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 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석모도 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석모도 자연휴양림

14.3Km    12779     2024-09-10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서로 39-75

석모도 자연휴양림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소재 석모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다와 숲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녹색의 쉼터이다. 석모도 자연휴양림은 각종 편의시설과 다양한 편의공간을 제공하여 현대인들의 일상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자연의 멋과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1차 휴양림인 산림문화휴양관과 2차 휴양림인 숲 속의 집으로 구분된다.

강화오상리고인돌군

강화오상리고인돌군

14.4Km    4     2023-12-14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강화서로416번길 53-37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인 고인돌은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 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지상에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탁자식과 땅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 오상리 고인돌은 1972년에 1기가 알려져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그 이후에 자세한 보고는 없다가 1990년대 초에 『강화도 고인돌 무덤(지석묘) 조사연구』를 통해 고인돌이 있는 오상리 산 125번지 일대를 자세하게 조사하여 잡목과 잡초가 우거진 사이에서 10기에 가까운 고인돌을 더 찾아냈다. 이 지역의 고인돌은 덮개돌은 부분적으로 손질한 흔적이 있고, 평면 형태는 모두 판돌형(板石形)이다. 덮개돌의 크기는 기념물로 지정된 내가 고인돌이 길이 335㎝로 가장 크고 나머지는 길이가 130∼260㎝로 다양한 편이다. 돌방(石室)은 돌널형태의 모습이고, 고임돌이나 막음돌을 세울 때 튼튼하게 하기 위하여 주변에 쐐기돌을 사용하였다. 돌방의 바닥은 대부분 맨바닥을 그대로 사용하였고 1·4·9호 고인돌은 판돌이나 깬돌[할석]이 깔려 있었다.

도래미마을

도래미마을

14.5Km    2439     2024-08-22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해안동로 1129-19

강화군 선원면에 위치한 도래미 마을은 대몽항쟁 당시 팔만대장경의 판각을 맡았던 선원, 군사요충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 용진진, 화도돈대, 용당돈대, 그리고 장어요리로 유명한 더리미 장어마을 등 문화, 역사, 자연이 한데 어우러진 아름다운 농촌마을이다. 강화도에는 예로부터 농사짓는 사람들에게 이런 말이 있다. "강화 1년 농사면, 3년 흉년도 걱정 없다." 강화도의 풍성함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말이다. 그만큼 사는 사람들의 마음도 풍성하다.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시골의 여유가 묻어나는 강화 도래미 마을에서 행복함을 한껏 충전해 갈 수 있다.

정성레저낚시터

정성레저낚시터

14.6Km    0     2023-12-18

인천광역시 중구 백운로186번길 140-1

정성레저낚시터는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도에 위치한 갯바위 낚시(찌낚시)를 할 수 있는 바다 낚시터이다. 낚시터는 노지와 미니 두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낚시 비거리 10m 이내 일 때 수심은 2.5m~3.5m, 낚시 비거리 10m 이상 일 때 수심은 3.5m~4.5m이다. 낚싯대 대여가 가능하고, 방갈로는 예약이 아닌 선착순으로 이용 가능하다. 방류 어종으로는 우럭, 농어, 점성어, 감성돔, 참돔, 병어돔, 동갈돗돔, 어름돔 등이 있다.

너그우리

14.6Km    0     2024-01-04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사지로 155

오션뷰, 시티뷰가 아닌 논 뷰를 가진 카페 너그우리는 커다란 유리로 된 통창으로 들어오는 따사로운 햇빛을 맞으며 편안한 의자에서 일광욕을 할 수 있는 카페이다. 건물 1층에서는 수제 뜨개질 소품들을 구경 및 구입할 수 있고, 2층에는 쉴 수 있는 안락한 휴식 의자가 있다. 음료 주문 시 가져다주시는 작은 종이에 소원을 적는 경험도 할 수 있다.

인천학생과학관

14.6Km    39073     2024-06-03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대로277번길 74-10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인천학생과학관은 직접 보고 느끼는 체험형 과학관이다. 1층에는 과학 원리를 놀이로 체험하는 공간과 함께 생명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수족관 및 수학 체험실이 있는 꿈돌이관을 시작으로 2층에는 지구와 생명의 역사, 해양 및 육상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는 자연사탐구관, 3층에는 역학적 에너지 보존과 진자의 운동을 이해할 수 있는 기초과학관, 4층에는 음악에 맞춰 춤추는 미니 로봇과 다양한 에너지 등 미래기술을 체험을 할 수 있는 미래과학관, 5층에는 우주 체중계와 사람의 감각과 센서 등을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과학체험관이 있다. 이 밖에도 돔 스크린에 각종 천체와 천문 현상을 구현하는 천체 투영실과 각종 과학 관련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야외에는 측우기, 측우대 등을 전시하는 전통 과학학습원, 각종 암석을 소개하는 암석학습원, 흙, 물, 풀, 나무 등 다양한 자연 재료를 활용한 놀이터 및 전통 놀이 체험장이 있다.

