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둘레길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둘레길캠핑장

둘레길캠핑장

17.0 Km    1     2023-10-11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꾸지나무길 37-37

둘레길캠핑장은 충남 태안군 이원면에 위치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약 28km 거리에 있으며, 서해로, 태흥로, 원이로를 차례로 달리면 도착한다. 이동시간은 40분 정도 걸린다. 이곳은 해변과 인접해 있어 사이트에서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고 숲에 조성된 덕분에 아름다운 자연환경 또한 매력적이다. 캠핑장에는 일반야영장 81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7m 세로 12m 자갈 51면, 가로 3.5m 세로 7m 데크 30면이다. 화로대,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고 이용료는 일반야영장과 동일하다. 캠핑장은 사계절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만 받는다. 반려견은 소형견만 동반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는 이원반도, 솔향기길 등 여행지가 많아 연계관광이 용이하다. 근처에 해물탕, 해물찜 등을 하는 음식점도 있다.

남대문바위

17.0 Km    1     2024-01-03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

인천에서 뱃길로 약 1시간 30분 걸리는 아름다운 섬, 승봉도에 위치한 신비한 바위이다. 남대문바위는 그 모양이 남대문을 닮았다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으며 일부에서는 코끼리바위라고도 부른다. 벼랑 끝에 소나무가 자라나 있어 병풍처럼 보이고 동물 모양의 범, 노루, 토끼형을 하고 있다. 승봉도는 섬 전체를 당일치기로 충분히 구경할 수 있을 정도로 크지 않고, 잘 조성된 해안산책로와 트래킹코스가 있어서 그 길을 따라 승봉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다. 트래킹코스는 승봉도 선착장-이일레해수욕장-산림욕장(당산)-해안산책로-목섬-부두치해변-신항정-촛대바위-주량죽공원-남대문바위(코끼리바위)-부채바위-승봉도 선착장으로 섬을 일주하여 돌아올 수 있다. 섬을 일주하는 거리는 10km이며 도보로 5시간 걸린다.

승봉도

승봉도

17.0 Km    5083     2023-06-30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

승봉도는 아늑한 옛날에 신씨와 황씨가 고기를 잡던 중 풍랑을 만나 대피한 곳으로서, 며칠 동안 굶주린 시장기를 달래기 위하여 섬의 이곳 저곳을 둘러보니 경관도 좋고 산새도 괜찮아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이라 판단되어 정착하였다고 전해지는 섬이다. 이곳의 지형이 마치 봉황이 하늘을 올라가는 모양과 같다하여 ‘승봉’이라 부른다고 한다. 승봉도는 인천과 가까운 거리로 힐링여행지로 최적의 섬이다. 해안산책로 주변으로 자생해송림이 넓게 분포되어 산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촛대바위와 남대문 바위 등을 만날 수있어 가벼운 트래킹을 즐기기에 좋다. 섬 남쪽에 위치한 이일레해변은 백사장의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낮아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위해 주로 찾는 해변이다.

승봉도 이일레 해변

승봉도 이일레 해변

17.3 Km    89923     2024-06-05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로116번길

승봉도 섬 한편에 자리한 이일레 해변은 1,300m 달하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변이다. 물이 맑고 아주 넓게 얕은 수심의 해변이어서 어린아이 위주의 가족들이 휴가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모래사장 뒤로 울창한 숲이 펼쳐져 있어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한적한 장골해수욕장과도 가깝다. 또한 넓은 공한지가 있어 단체로 오는 방문객들에게도 좋은 여건을 제공한다. 민박 시설이 잘 갖춰져 있을 뿐만 아니라 하루 400여 톤의 지하수 물을 퍼올려 사용하는 샤워장이 피서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숲속의바다

17.9 Km    16057     2023-12-26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원이로 2170-5
010-8393-6457

깨끗하고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가 펼쳐진 바다가 주는 그림 같은 풍경이 이곳을 찾는 이들을 항상 기다린다. 숲 속의 바다 펜션은 이원면에 위치한 최신식 유럽풍 스타일의 목조펜션이다. 펜션의 위치가 언덕 위에 있어 바다와 자연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며 시설 또한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어 목조주택으로 지어져 있어 자연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펜션이다. 오솔길 너머로 들리는 맑은 새소리 햇빛 창이 눈부심에 행복하게 눈 뜰 수 있는 곳, 목조 건물의 깔끔한 매력 속으로 초대한다. 탁 트인 전망, 햇살 가득한 테라스, 여행의 소중함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곳, 숲 속의 바다펜션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위드오션

18.0 Km    22343     2023-11-10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원이로 2166
041-673-0099

소나무 숲의 자연을 그대로 유지한 채 자리 잡고 있으며 바로 앞에는 푸른 바다와 갯벌이 펼쳐져 있어 경관뿐만 아니라, 푸른 바다 내음과 소나무 숲 상쾌한 공기를 그대로 마실 수 있어 바쁜 사회의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휴식장소이다. 또한 위드오션은 바로 앞 갯벌에서 다양한 갯벌체험을 할 수 있으며 서해에서는 보기 드문 일출을 바로 앞 객실에서 볼 수 있는 곳이다.

