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Km 2024-05-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지로 23
아라리오뮤지엄의 다섯 번째 전시공간으로 산지천의 옛 기억이 묻어있는 기존 건물의 흔적과 현대적인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동문시장과 산지천 일대는 한 때 제주시 원도심의 최대 번화가로, 제주항과 가까워 모텔과 여인숙이 많았던 지역이다. 이후 쇠퇴 일로를 걸어오고 있지만, 최근 원도심 살리기 프로젝트로 아라리오 뮤지엄과 함께 생기를 되찾아 가고 있다.
13.9Km 2025-04-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옹포7길 25-3
0507-1312-8767
웨이뷰는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이다. 2025년 3월을 맞아 유채꽃 축제를 개최한다. 노란 유채꽃, 시원한 파노라마 오션뷰, 맛있는 베이커리와 음료들을 웨이뷰에서 즐길 수 있다. 웨이뷰는 지상 1층과 2층, 루프탑을 포함한 총 3층으로 운영되고있으며, 모든 층 전 좌석에서 파노라마 오션뷰를 느껴볼 수 있다. 또한, 웨이뷰에서 사용되는 모든 식재료들은 제주 농장에서 재배한 특산물을 엄선하여 선정했으며, 당일 생산, 당일 폐기를 원칙으로 높은 퀄리티의 베이커리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있다. 축제 기간동안에는 웨이뷰의 코스모스 관련 음료와 베이커리를 만나볼 수 있다.
13.9Km 2025-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옹포7길 25-3
010-5198-8767
파도를 의미하는 ‘wave’에 전망, 경치를 뜻하는 ‘view’를 더한 이름의 웨이뷰는 한림 협재 지역에 위치한 오션뷰 베이커리 카페로 지상 1층과 2층, 루프탑을 포함한 총 3층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모든 층 전 좌석에서 때로는 힘차게, 때로는 잔잔하게 일렁이는 제주 바다의 분위기를 오롯이 느껴볼 수 있다. 또한 웨이뷰에 사용되는 모든 식재료들은 제주 농장에서 재배한 특산물을 엄선해 선정했으며, 베이커리류는 당일 생산, 당일폐기를 원칙으로 높은 퀄리티의 베이커리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웨이뷰에서 바라보는 비양도, 카페 앞 프라이빗 해변, 카페를 둘러싼 야자수길, 계절마다 달라지는 포토존까지 제주에서 가장 제주다운 곳, 웨이뷰에서 새로운 추억을 제공한다.
13.9Km 2025-06-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옹포7길 25-3
0507-1312-8767
웨이뷰는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이다. 노란 메밀꽃, 시원한 파노라마 오션뷰, 맛있는 베이커리와 음료들을 웨이뷰에서 즐길 수 있다. 웨이뷰는 지상 1층과 2층, 루프탑을 포함한 총 3층으로 운영되고있으며, 모든 층 전 좌석에서 파노라마 오션뷰를 느껴볼 수 있다. 또한, 웨이뷰에서 사용되는 모든 식재료들은 제주 농장에서 재배한 특산물을 엄선하여 선정했으며, 당일 생산, 당일 폐기를 원칙으로 높은 퀄리티의 베이커리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있다. 축제 기간동안에는 웨이뷰의 메밀꽃 관련 음료와 베이커리를 만나볼 수 있다.
13.9Km 2024-08-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옹포7길 25-3
0507-1312-8767
웨이뷰는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이다. 2024년 8월을 맞아 코스모스 축제를 개최한다. 하얀 메밀꽃, 시원한 파노라마 오션뷰, 맛있는 베이커리와 음료들을 웨이뷰에서 즐길 수 있다. 웨이뷰는 지상 1층과 2층, 루프탑을 포함한 총 3층으로 운영되고있으며, 모든 층 전 좌석에서 파노라마 오션뷰를 느껴볼 수 있다. 또한, 웨이뷰에서 사용되는 모든 식재료들은 제주 농장에서 재배한 특산물을 엄선하여 선정했으며, 당일 생산, 당일 폐기를 원칙으로 높은 퀄리티의 베이커리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있다. 축제 기간동안에는 웨이뷰의 코스모스 관련 음료와 베이커리를 만나볼 수 있다.
13.9Km 2024-12-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임항로 34
산지해장국은 제주항 근처 서부두 수협 맞은편에 있다. 제주식 소고기 선지해장국으로 진하고 얼큰한 소고기 국물에 고기, 선지, 콩나물과 시래기가 푸짐하게 들어있다. 아침 6시에 오픈하여 아침 해장하기 좋은 곳이며 3시면 마감한다. 소문난 맛집인 만큼 재료가 신선하고, 내장탕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근처 여행지로 동문재래시장, 제주 원도심, 제주성지 등이 있다.
