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6코스] 쇠소깍-제주올레 여행자센터 올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올레 6코스] 쇠소깍-제주올레 여행자센터 올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올레 6코스] 쇠소깍-제주올레 여행자센터 올레

[제주올레 6코스] 쇠소깍-제주올레 여행자센터 올레

7.0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효동 995-4

쇠소깍 다리를 출발하여 서귀포 시내를 통과, 이중섭거리를 거쳐 제주올레 여행자센터까지 이어지는 해안ㆍ도심 올레다. 해안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소금막과 삶과 문화가 숨쉬는 서귀포 시내를 걸으며 서귀포의 문화와 생태를 접할 수 있다. 6코스의 명소라고 꼽기에 손색 없는 서귀포 칼호텔 바당길과 허니문하우스 전망대 길에서 푸른 바다의 파노라마를 즐기면 더할 나위 없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꿈꾸는 노마드

꿈꾸는 노마드

7.0Km    2025-01-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선반로 54 (강정동)
064-739-3114, 010-4574-4459

‘노마드’는 본래 유목민이라는 의미이다. 노마드 정신은 바람이나 구름처럼 이동하며 새로운 삶의 영역을 만들어 나가는 창조적인 정신을 뜻한다. 이처럼 꿈꾸는 노마드는 주변 감귤 나무들의 향기로운 내음, 옥상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한라산 전망과 함께 재충전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떠들썩한 도시에서 목표 없는 경쟁에 치이고 마음이 헛헛해져 숨 트일 곳이 필요할 때, 앞만 보고 달려오다 문득 나 자신을 위로하고 싶을 때, 사랑하는 가족과 주위 사람들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싶을 때, 이곳에 방문하면 좋다.

대우정

7.3Km    2024-09-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866-37

이곳의 주메뉴는 전복돌솥밥이다. 전복돌솥밥과 함께 나오는 마가린을 살짝 떠서 밥과 함께 비벼 놓으면 돌솥밥의 고소한 맛을 배가 시킨다. 이 외에도 각종 조림과 생선구이, 전복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하고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한다. 깔끔한 매장과 넓은 주차 공간으로 가족들과 함께 하기 좋은 곳이다.

동백포레스트

7.3Km    2025-11-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생기악로 53-38

동백포레스트는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동백꽃 테마 농원으로 자연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하얀 유럽풍 건물과 동글동글한 동백나무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지녔으며, 11월부터 2월까지 동백꽃이 만개하여 붉은 꽃망울이 숲속을 물들이며,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야외 정원은 물론 건물 내 카페가 있어 음료와 디저트를 즐기며 카페 1층의 창을 배경 삼아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다. 동백포레스트는 자연 속에서의 산책과 사진 촬영을 즐기기에 적합한 장소로, 제주 여행 중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에 좋은 곳이다.​

5.16 도로숲터널

5.16 도로숲터널

7.3Km    2025-09-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천로 267-110

5.16 도로숲터널은 제주에서 최초로 개통된 국도로 제주시와 서귀포를 이어주는 길이다. 한라산 성판악 휴게소를 기점으로 서귀포 방향으로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가다 보면 2.6㎞ 지점에서부터 약 1.2㎞가량에 이르는 도로 주변에 상록수와 낙엽수가 아치형으로 도로를 감싸고 있는 듯한 숲 터널을 이루고 있다. 숲 터널이 시작되는 북쪽 입구에는 ‘천천히 달리면 더 아름다운 길’이라는 문구가 적힌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이곳은 도로의 폭이 좁고 커브가 많아 사고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야 하며, 아름다운 숲 터널의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서도 천천히 서행해야 한다. 제주의 한라산 산기슭에 자리하여 사계절 내내 다양한 자연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길 양쪽에서 뻗어 나와 하늘을 감싸 안듯 구부러진 나무들이 여름엔 시원한 그늘을, 가을엔 붉은 단풍을, 겨울엔 눈부신 설경을 선사한다. 아름다운 산속 터널을 천천히 달리며 제주의 사계절을 느껴볼 수 있는 숲 터널이다.

