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라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송라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송라저수지

송라저수지

11.5Km    2024-10-25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매송북길 179
031-295-9949

벚꽃 핀 경치가 아름다운 송라리는 서해안고속도로와 39번 도로에서 경기도 안산시와 경계를 이루는 화성시 북쪽 끝자락에 있는 마을이다. 송라리의 [송라]는 주위에 소나무가 우거져있고 소나무를 타고 오르는 댕댕이 등의 덩굴식물이 많아서 붙여진 이름으로 송라저수지와 낚시터를 찾는 낚시꾼들 외에 외지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경기도 화성 벚꽃 명소이다. 봄이면 송라저수지 인근에 산벚꽃이 온통 하얗게 피어나고 송라마을에는 벚꽃뿐만 아니라 개나리, 개목련, 명자나무, 매화꽃도 핀다. 송라저수지 주위에는 나무데크로 이루어진 둘레길이 있어 산책하기에 적합하며, 도시와 동떨어진 듯한 전원풍경의 송라저수지는 제방이 높아 수심이 깊고 물이 맑은 곳이다. 저수지와 어우러진 한가로운 농촌의 봄 정취를 느끼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연꽃밭 여가녹지는 화성시민들의 여유로운 삶과 건강을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저수지 주변을 산책하다 정자에서 연못에 핀 연꽃들을 감상하며 쉬어갈 수 있다.

제4회 금천패션영화제

제4회 금천패션영화제

11.5Km    2024-08-28

서울특별시 금천구 디지털로9길 90 (가산동)
02-809-8238

금천패션영화제는 국내 최초, 국내 유일 패션산업 주제 영화제로 금천구의 패션 특화사업을 영화제를 통해 재조명한다. G밸리패션아울렛단지는 금천의 의류 제조 산업과 결합해 ‘패션 금천’을 만들어가고 있다. ‘금천’이라는 지역적 특성과 ‘패션’이라는 산업적 특성을 ‘영화’라는 문화 예술의 틀 안에서 잘 버무려 새로운 문화 트랜드를 만들어간다.

[시흥 늠내길 제1코스] 숲길

[시흥 늠내길 제1코스] 숲길

11.5Km    2024-09-04

경기도 시흥시 시청로

[시흥 늠내길 제1코스] 숲길은 높지 않지만, 숲과 나무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산봉우리들을 넘나들며 이어지는 산림욕과 사계절의 변화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숲길을 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작고개는 옥녀봉과 군자봉 사이의 고갯길로 아무리 높은 벼슬아치도 이 고개를 넘으려면 말굽이 붙어 반드시 내려서 걸어야 했다는 전설이 있다. 고갯마루에 서면 시원한 바람과 나무의 흔들림을 눈과 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울창한 숲과 아름드리 수목을 지닌 진입로를 따라 들어가 만나게 되는 진덕사, 100년 나이를 가늠하게 하는 향나무 아래 달고 시원한 우물이 있는 가래울마을, 선사시대 집단 취락지를 학술 바탕으로 복원하여 공원으로 조성한 선사유적 공원 등 바람 소리와 새소리가 마음을 평화롭게 하고 숲 냄새가 머리를 정화해주는 여유 있는 숲길이다. 숲길의 마지막쯤에 만날 수 있는 능곡선사유적공원부터는 아파트단지가 들어선 대규모 신도시로 변모하여 숲길의 느낌은 받을 수 없고, 늠내길 1코스는 둘레길보다는 산행길이라고 표현할 만큼 등산로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추천 쉼터] 너른 쉼 - 만남의 숲, 선사유적 공원 짧은 쉼 - 옥녀봉, 가래골 약수터, 진덕사

올리브영 구로디지털

올리브영 구로디지털

11.5Km    2024-03-24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34길 43 코오롱싸이언스밸리 1차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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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수원장안구청사거리

올리브영 수원장안구청사거리

11.5Km    2024-03-24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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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화덕피자 D485 본점

꽃피는화덕피자 D485 본점

11.5Km    2024-08-12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이로 3

이탈리아 정통의 화덕피자를 만든다. 72시간 동안 저온 숙성한 도우와 고온의 화덕이 만나 나폴리피자 특유의 풍미가 있는 고르니초네(피자의 테두리 부분)를 즐길 수 있다. 이 때문에 이곳 피자는 나이프를 사용하는 것보다 손으로 반을 접어서 먹는 방식을 추천한다. 버팔로 치즈의 고소한 맛은 살리되 피자 종류에 따라 올라가는 재료 본연의 신선한 맛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글루텐을 최대한 분해해 밀가루에 예민한 사람들도 편안하게 맛볼 수 있다. 식사 후에는 직접 로스팅한 원두커피를 서비스로 제공해 마무리까지 깔끔하다. 오픈키친에 은은한 조명, 중간중간 초록빛 식물들을 배치해 편안하면서도 활기찬 분위기도 매력적이다.

