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 616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레 616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레 616

마레 616

13.8Km    2025-07-09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동로 96-29

마레616는 강화도 길상면 해안동로 초지진 선착장 인근에 있다. 매장 좌우로 주차할 수 있어 차량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사계절 바다 전망을 할 수 있는 브런치 카페다. 매장은 다락방 복층 구조의 2층으로 되어있다. 2층은 안전상 이유로 11세 미만 어린이는 이용할 수 없다. 건물은 통창으로 되어 있어 매장 안에서 건너편 대명항을 조망할 수 있다. 넓은 야외정원에도 테이블을 배치해 놓았다. 1층 야외 테라스석은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다. 인근에 매화마름군락지, 강화 초지진, 황산도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강만장

13.8Km    2024-08-01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대룡안길54번길 24

강만장은 인천 교동에 위치한 오토바이 라이더들을 위한 이색카페이다. 이곳의 대표는 교동도 토박이로, 어렸을 적 농협 창고가 있던 자리에 좋아하는 바이크 라이더를 위한 카페를 열었다고 하며, 카페 이름은 양평 만남의 광장을 모티브로 지었다고 한다. 바이크 관련 소품들과 캠핑 용품들로 인테리어를 장식하고 있는데 분위기가 독특하여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도 인기다. 음료 외에도 생들기름 꼬막 비빔밥, 생들기름 육회 비빔밥, 생들기름 불고기 비빔밥을 맛볼 수 있다. 또한 국내산 들깨를 볶지 않고 냉압착방식으로 착유한 신선한 생들기름을 구입할 수 있다.

대풍식당

대풍식당

13.8Km    2025-01-03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대룡안길54번길 24

교동 면사무소가 있는 대룡리는 교동도의 중심지로 KBS <1박 2일>에 소개된 이후 외지인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교동도는 원래 민통선에 가까운 지역이라 그동안 발전과는 거리가 먼 낙후된 동네로 ‘시간이 멈춘 듯한 섬’으로 소개되곤 했다. 작년에 교동대교가 개통된 이후에는 주말마다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섬이 되었지만, 소재지에 위치한 대룡시장은 여전히 추억 속의 70~80년대 시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교동도에서 가장 오래된 50여 년의 역사를 지녔다는 대풍식당 골목 역시 옛 추억 속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하는 고적한 분위기다. 현재는 며느리가 30년 가까이 물려받아 운영하는 대풍식당의 메뉴는 단 두 가지, 국밥과 물냉면이다. 겨울에는 만둣국도 팔긴 한다. 순대와 돼지 창자 등 부속물을 넣어 끓인 국밥은 따로국밥 형태로 나오고 기본 간이 되어 있는 심심한 국물에 새우젓으로 간을 맞춰 먹는다. 야채로만 육수를 내는 냉면은 시어머니의 고향인 황해도 스타일이어서 교동도의 실향민들이 고향을 그리워하며 즐겨 먹는 음식이다.

강화도파머스마켓

강화도파머스마켓

13.9Km    2025-04-15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교동남로 22

강화 파머스마켓은 강화도 교동도에 위치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이다. 대룡시장 입구 맞은편에 자리한 이 파머스마켓은 지역 농민, 소상공인, 지역 예술가들이 함께 만든 시장으로, 다양한 지역 특산물과 수공예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곳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 장터이기 때문에 강화도의 우수한 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장과 문화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시장 안에는 식당과 카페도 있어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즐기기에 좋다. 강화 인삼과 인삼 막걸리, 교동 밀크티 등 지역 특산물은 물론이고, 오래된 장난감, 악보, 뽑기 등 과거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물건들을 파는 점포도 있어,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주말에는 문화예술인들이 직접 만든 천연염색 스카프 같은 수제품과 개성 있는 조각품, 일상 용품들을 판매하는 마켓이 열려,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핀오크

핀오크

13.9Km    2025-07-09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장흥로 185-9

핀오크는 인천 강화군 길상면 장흥로 장흥 2리 마을회관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큰 주차장이 있어 차량으로 이동 시 편리하다. 이곳은 1988년부터 조성된 넓은 정원 안에 자리 잡은 품격 있는 카페다. 우리나라에 ‘핀오크’라는 대왕참나무를 처음 한국에 들여와 전국으로 퍼뜨리면서, 카페 이름 역시 핀오크라 붙였다. 사계절 내내 매일매일 변화하는 자연을 직접 느낄 수 있다. 질 좋은 생두를 직접 커피를 로스팅하고 브런치를 비롯한 식사를 정성껏 준비하고 있다. 건물은 2층 단독 건물이다. 1층은 카운터, 좌석 2층은 일반 테이블과 단체 룸이 있다.

