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Km 2022-11-11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난전로 83
061-462-3595
자연이 만든 반듯한 밥상 "더자반 본점"이다. 더자반은 생선구이, 조림, 요리 전문 프랜차이즈이다. 시즌별 다양한 생선과 매일 새로운 반찬으로 대접한다.
5.9Km 2025-04-02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천사로 13
압해도는 목포시와 가장 가까운 섬으로 압해도선착장은 목포 북항과 마주하여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신안의 크고 작은 섬으로 선상낚시를 떠나는 출발지로 유명하다. 선착장 인근에 식당과 낚시전문점, 화장실 등이 자리하고 있다. 이 선착장에서 낚싯배와 어선 모두를 볼 수 있고, 선착장은 낚시를 온 차량으로 늘 북적인다. 또한 바닷가에서 소풍을 즐기거나 바다를 보며 달릴 수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다. 마주한 유달산, 목포 북항과 목포대교까지 한눈에 감상할 수 있고 밤 풍경이 멋져 야경 명소로도 유명하다.
5.9Km 2024-11-15
전라남도 무안군 초의길 7 무안군오승우미술관
한국 서양화의 원로이며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인 오승우 화백이 자신의 그림 '한국의 100산', '동양의 원형', '십장생도' 등 작품 178점과 미술 관련 서적 500부, 화구 300여 점을 무안군에 기증해 2011년 2월 개관하였다. 오승우 화백은 한국 인상주의의 선구자이고 오지호 화백의 장남으로, 자연주의에서 출발하면서도 자연대상에만 충실한 것이 아닌 자연에서 오는 감동을 기조로 한 야수파적인 화풍을 추구하였다. 1층 1전시실의 오승우 화백 상설전과 2층 2·3전시실에서는 현대미술을 중심으로 기획전과 초대전이 수시로 열리고 있어 문화 환경에 소외된 지역에 의미있는 문화공간을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초청하여 주말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위한 미술체험교실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계층이 미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미술관은 평화로운 농어촌 마을에 위치해 있고 초의선사 유적지가 인접하여 있다.
6.0Km 2025-03-19
전라남도 목포시 고하도안길 234
2012 목포대교 개통 이후 고하도가 육지가 되면서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고 이충무공 유적지로 상징되던 고하도에 해상케이블카, 둘레길, 해안데크길, 전망대, 목화정원&체험전시장, 호남권생물자원관 등이 조성되면서 관광객들에게 쉼과 충전의 장소가 되고 있다. <고하도 전망대> 과거 이충무공이 명량대첩 승리 후 106일 동안 전열을 가다듬었던 고하도에 이충무공의 얼을 기리고자 13척의 ‘판옥선 모형’을 격자형으로 쌓아 올린 건물이다. <고하도 해안데크> 총연장 1,080m로 전체구간이 해상에 위치하여, 고하도 해안 자연절경인 해식애와 목포 해안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으며, 시원하게 펼쳐진 푸른 바다와 높이 해발 228m 목포를 대표하는 유달산, 다도해의 관문 낭만항구 목포항 그리고 저녁노을이 아름다운 야경명소인 목포대교를 전망으로 바다 위를 걷는듯한 해안데크를 따라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해안절경을 바다와 육지에서 동시에 감상이 가능한 고하도 용오름길 해안데크가 개통이 되었다.
6.0Km 2025-03-19
전라남도 목포시 고하도안길 234 (달동)
고하도 전망대는 과거 이충공이 명량대첩 승리 후 106일 동안 전열을 가다듬었던 고하도에 이충무공의 얼을 기리고자 13척의 ‘판옥선 모형’을 격자형으로 쌓아 올린 건물이다. 고하도의 아름다운 해상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며, 교육 및 관람시설로 운영 중이다. 1층은 휴게공간, 2~5층은 전망대 및 목포 관광을 소개하는 전시공간이다.
6.1Km 2024-12-18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초의길 30
조선왕조의 승려이자 풀 옷의 선승으로 알려진 초의 의순은 15세 때 해남 대둔산 일지암으로 출가하였으며 차와 풀 그리고 자연을 섬기며 풀 옷을 입었다고 하여서 법호를 초의라고 하였으며 추사 김정희, 다산 정약용 등 조선의 당대 인사들과 다과를 즐기며 덕담을 나누었고 불교 외에도 도교, 유교학에도 능통하여 여러 저서를 남겼다. 해남 대둔사 일지암에서 40여 년간 수행하면서 선 사상과 차에 관한 저술에 몰두하였으며 특히, 당시 침체한 불교계에 새로운 선풍을 일으킨 대선사이자 명맥만 유지해 오던 한국 다도를 중흥시킨 다성으로서 지금까지 추앙받고 있으며 시, 서, 화에 능통하여 5절이라 일컬어지고 있다. 초의선사탄생지는 생가와 추모각을 복원하고 기념전시관과 조선차역사박물관, 차문화체험관, 용호백로정, 일지암 초당, 초의선원, 금오초당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 다인 들의 다도 순례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초의선사 탄생일(음력 4월 5일)을 전후로 전국의 다인 들이 참여하는 초의선사 탄생문화제가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오승우 미술관이 바로 인접하여 예술작품을 연계 방문하여 감상할 수 있다.
