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Km 2024-09-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166 (오라이동)
064-766-7224
제주어류양식수협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부, 수협중앙회등이 후원하는 제주광어 대축제. 2016년부터 매년 10월에 개최하는 제주광어 대축제는 광어를 소재로 한 국내 유일의 행사로 제주 양식광어의 소비 확대와 우수성을 홍보한다. 광어를 회, 초밥 위주의 재료로만 알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어묵, 떡볶이, 파전 등 광어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며, 제주 광어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 제주 지역 대표 수산물 먹거리 축제로, 광어를 양식하는 조합원들이 키운 광어 소재의 음식들로 저렴하게 판매해, 도민들과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제주광어 노래자랑, 청소년 댄스 경연 대회, 어린이 사생대회, 광어 맨손 잡기 등의 체험행사를 통해 도민 및 관광객은 물론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11.0Km 2024-10-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문로14길 14
010-4582-8240
보물섬하이킹은 제주공항 인근에 있는 자전거 대여 전문점이다. 자전거, 전기자전거, 도로용 MTB 등 여러 종류의 자전거가 있어 상황에 맞는 자전거를 선택할 수 있다. 자전거뿐만 아니라 헬멧, 스마트폰 거치대, 장갑, 우의, 고글 등 대여 및 판매한다. 또한 여행 중간에 자전거 배달서비스가 있어 숙소나 지역별 지정 장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반납 시에는 본점 반납이나 숙소 반납, 지역별 지정 장소에서 반납할 수 있다. 제주도 곳곳에 위치한 인증센터를 돌면서 스탬프를 모두 찍어오면 완주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있다.
11.1Km 2024-08-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87-1
용두암부터 도두봉까지 이어지는 6Km의 해안도로로, 제주도민들이 즐겨 찾는 드라이브 코스다. 특히 밤에 더욱 화려한 빛을 발한다. 올레 17코스 중 일부다. 정식 명칭은 ‘서해안로’지만, 제주 유명 관광지인 용두암과 가까이 자리하고 있어 용두암 해안도로 또는 용담 해안도로로 알려져 있다. 해안도로 중간중간 차를 대고 바다를 볼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바다를 비추는 조명도 설치되어 있어 밤낮으로 바다를 보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해안도로의 마지막은 도두봉이 자리 잡고 있다. 도두봉은 경사가 완만해 누구나 올라가기 편하다. 특히, 도두봉은 노을 명소로도 유명한 오름이고 공항과 가깝기 때문에 제주도에 도착하거나 출발하기 전에 들르기 좋다.
11.1Km 2023-12-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87-1 (용담이동)
용두암 해안도로는 용두암에서부터 도두봉까지 제주공항 북쪽의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약 6Km의 해안도로로, 제주도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드라이브 코스이다. 밤에는 호텔, 카페, 횟집, 상가에서 흘러나오는 화려한 불빛을 받아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하며, 야간 경관 조명 등도 설치되어 있어 야경 명소로 알려져 있다. 제주 올레길 제17코스 중 일부이며, 정식 명칭은 [서해안로]지만, 제주의 유명 관광지인 용두암과 가까이 있어 [용두암 해안도로] 또는 [용담 해안도로]로 불리고 있다. 해안도로 곳곳에는 차를 대어 놓고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노을 명소로 유명한 도두봉 오름도 있다.