교동제비집

교동제비집

13.9Km    2025-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교동남로 20-1

교동제비집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교동도의 문화에 대해 알 수 있는 곳이다. 입구부터 교동도의 마스코트인 제비를 볼 수 있다. IT를 기반으로 한 관광 안내 콘텐츠가 있는 이곳은 교동도 관광 명소 VR(가상현실) 체험, 교동신문 제작 체험이 가능하다. 자전거 대여소와 카페, 기념품 판매장 등을 함께 운영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인근에 대룡시장이 자리하여 함께 관광하기 좋다.

평화의 바람 따라 강화 DMZ으로 떠나는 자전거여행

평화의 바람 따라 강화 DMZ으로 떠나는 자전거여행

13.9Km    2023-08-11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교동남로 20-1

강화군 교동도에 약30km 연장의 평화자전거길이 있다. 해안철책길과 농로를 지나 북녘 전경이 보이는 망향대를 거치고 비포장도로와 해안호수길을 지나 원점으로 돌아오는 일주코스다. 개인 자전거로 이용해도 좋고, 교동면의 관광안내소인 교동제비집에서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다. 교동제비집 인근에 있는 대룡시장도 둘러볼 만하다. 이곳은 한국전쟁 후 피란민이 정착하며 만들어진 시장이다. 오래된 전통시장의 풍경과 근래 자리 잡은 세련된 가게들이 좁은 시장 골목 안에 빼곡하다. 자전거를 타고 한 시간 남짓 이동하면 교동도 북쪽 밤머리 산에 위치한 망향대에 도착한다. 망향대에 설치된 망원경을 통해 보는 북녘 풍경이 손에 닿을 듯 가깝다. 교동도를 돌아보고 나오는 길, 강화읍에 자리한 카페 조양방직에 들러 커피 한 잔 마시며 여행을 마무리하면 좋다.

햇솔오토캠핑장

햇솔오토캠핑장

13.9Km    2025-11-06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760-22

인천 강화군 길상면에 위치한 햇골오토캠핑장은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인 곳이다. 강화도에 위치한 바다가 보이고 해질녁 모습이 아름다운 소규모 캠핑장이다. 멋진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야외에 마련된 수영장에서 여름 물놀이를 하기에 좋은 곳이다. 아이들을 위한 미니도서관에서 책도 보고, 장난감 놀이도 즐길 수 있다. 장박 가능하다.

등나무가든

등나무가든

14.0Km    2025-12-02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동로 76
032-937-4000

강화도에 위치한 등나무가든은 해산물 요리 전문점이다. 랍스터 전복 장어구이는 등나무가든만의 특색 있는 대표메뉴이다. 이 외에 캐나다에서 직수입되는 싱싱한 랍스터와 동남아에서만 즐길 수 있던 킹타이거새우를 구워낸 구이한판, 해신탕, 장어구이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내부 좌석과 주차 시설이 널찍하여 단체이용을 하기에도 좋다.

[평화누리길 1코스] 염하강철책길

[평화누리길 1코스] 염하강철책길

14.1Km    2025-06-20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리 517-4

평화누리길은 2010년 5월 8일 개장된 DMZ 접경 지역인 김포시, 고양시, 파주시, 연천군 등 4개의 시군을 잇는 대한민국 최북단 도보여행길이다. 누적 거리 189㎞의 길로 이루어진 총 12개의 정규 코스가 있다. 이 길 위에서는 전쟁의 아픔과 경기도의 다양한 역사 유적을 만나는 것은 물론, 자연과 역사, 문화를 접할 수 있다. 경기둘레길 1코스와도 겹치는 평화누리길 1코스 염하강철책길은 14㎞ 거리, 4시간이 소요되는 길로 대명항에서 시작하여 덕포진, 쇄암리 쉼터를 지나 문수산성 남문까지 이르는 길이다. 사적으로 지정된 덕포진은 신미양요와 병인양요의 격전지였던 곳으로 탁 트인 경관과 포대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철책 길을 따라 이어진 길로, 걷는 동안 분단의 현실을 실감할 수 있다. 중간중간 쉴 수 있는 쉼터와 화장실도 잘 갖추어져 있다. 이 밖에도 초보 도보 여행객 및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을 위해 5개의 초보자용 순환형 코스가 있으며, 정규 코스가 부담스러운 이들이 도전해 볼 만한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