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한유적체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한유적체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한유적체험관

마한유적체험관

.0M    3     2023-12-06

광주광역시 광산구 북문대로 396-2 (신창동)

국가사적으로 지정된 신창동 유적을 활성화하고 광주 지역 고대 마한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22년 12월 개관하였다. 체험관 내부에는 신창동 유적의 저습지와 중요 출토 유물, 토층을 재현하여 유적 발굴 조사 당시의 상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유적의 발굴 과정을 게임을 통해 쉽게 배워 볼 수 있다. 또한 물고기잡이, 활쏘기, 토기 복원, 가락바퀴를 이용한 실잣기, 현악기 연주 등 체험을 통해 2,000년 전 마한 사람들의 생활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체험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광주신창동유적은 BC 2세기경의 초기 철기시대에서 원삼국시대에 걸쳐 영산강 상류 지역에 형성된 생산 및 생활, 매장, 교역 활동 등이 망라된 거점 농경 복합유적이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하며, 1963년 53기의 옹관묘가 조사되면서 처음 알려졌다. 1992년 국립광주박물관 발굴 조사에서 토기 가마, 환호, 주거지, 밭 유구 등과 함께 목기와 칠기, 볍씨 등의 다양한 곡물 자료와 동·식물류가 포함된 대규모 저습지가 확인되었다. BC 2세기경 농촌 마을의 경관과 사회상, 생활문화를 복원할 수 있는 대표적 유적이다.

esc2

esc2

699.6M    0     2024-07-05

광주광역시 광산구 풍영정길 241-2

escape studio coffee club의 뜻인 esc2는 탁 트인 영산강 뷰를 즐길 수 있는 카페이다. 통유리로 되어 카페 내부는 햇살과 눈, 비 모든 자연을 그대로 담아낸다. 소금빵, 에그타르트, 크로넛, 크로플, 카스텔라 등 다양한 디저트와 블루베리를 섞은 블랙 에이드와 블랙 스무디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1층, 2층, 옥상 테라스 총 3곳의 공간이 있고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인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의 카페이다. 옥상 테라스는 시원한 바람과 따스한 햇살을 느낄 수 있고 영산강과 고층 아파트의 스카이라인이 아름답게 보인다. 건물 1층에서 뒤편 야외공간은 포토존이다. 1층은 카운터 및 베이커리 공간이고 나머지 절반은 좌석이라 영산강 뷰를 보려면 2-3층으로 자리 잡기를 추천한다. 건물 바로 옆에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신창동 선사유적지

신창동 선사유적지

708.9M    29755     2024-06-10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

신창동 유적은 초기 철기시대 말에서 원삼국시대에 이르는 시기의 거대한 유적지로써 기원전 1세기부터 기원후 4세기에 형성된 유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된 생산과 생활 그리고 분묘의 실상을 알려주는 복합유적지이다. 40,000㎡ 에 이르는 넓은 지역에 주거지와 생산과 관계된 각종 유구가 분포되어 있으며 1992년 국립광주박물관이 발굴조사하면서 우리나라 최초 저습지 유적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유적의 중요성이 학계와 일반에 알려지면서 국가사적 제375호로 지정되었다. 신창동 유적은 영산강의 지류인 극락강 서단의 삼각산 정상에서 남쪽으로 뻗은 4개의 저평한 구릉과 구릉 사이의 곡간대지 강변 충적대지에 형성되어 있으며 주거지, 환호, 토기요지, 저습지와 공방지등이 확인되어 당시의 마을의 생활영역, 생산영역, 의례영역, 방어영역이 모두 확인된 셈이다. 이곳에서 발굴된 유물 2만여 점은 국립광주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카페304 신창점

카페304 신창점

861.6M    0     2024-07-11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신로 280-14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카페304는 깔끔하고 세련된 외관과 편안한 인테리어의 실내 공간이 잘 어우러져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카페다. 직접 로스팅 한 스페셜 커피와 매일 아침 굽는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다. 로스팅 공장도 직접 운영하고 있어 커피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소문난 커피 맛집으로 통한다. 단체석이 구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이나 회의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벚꽃 시즌에는 창문 너머로 만개한 벚꽃을 감상할 수도 있다. 주변에 풍영정, 생태휴양공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기기 수월하다.

