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Km 2024-03-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해안로 752
랍스터빈은 제주시 애월읍 애월 해안로 구엄포구 근처에 있는 바닷가재요리 전문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랍스터, 왕새우, 베이비 크랩, 양념 감자, 샐러드를 함께 맛볼 수 있는 랍세트이다. 베이비 크랩이 빠진 빈세트와 랍스터 1마리가 통으로 들어간 해물라면도 맛있다. 냉동 랍스터를 사용하지 않고 무방부제, 무화학첨가제, 무유화제를 원칙으로 음식을 만든다. 기존 랍스터 요리에 비해 가성비는 좋고 음식은 푸짐하다. 바다 뷰를 즐기면서 식사할 수 있고 특히 랍스터빈에서 바라보는 일몰이 아름답다. 주변 여행지로 구엄리 돌염전과 구엄포구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9.8Km 2024-09-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제주 서쪽 해안 도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우리나라 유일의 돌 염전인 ‘소금 빌레’를 만날 수 있다. 구엄리에 자리한 이 돌 염전은 용암이 굳어져 깨진 널찍한 현무암 지대에 흙을 돋우어 칸 칸마다 바닷물을 채우고 햇볕에 말려 천일염을 제조했다. 한때 소금밭의 규모가 4,958㎡에 이를 만큼 구엄리 사람들에겐 중요한 생계수단이었다. ‘염장이’로 불리던 이들은 귀한 소금밭을 큰딸에게만 상속했다. 여성의 생활력이 훨씬 강했던 제주의 특성을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1950년대까지도 활발하게 운영됐던 구엄리 돌 염전은 육지에서 들어온 값싼 소금에 밀려 결국 사라졌다. 하지만 관광자원으로 새롭게 복원된 돌 염전은 제주 어디서도 만날 수 없는 특별한 풍경을 선물한다. 특히 염전에 물이 찼을 때 거울처럼 맑은 반영 사진을 찍을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9.8Km 2024-06-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엄동3길 56
고토커피바는 구엄포구 근처 골목길 안쪽에 있다. 가정집을 일본풍으로 개조했다. 가장 상징적인 인테리어는 커피 바 앞쪽의 통창 스테인드글라스이다. 거실이었던 곳은 커피 바가 있고 테이블이 있는 두 개의 방은 가정집처럼 깔끔하게 꾸몄다. 정원에도 테이블이 있다. 필터커피(핸드드립)와 아인슈페너가 시그니처이며, 커피와 어울리는 테린느와 푸딩, 쿠키가 있다. 케어 키즈존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반려동물과 함께라면 테라스와 정원 테이블 이용이 가능하다. 주변 여행지로 구엄포구, 돌염전, 수산봉 등이 있다.
10.0Km 2024-07-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흘길 41
미쿠니는 제주시 삼양 일동, 삼양 검은 모래 해변 근처 가름선착장 앞에 있다. 스페셜티 커피를 추구하는 바리스타와 프로 파티시에가 협업하는 디저트 카페로 다양한 스콘, 에그 타르트 등 베이커리류와 블렌딩 원두커피가 있다. 소박한 외관에 창문으로는 바다가 보이며 카페 앞에는 용천수가 나오는 샛도리물이 있는데 도민들 사이에 유명한 수영장으로 여름이면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 주변 여행지로 원당봉, 삼양검은모래해변, 불탑사 등이 있다.
10.1Km 2023-07-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해안로 724
바삭돈가스 애월해안도로점은 구엄포구에 있다. 제주산 흑돼지를 사용하고, 직접 구운 빵으로 빵가루를 만들고, 천연식물성 재료들로 직접 소스를 만들고, 국내산 배추와 고춧가루를 사용하여 김치도 직접 담근다. 이름처럼 바삭한 돈가스를 제공하여 제주 서쪽을 대표하는 돈가스 맛집으로 소문나 있다. 애월해안도로점은 바다를 보며 바삭돈가스를 맛볼 수 있고, 재료소진 시에는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주변에 구엄포구 옛 등대와 구엄리 돌염전이 있다.
