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노을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황금노을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황금노을펜션

황금노을펜션

10.7 Km    5217     2024-06-11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463-33
010-4709-3418

황금노을 펜션은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낙조로 유명한 강화도 장화리에 위치하여 있다. 손에 잡힐 듯 가까운 바다와 테라스에서 보는 낙조 풍경은 일상에 지치고 힘들었던 마음을 한결 편안하게 해준다. 힘들고 피곤한 몸과 마음을 위하여 더욱 편안하게 쉬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아름다운 바다와 낙조가 있는 황금노을펜션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한 추억과 아름다운 기억만 담아가길 바란다.

에떼르모 펜션

에떼르모 펜션

10.7 Km    0     2024-03-29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421-202
010-7170-4204

인천 강화도에 위치한 에떼모르 펜션은 아름다운 바다가 한눈에 펼쳐진 공간으로, 낙조마을 최적의 장소에 위치하여 365일 변함없이 아름다운 황금빛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객실마다 개별테라스가 있어 탁 트인 서해전망과 일몰을 감상하면서 바베큐를 할 수 있고, 실내 제트파도 있어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도 좋다. 야외 수영장이 있어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숙소 바로 앞 갯벌에서는 갯벌체험을, 주변 둘렛길에서는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소창체험관

소창체험관

10.7 Km    4     2024-03-15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남문안길20번길 8

소창 체험관은 1938년에 건축된 한옥과 염색공장이었던 옛 평화 직물 터를 2016년에 리모델링하며 꾸며졌다. 강화군 전통산업인 소창에 대한 전통문화유산 보존과 가치를 재조명하는 공간으로, 화문석에서 시작되는 강화의 직물산업 역사와 마지막 종착지인 소창 이야기에 대한 이해는 물론 소창 손수건 스탬프 체험, 다도 체험, 소창 직조 시연 체험이 상시로 운영되어 소창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가족,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 여행 코스

가족,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 여행 코스

10.7 Km    2     2023-05-10

인천광역시 강화군 남문안길20번길 8

가족,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 여행 코스. 강화 직물 산업의 역사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인 소창체험관과 카페로 재구성된 조양방직을 둘러보며 한국 근대 역사와 생활문화를 감성적으로 즐길 수 있다.

강화갯벌 및 저어새번식지

10.7 Km    34393     2024-06-13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여차리

강화 갯벌은 강화 남부 지역과 석모도, 볼음도 등 주변 섬 사이에 펼쳐지며 보존 상태나 규모 면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훌륭한 갯벌로 손꼽힌다. 경제적 생산성, 자연정화 능력, 풍요로운 해양생태계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갯벌이기도 하다. 철새의 이동 경로상에서도 중요한 곳이다. 시베리아, 알래스카 지역에서 번식하는 철새가 남쪽으로 이동하는 중에 에너지를 보충하고 쉬어가는 곳으로 세계적인 희귀종이자 천연기념물인 저어새 번식지이기도 하다. 저어새는 주걱처럼 생긴 부리를 물속에 넣고 좌우로 저으며 먹이를 찾는 습성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2000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강화 갯벌 및 저어새 번식지는 여의도의 약 50배가 넘는 1억3600만 평으로, 단일 문화재 지정 구역으로 가장 넓은 규모를 자랑한다. 캐나다 동부 해안, 미국 동부 해안, 북유럽 와덴시 갯벌, 아마존강 유역과 함께 세계 5대 갯벌로 꼽힌다. 강화갯벌센터를 방문하면 강화갯벌과 저어새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다. 갯벌의 생태적 가치와 생태 환경 및 저어새의 특징에 관한 전시도 하고 있다. 탐방로를 따라가면 갯벌과 여러 새를 관찰할 수 있는 탐조대도 마련되어 있다.

