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계폭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선계폭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선계폭포

14.7 Km    17601     2024-06-07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보안면 우동리

보안면 우동리에 있는 우동제라는 저수지 위쪽에 있다. 깎아지른 듯한 낭떠러지의 암벽에 비가 내릴 때만 형성되는 약 60m 높이의 폭포이다. 선계 폭포 위쪽에 분지상지형(盆地狀地形)이 있어서, 여기에 비가 올 때 물이 모이면 그 물이 벼랑 아래로 떨어지며 선계 폭포를 이룬다. 선계 폭포의 수량이 최대일 때는 여름 장마철이나 폭우가 내릴 때이다. 날씨가 화창한 날에는 이 멋진 풍경을 볼 확률이 낮으므로 장마철이나 비가 온 다음 날 방문하는 것이 좋다. 폭포의 주변 풍경이 신선의 세계와 비슷하다 하여 선계폭포라고 한다. 전설에 의하면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가 한때 이곳에 머물면서 수련하였다고 하여 일명 성계 폭포라고도 부르지만, 역사적 근거는 없다. 주변에 반계 유형원 선생의 유원지, 곰소항, 변산반도국립공원, 직소폭포 등이 있다.

두포갯벌체험장

두포갯벌체험장

14.7 Km    425     2024-06-14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궁항로 48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에 있는 갯벌 체험장이다. 두포는 본래 바닷물이 오간다고 하여 통할 통(通) 자와 개 포(浦) 자를 써서 [통포(通浦)]라 불렀고, 통포의 높은 곳을 ‘상두동’이라 불렀다. 이후 1972년 행정 구역 조정으로 통포와 상두동을 합쳐 행정리로 분리하면서 상두동의 두(頭)와 통포의 포 자를 따서 두포라 명명하였다. 두포 갯벌 체험장은 하루에 두 번씩 모습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바닥에 쌓인 퇴적물이 모래 갯벌이기 때문에 발이 빠지지 않고 걸어 다니기가 편안하여 갯벌 체험장의 조건을 잘 갖추고 있다. 갯벌체험장은 두포마을에서 운영하고 있다. 조개는 어패류 수산 자원 보호를 위해 성패 채취만 가능하며 하루에 1인, 1㎏까지만 채취할 수 있다. 근처에 상록 해수욕장이 있어 갯벌 체험과 함께 해수욕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주변에는 펜션 등의 숙박 시설과 식당이 있다.

구시포해수욕장

구시포해수욕장

14.7 Km    92905     2024-06-05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

고창군 최대의 해수욕장으로 길고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을 끼고 있다. 또한, 해변의 경사가 완만해서 가족 단위의 피서지로 제격이다. 백사장 남쪽에는 정유재란 때에 주민 수십 명과 산비둘기 수백 마리가 반년 동안 단을 피했다는 천연동굴이 있고, 해안 일대에는 기암괴석이 널려 있다. 앞바다에는 가막 도를 비롯한 섬들이 아름답게 떠 있고 해 질 무렵 서해 칠산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낙조를 볼 수 있다. 오토캠핑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기도 하다. 주변에는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명사십리 및 구시포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명사십리 및 구시포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14.8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하면 진암구시포로 545

고창 명사십리 해변은 서해안에서는 보기 드문 약 8.5km 거리의 직선형 해안으로 파도와 조수의 혼합작용에 의해 계절 별로 퇴적물의 변화가 나타나는 대표적인 개방형 조간대의 연안환경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고창 해안은 바다에서 육지로 가면서 600m 이상의 넓은 모래질 조간대와 해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강한 계절풍의 영향으로 모래 공급이 쉬워 해빈과 인접한 육지에 풍성 해안사구가 형성되어 있다. 이렇게 형성된 해안사구는 해송 등의 다양한 식생이 분포하고 있어 바람, 해일 등으로부터 해안 마을을 보호해 주는 완충 역할을 하고 있다. 구시포는 가막섬 부근에서 고창지역의 기반암에 해당하는 고원생대의 편마암과 중생대 쥐라기 화강암의 관입경계를 직접 관찰할 수 있어 생성원인이 다른 암석의 특징을 서로 비교해 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두 암석 간의 관입경계와 함께 화강암 내에서 편마암의 포획체를 관찰할 수 있어 암석의 선후 관계를 관찰하고 학습할 수 있다.

