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베이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선베이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선베이크

14.6 Km    2     2024-02-23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지현리

선베이크는 충남 서천군 한산면 충절로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이다. 시그니처 메뉴는 바닐라빈 크림라테와 모시 가루를 활용한 한산모시라테이며, 이 외에 다양한 음료 메뉴와 직접 구운 소금빵 등 각종 베이커리류를 판매하고 있다. 베이커리 상품들은 금요일과 토요일에 준비되고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익산 아홉마디풀향기마을

익산 아홉마디풀향기마을

14.6 Km    1737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라면 소룡길 15-14

익산 아홉마디 풀향기 마을은 아늑한 남병산 산자락 아래 위치하며, 마을 어귀에는 소룡지가 있고 저수지 주위에는 오래된 왕버들이 자생하고 있는 산과 물이 조화되어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생태환경이 잘 보전되어 있는 마을이다. 2006년 농촌 전통테마마을로 지정되었으며, 구절초 꽃 체험(꽃 차 마시기, 향주머니 만들기)을 비롯하여 계절에 맞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산소곡주 양조장

14.6 Km    4113     2023-11-20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충절로 1118

소곡주는 백제 궁중술로써 천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주이다. 서천에는 소곡주 양조장이 많은데 그 중 이곳은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우희열 명인의 양조장이다. 소곡주 시음, 소곡주 빚기, 장인의 소곡주 시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구이

14.6 Km    2     2024-02-1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새만금산단1로 3

오구이는 전라북도 군산시 오식도동, 새만금방조제, 선유도 가는 길에 만날 수 있는 트렌디한 일식 전문점이다. 모둠초밥, 연어초밥, 회덮밥, 장어덮밥처럼 간단한 식사부터 고급 요리와 생선회, 튀김, 구이, 탕 등 술안주까지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내부는 블랙과 화이트톤의 편안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이며, 안쪽으로는 프라이빗 한 룸 형태의 좌식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어 단체 회식, 가족모임, 데이트 장소로 좋다. 시그니처 메뉴인 지라시 스시는 성게알인 우니, 광어, 참치 등살, 오도로, 연어 등이 들어간 잘게 썬 회가 올려진 떠먹는 초밥인데 그 맛이 별미이고, 숙성된 장어구이가 듬뿍 올라간 우나기 쿠로 텐동도 인기 메뉴이다.

무형문화재복합전수관(서천)

무형문화재복합전수관(서천)

14.7 Km    27870     2024-01-08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충절로 1120

서천무형문화재 복합전수관은 수천 년 백제의 유구한 역사를 품고 있는 서천 장인들의 생애와 활동을 소개하는 전시관이다. 무형문화재가 만든 공예품과 활동 사진, 공예품을 만들때 사용하는 도구가 전시되어 있다. 특히 한산 소곡주를 만드는 전통 도구는 더욱 실감나게 전시되어 있다. * 서천 대목장 - 정영진 대목장은 건축을 계획하고, 목재를 다듬어 건축하는 장인을 말하는데, 건축공사를 총괄하는 우두머리 목수로서 도편수라고도 한다. * 서천 부채장 - 이한규 우아한 아름다움이 베어나는 둥근 부채선과 천 년 이상의 전통을 지닌 공작선은 바람에 멋을 담는다. 부채를 만드는 부채장이라 한다. * 베틀의 날실이 끼워지는 부품을 만드는 바디장 - 구진갑 베를 짜기 위해서는 바디와 북, 날실과 씨실이 필요한데, 바디를 만드는 장인을 바디장이라 한다. *한산 소곡주장 - 우희열 감칠맛과 그윽한 향이 나는 것으로 유명한 소곡주를 만드는 장인을 소곡주장이라 한다. 주변 관광 명소는 한산 모시관, 서천 한산 소곡주 양조장, 한산 모시 문화제, 한산 오일장이 있다.

