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수촌교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화성수촌교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화성수촌교회

화성수촌교회

16.1 Km    0     2023-10-19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수촌큰말길 32

수촌교회는 장안면 수촌리 지역에서 3.1 운동을 주도한 교회다. 1905년 교인 김웅태의 주도하에 정청하의 집에서 교인 7명이 모여 예배를 본 것을 계기로 창건되었다. 1907년에 초가집 15칸을 매입하여 예배당을 만들었는데, 이 무렵 교인이 약 100여 명에 달했다고 한다. 1919년 3.1 운동 당시, 만세 사건을 진압하던 일본 경찰이 마을 전체를 방화하는 만행을 저질렀는데, 이때 교회도 모두 불에 탔다. 1922년 선교사의 도움으로 예배당을 건립하였고, 1932년 현재 자리로 이전, 1987년에 초가 형태로 복원하였다.

당진시 수산물 유통센터

당진시 수산물 유통센터

16.2 Km    5597     2023-11-14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로 334-48

장고항에 있는 당진시 수산물 유통센터는 단층으로 되어있으며, 큰 규모는 아니지만 청결한 내부와 싱싱한 수산물이 있는 수산물 유통센터이다. 수산물판매장 20개소와 건어물매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럭, 광어, 도다리 등 횟감으로 좋은 활어와 바지락, 참소라, 해삼, 낙지 등 서해안에서 나는 수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각 코너별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공간이 있어 현장에서 해산물 구매 후 바로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목섬

16.2 Km    0     2024-05-28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산 113

선재도에 딸린 무인섬이다. 또 다른 말로는 항도라고도 불린다. 썰물 때 바닷물이 빠지면서 500m 정도의 모랫길이 드러난다. 바다 위 모랫길은 갯벌이 아니라 모래나 자갈이 쌓여 있는 길로 밟아도 발이 빠지지 않는다. 모세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는 이 시간 때에 맞춰 모랫길을 걸어 목섬을 둘러보고자 선재도를 찾는 사람들도 많다. 선재어촌체험마을에서 갯벌 체험과 어촌 체험을 할 수 있고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옹진군이 아닌 다른 지역에도 같은 이름의 섬이 있으니 여행 시 주의해야 한다.

엠모텔

엠모텔

16.2 Km    3181     2023-10-17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188
032-889-0177

안산시의 엠모텔은 대부도 쌍계사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항상 청결유지에 힘쓰고 있어 가족이나 단체여행객이 머물다 가기에 좋은 곳이다. 대부도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사람들의 땀방울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수도권 제일의 휴양지이다. 큰 언덕이라는 뜻의 대부도는 서해에서 가장 큰 섬으로 그곳을 찾는 모든 이들을 만족시켜 줄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세계 최고의 조력발전소가 있으며 대부도 섬 한 바퀴를 둘러볼 수 있는 대부도해솔길의 산책도 해보길 권한다.

봉림사(화성)

봉림사(화성)

16.3 Km    23208     2024-06-11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주석로80번길 139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북양리 비봉산에 있는 사찰인 봉림사는 신라 진덕여왕 때 고구려의 침략을 불도의 힘으로 막기 위하여 창건하였고, 궁궐에서 기르던 봉황새가 절 주위의 숲에 와서 앉아 봉림사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1621년(광해군 13) 안모와 자현이 중수하였다. 1708년(숙종 34)에 중건하였고, 1884년(고종 21) 무렵에도 중건하였다. 봉림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용주사의 말사이며, 사찰에는 보물인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이 있다. 1978년에 불상을 금으로 다시 색칠하는 [개금불사] 과정에서 복장에서 사리와 유래를 적은 기록과 불경이 발굴되면서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불상의 제작연대(1362년. 고려공민왕 11)또한 밝혀졌다. 1979년에 아미타여래상의 복장에서 나온 사리를 봉안한 삼층 사리탑을 세웠으며, 1992년에는 요사를 개축하고, 1998년 삼성각을 건립하였다. 봉림사의 현존 당우로는 대웅전과 삼성각·봉향각·망양루·범종각·요사채 등이 있으며, 복장에서 나온 감은자화엄경 등 유물 10여 종은 별도로 91년 보물로 지정되었고, 이 중 [묘법연화경] 5종 13권을 제외한 나머지는 용주사에 보관 중이다. 보통 사찰하면 주변에 숲이 울창하고 조용한 공간을 떠올리게 하지만 화성 봉림사 입구는 산업화로 인해 많은 공장들이 들어서다 보니 공단과 함께하는 사찰이 되었다. 일주문과 천왕문을 지나 사찰까지 약 100~200미터 정도 되는데 숲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으며, 범종루는 출입구가 있는 2층 구조로 석축 위에 올려져 지어졌다. 대문역할을 하는 범종루는 단청이 화려하고 멋스러우며, 대웅전은 좌우로 나무들이 둘러싸고 있다. 사찰 진입전 주차장 입구 부근에 무봉산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으며, 정상까지 700미터 정도 거리이다.

