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Km 2024-06-25
인천광역시 부평구 경원대로1130번길 7
카페 밀레는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하지만 카페 & 레스토랑 & 갤러리 & 라이브 콘서트장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어 <예술 복합 문화공간>으로 더 유명하다. 매달 기성, 신진, 지역 작가분들을 초청하여 전시회를 개최하고 매주 목요일엔 뮤지션들을 초대해 라이브 공연도 갖고 있다. 또, 매주 생화를 이용한 꽃꽂이로 매장에 생기와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지하철 1호선 백운역 2번 출구에서 약 800미터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좋고 주차장이 잘 갖추어져 있어 자가용으로 방문해도 좋다. 건물은 넓고 깔끔하며 매장 내부 역시 테이블 간격이 넓고 통창으로 밝은 분위기이다. 식사 메뉴로는 파스타, 피자, 리소토, 스테이크 등이 있고 그 외 커피와 다양한 음료가 있다. 카페 인근에 산울림 근린공원, 십정체육공원이 있어 산책하기 좋고 법성산, 만월산이 있어 가벼운 등산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8.4Km 2025-07-30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문화로 43-2
032-772-2256
예전은 월미도에서 처음 문을 열어, 월미도 카페 문화의 발상지라 말할 수 있다. 실내에서 바라본 바닷가의 경치도 일품이며, 음식의 맛도 이런 내력에 못지않게 수준급이며 종업원들의 서비스도 좋은 식당이다. 월미도 문화거리의 중간쯤, 유럽의 성곽을 본뜬 붉은 벽돌집에 들어서면 짙은 갈색빛의 목조 인테리어와 붉은 카펫 등이 어우러져 영국풍의 고전적인 분위기를 한껏 풍기는데, 오랜 내력과 함께 해를 거듭할수록 늘 신선감을 잃지 않는 분위기가 이 식당의 독특한 매력이고 자랑거리이다. 25년 전 시상을 얻으러 온 시인들이 은은한 차의 여운 속으로 한 편의 시를 완성시키곤 했다던 이곳! 그래서 이곳을 문학이 창작되는 곳. 예술의 전당이라는 뜻으로 "예전"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편안한 실내 분위기와 직접 구운 신선한 빵이 있어 더욱 가보고 싶은 곳이다. 특색 요리로는 특선정식, 탑블레이드 스테이크, 함박 스테이크 등이 있다.
8.4Km 2024-02-26
인천광역시 부평구 경인로 749
온누리쭈꾸미 부평본점은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삼거리역 3번 출구에서 약 100미터 거리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역 가까이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고 넓은 주차장이 갖추어져 있어 자차 이용도 편리하다. 이곳은 단독 2층 건물로 내부는 통창으로 밝고 매장이 넓어 단체 및 가족 모임 하기에도 좋다.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맛집으로 주메뉴는 주꾸미세트, 철판주꾸미세트, 철판쭈삼겹세트, 직화불고기 등이 있다. 그 외 크림 왕새우, 치즈퐁듀, 도토리전도 있다 추가 반찬은 셀프 바를 이용해 덜어다 먹을 수 있다.
8.4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포길 49
일몰과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한 북성포구는 인천항의 항만 풍광으로 색다른 일몰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인천항 부두와 어선들이 늘어선 포구와 한편에 자리 잡은 어시장들의 모습은 이미 사진가들에게는 잘 알려진 포토 스폿이다. 배우 황정민과 이정재가 출연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촬영지로 알려져 있다. 인근에 월미도, 개항누리길, 제물포구락부, 송월동 동화마을 등이 위치하여 함께 관광할 수 있다.
8.4Km 2024-06-25
인천광역시 서구 원적로7번길 1
신진말은 인천 2호선 가재울역 4번 출구에서 가좌고등학교 근처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제주산 돈육 판매 인증이 있는 제주 고기 전문집이다. 건물 외관은 세련되면서 고급스럽고, 내부는 넓고 깔끔하다. 마당에 테라스가 있어 야외에서 식사를 할 수도 있다. 대표 메뉴는 제주돈 생구이, 제주 양념구이, 항정살이다. 이외에 제주 돈김치찌개, 신진말정식, 갈비탕, 물냉면 등이 있다. 식당 인근에 청라중앙호수공원, 정서진, 경인아라뱃길, 인천축산물시장, 정서진중앙시장, 골프장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8.4Km 2025-05-29
경기도 시흥시 서해안로 271 (정왕동)
시흥정은 2001년 한국수자원공사가 활터를 건립하여 시흥시에 기증한 전국 규모의 대회를 열 수 있는 활터이다. 1992년 시흥시 관무정 소속 20여 명의 궁사가 죽율동에 시화정이라는 활쏘기 모임을 만들었다. 모임에 참여한 궁사의 소유지에 활을 쏘는 자리인 사대를 만들고 과녁을 세워 활을 쏘면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시화 신도시가 개발되면서 궁사들이 시흥시에 활터 건립을 요청해 한국수자원공사가 지금의 자리에 활터를 건립하여 시흥시에 기증하였다. 시흥정의 부지는 1만 1400㎡이고 경기장의 면적은 3,915㎡이다. 경기장 내 사정(활터)은 잘 갖추어져 있고 4개의 과녁이 있다. 시흥정은 전국 규모의 대회를 열 수 있는 활터이며, 24시간 회원들에게 개방되어 있고, 언제든지 친절한 무료 지도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