바다로글램핑

바다로글램핑

10.7 Km    0     2023-10-10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421-228

바다로 글램핑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에 있다. 김포에서 강화대교 또는 초지대교를 넘어 후포항 선착장 방면으로 방향을 잡으면 도착한다. 바다 조망에 위치한 글램핑장은 바닷가를 산책하기에도, 낙조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12개의 글램핑 객실을 계단식으로 배치했기 때문에 어디에서나 바다를 볼 수 있다. 내부에는 침대, 소파, 테이블, 개인 바비큐 시설, 냉난방기, 냉장고, 취사도구 등을 갖췄다. 바비큐 시설을 이용할 경우, 따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모던한 분위기의 관리소 건물 안에는 매점,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가 설비되어 있다. 주변에는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는 강화갯벌센터, 과학 체험이 가능한 옥토끼 우주센터가 있어 연계 관광이 손쉽다.

장화리일몰조망지

10.7 Km    2     2023-01-31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 1408

섬 전체가 역사문화유산이라는 강화도는 역사관광과 더불어 아름다운 섬 풍광과 바다를 조망하려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강화섬 서남단 장화리 해변에는 서해안의 일몰을 조망할 수 있는 장화리 일몰조망지가 조성되어 있다. 서해의 바다 바로 앞에서 해수면 아래로 떨어지는 해를 바라볼 수 있는 낙조의 절경을 볼 수 있는 장소다.

[강화 나들길 제1코스] 심도역사문화길

[강화 나들길 제1코스] 심도역사문화길

10.7 Km    28796     2023-08-23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청하동길 24

강화 나들길은 해안을 따라 1.3km마다 자리한 돈대와 강화산성 사이를 잇는 길, 그리고 고려왕릉을 에둘러 도는 길 등을 이어 만든 탐방로를 가리킨다. 또한, 산과 들판, 바다와 같은 자연과 문화재를 함께 즐기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강화는 섬 전체가 박물관일 만큼 유적지가 많은 곳이다. 고인돌을 비롯한 청동기 유적, 몽골의 침입에 항쟁하고자 강화로 천도한 고려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는 고려궁지와 고려 왕릉이 남아 있다. 또 조선시대 유물로는 강화산성과 해안가에 설치된 5진, 7보, 8포대, 54돈대가 남아 있다. 그리고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와 천혜의 자원 갯벌, 마니산과 고려산, 한가로운 농촌 마을의 풍경 등을 코스별로 즐길 수 있다. 강화 나들길의 밑바탕에는 강화 지역의 유래와 풍광, 인물 등을 노래한 강화도 선비인 화남 고재형(1846-1916) 선생이 남긴 ‘심도 기행’이란 기행 시집이 있다. 심도 기행은 화남 선생이 1906년 복사꽃이 흐드러진 어느 봄날 고향인 두두미 마을(현 불은면 두운리)을 출발해 강화도 전역의 100여 마을을 여행하며 남긴 256수의 7언 절구의 기행 시가 담긴 시집이다. 강화군은 화남 선생이 대한 제국의 운명이 기울어가던 암울한 시대에 급속히 사라져가는 풍속을 개탄하며 자신이 나고 자란 고향 땅을 걸었던 길을 100여 년이 흐른 지금 인문 지리지로 되살려 생태문화탐방로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강화 나들길은 화남 선생이 고향을 노래한 시(詩)의 길이요, 우리의 역사와 문화의 흔적이 살아있는 길이다. [강화 나들길 제1코스] 심도 역사문화 길은 강화버스터미널-강화 읍내-갑곶 돈대를 잇는 18㎞ 구간이다. 조선 후기 철종 임금이 왕위에 오르기 전까지 살았던 용흥궁을 비롯해 강화향교, 성공회 성당 등을 살펴볼 수 있다. 강화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여 강화 읍내 주요 문화유적지를 돌아보는 코스로 초반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 탐색한다. 오읍 약수터에서 약수 한 모금 마시고 잠시 휴식을 갖고 연미정까지 산책하듯 가벼운 마음으로 걷는다. 코스 중간에 식사할 수 있는 곳은 연미정이고 갑곶 성지에서는 조용히 둘러보길 권한다.