플로라펜션

14.8 Km    1645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도청두포길 23-11
063-582-1800

커피향이 그윽한 플로라펜션은 친환경 목재로 만들어진 유럽형 펜션으로 반딧불을 구경할 수 있을 정도로 자연환경이 좋은 곳이다. 유/무선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며 자전거대여, 픽업 서비스, 배드민턴, 바비큐장이 잘 되어 있다. 특히, 커플들을 위한 감동 이벤트가 가능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상록수 해수욕장, 격포항, 직소폭포, 적벽강, 채석강 등이 있다.

동진캐슬 아모르펜션

14.9 Km    2017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궁항로 66
063-583-0179

상록수해수욕장에 위치한 동진캐슬 아모르펜션은 가족 펜션, 단체 펜션, 커플 펜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목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고 각 객실의 인테리어가 특색 있게 구성되어 있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동진캐슬 아모르펜션의 특별함은 테라스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고,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다양한 부대시설로 포켓 당구, 노래방, 탁구장, 세미나실 등이 준비되어 있다. 아이들을 위한 해수풀장과 갯벌체험장도 이용 가능하다. 주변 관광지로 이순신 전라좌수영, 상록수해수욕장, 도청리 조각공원, 솔섬 노을, 모항해수욕장 등이 있다.

강나루풍천장어

1.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연기길 17

강나루풍천장어는 전북 고창군 용산리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1박 2일, 예체능, 생방송 TV에 출연한 풍천 장어구이 전문점으로 옥수수를 이용하여 장어구이를 함으로써 맛은 더욱 고소해지며 구이뿐만 아니라 몸에 좋은 장어탕까지 준비되어 있는 곳이다. 또한 주변 강가에 산책로가 잘 꾸며져 식사 후 간단히 걷기에도 좋다.

일마레변산리조트

일마레변산리조트

15.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궁항로 91

전북 부안군 변산면 상록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리조트로 32개의 객실을 비롯한 리조트 건물 전체를 리모델링하였다.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프랑스 유제품 전문 브랜드 Legall 공식인증 스토어로 제과기능장이 만드는 제대로 된 빵 맛집인 제빵소와 커피숍을 운영하고 있다. 바다와 연접하여 전 객실이 바다가 조망되고, 넓은 야외 테크 및 루프탑이 바다를 향해 있어서 서해바다의 절경과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전 객실이 침대방으로 갖춰져 가족, 연인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변산 최고의 레저 리조트이다.

고창 고색창연마을 [농촌전통테마]

고창 고색창연마을 [농촌전통테마]

15.0 Km    1813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신림면 가평1길 65

방장산이 마을 남쪽 방향으로 병풍처럼 감싸고 있어 조망이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을 앞에는 덕화천이라는 하천이 흐르고 있다. 특히 오래된 당산나무 두 그루가 있어 매년 촌제라고 부르는 제사를 지내고 있다. 고창 고색창연마을은 고창복분자와 기타 잡곡을 중심으로 한 밭농사와 논농사를 주로 하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뒤로는 방장산이 있어 등산을 하기 좋고 양반 중심의 전통이 살아 있어 옛 선비들의 혼이 살아있는 마을 돌담과 전통가옥들을 만날 수 있다.

용추폭포(고창)

15.0 Km    17091     2024-06-10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신림면 가평리

용추폭포은 구가평교를 건너 거창신씨 재실이 있는 용추동을 지나 방장산(734m) 등산로로 들어서 용추골로 내려가면 바로 나온다. 높이가 약 20여 척에 달하고 폭포수가 떨어지는 곳엔 둘레가 20여 척에 달하는 용소라고 하는 맑은 못이 있다. 폭포수가 쏟아져 내리는 바위가 마치 선녀가 목욕하던 원형 욕조처럼 보인다. 물은 한 여름에도 냉기가 흘러 발을 담그고 2-3분을 넘기기 힘들 정도로 차가우며, 주위는 온통 바위와 숲으로 우거져 있어 밖에서도 잘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 그 경치가 말할 수 없이 좋아 사시사철 이곳을 찾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용추폭포에는 전설이 담겨 있다. 하늘로 오르던 용이 아낙네와 눈이 마주치고, 그만 용소로 떨어져 큰 지네로 변하고 말았다. 이 용이 떨어진 곳에 깊은 웅덩이가 생기고 평지가 깊이 파이면서 20여 척의 절벽이 생겨 지금의 폭포가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