발리오스 컨트리클럽

발리오스 컨트리클럽

16.3 Km    41738     2023-04-05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3.1만세로 641-28

발리오스 컨트리클럽은 국내 골프 문화의 불모지로 일컫는 서해안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천혜의 입지조건을 배경으로 태어난 전천후 골프클럽이다. 자연의 훼손을 최소화하여 조성된 발리오스 컨트리클럽은 그 어떤 인공의 기교와 아름다움보다 가치있는 자연미를 최대한 살린 명문코스라 자부한다. 수도권 서남부의 처음이자 마지막 골프장으로 서해안고속도로를 축으로 한 인천, 일산, 수원등의 배후도시와 아산 신도시의 개발 중심에서 주변의 월문온천, 화성온천, 용주사, 융건릉, 제암리유적지, 아산만, 남양만등과 어우러진 절묘한 관광코스는 발리오스 컨트리클럽과 함께 성장할 종합 레저타운으로 조금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문성5호

문성5호

16.4 Km    1     2024-01-31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209

문성 5호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에 있는 자연산 해산물 전문 음식점이다. 민어탕을 맛볼 수 있다. 주문 시 기본 반찬으로 박대구이가 나온다. 박대와 매운탕은 포장판매가 가능하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며 매장 앞에 주차 공간이 있고 인근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불가하다.

마섬포구

16.4 Km    0     2024-06-03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마섬포구는 당진시 석문방조제 끝자락에 자리 잡은 포구다. 썰물 때 물이 빠지면 넓은 갯벌이 드러나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다. 해 질 녘 풍경도 좋아 관광객은 물론 사진가들도 많이 찾는다. 마섬포구는 당진 9미 가운데 하나인 간자미로 유명하다. 간자미는 서해에서 1년 내내 잡히는 어종으로 언제나 맛볼 수 있다. 하지만 산란기인 여름에 더욱 맛이 좋다. 간자미는 당진에서도 마섬포구가 가장 유명하다. 포구 주변에 간자미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 많은데, 대부분의 음식점에서는 간자미, 미나리, 오이 등을 양념에 버무린 간자미회무침을 대표 메뉴로 내놓는다. 마섬포구에서 6km가량 떨어진 거리에 왜목마을과 왜목마을 해수욕장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태균네횟집

태균네횟집

16.4 Km    0     2024-02-21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방조제로 1798-8

태균네횟집은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에 있다. 난전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외관이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우럭, 광어, 찰광어, 놀래미, 농어, 도다리 등 생선회다. 이 밖에 통매운탕, 아나고구이, 꽃게탕, 연포탕, 칼국수 등을 판다. 송악IC와 가깝고, 인근에 왜목마을 해수욕장, 장고항이 있다.

당진 장고항

당진 장고항

16.5 Km    30323     2024-05-10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로
041-360-8220

장고항은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2리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형적인 어촌으로 주로 어업에 종사한다. 이곳의 즐길거리는 썰물 때 바지락 잡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왜목마을 해돋이로 유명한 노적봉이 있는 끝자락에서 갯바위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는 실치가 많이 나고 있으며 매년 3~4월에는 실치축제가 열리고 있다. 항구에서 배로 20~30분 정도 나가면 우럭, 노래미, 광어 등의 손맛을 볼 수 있으며, 운 좋은 날에는 3시간 동안 20~30수를 잡을 수도 있다. 바다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장고항 인근의 왜목마을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심훈이 소설 상록수를 썼던 필경사 등 둘러볼 곳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