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Km 2025-01-14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로 87-8 금은동빌딩
1988년에 오픈한 수제비 전문점이다. 진한 사골 국물에 볶은 호박과 당근, 다진 고기를 고명으로 올려낸 사골 수제비와 밥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김밥 두 가지 메뉴를 판매한다. 식사 시간에는 인기 있는 가게인 만큼 줄을 기다려야 하니 참고 하길 바란다.
4.9Km 2025-06-26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4길 7
02-6012-9563
유닭스토리 닭한마리 신촌점은 임성근 조리장에 의해 13년 전 만들어진 대한민국 최고의 닭한마리 전문점으로 2024년 블루리본 맛집에 2023년에 이어 연속으로 선정된 맛집이다. 유닭스토리 닭한마리 신촌점은 항시 국내 최고의 닭인 '하림닭'을 비롯 여름철 국내 국가대표급 초계국수인 '미사리초계국수'와 사시사철 메뉴인 ‘춘천닭갈비치즈덮밥’과 ‘닭칼국수’ 등 모든 메뉴의 식재료를 한국산으로만 쓰고 있으며, 그동안 영화배우 황정민을 비롯한 세계적 히트작 뤽베송 감독의 <니키타>의 주연배우인 안느 파를리드와 2020년 태권트롯 나태주까지 연예인들의 발길이 신촌맛집 유닭스토리로 계속 이어져 신촌에서 연예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명소로서도 자리 잡게 되었다. 또한 이제는 중국, 일본 등 외국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지게 되어 중국의 경우 관광 책자에, 일본의 경우 관광 사이트에 지속적으로 한국의 맛집과 신촌맛집으로 소개되고 있어 국제적으로도 명성을 날리게 되어 2021년 12월 17일 SBS 방송국의 저녁 7시에 방영되는 <생방송투데이>에 빅데이터로 분석한 대한민국 닭한마리 맛집 TOP5 안에 선정되어 특별 소개까지 되는 영광을 안게 되어 그야말로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유닭스토리 닭한마리 신촌점이 소개되었다. 이처럼 신촌의 닭한마리 맛집을 넘어 국제적으로도 알려진 유닭스토리 닭한마리 신촌점은 더욱더 최고의 맛과 서비스, 친절, 분위기로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4.9Km 2025-03-17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21길 15
마포 와우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광흥당은 공민왕 사당 오른쪽에 있는 한옥 문화공간으로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마포구의 향토 사료 발굴‧전시 및 청소년 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월대보름에는 근대 이전의 풍속과 생활 모습이 반영되어 민간에 전해져 오는 정월대보름 놀이, 연날리기, 지신밟기, 석전, 척사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성년의 날에는 전통 성년식이 진행되며, 한국의 전통 국악을 알리기 위한 국악한마당, 마포 국악울림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공민왕 사당제를 구민 화합 및 축제의 장으로 발전시켰으며 장구반, 판소리, 국선도 등의 문화강좌가 유료로 열리고 있다.
4.9Km 2025-06-04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291 (마곡동)
02-2659-2207, 02-2600-6581
겸재의 향기, 강서를 물들이다 <제9회 겸재문화예술제> 5월 10일, 강서구 대표 봄 축제인 겸재문화예술제가 마곡 어울림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겸재전국사생대회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문화예술공연, 다양한 전시까지 겸재문화예술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4.9Km 2021-03-09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명물길 26
02-363-5241
매운 돈까스도 판매한다. 대표메뉴는 돈까스이다. 서울특별시 신촌에 있는 일식당이다.
4.9Km 2025-06-13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291 (마곡동)
강서역사문화거리는 다양한 역사 문화 유적지가 산재한 가양동 일대에 위치한 곳으로, 가양동 일대의 낙후된 경관을 개선해 역사와 문화의 향취가 가득한 거리로 탈바꿈한 것이다. 가양동 궁산 일대는 조선시대 양천현아가 있었던 행정의 중심지인 까닭에 많은 역사 문화유산이 곳곳에 남아있다. 9호선 양천향교역 1번 출구를 나와 마곡지구에서 이어지는 양천로 47길 초입에 설치된 강서역사문화거리임을 알리는 상징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기둥 형태의 안내판에는 유적지를 소개하는 글과 위치를 담고 있어 누구든 쉽게 유적지를 찾을 수 있다. 겸재정선미술관, 궁산땅굴, 소악루, 양천고성지, 양천향교로 이어지는 강서역사문화거리는 천천히 걸어 1시간 정도 걸리는 코스이다. 해가 저물면 역사문화 거리는 낮의 모습과는 다르게 아름다운 조명이 켜지며 빛을 받은 조형물이 줄을 잇는 모습을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