이승이오름 (이승악)

이승이오름 (이승악)

7.3Km    2025-01-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천로 267-110

이승이 오름은 살쾡이를 닮아서 이승이란 이름을 갖게 되었지만 정확한 생김새를 확인하기는 쉽지 않다. 능선에 울창하게 자라난 나무들 때문이다. 동쪽으로 움푹 파인 말발굽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봄철엔 진입로 2~3km가 벚꽃길로 이어진다. 벚꽃길을 구경하며 6분 정도 더 걸으면 정상으로 가는 길과 생태로 방면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편안하게 산책하고 싶다면 생태로를 따라 걷는 길을 추천한다. 계단이 없고 경사가 심하지 않아 어린이들과 함께 걷기에도 부담이 없다. 이승이 오름 순환 코스는 들머리에서 제2코스 갈림길, 해그므니소, 정산 등반로 입구, 일본군 갱도 진지동굴, 화산탄, 삼나무 숲, 표고 밭 입구를 지나 다시 돌아오는 코스다. 평범할 것 같은 이승이 오름은 천혜의 비경을 숨겨 놓았다. 상류 부분에는 20m가 넘는 하천 절벽이 병풍처럼 막아서 있고, 그 아래 폭포가 되어 흘러내린 물이 깊이 3~5m의 소를 이루고 있다. 이곳이 바로 ‘해그므니소’이다. ‘해가 가려진’ 이란 뜻으로 소를 덮은 나무들이 빽빽하고 울창해 한낮에도 해를 볼 수 없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에 이르면 마치 깊은 원시림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 든다. 전망대에 오르면 한라산, 사라 오름 등 예쁜 능선이 펼쳐진다.

인디고트리

인디고트리

7.3Km    2025-11-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망장포로 4

인디고트리는 오래된 귤 창고를 카페이자 편집샵으로 개조한 곳으로 곳곳이 돌로 꾸며져 투박하면서도 빈티지한 멋이 느껴지며, 건물 외관은 제주도 본연의 모습이 느껴진다. 카페 메뉴 중 제주도 특산품인 귤로 만든 에이드와 차는 산지의 귤을 바로 사용한 신선하면서도 새콤한 맛이 특징이다. 인디고트리의 1층은 개성 넘치는 의류나 라이프스타일 소품들을 구경할 수 있는 편집샵 공간과 카페로 나뉘어 있으며, 2층은 1층을 내려다볼 수 있는 다락처럼 꾸며져 있다. 내부는 인더스트리얼 스타일(Inderstrial Style) 인테리어 분위기를 표현해 거칠면서도 심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도심에서는 쉽게 찾기 어려운 제주도의 감성을 느끼며 쉬어 가기 좋은 곳이다.

휴애리자연생활공원

휴애리자연생활공원

7.4Km    2025-11-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동로 256

휴애리는 수많은 꽃들과 한라산 풍경이 더해져 더욱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꽃 정원이다. 연중무휴이며, 매년 수차례 꽃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휴애리의 꽃 축제는 유채, 매화, 수국, 핑크뮬리, 동백 등 계절마다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을 전시하고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꽃을 통한 감동과 추억을 드리고자 함에 주된 목적이 있다.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동물체험 먹이 주기 체험, 흑돼지야 놀자 등과 같은 시즌 체험 등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두머니물공원

두머니물공원

7.4Km    2025-10-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동

서귀포시에 위치한 두머니물공원은 범섬이 보이는 작은 규모의 공원이다. 법환마을과 강정마을의 경계선에 있는데 역사적 고증이 없어 확실하게는 알지 못하나 두면이(頭面怡) 물이라 해서 머리 두, 낯 면, 화할 이로 풀이하고 있다. 경계에 위치해 사소한 이해관계로 충돌이 생길 수 있어 상호 조심스럽게 대하는데, 책임자 또는 상군들이 만나 인사를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장소이기도 하다. 그래서 두면이물이라고도 불려지고 있다. 공원에서 걷기 시작하면 오른쪽으로 바다가 펼쳐지는데 대표적으로는 범섬이 보이며 멀리있는 섶섬과 문섬도 볼 수 있다. 봄에는 유채꽃이 피어 더욱 아름다우며, 겨울에는 일출과 일몰이 잘보이는 명소이기도 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서건도카라반

서건도카라반

7.7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826-51

서건도 카라반은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곳 올레 7코스와 범섬이 있는 아름다운 서귀포시 강정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넓은 부지의 잔디밭과 그 위로 서건도, 샌타로사, 샌타에나, 샌디에이고, 샌타바버라의 이름을 가진 카라반이 바다를 친구삼아 당당하게 자리하고 있다. 카라반의 내부에는 더블베드, 2층 침대, 쇼파 베드, 주방, 취사도구 일체, 전자레인지, 에어컨, 냉장고, 식탁, 욕실, TV 등을 갖추고 있으며 카라반 옆으로 개별 테라스가 있어 여유롭게 바다를 감상하며 식사와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겨울철 노지 캠핑이 부담스럽다면 한 번쯤은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카라반캠핑도 좋을 듯하다. 서건도 카라반 캠핑장은 주변에 귤밭과 드넓은 잔디밭이 있어 어린이들이 뛰어놀기에 좋으며 이동식 미니수영장이 있어 여름철 물놀이 장소로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