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라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칭라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칭라이

칭라이

12.7Km    2024-11-27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고리울로7번길 9 (고강동, 월드퍼시픽타운)

경기도 부천 고강동에 위치한 중식당이다. 1인 12,000원에 식사(짜장,짬뽕 택1), 탕수육, 깐풍기, 새우칠리 4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는 특별메뉴가 있다.

도시농업공원

도시농업공원

12.7Km    2025-01-15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동

2019년 4월에 개장한 서남권 최초의 도시농업공원인 ‘양천도시농업공원’은 신월동 산 174-1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도시농업공원은 882㎡ 규모의 노지텃밭 및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책상형 텃밭과 비닐하우스, 옥외샘터 등으로 구성된 도시농업존과 야외학습장, 숲 속마당, 힐링숲 등으로 구성된 산림복원존으로 총면적 24,078㎡의 ‘도시농업’ 특화 공원이다. 또한 공원 내 도시농업교육센터에서는 농사에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쉽게 체험할 수 있는 도시농부학교와 어린이 도시농부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도시농업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 가꾸는 재미, 나누는 행복, 뿌듯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을 처음 재배한 고장, 시흥의 명소들을 만나다

연을 처음 재배한 고장, 시흥의 명소들을 만나다

12.8Km    2023-08-08

바다와 인접한 시흥은 흥미로운 탐방지들이 많다. 특히 관곡지는 우리나라 연재배의 시초가 된 곳으로 한 여름 백련이 만개할 무렵이면 그 아름다움이 절정에 이른다. 인천의 바다까지 이어지는 갯골은 소래염전이 있던 곳으로 농게, 방게, 칠면초 등 다양한 갯벌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둘러보면 좋다. 오이도의 조개구이도 놓치지 말자.

관곡지

12.8Km    2025-01-21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

관곡지는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에 있는 조선 세조 때의 연못이며, 강희맹 선생의 사위인 권만형(사헌부 감찰) 집안에서 관리하고 있는 사유지로 못의 규모는 가로 23m, 세로 18.5m이다.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농학자였던 강희맹(1424~1483) 선생이 명나라에서 연꽃씨를 가져와 이곳에 심은 뒤 널리 펴지자, 이 지역을 연꽃의 마을 ‘연성’이라 불렀다고 한다. 시흥 관내의 연성초·연성중학교 등과 연성동, 시흥시의 향토문화제인 연성문화제의 명칭은 이 연못에서 비롯되었다. 관곡지 연꽃에 관한 기록인 ‘연지사적’의 내용 중에 강희맹 선생이 심었던 전당홍을 묘사하고 있는데, 이는 여름마다 관곡지에서 감상할 수 있는 연꽃과 정확히 일치해 그 고유의 품종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전당홍은 백련으로서 빛깔이 희고, 꽃잎은 뾰족하며 끝부분만 담홍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며, 매년 6월부터 8월까지 감상할 수 있다. 관곡지가 갖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기리기 위해 관곡지 주변 들판에 조성된 연꽃테마파크 2만 6천여평 규모의 들판에 봄부터 늦가을까지 피는 수련과 여름 태양을 이고 핀 다양한 연꽃이 사람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해가연

해가연

12.9Km    2024-01-11

인천광역시 계양구 장제로 1420-17

해가연은 도심 속에서 캠핑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시원한 아라뱃길의 바람과 푸른 계양산과 함께 루프탑에서 숯불고기의 참맛을 볼 수 있다. 고품질의 고기를 사용하여 정성껏 요리하며, 삼겹살부터 소고기까지 많은 고기요리가 준비되어 있어 다양하게 골라 먹을 수 있다. 남녀노소 나이 불문하고 인기가 많은 식당이라 가족들과 함께하는 모임에 최적이다.

