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Km 2024-05-13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두렁바위길 49-13
관광농원 더포레는 유럽식 농장을 모티브로 젊은 농부들이 운영하는 숲 속 작은 마을의 콘셉트의 베이커리 농원 카페이다. 베이커리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나무집과 온실정원, 야외 테라스로 사용되기도 하며 가든웨딩은 자두나무길 버진로드에서 이루어지며 경우에 따라서 대형 온실하우스에서도 진행이 가능하다. 웨딩뿐만 아니라 파티, 행사대관이 가능한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4.7Km 2024-06-12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평2길 7
화성시 특산물이나 농산물을 판매하는 곳이었으나 현재는 상설시장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아 외국 먹거리들도 손쉽게 구할 수 있다. 3.1운동 발상지로 발안 만세 벽화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지만 신도시 건설과 산업단지 조성으로 점차 상권이 현대화되고 있다.
4.8Km 2024-11-28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시청로 290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롤링힐스 호텔 내 뷔페이다. 오픈 키친으로 즉석에서 신선한 재료로 조리한 음식을 선보인다.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들과 방문하기에 좋다. 투숙객은 현장 결제 시 1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4.8Km 2025-03-31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활초길 214-17
약 66,000㎡의 평지형 저수지이며 수초가 많은 낚시터이다. 수심은 80㎝에서 잔교 중앙은 1m 50㎝까지 된다. 토종 붕어를 기본으로 하며 매주 중국 붕어를 방류한다. 미리 전화로 예약하면 캠핑 데크에서 캠 낚시도 가능하다. 다대 편성 가능하고 잔교나 수초대 2편성이 기본이다. 저수지 제방을 제외한 전 구역이 갈대와 수초로 둘러져 있고 도심 낚시지만 운치를 느낄 수 있다. 노을이 아름다운 일몰 명소이며 취사는 관리실 앞 취사장을 이용할 수 있다. 꾸준한 입질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고 안석 하우스 낚시도 운영하고 있다.
4.8Km 2025-04-21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홍난파길 32
홍난파는 1898년 4월 10일 홍순의 2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1912년 YMCA 중등부를 졸업하고 1915년 조선정악전습소양악부를 마친 뒤 동 전습소의 교사가 되었다. 1918년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우에노 음악학교에서 2년간 수학한 뒤 귀국하였으며, 1920년 ‘봉선화’를 작곡하였다. 1922년 연악회(硏樂會)를 창설하였고 1925년 바이올린 독주회를 가졌다. 한편 한국 최초의 음악잡지 음악계를 발간하였을 뿐 아니라 소설도 발표하여 문학적 재질도 보였다. 현재의 생가 건물은 당초 멸실되었던 것을 1986년에 복원한 것으로 목조 초가 4칸의 ㄱ자형 구조이다. 방 2개와 부엌으로 단출하게 구성된 집에는 아담한 마당이 딸려있고 건물 처마 밑으로 난파의 초상화와 생전에 사용했던 유품을 찍어놓은 사진 몇 장이 걸려 있다. 아늑한 마을에 자리한 초가를 둘러보노라면 <고향의 봄> 가락이 곳곳에서 들리는 듯하다.
4.8Km 2024-10-10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시청로 290
031-268-1000
롤링힐스 호텔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 속에 둘러 쌓여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히 휴식하기 좋은 호텔이다.
