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나들길 제2코스] 호국돈대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화 나들길 제2코스] 호국돈대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화 나들길 제2코스] 호국돈대길

[강화 나들길 제2코스] 호국돈대길

13.6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강화 나들길은 해안을 따라 1.3km마다 자리한 돈대와 강화산성 사이를 잇는 길, 그리고 고려왕릉을 에둘러 도는 길 등을 이어 만든 탐방로를 가리킨다. 또한, 산과 들판, 바다와 같은 자연과 문화재를 함께 즐기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강화는 섬 전체가 박물관일 만큼 유적지가 많은 곳이다. 고인돌을 비롯한 청동기 유적, 몽골의 침입에 항쟁하고자 강화로 천도한 고려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는 고려궁지와 고려 왕릉이 남아 있다. 또 조선시대 유물로는 강화산성과 해안가에 설치된 5진, 7보, 8포대, 54 돈대가 남아 있다. 그리고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와 천혜의 자원 갯벌, 마리산과 고려산, 한가로운 농촌 마을의 풍경 등을 코스별로 즐길 수 있다.

강화전쟁박물관

13.6Km    2024-06-0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강화전쟁박물관은 강화에서 일어난 전쟁과 관련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강화도는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항쟁의 역사가 많은 곳이다.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강화에서 일어난 각종 전쟁 유물 120점을 전시하고 있다.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된 전시관에서 제1전시실은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 주제관으로, 돌화살촉, 고리자루칼 등을 전시하고 있고, 제2전시실은 고려시대의 철제은입사투구, 철투구, 철도자 등을 전시하고 있다. 제3전시실에서는 신미양요 때 어재연 장군이 광성보에 걸고 싸웠던 깃발인 수자기와 면제갑옷 등을 볼 수 있다. 제4전시실에는 조선시대 주력 화포인 불랑기포, 항일 의병들이 사용한 화승총 등 근현대 유물이 전시돼 있다. 이 밖에도 항일 의병을 체험하는 코너와 포토존도 있다.

갑곶돈대

갑곶돈대

13.6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돈대는 해안가나 접경지역에 돌이나 흙으로 쌓은 소규모 관측·방어시설로, 조선시대 강화도 해안에 돌로 쌓은 돈대 53개가 설치됐다. 갑곶돈대는 1679년 5월에 완성된 48 돈대 가운데 하나이다. 강화 돈대는 황해도·강원도·함경도 승군 8,900명과 어영청 소속 어영군 4,262명이 80일 정도 걸려서 쌓았다. 갑곶돈대는 망해돈대·제승돈대·염주돈대와 함께 제물진의 관할 하에 있었으며, 포좌가 있는 본래의 갑곶돈대는 옛 강화대교 입구 북쪽 언덕에 있었다. 지금 사적으로 지정된 갑곶돈대는 제물진과 강화 외성의 일부이다. 갑곶돈대에서는 강화전쟁박물관, 강화 갑곶리 탱자나무, 홍이포, 이섭정, 비석군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출처: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DMZ 평화의 길] 강화평화전망대 코스

[DMZ 평화의 길] 강화평화전망대 코스

13.7Km    2025-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강화평화전망대 코스는 총 62.5㎞ 길이로 1.5㎞ 도보 이동이 진행되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코스 중 하나이다. 코스는 강화전쟁박물관 → 6.25참전용사 기념공원 → 강화 평화전망대 → 의두분초 → 불장돈대 직전 → 대룡시장 → 화개정원으로 진행된다. 주요 지점 중 한 곳인 강화평화전망대는 ‘제적봉’이라는 이름의 봉우리 위에 세워진 전망대로 북한 지역을 아무 방해물 없이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고 개성까지 직선거리로 18㎞에 불과하여 날씨가 좋은 날이면 저 멀리 송악산 능선까지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의두돈대에서 시작하는 해안 철책로를 따라 걷고, 실향민들의 삶의 터전이었던 대룡시장에서 레트로 감성을 느끼며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코스이다. ※ 안보상의 이유로 탐방객의 안전을 고려하여 ‘의두분초’ 구간 운영이 한시적으로 중단