[강화 나들길 제3코스] 고려왕릉 가는 길

[강화 나들길 제3코스] 고려왕릉 가는 길

10.7 Km    23375     2023-11-15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청하동길 24

강화나들길은 해안을 따라 1.3km마다 자리한 돈대와 강화산성, 고려왕릉을 돌며 강화도를 찬찬히 들여다보는 도보 여행길이다. 탐방로를 천천히 걸으며 강화도의 역사, 생태, 생활, 문화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길로 구성되며 총 20개 코스가 있다. 강화는 섬 전체가 박물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유적지가 많은 곳이다. [강화 나들길 제3코스] 고려왕릉 가는 길은 온수공영주차장부터 가릉까지 16.2㎞를 잇는 구간으로 고려왕릉을 살펴볼 수 있는 코스이다. 전등사 동문에서 출발하여 전등사 경내를 돌고 삼랑성 북문을 거쳐 온수성공회를 돌아 길정 저수지로 향한다. 고려 최고의 문장가 이규보의 묘를 지나 고려왕릉을 돌아보는 코스이다. 강화나들길 도보여권도 준비되어 있으니, 코스를 완주한 후 도장 받는 재미도 쏠쏠하다.

[강화 나들길 제4코스] 해가 지는 마을 길

[강화 나들길 제4코스] 해가 지는 마을 길

10.7 Km    23001     2023-06-15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청하동길 24

강화 나들길은 해안을 따라 1.3km마다 자리한 돈대와 강화산성 사이를 잇는 길, 그리고 고려왕릉을 에둘러 도는 길 등을 이어 만든 탐방로를 가리킨다. 또한, 산과 들판, 바다와 같은 자연과 문화재를 함께 즐기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강화는 섬 전체가 박물관일 만큼 유적지가 많은 곳이다. 고인돌을 비롯한 청동기 유적, 몽골의 침입에 항쟁하고자 강화로 천도한 고려의 흔적을 살펴 볼 수 있는 고려궁지와 고려 왕릉이 남아 있다. 또 조선시대 유물로는 강화산성과 해안가에 설치된 5진, 7보, 8포대, 54돈대가 남아 있다. 그리고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와 천혜의 자원 갯벌, 마리산과 고려산, 한가로운 농촌 마을의 풍경 등을 코스별로 즐길 수 있다.

강화 나들길의 밑바탕에는 강화 지역의 유래와 풍광, 인물 등을 노래한 강화도 선비인 화남 고재형(1846-1916) 선생이 남긴 ‘심도기행’이란 기행시집이 있다. 심도기행은 화남 선생이 1906년 복사꽃이 흐드러진 어느 봄날 고향인 두두미 마을(현 불은면 두운리)을 출발해 강화도 전역의 100여 마을을 여행하며 남긴 256수의 7언 절구의 기행시가 담긴 시집이다. 강화군은 화남 선생이 대한제국의 운명이 기울어가던 암울한 시대에 급속히 사라져가는 풍속을 개탄하며 자신이 나고 자란 고향 땅을 걸었던 길을 100여년이 흐른 지금 인문지리지로 되살려 생태문화탐방로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강화 나들길은 화남 선생이 고향을 노래한 시(詩)의 길이요, 우리의 역사와 문화의 흔적이 살아있는 길이다.

[강화 나들길 제4코스] 해가 지는 마을 길은 가릉부터 망양돈대까지 11.5㎞를 잇는 구간이다. 외포리 새우젓시장 및 망양돈대의 석양을 즐길 수 있어 연인들이 즐겨찾는 코스다. 가릉을 출발하여 눙내리 및 하일리를 통과하는 평범한 농촌의 길이지만 나만의 느낌을 찾아 내는 것도 도보여행의 묘미, 건평나루를 들어서면 부둣가의 풍경과 갈매기들의 향연과 석양의 노을, 만조시 물살의 소용돌이도 나름의 볼거리다. 외포의 새우젓시장과 망양돈대의 석양은 꼭 볼 것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