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Km 2024-01-15
인천광역시 계양구 다남로143번길 12
로즈스텔라정원은 인천 계양구 다남동에 있다. 이곳은 1995년 서울 어느 골목 엄마의 꽃집으로 시작하여 주인의 딸 ‘스텔라’와 함께 터를 잡고 오픈하게 되었다. 이곳은 10개 좌석을 보유한 작은 카페이자 꽃집이다. 0세~12세 노키즈존으로 운영되며 반려동물 출입이 불가하다. 외부는 정원으로 꾸며져 야외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내부는 미술품, 화분, 액세서리 전시품 등으로 꾸며져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음료의 온도와 판매 계절에 따라 달라진다. 그 외에는 히비스커스, 로즈힙, 오렌지, 사과 등을 넣은 탄산음료 로즈스텔라에이드, 수제오미자차, 허브차, 아메리카노, 조각 케이크 등이 있다. 카페 인근에는 경인아라뱃길, 야생화테라스, 아라마루휴게소가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7.3Km 2024-05-29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50-2
032-762-5888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짜장면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먹거리는 바로 옹기병이다. 항아리처럼 생긴 커다란 화덕에서 구워내 우리나라에서는 화덕만두라고도 부른다. 밀가루 반죽 안에 다진 고기와 채소 같은 소를 넣어 만두라고 부르긴 하지만 불을 지핀 화덕 옹기 벽에 붙여 구워내기 때문에 일반 만두와는 모양새와 질감이 완전히 다르고 빵과 더 비슷하다. 십리향은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인기가 많은 화덕만두로 유명한 곳이다. 화덕만두의 원조라 불리며 화덕에 직접 구워 판매하여 보는 이의 입맛을 자극한다. 원하는 입맛에 따라 고기나 고구마, 단호박, 팥 등의 소를 넣은 밀가루 반죽을 항아리처럼 생긴 커다란 화덕에 구워내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근처에 짜장면박물관, 인천근대박물관, 인천역사문화의거리 등 볼거리가 많다.
7.3Km 2024-11-28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44번길 31-3
공화춘 창업주인 우희광 씨의 손녀가 운영하는 식당이다. 돼지고기와 채소를 같아만든 달콤한 소스가 매력적인 '유니자장면'이 대표 메뉴다. 간짜장처럼 면과 소스가 따로 나오며 반숙한 달걀프라이도 올려준다. 쫀득한 식감의 찹쌀탕수육, 삼선 해물누룽지탕도 인기다.
7.3Km 2024-01-04
인천광역시 계양구 다남로143번길 11
스테이바이는 인천 아라뱃길 쪽에 위치한 크로플이 맛집인 카페로, 직접 만든 바스크 케이크 맛집으로 유명하다. 빨간 벽돌로 된 2층 건물의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입구부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공간이 돋보인다. 또한, 레드 포인트로 포토존이 만들어져 있어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7.3Km 2024-09-20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35번길 22
인천 중구 송학동에 있는 일식당이다. 식당 건물은 일본식 가옥으로 건물 외관만으로도 일본 분위기가 흠씬 난다. 이 집은 텐동 메뉴로 유명한 곳인데 텐동은 고슬고슬하게 지어진 밥 위에 새우, 단호박, 오징어 등 다양한 튀김을 올려놓은 일본식 튀김 덮밥이다. 튀김 종류에 따라 온센텐동을 비롯한 각종 텐동 요리가 있다.
7.3Km 2024-12-26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52번길 14
032-762-3227
1993년 경에 문을 연 집이다. 밴댕이 거리에서 가장 큰 집이다. 회와 무침이 가장 많이 팔린다. 생선 매운탕도 전문이라고 한다.
7.3Km 2025-03-1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석정로 226
인천 미추홀구 제물포역 인근에 위치한 백령도식 냉면 전문점이다. 백령도 토속 음식인 ‘백령 냉면’은 한우 사골로 24시간 육수를 우려 국물 맛이 시원하고 깔끔하다. 거기에 백령도산 메밀가루와 백령도 까나리액젓으로 냉면을 만든다. 인생 냉면 맛집으로 인천에서 소문난 곳이며 물냉면과 비빔냉면 두 종류의 냉면만으로도 손님을 끄는 유명한 집이다. 수육과 녹두전도 인기가 많으며 겨울철 계절 메뉴로 사골 떡만둣국도 맛볼 수 있다. TV프로그램 <식신로드> 98회에서 만점을 받았고, 그 외 다수 방송에 소개된 냉면 맛집이다.
7.3Km 2025-01-16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49번길 3
속초에 만석닭강정이 있다면, 인천에는 신포 닭강정이 있다! TV 먹방 프로그램에 빠지지 않고 단골로 소개되는 신포 닭강정은 인천에 들르는 여행자라면 꼭 들른다는 인천 닭강정의 원조집이다. 인천 중구 신포국제시장 내에 위치한 신포 닭강정은 어느 집인지 간판을 굳이 찾지 않아도 언제나 줄을 길게 서는 집을 찾으면 될 정도다. 홀대기 줄과 포장 줄을 따로설 정도로 사람들이 몰리는데 평일에는 40분 정도, 주말에는 서너 배 더 길게 줄을 서야 한다. 그만큼 시간을 투자하고라도 먹겠다는 의지를 꺾을 수 없을 만큼 맛있는 신포 닭강정은 1985년에 문을 열었다. 신포 닭강정은 가게 앞에 설치된 고열의 가마솥에서 서너 번 튀겨내고 갓 튀겨낸 바삭한 닭은 고온의 불 위에서 매운 양념과 잘 버무린다. 그런 다음 청양고추를 듬뿍 넣고 땅콩 가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한다. 쉴 새 없이 닭강정 만드는 과정이 밖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손님들은 홀린 듯이 그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이 닭강정은 언제나 불티나게 팔리기 때문에 회전율이 빨라 맛있을 수밖에 없는 데다 식으면 더욱더 맛있어지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