김포국제조각공원

김포국제조각공원

13.7Km    2025-03-22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용강로13번길 38

김포국제조각공원은 조각 작품을 통해 평화와 통일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지오바니 안셀모 등 세계적인 미술가들이 모여 1998년에 처음 조성되었다. 다니엘 뷔렌 등 세계적 조각가 14인과 국내 저명 작가 16인의 총 30점의 작품 속에는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김포시민의 염원이 깃들어 있다. 천혜의 자연 속 예술 공간의 조성을 콘셉트로 자연환경의 보존을 우선하는 한편, 작품 구상에서부터 환경과의 조화에 충실한 작품들을 설치하였다. 김포국제조각공원은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예술 작품과 문수산의 휴양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세계 유일의 자연 예술 공간이다. 자연과 예술, 인간이라는 삼자의 이상적인 조화를 실현하는 공간으로써 예술 작품과 대중이 만나는 이상적인 자연 예술 공간을 추구한다.

김포사계절썰매장

김포사계절썰매장

13.7Km    2025-04-30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용강로13번길 38

김포시 월곶면 조각공원 내 위치한 김포시 사계절 썰매장은 연간 6만 명의 이용객이 이용하는 곳으로, 눈썰매장과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김포시 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곳은 철저한 수질관리와 안전 교육, 저렴한 입장료 등으로 이미 유명한 곳이다. 6월 말에서 8월 중순까지 운영하는 여름 시즌은 각각 1층과 2층에 야외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 물썰매장, 유아풀장을 설치했으며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2층 물썰매장 매점에서는 라면과 다양한 요깃거리를 판매한다. 깨끗한 시설 유지를 위해 간단한 개인 도시락과 물을 제외한 음식은 반입이 금지된다. 2층 물썰매장은 파라솔과 그늘막 텐트를 칠 수 있다. 12월 중순부터 이듬해 2월 중순까지는 겨울 시즌으로 성인용과 아동용 눈썰매 슬로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튜브 자동 이송장치와 동시 출발대를 설치해 이용객이 직접 썰매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튜브 썰매에 앉아만 있어도 저절로 출발하는 시스템이 갖춰져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포조각공원사계절썰매장

김포조각공원사계절썰매장

13.7Km    2025-05-08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용강로13번길 38

분단의 현장에서 가까운 김포 월곶면 문수산 자락에 1998년 조성된 이곳은 김포시민들의 정서와 통일의 염원이 깃들어 있는 곳이다. 세계적인 조각작가들의 작품 30점(국내 16점, 국외 14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관람객들이 산책을 즐기면서 조각품을 감상할 수 있다. 공원 안에는 여름엔 물썰매, 겨울엔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길이 120m, 폭 30m의 성인용 슬로프와 길이 80m, 폭 25m의 아동용 슬로프가 각각 설치돼 있어 2천 명이 동시에 여름철에는 물썰매를, 겨울철에는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야외수영장이 설치돼 있어 여름철 물놀이가 가능하다. 청소년수련관도 들어서 있으며 주말 가족나들이 장소로 좋은 곳이다. 향후 종합적인 관광타운으로 육성하고 있다.

완초장

13.7Km    2023-04-13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충렬사로22번길 8-1
032-932-9018