호텔 로비, 레스토랑, 야외 수영장 등 실내 공간에서 전면 유리를 통해 자연의 채광과 풍경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또한 호텔 곳곳에 모던 컨템포러리 아트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예술의 품격을 느끼며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넓은 객실과 수영장 및 사우나를 완비한 피트니스와 레스토랑, 바, 키즈존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다. 더불어 50여종의 나무와 식물들로 아름답게 가꿔진 정원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호텔 안에만 머물러도 자연을 만끽하며 편안하고 아늑한 휴식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4.9Km 2025-03-21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길 50
1919년의 3·1 운동은 개신교가 한국민족주의 운동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계기가 됐다. 개신교는 천도교-불교와 함께 3·1 운동에서 지도적 역할을 담당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독립만세시위 중 상당 부분이 개신교신자들에 의해 주도됐다. 그만큼 일제의 무자비한 탄압에 의한 피해도 많았는데 이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곳이 경기도 화성시의 제암리교회이다. 일본 경찰은 1919년 4월 15일 오후 제암리교회에 신자들을 모이게 한 후 문을 폐쇄하고 교회에 불을 지르면서 무차별 총격을 가했으며, 이 때문에 23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는 4월 5일에 일어난 만세운동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제암리교회에 대한 무자비한 보복이었다. 1905년 8월 제암리 이장이었던 안종후의 주도로 설립된 제암리교회는 동족부락이라는 특성 때문에 유난히 강한 단결력을 지녔는데 3·1 운동 때도 이 같은 성격은 그대로 나타났다. 일본 경찰은 이어 제암리의 가옥 30여 채를 불태우고 5백 m 떨어져 있는 고주리에서 천도교 신자 6명을 살해하고 시체를 불태워버렸다. 이 같은 만행으로 이날 제암리일대에서는 사람과 가옥, 가축, 의류, 곡식 등이 타는 냄새와 연기가 10여㎞ 밖까지 퍼져 나갔다고 전한다. 제암리교회 학살 사건이 일어난 후 신자나 일반인들은 일본의 감시 때문에 사건 현장에 접근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결국 사건을 전해 들은 캐나다 의료선교사 스코필드 박사가 며칠 후 불탄 교회에서 희생자들의 유골을 수습하여 인근 공동묘지입구에 묻을 때까지 방치됐다. 제암리교회는 1919년 7월 자리를 옮겨 다시 건립됐고, 1938년 현재의 위치에 기와집 예배당이 만들어졌지만 학살사건의 진상규명은 광복 후까지 기다려야 했다. 1959년 4월 사건 현장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친필로 된 [3·1 운동 순국기념탑]이 세워졌고, 1970년 9월에는 일본의 기독교인과 사회단체들이 속죄의 뜻을 담아 보내온 1천만 엔의 성금으로 새 교회와 유족회관이 건립됐다. 또 1982년 9월 정부에 의해 대대적인 유해 발굴작업이 실시돼 교회 옆에 마련된 묘소에 안장됐으며, 다음해 7월 기념관과 새 기념탑이 세워졌다.
4.9Km 2024-05-07
경기도 화성시 3.1만세로 1021
전설의갈비와불쭈꾸미는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갈비와 주꾸미 전문 식당이다. 신선한 생꼬들살과 손으로 세척한 매콤한 주꾸미볶음이 맛있는 집이다. 반찬은 매장에서 모두 직접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고기 품질도 좋고 식감도 좋은 특수 부위들이라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주꾸미는 매운 양념을 해서 주꾸미볶음만 먹을 수도 있고 통마늘과 삼겹살을 함께 넣어 볶음 불통삼으로 먹을 수도 있다. 고기를 다 먹은 후에는 냉면으로 산뜻하게 입가심을 할 수 있다. 점심에 방문한다면 좀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그니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점심 특선을 판매하고 있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5.0Km 2025-07-31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행정서로3길 3
직접 운영하는 어부 직판장을 이용, 신선한 활어와 해산물을 취급하는 해물 요리 전문점이다. 해물탕, 해물찜, 아귀찜과 함께 다양한 활어를 맛볼 수 있다. 또, 직판장을 통해 킹크랩, 랍스터, 대게 등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1층은 단체가 들어갈 수 있는 홀과 소모임이 가능한 개별 룸이 있고 2층 명품관은 사전 예약 운영되는 퀄리티 높은 룸을 보유하고 있어 특별한 모임에 좋다. 점심 세트나 단품 식사도 가능하고 특별한 자리에 어울리는 코스요리도 있다 식사 후 출구에는 시즌 별 해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로봇이 주문받고 서빙을 해주는 로봇 식당이다.
5.1Km 2024-05-31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도이2길 113-26
화성 종합경기타운 옆에 자리한 향남 오토캠핑장. 40여 개 사이트로 정자, 전망쉼터, 어린이 놀이시설이 갖춰져 있다. 트램펄린 , 놀이터, 모래놀이장 등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 잘 갖춰져 가족캠핑객들이 많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