10.1Km 2024-02-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해안로 722
조각가 해물라면 바다보는날 애월해안도로점은 구엄포구 근처에 있다. 유명 셰프가 인정한 맛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해물듬뿍라면, 통문어와 전복이 들어있는 문어전복라면, 한치 한 마리가 들어 있는 통한치해물라면 등 푸짐한 해물이 가득하여 여행자들의 인증샷 맛집이기도 하다. 이 밖에 수제 돈가스와 추억의 도시락, 한치튀김도 맛볼 수 있다. 매장 내부에 소품샵도 운영하고 있으며 한라봉 아이스크림도 판매하고 있다.
10.1Km 2024-09-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2346
제주불빛정원은 2017년 개장한 이래 제주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제주야간관광 10선에 선정되는 등 아름다운 제주도의 밤을 가족과 친구들과 보낼 수 있는 야간 축제 관광지로써 발전해 왔다. LED조명과 아름다운 조형물을 기획하고 설치하는 기술을 토대로 아름다운 추억과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제주도의 야간관광을 활성화하여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알찬 관광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10.1Km 2024-10-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713
구엄어촌체험마을은 돌염전의 역사를 품고 있는 어촌마을로, 아름다운 해안절경을 자랑한다. 북쪽으로는 남해와 접해있고, 서쪽으로는 원내천이 흐르는 대부분의 지역이 평지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구엄포구는 거북이 껍질처럼 독특하게 생긴 자연 염전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넓데 드러누운 현무암 위에 차흙으로 둑을 쌓고 그곳에 고인 바닷물이 햇볕에 마르면서 생기는 소금을 생산하던 곳이다. 약 390여 년 동안 품질이 뛰어난 천일염이 생산되다가 해방 이후 폐기되어 소금 생산을 하지 않고 있지만, 2009년에 제주시에서 돌염전 일부를 복원하였다. 이 돌염전을 [소금빌레]라고도 하는데, 빌레란 제주어로 [너럭바위]를 뜻한다고 한다. 구엄어촌체험마을에서는 선상낚시체험, 바릇잡이체험, 보말조배기 만들기 체험, 투명카약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0.2Km 2023-12-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607-5 일대
노을이 아름다운 애월 해안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작고 아담한 구엄포구를 만난다. 구엄포구 바로 옆에는 제주의 옛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돌염전'이 있다. 구엄리 ‘돌염전’은 넓게 펼쳐진 현무암 위에서 소금을 생산하던 곳이다. 이곳은 ‘소금빌레’라고도 일컬어지는 곳으로, 구엄리 주민들이 천연 암반지대에서 소금을 생산하던 염전이다. 여기서 ‘빌레’란 너럭바위란 뜻의 제주도 사투리로, 즉 돌소금 밭이라는 뜻이다. ‘돌염전’이 있는 해안길은 국내의 아름다운 해안도로인 ‘해안 누리길’로 선정된 바 있다. 구엄포구 한편에는 돌로 만든 도대불도 있다. ‘도대불’이란 어부가 밤중에 고기잡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올 때 불을 밝혀 안전하게 길잡이 역할을 했던 등대다. ‘도대불’과 ‘소금빌레’ 모두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중요한 해양 문화유산이다.
10.2Km 2024-10-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평화5길 34-29
010-9282-7042
프레리아 펜션은 제주공항에서 서쪽 방향으로 15~20분 거리인 애월읍 유수암리에 위치하고 있다. 밤에 테라스에서 쏟아지는 별을 보고, 아침에 제주의 아름다운 초록숲을 볼 수 있다. 2인실 원룸형 3개와 독채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객전용 카페가 있다. 객실마다 화장실, 냉장고, 테라스, 냉난방장치가 있으며, 간식과 음료가 제공된다. 또한 주변 맛집은 마스터셰프 우승자로 유명한 '아루요', 보리굴비맛집 '참솔식당', 현지인맛집 '꿈낭뷔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