 석실의 천장은 무너져 내려앉은 상태였는데 1997년에 다른 고분을 참고하여 복원하였다. 분구는 깊이 1~2m 남짓한 방패모양의 도랑에 감싸여 있는데 이 도랑에서 많은 원통형 토기 조각들이 발견되었다. 2호분은 분구의 길이가 33m 로 1호분과 비슷하다. 무덤의 구조와 형태, 출토유물이 일본의 전방후원분과 비슷한 점이 많아 고대 한일관계사를 밝히는데 귀중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고 만든 시기는 5~6세기 것으로 추정된다.

구지가

구지가

11.5 Km    1     2023-05-15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지강로 650

전라남도 화순군에 위치한 구지가는 운치 있는 황토 외관이 주는 멋이 느껴지는 식당이다. 큼지막한 갈치가 무, 감자, 두부, 고구마순과 함께 주물 불판에 조려져 나오는 갈치조림 정식과 쌈밥 정식 두 가지 메뉴만을 취급한다. 갈치조림 정식은 갈치의 비린 맛이 전혀 없고, 진한 국물 속 재료들이 갈치와 함께 졸여지면서 국물이 진해지고 깊어진다. 느긋한 마음으로 약한 불에 졸여가며 먹다 보면 마지막 국물에 밥을 비벼 먹을 때까지도 그 깊은 맛이 지속된다. 국내산 나물과 김치 등 10여 가지의 맛깔스러운 밑반찬과 쌈밥정식도 맛볼 수 있다.

올리브영 광주수완

올리브영 광주수완

11.5 Km    0     2024-03-24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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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향미

11.5 Km    0     2024-04-02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중앙로124번길 41

보향미는 광주광역시 첨단동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이다. 이색 레스토랑이 연상되는 세련된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도 아늑하게 잘 꾸며져 있어 가족 단위 손님들이 즐겨 찾는다. 단독 룸과 홀을 갖추고 있어 가족 외식 장소나 회사 회식 장소로도 적합하다. 대표메뉴는 17첩 할머니 밥상이다. 보쌈과 보쌈김치, 생고등어구이, 잡채, 전, 된장국, 솥밥, 밑반찬 12가지가 한상으로 차려진다. 또한, 이곳은 보쌈 맛집으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보쌈 메뉴도 인기가 많다. 쭉쭉 찢은 김치에 투박하고 두툼한 고기 한 점을 말아 함께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시민의 숲 야영장

시민의 숲 야영장

11.5 Km    0     2024-05-30

광주광역시 북구 추암로 190

광주시민의 숲 야영장은 광주광역시 시민들에게 도심 속 자연친화적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5년에 조성되었다. 총면적은 9,000㎡이며, 주요 시설로는 야영장 57면[자동차 19면, 일반 38면]과 관리소가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화장실, 취사장, 샤위실, 전기시설, 녹지공간 등이 있다. 인근 영산강과 수변공원의 환경과도 절묘하게 어우러져 초록의 자연친화적이란 말이 어울린다. 대부분의 사이트에 큰 나무들이 드리워져 그늘을 즐기며 해먹을 설치할 수 있다는 점이 광주시민의 숲 야영장의 장점이다. 게다가 산책로도 잘되어 있어 아침, 저녁으로 산책하기에도 좋다. 특히, 유모차를 끌고 다녀도 부담 없는 곳이라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많이 찾는다. 또한 이곳은 매년 여름마다 수영장이 운영돼 캠핑을 즐기며 수영도 함께 즐기고 싶은 이들의 여름 휴가지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