지곡동옛날돈까스

지곡동옛날돈까스

1.5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양안로 5

군산 경장동에 있는 지곡동 옛날돈까스는 몇 해 전 군산 교육 문화회관 근처로 이전한 돈가스 맛집이다. 넓은 주차장과 대기실 공간으로 인기를 실감하게 해준다. 모던하고 깔끔한 식당의 내부는 4인석의 테이블이 가지런히 마련돼 있다. 대부분 메뉴들은 만 원이 넘지 않는 적당한 가격으로 가성비 좋은 식당으로 소문나있다. 특대 왕돈가스는 옛날 돈가스와 같은 방법으로 만들지만, 식사량이 많은 분을 위한 메뉴로, 제법 두께감이 있는 두툼한 큰 돈가스들로 배부르게 식사할 수 있다. 돈가스는 부드럽고 새콤달콤한 소스가 어우러져 추억의 옛날 돈가스 맛을 느낄 수 있고, 얇게 채 썬 아삭아삭한 양배추샐러드와 조화롭다.

안제이가든

14.8 Km    0     2024-06-18

충청남도 서천군 건지산길 11-8

안제이가든은 보건복지부와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치유농장이다. 휴양, 체험, 치유가 어우러진 치유형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행잉 식물 꾸미기, 홍차 체험, 라탄 체험 등 다양한 힐링 체험을 할 수 있다. 행잉 식물 꾸미기 프로그램은 유리온실에서 진행되며, 식물을 키울 행잉 화면을 만든 뒤 키우고 싶은 식물을 골라 가져갈 수 있다. 이밖에도 홍차 만들기 체험, 원예 치유 체험, 허브 정원 및 족욕체험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다.

한산향교

한산향교

14.9 Km    16835     2023-12-07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한산향교길 76-31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한산향교를 세운 시기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고려 충렬왕(1274∼1298) 대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한다. 이후 1669년(조선 현종 10)에 지금의 자리인 한산면 소재지 인근으로 옮겼고 1850(철종 1)년 경에 개수하였다. 건물 배치는 앞쪽에 학문을 배우는 공간인 명륜당이 있고 뒤쪽에 제사 지내는 공간인 대성전이 있다. 대성전은 앞면 3칸, 옆면 3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ㅅ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명륜당은 앞면 4칸, 옆면 2칸 규모로 맞배지붕 옆면에 바람막이 풍판을 설치했다. 이외의 건물로는 학생들의 기숙사로 쓰이던 동재와 서재가 있다. 이곳은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7년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이곳 주변에는 건지산성, 한산 오일장, 한산읍성, 한산모시관, 문헌서원, 신성리 갈대밭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남산서원(김제)

15.0 Km    110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성덕면 만경로 600-92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남산서원은 1574년(선조 7)에 창건, 1870년(고종 7) 서원 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가 1970년 이 지역 유림들에 의해 복원되었다. 병자호란 당시 척화파였던 유지화(1599~1680)를 중심으로 동강 남궁제를 제향하고 있다. 유지화는 1633년(인조 11) 효행으로 천거되어 창릉참봉에 제수되었으며, 선공감봉사, 상의원주부 등을 역임하였다. 1636년 근친하는 일로 귀향하였다가 병자호란을 당하자 위험을 무릅쓰고 남한산성에 호종하고 척화론을 주장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 사우인 경의사, 산문인 경의문 등이 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경의사 중앙에는 유지화와 남궁제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현재 사당에서는 매년 정기적으로 유지화와 남궁제를 기리고 그들을 추모하기 위해 제향이 모셔진다.

만경지(능제저수지)

15.1 Km    19627     2024-06-04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만경읍 장산리
063-540-3601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사무소에서 익산 방향으로 300여 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김제평야의 농업 관개용 중심 저수지로 능제저수지라고도 부른다. 만경지는 동국여지승람의 만경현조에도 능제라고 기록되어 있는 오래된 저수지이다. 본래는 주변 구릉지의 물을 가두는 재래지였으나, 1930년 확장 공사를 시작하고 그해 12월에 준공되어 운암호의 물을 받아 저장하는 저수지가 되었다. 현재 능제저수지는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가 관리하고 있으며 화려한 연꽃이 아름다운 곳이며 낚시터로도 이름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