섬마을선생촬영지

섬마을선생촬영지

18.0 Km    0     2023-09-21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로 422-22

대이작도 선착장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영화의 고향, 섬마을 선생님'이라는 환영 문구를 만나게 된다. 1960년대 중반 많은 관객을 동원한 영화 <섬마을 선생>이 촬영된 곳이 바로 대이작도 계남마을이다. 이미자의 히트곡 ‘섬마을 선생님’을 영화화한 김기덕 감독의 <섬마을 선생>(1967)의 촬영지인 계남마을에는 지금도 영화의 무대가 되었던 계남분교가 빛바랜 채로 남아있다. 젊은 층에는 생소하지만, 장년층에게는 젊은 시절을 추억하게 하는 이곳에서 어쩌면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 따라 총각 선생님~’으로 시작하는 이 노래를 흥얼거리게 될 것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전해지는 <섬마을 선생>은 월남전에서 돌아와 전사한 부하의 고향인 낙도로 들어가 마을 주민 계몽과 진료에 힘쓰던 명식(오영일 분)과 그를 돕다가 사모하게 된 죽은 부하의 여동생 영주(문희 분)의 이야기를 다룬 바 있다.

사목해수욕장

사목해수욕장

18.1 Km    20953     2023-04-26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내리

충남 태안에 위치한 사목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1km, 너비 200m, 면적 20㏊, 경사 6˚, 안정 수면 거리 150m로, 태안반도 북쪽의 이원반도에 있는 아담하고 조용한 해수욕장이다. 예로부터 바다에서 모래가 많이 밀려와 모래층이 두텁고 고우며 해변 경관이 빼어나지만 이원반도에서도 북부권에 있어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사람이 많은 것보다 아이들이 놀기 쉽고 바닷물이 깊지 않아 안심이 된다. 해변 바로 뒤로는 아름드리 소나무가 울창하게 숲을 이루고, 해수욕장에는 가톨릭의 살레시오 수련관이 자리 잡고 있다. 기반 시설과 편의시설이 부족하여 마을에서 민박을 하거나 야영을 해야 한다. 주변에 만대포구·그누굴해변·꾸지나무골해수욕장·후망산·고파도 등의 관광지가 있다. 그리 넓지 않은 해수욕장이기 때문에 한여름에 오붓하게 물놀이를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태안읍 로터리에서 603번 도로를 타고 북쪽으로 30분 정도 올라가다가 음포해수욕장에서 2.7km 정도 더 올라가면 해수욕장이 나온다.

롯지벨로세앙

롯지벨로세앙

18.1 Km    16235     2023-08-16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원이로 2088-20
041-675-0405

벨로세앙은 beautiful ocean의 '아름다운 바다'라는 뜻의 프랑스어로 태안반도의 해안가에 위치한 해양 리조트이다. 최고급 소재로 단장된 벨로세앙은 유럽풍의 지중해식 낭만적 공간으로 육체적, 정신적인 건강의 조화를 제공하며 행복한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국내 유일의 청정해역인 태안반도를 바라보며 일출과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오토캠핑사목공원

오토캠핑사목공원

18.1 Km    1     2023-08-02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사목길 38

사목힐링캠프는 충남 태안군 이원면에 자리했는데,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23Km가량 떨어져 있어 자동차를 타고 후곡로, 동백로, 원이로를 차례로 거치면 45분 안팎에 도착한다. 캠핑장은 태안의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사목해수욕장 코앞에 위치해서, 어느 사이트에 자리를 잡든 서해의 수려한 풍광이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고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위한 해수욕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자동차 야영장 35면을 마련했는데,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문을 열지만 겨울에는 매년 1월부터 2월까지 휴장에 돌입한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남녀를 구분해 총 2개소며, 개수대는 1개소인데, 수시로 관리하는 덕분에 항상 깔끔하다. 매점에서는 장작을 비롯해 식품, 음료 등을 판매한다.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는 출입할 수 없고, 반려동물은 소형견에 한해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