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모도 (신도ㆍ시도ㆍ모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시모도 (신도ㆍ시도ㆍ모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시모도 (신도ㆍ시도ㆍ모도)

신시모도 (신도ㆍ시도ㆍ모도)

9.5Km    2025-06-13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신도, 시도, 모도는 연도교로 이어져 신·시·모도 삼 형제 섬이라고도 불리며, 세 개의 섬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색다른 묘미가 있다. 특히, 섬과 섬 사이를 달리는 자전거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구봉산, 해당화둘레길, 수기해변, 배미꾸미조각공원 등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관광지에서 가족, 연인과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신도는 섬 주민들의 착하고 신의가 있다는 뜻에서 유래된 섬으로 구봉산이 유명하다. 임도를 따라 등산로가 완만하게 잘 정비되어 있으며 진달래와 벚꽃이 즐비하다. 또한, 구봉정에서는 서해의 풍광이 한눈에 들어오며, 인천공항과 인천 도시의 야경은 특히 아름답다. 시도는 산과 바다가 조화롭게 빚어내는 아름다운 경치 때문에 풀하우스, 슬픈연가 등 인기 드라마의 배경이 되었다. 수기해변은 완만하고 넓은 백사장으로 마니산이 지척으로 보이며, 방죽길을 따라 펼쳐진 해당화가 일품이다. 시도는 마니산에서 활을 쏠 때, 그 목표지점이어서 ‘살섬’이라 불렀다는 이야기가 있다. 시도와 모도 연도교를 지나 해당화 길을 따라가면 모도의 배미꾸미해변이 나온다. 조각가 이일호의 조각 작품과 바다가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분위기 때문에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 모도는 그물에 고기는 올라오지 않고 띠(茅)만 걸린다고 해서 한글로 ‘띠염’이라 부르던 이름이 한자로 바뀌었다고 한다.

인천 푸른벗말

인천 푸른벗말

9.7Km    2025-01-15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신도로 577

푸른벗말마을 구봉산 정상에서는 영종도[永宗島] 등 서해의 섬들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으며, 1992년 시도[矢島]까지 길이 579m의 연도교[連島橋]가 설치되었다. 섬의 북쪽과 남쪽에 2개의 산지가 솟아 있고, 남서부에 큰 만입[灣入]이 있으며, 섬 주위를 넓은 간석지가 둘러싸고 있다. 경지면적이 비교적 넓어 주민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한다. 해변에서는 망둥어·맛조개 등이 많이 잡히며, 당도가 뛰어난 포도가 재배된다. 예로부터 신도는 소금맛으로 유명한데, 바닷물을 농도 짙은 간수로 만들어 큰 가마솥에다 넣고 군불을 때 조려 만든다.

강화 아르미애월드

강화 아르미애월드

9.8Km    2025-12-26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중앙로 742-2

‘약쑥(艾)으로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라는 의미의 강화 약쑥 특구 아르미애월드는 강화 약쑥의 맛과 멋을 체험할 수 있는 약쑥 테마 공간이다. 모던한 실내 인테리어와 탁 트인 시원한 전경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향토 음식 전문 식당과 약쑥 족욕, 좌훈, 약쑥 찜질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약쑥 체험장, 천연염색, 약선요리 등 복합 문화 체험장, 강화군 우수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농특산물판매장이 있다. 또한, 어린이들이 농촌의 소중함과 토종종자를 배울 수 있는 농경 문화관, 조선시대 온실을 찾아 미로 길을 체험하는 온새미로 공원, 그밖에 야외 휴식 공간인 잔디광장과 로컬푸드 가공공장이 있다. 봄철 진달래 군락지로 고려산과 함께 등반객들에게 잘 알려진 혈구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아르미애월드는 특히, 등산과 함께 테마 코스로 추천받는 강화도 이색 여행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마니산에서 즐기는 캠핑여행

마니산에서 즐기는 캠핑여행

9.8Km    2023-08-10

백두산과 한라산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마니산은 강화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산 정상부에는 단군 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마련했다는 참성단이 남아 있다. 마니산 자락에는 조선시대 때의 승려 기화가 정수사를 중수하고 수도했다 전해지는 함허동천이 있으며, 캠핑장시설을 갖추고 있어 마니산의 정기를 가득 담을 수 있다.