6.1Km 2023-08-08
동양 최대의 백련 자생지로 알려진 무안 회산 백련지와 전국 최초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무안 갯벌 지역을 함께 둘러본다. 여행코스는 우리나라 다도를 정립한 인물인 초의선사 유적지부터 시작해 백련지, 품바 발상지를 지나 청정 갯벌들로 이어진다. 이중 무안 생태갯벌센터는 아이들 학습 공간으로 활용하면 좋다. 이동 거리가 상당한 코스이기 때문에 중간 중간 적절히 쉬어가기를 권한다.
6.1Km 2024-11-06
전라남도 목포시 고하도안길 99 (달동)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전남 목포시 고하도안길 99에 위치한 국가 연구기관이다. 2층 규모로 한반도와 호남 섬의 생물다양성과 전통지식 등을 다룬 상설전시실과 바이오스튜디오 등 어린이체험실, 야외체험시설과 교육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7.1Km 2024-12-05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에프원로 121-1
사우스링스 영암 CC는 현존하는 최고의 골프 코스 설계가로 손꼽히는 카일 필립스(Kyle Phillips)와 독창적인 코스 설계로 명성을 인정받은 짐 앵(Jim Engh)의 개성을 담은 세계 유일의 명품 골프장이다. 짐 앵 코스는 집중력과 전략을 중요시하는 코스이며, 카일 코스는 다이내믹한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는 코스이다. 이곳은 코스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골프 대중화’를 한 단계 더 진전시킬 수 있도록 합리적인 비용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도입했다. 또한, 영암호를 품은 아름다운 뷰는 골퍼들의 마음에 힐링을 준다. 자연 친화적 골프장을 모토로 원형지의 특성을 코스 설계에 반영하여, 코스 곳곳에서 생태 습지, 토착 수종, 수로, 철새 등을 만날 수 있다.
7.2Km 2024-12-02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천사로 1004
압해도는 지세가 삼면으로 퍼져 바다를 누르고 있는 형태라서 압해도라 불렀다고 하고, 낙지가 발을 펴고 바다를 누르고 있는 형상이라서 그렇게 불렀다고도 한다. 신안군청의 소재지이다. 동쪽으로 바다 건너 무안군 삼향면과 청계면, 서쪽으로는 암태면, 남쪽은 해남군 화원면, 그리고 북쪽은 지도읍과 이웃하고 있다. ''그리움이 없는 사람은 압해도를 보지 못하네'' 시인 노향림이 어린 시절, 목포시 산정동 야산 기슭에서 건너편 압해도를 바라보며 느꼈던 그 섬에 가고 싶은 무한한 동경을 주제로 쓴 60여 편의 압해도 연작시집의 제목이다. 압해읍과 재경압해 향우회에서는 학교리 소재 군립도서관 내 노향림 시비(詩碑)를 건립하였는데, 이것은 섬 지방에서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시비로 압해도의 자랑거리 중 하나이다. 압해도는 유인도 7개, 무인도 71개의 크고 작은 78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면적은 63.9㎢이고 해안선은 190.2km나 된다. 평야지대와 원예 시설 하우스가 많고 농산물이 풍부하며 배, 사과, 포도, 양다래 등의 과일은 그 맛이 탁월하여 수출도 하고 있으며, 수산업은 해태양식업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압해도는 역사 문화 유적이 많이 남아있는 곳이다. 동서리 도창 마을에는 높이 4m, 둘레 3m의 대형 선돌이 남아 있는데, 연대는 알 수 없으며 ‘송장수 지팡이’ 또는 선돌이라 불리고 있다. 옛날에 송장수가 무술을 연마하던 중 휘하에 있는 한 병사가 죽어 석관에 그의 시신과 무기를 넣고 매장한 뒤 그 위치를 표시하기 위해 이 선돌을 세웠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한, 고이리에 있는 왕산성지(고이산성)는 왕건이 고려를 건국하던 918년 이후에 축조한 성이라고 전하나 정사의 사료에 의하면 대체로 고려 이전의 삼한시대 또는 후삼국시대의 성으로 추정되며, 송공산 정상에도 고려 이전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송공산성지가 있다. 송공산 기슭에 위치한 생태공원이자 잘 가꾸어진 정원이 아름다운 1004섬 분재공원은 2009년에 개관하였으며, 최병철 분재 기념관과 저녁노을 미술관이 함께 조성되어 있다. 또한, 천사섬 분재공원에서 죽도 노두길을 지나 신안군청까지 22km의 신안섬 자전거길이 이어진다. 압해도 복룡리 앞바다는 농어, 숭어 등이 지나가는 길목으로 낚시 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