해마루촌

해마루촌

12.9Km    2024-12-04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 동파리

​민통선은 민간인 출입 통제선의 준말로 한반도 비무장 지대의 남방 한계선으로부터 남쪽으로 5~20km의 거리를 동서로 잇는 선을 뜻한다. 파주에는 민통선 내 마을이 세 개 있다. 판문점의 대성동 자유의 마을, 통일촌(군내면), 해마루촌(진동면)이 그것이다. 그중 가장 마지막으로 조성된 막내 마을이 해마루촌이다. 해마루촌은 통일대교 지나서 꽤 더 들어가는 파주시 진동면 동파리에 있다. 휴전선으로부터는 남방 6.4km, 남방한계선으로부터는 4.4km 지점이다. 그처럼 북과 가까이에 있음에도 특별한 긴장감 없이 한적한 시골 마을 분위기이다. 해마루촌은 주민들이 동파리를 우리말로 재해석해 동(東)은 해, 파(坡)는 언덕을 뜻하는 마루를 붙여 지은 이름이다. 대성동 자유의 마을은 1953년의 정전협정에 따라서 정책적으로 조성됐고, 통일촌은 1972년 박정희 대통령의 특별 지시로 꾸려졌다. 하지만 해마루촌은 1998년부터 조성되어 2001년에 분양을 마친, 겨우 20대가 된 막내 마을이다. 해마루촌은 6·25로 고향을 잃은 장단군 주민들이 50년 만에 되돌아온 고향이다. 그래서 입주 당시만 해도 해마루촌은 동파리 수복마을이라고 불렸다. 환경부로부터 생태 마을로 지정된 해마루촌은 60가구 중 28가구가 태양전지판을 이용해 태양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다. 해마루촌 일대는 분단 이후 60년간 출입이 제한된 까닭에 자연생태계가 고스란히 보존된 [생태계의 보고] 중 한 곳이기도 하다. 또 마을 입구에는 물억새와 어리연꽃, 갈대, 족제비싸리, 버드나무 등 다양한 식물이 자라는 생태 습지가 조성돼 있다. 이곳은 수도권 지역 학교에서 생태 체험학습장으로 이용하기도 하고 두부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를 비롯해 계절별로 오디 체험과 철새 관찰, 메주 만들기 등 농촌 체험이 가능하여 힐링 마을로 개발되고 있다. 다소 어려운 절차나 과정이 필요하지만 조용하고 한가한 체험을 해 보고 싶은 방문객들은 방문 예약을 해 보길 권한다.

고리울동굴시장

13.0Km    2024-07-18

경기도 부천시 고리울로64번길 27

부천시 고강동에 있는 고강시장이 '고리울 동굴시장'으로 시장명이 바뀌었다. 고강동의 옛지명 고리울과 동굴시장이라는 이름을 합쳐서 고리울 시장이라 명하였는데 자연발생적으로 생긴 골목 시장이 서서히 재래시장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600평 대지 위에 74~77개 정도의 점포가 분포하며 2017년 골목형 시장으로 선정되면서 시장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이 진행 중이다. 2016년 9월 26일에는 소상공인사정 진흥공단에서 후원하는 고강시장 제1기 점포대학도 개강하였다.

Tailor.Button

Tailor.Button

13.0Km    2024-01-22

경기도 시흥시 서울대학로 59-20 빌텍까뮤지식산업센터

Tailor.button은 경기도 시흥시 배곧동에 있는 갤러리 카페이다. 대표 메뉴인 테일러버튼은 수제 쿠키 아이스크림+에스프레소이다. 이외에도 커피, 라테, 차 종류의 음료를 판매한다. 커피마다 원두를 선택할 수 있고, 선택한 커피 메뉴에 알맞은 원두를 추천해 준다. 함께 먹을 수 있는 간단한 디저트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카페 내부는 넓고 쾌적하며, 곳곳에 작품이 전시되어 갤러리 느낌이 난다. 카페 한쪽에서 아트 포스터와 향수를 구매할 수 있다. 건물 내에 주차장이 있어 자동차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배곧생명공원, 오이도 선착장과 가깝다.

인천시송도국제캠핑장

인천시송도국제캠핑장

13.1Km    2024-05-14

인천광역시 연수구 지식기반로 60

서울과 가까운 인천 송도국제캠핑장은 인천시설공단에서 관리하고 있어, 데크 사용료가 저렴하고 깨끗한 시설관리로 인기가 많은 캠핑장이다. 전체 캠핑장이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이며, 저녁에는 노을 지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얕은 물놀이 수영장과 놀이터와 족구장 등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시설들이 많다.

[시흥 늠내길 4코스] 바람길

[시흥 늠내길 4코스] 바람길

13.1Km    2025-05-12

경기도 시흥시 역전로 430 (정왕동)

‘늠내’는 고구려시대의 ‘뻗어 나가는 땅’이라는 의미이다. 경기유일의 내만갯골을 지닌 시흥은 걷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아름다운 풍경과 걷기 좋은 길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늠내길은 인공적인 요소를 최대한 줄이고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찾아낸 길이다. 늠내길은 총 6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 4코스인 바람길은 오이도역에서 시작하여 함줄도시농업공원~해안녹지~옥구공원~덕섬~오이도선사유적공원~오이도박물관~옥구천~곰솔누리숲(배움의숲)~걷고싶은거리~냉정초를 지나 다시 오이도역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길이는 총 15㎞로, 소요시간은 4~5시간이다. 일상에서 벗어나 가벼운 발걸음으로 어디론가 바람 따라가고 싶다면 낙조가 아름다운 바람길을 따라 걸으면 된다. 바람 따라 발길 따라 시원함이 함께하니 절로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