사당시장

11.5Km    2024-08-20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로 244

1987년에 개설한 사당시장은 7호선 남성역에서 이수역 사거리로 가는 길 대로변에 위치해 있다 3층 규모의 건물 종합상가형 시장으로 마트, 생활용품 할인점, 옷가게, 잡화, 병원등의 업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골목형 전통 시장과는 분위기가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필요한 건 구입할 수 있는 동네 시장이다. 대형 시장이나 마트에 밀려 점포 수가 많이 줄거나 업종 변경한 곳들이 많다. 2층과 3층에는 병원 등이 입점해 있다. 관리사무소가 있어 오래된 건물이지만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사람들의 발길이 지속되고 있다.

인크커피 가산점

인크커피 가산점

11.5Km    2024-07-08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127-20

인크커피 가산점은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1호선이나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5번 출구와 가깝다. 외부는 낡고 오래된 느낌을 풍기는 돔 형태지만 실내는 밝은 톤으로 꾸며진 대형 식물원 느낌이 든다. 실내가 넓고 중앙이 열려있어 채광이 좋다. 다양한 캡슐 커피와 보틀을 전시 판매하는 코너도 있다. 1층에서 커피를 주문하고 2층부터 4층까지 원하는 좌석을 선택해 앉을 수 있고 루프탑이 있어 야외 테이블도 이용이 가능하다. 베이커리 종류가 많고 인크커피만의 음료나 디저트도 다양하다. 주변에 신구로유수지 생태공원과 고척스카이돔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연을 처음 재배한 고장, 시흥의 명소들을 만나다

연을 처음 재배한 고장, 시흥의 명소들을 만나다

11.5Km    2023-08-08

바다와 인접한 시흥은 흥미로운 탐방지들이 많다. 특히 관곡지는 우리나라 연재배의 시초가 된 곳으로 한 여름 백련이 만개할 무렵이면 그 아름다움이 절정에 이른다. 인천의 바다까지 이어지는 갯골은 소래염전이 있던 곳으로 농게, 방게, 칠면초 등 다양한 갯벌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둘러보면 좋다. 오이도의 조개구이도 놓치지 말자.

[시흥 늠내길 제2코스] 갯골길

11.5Km    2024-09-06

경기도 시흥시 장곡동
031-310-2413~4

수도권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산과 바다, 경기 유일의 내만 갯골을 지닌 도시 시흥은 걷기에 더 없이 좋은 환경을 갖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다. 아름다운 풍경과 걷기 좋은 길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늠내길은 인공적인 요소를 최대한 줄이고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찾아 낸 길이다. 늠내길이란 명칭은 시흥의 옛지명을 우리말로 풀이한 것으로 ‘뻗어 나가는 땅’, ‘넓은 땅’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또한 고구려 시대의 지명인 잉벌노(仍伐奴)란 이름의 당시 표현인 늠내에서 유래된다. 늠내에는 씩씩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생명도시 시흥의 늠름한 기상과 은근하게 뿜어내는 아름다운 자연의 향내가 묻어나는 도시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시흥 늠내길 제2코스] 갯골길은 옛 염전의 풍광을 누리면서 구불구불한 갯고랑을 따라 걷는 길로 시흥 시청을 출발하여 갯골생태공원→ 섬산→ 방산대교→ 포동 빗물펌프장→ 갈대밭을 지나 시청으로 되돌아오는 총 16km, 4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코스이다. 경기 유일의 내만 갯골을 끼고 양옆으로 드넓게 펼쳐진 옛 염전의 풍광을 누리면서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생태계의 보존 관리를 위해 둑방길에서 자전거 타기와 걷기만이 허용되는 길이다. 갯골길을 걷다 보면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염전 바닥과 함초들이 만들어내는 붉은 꽃밭의 장관, 바람에 온몸을 맡겨 자유로이 일렁이는 식물들의 군무를 만난다. 시흥 갯골길에는 옛 염전의 정취를 느끼고 붉은 빛 염생 식물과 가을바람을 이겨내는 갈대들이 만들어 내는 멋진 장관을 볼 수 있는 갯골생태공원, ‘떠내려 온 산’이라고 전해지는 갯골 너머 농경지 가운데 있는 섬산, 수변식물들과 계절마다 길가에 핀 꽃으로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져 자전거 마니아들이 즐겨 찾는 그린웨이를 돌아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