11.1Km 2024-08-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두암길
제주공항 인근의 북쪽 바닷가에 있는 용두암은 높이 10m가량의 바위로 오랜 세월에 걸쳐 파도와 바람에 씻겨 빚어진 모양이 용의 머리와 닮았다 하여 용두암이라 불린다. 전설에 의하면 용 한 마리가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훔쳐 달아나자 화가 난 한라산 신령이 활을 쏘아 용을 바닷가에 떨어뜨려 몸은 바닷물에 잠기게 하고 머리는 하늘로 향하게 하여 그대로 굳게 했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전설은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 소원이던 한 마리의 백마가 장수의 손에 잡힌 후, 그 자리에서 바위로 굳어졌다는 전설이 있다.용두암에서 도두항까지 이어지는 용담-도두 해안도로에는 다양한 카페와 맛집이 있어 눈과 입이 즐거운 드라이브도 즐길 수 있다. 제주의 명물로 떠오른 카페촌에서 차를 한잔하고 바닷길을 따라가다 보면 이호 해수욕장과 하귀해변, 애월읍으로 이어진다. 애월읍에서 용두암에 이르는 북제주의 해안도로는 제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데이트코스이다.
11.1Km 2024-11-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이동 455-1
용담공원은 용두암 근처에 있는 작은 공원으로, 용연 다리와도 연결된 도심 속의 자그마한 쉼터이다. 근처 관광지인 용두암은 기암괴석 사이에 있는 용머리 모양의 관광 명소이며, 용연 다리는 용담 공원과 건너편을 잇는 거대한 출렁다리다. 밤이면 화려한 조명이 켜지면서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한다. 다리 건너편 용담공원은 비록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오밀조밀 잘 꾸며놓아 산책하기에 좋다. 나무 벤치와 조각상이 설치되어 있어 해안을 바라보며 잠시 쉬었다가 갈 수도 있다.
11.1Km 2024-01-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비자림로 1202
제주도 제주시 송당리에 위치한 카페 글렌코는 스코틀랜드의 글렌코 지역의 초원을 모티브로 하여 초원과 정원이 꾸며져 있다. 음료 가격에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어 입장료를 따로 받지 않는다. 계절별로 수국과 유채꽃, 메밀꽃, 핑크뮬리 등 다양한 꽃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 꽃밭에서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글렌코는 웨딩촬영이나 가족, 연인이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방문하기도 한다. 카페 실내 공간에는 창을 향해 테이블을 배치해 두어 커피 한잔을 마시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 펫티켓을 지키며 반려동물과도 함께할 수 있다.
11.1Km 2023-10-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구좌해안로 141
필리핀어로 ‘거북이 알’이라는 말로 세부섬의 한 지역명이기도 한 모알보알은 들어가는 순간 필리핀이나 발리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국적으로 꾸며놓은 이곳은 에스닉한 소품들과 라탄 소재의 가구들로 가득 채워져 이곳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카페 밖으로 나가면 빈백과 테이블이 있어 자유롭게 바다 뷰를 보며 커피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카페 곳곳에 피아노, 욕조, 침대 등 소품이 많아 다양한 포토존을 즐길 수 있다.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다.
11.1Km 2024-02-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화로 57-1
임성반점은 제주공항, 용담 해안도로 근처에 있는 노포이다. 메인 메뉴는 잘 불지 않는 쫄깃한 면발, 해산물과 버섯으로 맛을 낸 고추짬뽕으로 제주도민들의 재방문율이 높은 도민 맛집이다. 채수 맛이 잘 우러난 깔끔한 국물로 2020년 서울 최우수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근처에 용두암, 용담 해안도로, 탑동 해변 등이 있다.
11.2Km 2024-01-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문로21길 4
2019년 ‘제주다운 건축상’을 수상한 다랑쉬에서는 1945년부터 현재까지 제주 건축의 변화를 볼 수 있다. 초가지붕은 1973년에 슬레이트 지붕으로 바뀌었고, 2018년 카페로 리뉴얼하면서 지붕 위로 콘크리트 수조를 만들어 물을 채웠다. 벽면도 초가집 당시의 돌벽에서 벽돌과 시멘트, 콘크리트까지 변화를 그대로 볼 수 있다. 리뉴얼 당시 나온 옛집의 건축 자재로 소품을 만들고, 집 안에 집을 둔 독특한 분위기와 포토존이 많아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이 많다. 가을에는 마당에서 딴 단감으로 주스를 만들어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