산동교친수공원

971.7M    4     2023-04-22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 130-15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 푸른 마을 옆에 있는 산동교 친수공원은 광주의 관문에 해당하는 곳으로, 구 산동교 주변 매립 폐기물 처리 후 고수부지 내 주민들의 여가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했다. 310,000㎡ 부지에 4.6km에 이르는 자전거도로와 유채꽃 단지, 코스모스길, 억새군락지, 체력단련장, 게이트볼장, 관목원, 자전거 교육장, 휴게 시설로 구성돼 있다. 취사 및 야영은 금지하고 있다. 이곳은 봄이면 유채꽃이, 가을이면 코스모스와 억새가 시민들을 유혹하고 여름에는 푸르른 잔디밭이 쉴 공간을 넉넉히 제공해준다. 또한, 쭉 뻗은 영산강 자전거길이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으며 자전거와 킥보드 대여점도 있다. 가족끼리 오손도손 모여 앉아 정성껏 준비해 온 음식을 먹고 자전거를 타거나 체력단련을 하며 도심 속 ‘쉼표’를 찍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다.

금수저은수저

1.0Km    3709     2023-06-13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로166번길 24
062-951-0204

금수저은수저는 퓨전 한정식을 제공하는 음식점이다. 특색 있는 다양한 메뉴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주요 메뉴는 계절 죽인 완도 콩죽, 오이무침, 미나리 무침, 약선 보쌈, 떡갈비, 싱건지, 간재미 무침, 야채샐러드, 궁중잡채, 연어 밀쌈, 해파리냉채, 파래 전, 떡 잡채, 간장게장, 복어 미역국 등이 있다. 한 달에 2개 이상의 메뉴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바칼

바칼

1.1Km    1     2022-09-19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로138번길 31-5

바지락칼국수의 줄임말인 '바칼'은 2006년 개업한 바지락칼국수 전문점이다. 매일 신선한 바지락과 미더덕(오만둥이)을 산지 직송으로 공수받아 사용하고 있다. 매일 직접 면을 뽑아 사용하고 있어 신선하면서도 쫄깃한 면발을 맛볼 수 있다. 신창동 칼국수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인 만큼 웨이팅은 필수다. 배추김치와 깍두기는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어, 부족함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인 바지락칼국수에는 바지락과 미더덕이 듬뿍 들어있어 바다향을 진하게 느낄 수 있다. 주변에 용수어린이공원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최주원육개장 본점

최주원육개장 본점

1.5Km    1     2024-01-30

광주광역시 광산구 풍영정길 53 강변애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최주원 육개장 본점은 넓은 내부와 주차 공간이 확보되어 방문하기 편리한 육개장 전문점이다. 영산강이 바라보이는 강변 뷰가 인상적인 만큼, 연인과 함께 방문하는 손님들도 많다. 돈삼육개장, 들깨육개장, 차돌육개장 등 다양한 종류의 육개장이 있어 육개장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것저것 골라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육개장 메뉴는 칼국수로도 맛볼 수 있다. 특히, 고소하면서도 건강한 맛의 들깨육개장이 별미다. 깍두기, 단무지 등 반찬을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어, 부담이 없다. 역사문화공원, 풍영정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칠봉이짬뽕

1.8Km    1     2024-02-27

광주광역시 광산구 목련로394번길 23-26

칠봉이짬뽕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에 있는 짬뽕 맛집으로 유명한 중식당이다. 전원주택을 개조한 듯한 건물 외관이 인상적이다. 대표메뉴는 칠봉이 짜장과 칠봉이 짬뽕이다. 이외에도 얼큰짬뽕도 인기가 많은데, 매운맛 단계 별로 골라먹을 수 있다.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하기 때문에 주문 후 음식이 나오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탕수육은 식어도 쫄깃하고 바삭함을 유지하여, 포장 주문하는 손님들도 많다.

풍영정

풍영정

1.9Km    23990     2024-09-12

광주광역시 광산구 풍영정길 21

풍영정은 광산구 광신대교 아래로 흐르는 극락강변의 언덕에 위치하고 있다. 지금은 강물도 맑지 않고 유속도 느린데다 난개발로 인한 주변지역의 경치 훼손으로 당시의 운치를 만끽할 수는 없지만 지그시 눈을 감고 앉았으면 시수가 저절로 떠오를 만큼 풍광이 수려한 곳이다. 여름이면 강을 타고 불어온 바람이 시원하고 겨울이면 눈 덮인 주변 경치를 내려다볼 수 있어 마치 절해고도를 연상하게 하는 곳이다. 풍영정은 조선조 명종 때 승문원 판교를 지낸 칠계 김언거가 벼슬에서 물러난 뒤 고향으로 돌아와 지은 정자이다. 당시 풍영정은 자연의 풍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자 학문과 예술을 교류하는 문화의 장이었다. (출처 : 광주 문화 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