섬마을다리집

섬마을다리집

9.9Km    2025-10-23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신도로 254

신도에서 시도로 건너가는 다리 앞에 위치한 섬마을다리집은 섬에서 나는 자연 재료로 누구나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구성했다. 바다가 내어준 신선한 재료에 최소한의 양념만 가미해서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리는데 그래선지 음식이 담백하고 먹고 나서도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낭만에코파크

낭만에코파크

9.9Km    2025-11-05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중앙로814번길 19-24

낭만에코파크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에 자리하고 있다. 강화군청을 기점으로 인산저수지 쪽으로 방향을 잡고 대문고개 입구 삼거리와 삼성초등학교를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가량이다. 이곳은 계단형으로 배치한 오토캠핑장 50면이 마련돼 있다. 캠핑장이 산에 둘러싸여 고즈넉할 뿐만 아니라 사이트 사이마다 심은 나무가 싱그러움을 더해준다. 캠핑장 명칭이 왜 낭만에코파크인지 짐작하게 하는 풍경이다. 캠핑장에서 전기와 화로 사용이 가능하다.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는 각각 입구 쪽 관리소와 캠핑장 중간에 위치해 어느 사이트에서든 접근하기가 쉽다. 관리소를 겸한 매점에서는 캠핑 소모품을 비롯해 주류, 식품 등을 판매한다. 관리소 옆에는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와 수영장 등 부대시설을 배치했다.

글램조이

글램조이

10.0Km    2025-09-22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서로 689

글램조이는 차별화된 전용 공간을 컨셉으로 조성된 신개념 럭셔리 글램핑이다. 바다 앞 넓은 자연에서 노을·별빛과 함께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전용 공간은 약 60평으로 온수 수영장과 숯불 BBQ와 Bar zone이 있다. 연결형 이글루 텐트 2개와 각종 주방용품 및 식기류가 준비되어 있으며 바비큐장과 수영장 쪽 전면은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바다와 함께 저 멀리 석모도를 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함이 있다. 공용공간으로 인조잔디 풋살장과 바다 앞 천연잔디 광장이 있다.

철종외가

철종외가

10.0Km    2025-09-16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철종외가길 46-1

조선 25대왕 철종(재위 1849~1863)의 외숙인 염보길이 살던 가옥으로, 1853년(철종 4)에 강화유수 정기세에게 명하여 지은 가옥이다. 철종은 전계대원군의 셋째 아들로 1844년 그의 형 회평군의 옥사로 가족이 강화도로 유배되어 강화도령이라는 별칭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1847년 헌종이 후사가 없이 죽자, 대왕대비 순원왕후의 명으로 19세의 나이에 왕위를 계승하였다. 원래는 안채와 사랑채를 좌우로 두고 ‘H자형’으로 배치되었으나 행랑채 일부가 헐려 지금은 ‘ㄷ자’ 모양의 몸채만 남아있다. 경기 지역의 사대부 가옥 형태를 따랐으나 사랑채와 안채가 ‘ㅡ자형’으로 연결돼 있고 안채와 사랑채 공간을 작은 담장인 화장담으로 간단히 분리하였다. 당시 일반 사대부 집의 웅장한 규모에 비해 작지만 고풍스럽다.

전득이고개

전득이고개

10.1Km    2025-05-21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전득이고개는 강화군 삼산면에 있는 고개이다. 해명산과 상봉산 사이에 있는 고개로, 석모대교가 개통되기 전에는 석모도로 들어가는 배를 타기 위해 기다리던 곳이었다. 지금은 석모도로 들어가는 차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로이며, 해명산 등산의 시작점이 된다. 해명산은 강화군 석모도 한가운데 있는 산으로 강화의 6대 산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석모도의 주봉이다. 산과 바다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산세가 험하지 않아 산행이 수월하다. 전득이고개의 넓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거나 또는 버스를 타고 와서 전득이고개 출렁다리를 건너면 산행이 시작된다. 전득이고개 주차장에서 해명산을 거쳐 보문사로 내려오는 등산 코스가 인기 있다. 전득이고개 - 해명산 - 낙가산 - 보문사 코스가 해명산의 최단 등산코스이며, 왕복 4시간 정도 소요된다. 전득이고개 전망대에 가면 바다와 산 풍경을 둘러볼 수 있어 강화도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이다.

노을캠핑장

노을캠핑장

10.1Km    2025-11-06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해안서로 695

강화도 외포리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이곳은 바다에 인접한 작은 캠핑장이다. 개수대, 전기, 가스, 상수도, 무선인터넷 등이 설치되어있다. 캠핑장에 연결된 계단을 통해 바다로 나갈수 있으며, 낚시와 해루질이 가능하다. 캠핑장 운영자가 직접 상주하며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다. 공장같이 보이는 건물에 샤워장과 화장실, 식당 겸 카페, 쉼터 등 편의시설이 배치되어 있다. 캠핑장 내에 나무가 없어 그늘이 없는 점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