완초장은 왕골로 돗자리 등의 기물을 만드는 공예기술 또는 장인을 말한다. 1996년 5월 1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기능보유자는 경기도 강화군 강화읍 신문리에 사는 이상재선생이다. 현재 가내수공업으로 꽃삼합, 폐백동구리, 보석함 등을 판매하고 있다. 완초장이란 왕골로 기물을 만드는 사람을 말한다. 왕골은 논 또는 습지에서 자라는 1, 2년생 풀로서 키는 60∼200㎝에 이르며 완초, 용수초, 현완, 석룡초라고도 한다. 왕골제품으로는 자리, 돗자리, 방석, 송동이, 합 등이 있다. 왕골이 신라시대에 이미 사용되었음은 삼국사기의 기록을 통해 알 수 있다. 고려때에는 사직신의 신위에 왕골자리를 깔았으며, 왕실에서 주로 사용하였고, 중국에 보내는 증여품으로도 사용되었다.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매우 귀한 제품으로 궁중이나 상류계층에서 사용하였고, 외국과의 중요한 교역품으로도 쓰였다. 현존하는 왕골제품을 통해 본 제작기법으로는 도구를 이용하는 두 가지 방법과 손으로 엮는 방법이 있다. 도구를 이용하는 방법 중 한 가지는 고드랫돌에 맨 두 가닥 실을 자리틀에 걸고 자리알을 두가닥 실로 엮는 노경소직(날줄이 겉으로 들어나 보이며 성글게 짜여진 기법)의 자리와 방석이 있으며 또 하나는 돗틀에 씨실을 촘촘히 걸어 긴 대바늘에 꿴 자리알을 넣으면서 바디로 눌러 다져서 짜는 은경밀직(날줄이 겉으로 들어나지 않으면서 촘촘히 짜여진 기법)의 돗방석과 돗자리가 있다. 손으로 엮는 방법으로는 왕골 4날을 반으로 접어 총 8개의 날줄을 정(井)자형으로 엮은 후 두 개의 씨줄을 엮어 만드는 8각, 원형의 방석이 있고, 삼합, 송동이(작은 바구니) 등도 모두 이 기법을 이용하여 만든다. 왕골제품은 역사가 오랜 생활문화유산으로, 한때 단절위기도 있었지만 1970년 이후 그 제작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지금까지의 왕골제품은 깔 것과 용기에 불과하였으나, 염색과 굵기의 조절이 용이하며 특별한 도구 없이도 다양한 기물을 창작할 수 있는 좋은 소재이므로 전통적인 제작기법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하였으며, 이상재가 기능보유자로 인정되어 있다.

타니스 청라레스토랑

타니스 청라레스토랑

13.7Km    2024-05-02

인천광역시 서구 정서진5로 29

타니스 청라레스토랑은 인천광역시 서구 오류동 경인아라뱃길 인근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창밖으로 경인아라뱃길이 흘러 뷰가 좋다. 특히 저녁 시간엔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야외 테라스에도 테이블이 있어 사진 찍기 좋다. 대표 메뉴는 명란크림, 까르보나라, 머슈룸크림, 새우빠네크림이고 주문과 함께 식전 빵과 올리브유가 제공된다. 그 외 고르곤졸라, 마르게리따 엑스트라, 링귀니면 해산물토마토, 페쉐&누룽지, 명란을 곁들인 알리오올리오, 스파이시로제, 토마토 해산물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매장이 깔끔하고 창이 넓어 데이트 코스로도 좋다. 아라뱃길, 캠핑장, 정서진 등이 가까워 연계 관광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양곡시장

양곡시장

13.7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양곡리

항일 역사가 담긴 장터의 흔적이 남아 있는 양곡시장은 과거에 오라니 장터로 불렸다. 경기도 김포는 서울 못지않은 대규모 만세운동이 펼쳐진 곳으로, 수천 명의 김포 시민이 오라니 장터에 모여 독립 만세 운동을 했다. 그 숨결을 간직한 전통시장으로 양촌읍 행정복지센터 바로 옆 약 250m 구간에 조성되어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김포 북변역에 내려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양곡시장은 80여 개의 상설매장이 있고, 매달 1일과 6일에는 상가 인근 공영주차장에서 노점 천막이 들어서며 오일장도 열린다, 양천시장 오일장에는 즉석식품, 야채와 과일 등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고,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정겨운 시골 시장이 느낌이 묻어나는 양곡시장은 보는 재미, 먹는 재미, 이야기하는 재미 등 지역민과 만남의 장이고 소통의 장이 열리는 곳이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목줄, 배변봉투 지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