서해 황금들녘길

서해 황금들녘길

14.6Km    2847     2023-08-10

제방길로 들어서면 양쪽의 벌판과 바다풍경을 보며 걷는다. 계룡돈대에서의 휴식 후 용두레마을의 소담스런 시골풍경을 감상하고 덕산산림욕장의 고비고갯길로 들어서면 숲이 반긴다. 몸과 마음을 열고 잠시 자연과 소통해 본다. 곶창굿당에서 잠시 쉬면서 외포항을 감상할 수 있다. 수산물센터에 이르면 방금 자연에서 돌아와 세속에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계룡돈대

계룡돈대

14.6Km    17456     2024-06-13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황청리

돈대는 적의 움직임을 살피거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서 영토 내 접경지역이나 해안지역의 감시가 쉬운 곳에 쌓은 소규모 관측·방어시설이다. 대개 높은 평지에 쌓아두는데 밖은 성곽으로 높게 하고, 안은 낮게 하여 포를 설치해 두는 시설물이다. 망월평야 남서방향의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는 계룡돈대는 바깥벽 측면에 기록이 남아 있으며, 망월돈대와 함께 관아에서 관리하던 돈대이다. 남아 있는 기록에 의해 조선 숙종 5년(1679)에 설치된 것임을 알 수 있는데, 이처럼 돈대의 재작년대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는 것은 보기 드문 예이다. 1679년(숙종 5)에 완성된 48돈대에 이후 5개 돈대가 추가로 지어졌다. 48돈대는 황해도, 강원도, 함경도 승군 8,900명과 어영청 소속 어영군 4,262명이 80일 정도 걸려서 쌓았다. 계룡돈대는 1679년(숙종 5)에 쌓은 48돈대 가운데 하나로 ‘광대돈대’로도 불린다. 둘레가 108m인 방형구조로 석벽 높이는 290㎝~670㎝이다. 동쪽 출입문 옆으로 ‘강희 18년 4월 일 경상도 군위어영(康熙十八年四月日 慶尙道 軍威御營)’라고 명문(銘文)이 있는데, ‘강희 18년(1679) 4월 어느 날 경상도 군위현에서 온 어영청 소속의 군대’라는 의미이다. 이것은 돈대 쌓은 시기를 알 수 있는 귀중한 명문이다. 계룡돈대는 진보에 소속되지 않고 진무영에서 파견된 천총(千摠) 세 사람이 돌아가며 담당하는 영문 소속 돈대였다.

서해수산

14.7Km    1     2024-01-19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순환로339번길 73

서해수산은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에 위치한 새우구이 맛집으로, TV 프로그램에도 여러 번 소개되었다. 이곳은 항생제를 전혀 쓰지 않고, 바닷물 속의 무수한 미생물 중 새우양식에 필요한 유익한 미생물을 대량 번식 시키는 친환경 양식법인 바이오플락 새우양식 기술을 도입해 항생제 걱정 없이 싱싱한 새우를 즐길 수 있다. 야외와 내부 모두 4인석 입식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으며, 야외에서 식사할 때는 매장 바로 앞에 작은 호수가 있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음식을 먹을 수 있다. 대표메뉴는 왕새우구이로, 소금구이와 머리 버터구이를 함께 먹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왕새우튀김과 간장새우, 왕새우 해물라면 등도 있으며, 새우 포장도 가능하다.

스카이랜드리조트

스카이랜드리조트

14.7Km    0     2024-05-17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 991

스카이랜드 카라반 호텔은 인천시 강화군 석모도에 자리한 글램핑장으로 청정한 바다와 드넓은 갯벌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는 곳이다, 넓은 부지와 다양한 객실, 잘 가꿔진 야외 정원이 프라이빗 한 캠핑을 제공한다. 어떤 카라반을 이용하든 탁 트인 바다 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카라반 앞에 마련된 데크는 넓고 쾌적한 편이다. 또 이곳이 카라반 호텔로 불리는 이유는 기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인데 주차장에 도착하면 직원이 카트를 타고 짐을 운반해 주며, 넓은 부지의 캠핑장을 카트로 한 바퀴씩 구경시켜 준다. 카라반 내부 역시 깨끗하고 편안한 침구류는 물론, 테이블과 싱크대, 냉장고, 각종 조리도구가 갖춰져 있다. 카라반마다 개별 바비큐가 가능해 조용하게 식사를 즐기기에도 좋다. 또한, 산책로를 따라 내려가면 작은 해변이 나오는데, 카라반 이용 고객들만 이용하기 때문에 사람이 적고 조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