13.9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록북로 660
한라산 650m 기슭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23교구 본사 관음사는 제주의 30여 사찰을 관장하는 제주불교의 중심이다. 그 힘의 근원은 제주의 불교역사에서 찾을 수 있다. 제주의 여러 신화, 전설, 민담을 통해 괴남절(제주 방언으로 관음사), 개남절, 동괴남절, 은중절이라고 전해지며 고려 성종 때 지리서인 <신증동국여지등람>에 관음사의 기록이 남아있고, 조선시대에도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이 유교를 숭상하여 1702년 이형상 목사에 의해 제주 지역 사찰이 전부 훼철되고 관음사도 사라지게 되었다. 200년의 명맥불교를 유지하다가 1908년 안봉려관 스님에 의해 중창되었다. 스님은 지역의 반대에 부딪히면서도 해월굴에서 3년간 관음기도를 드리며 법당과 요사를 완공했다. 뒤이어 통영 영화사 등지에서 불상과 탱화를 모셔 와 사찰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절의 외형을 갖추는 불사가 일단락되자, 제주 중심지인 중앙로에 시내 포교당인 대각사를 세워 제주 도민과 함께 호흡하는 적극적인 포교활동을 펼쳤다. 이에 따라 오랜 시간 맥이 끊겼던 제주의 불교가 관음사를 중심으로 살아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1939년 불이나 대웅전 등이 모두 불타 없어졌고, 이어 1948년 제주 4·3사건 당시 관음사의 위치가 전략적 요충지였기 때문에 토벌대와 입산 무장대가 관음사를 중심으로 서로 첨예하게 대치하는 과정에서 모든 전각이 소실되었다. 한라산이 입산 금지가 풀리면서 지난 1969년부터 대웅전을 시작으로 선방, 영산전, 해월각, 사천왕문, 일주문, 종각 등을 다시 지어 지금의 모습을 갖게 됐다. 관음사에서는 템플스테이 체험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교원 직무연수교육, 달빛 동동(걷기 치유 명상), 토요 명상여행, 행복 명상&힐링, 만다라 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우영우 일행이 제주행을 떠난 이유는 황지사라는 이름의 사찰에 엮인 사건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 사찰, 예뻐도 너무 예뻐 많은 시청자가 촬영지를 궁금해했는데 이곳의 실제 이름은 ‘관음사’이다. ‘관음사’는 제주의 30여 사찰을 관장하는 제주 불교의 중심이 되는 사찰이다. 연등이 걸려 있는 하늘부터 마음을 정화하는 사찰, 해월궁 등 볼거리가 많은 장소이다.
14.0Km 2024-12-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
산지천은 한라산 부근에서 제주시 도심을 관통하여 제주시 최대의 재래시장인 동문시장 옆을 흘러 제주항까지 흐르는 하천이다. 산업화가 한창이던 1960년대에 산지천을 덮어 주택과 상가건물을 지으면서 환경오염 문제가 생기자 1995년도에 복원사업을 시작했다. 2002년 맑은 물이 흐르는 현재의 산지천 모습을 갖게 되었다. 은어, 숭어, 밀어, 붕어 등의 민물고기들이 서식하고 있어 여름철이면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과 아이들이 수영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쇼핑의 중심지 칠성통과 동문재래시장 등이 주변에 자리하고 있고, 제주 올레 18코스의 시작점이기도 해 주변에는 늘 많은 사람이 북적거린다. 매년 산지천 축제를 열어 산지천 용천수가 흐르는 길을 따라 다양한 체험 공간과 전시, 먹거리 장터, 흥겨운 무대와 공연을 펼친다. 산지천을 따라 걸으면 옛 건물들을 개조해 독특한 현대 미술 전시 공간으로 바꾼 아라리오뮤지엄이 있고, 과거 제주 사람들에게 본인의 모든 것을 내놓고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한 김만덕 할머니를 기리는 김만덕기념관 등의 명소가 자리하고 있다.
14.0Km 2024-06-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지로 7 (건입동)
064-728-4652
산지천은 옛 제주읍성 사람들의 젖줄로, 건입동 홍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9월 산지천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건입동민속보존희의 길트기 행사로 시작되는 축제는 촘대광어낚시, 기름떡만들기, 산지천 소망등띄우기, 물허벅지고 물나르기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즐갈 수 있으며, 초대가수 축하공연, 산지천가요제, 청소년 댄스컨테스트, 각종 문화예술공연도 즐길 수 있다. 폐막식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이자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71호로 지정된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과 배방선 만들기로 축제를 마무리한다.
14.0Km 2024-12-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지로 7 (건입동)
제주시의 도심 한복판, 김만덕 기념관에서부터 시작된다. 제주항을 지나 언덕을 오르면 제주 시내권에 박힌 보석 같은 두 오름, 사라봉과 별도봉이 아름다운 전망을 선사해 준다. 4.3 당시, 마을 전체가 불타 없어져 흔적만 남은 곤을동 마을 터에서 제주의 아픈 상처를 되새기면서 신촌으로 제사 먹으러 가던 옛길을 따라 길을 이어간다. 18코스의 절정, 시비코지에서 닭모루로 이어지는 바당길은 숨이 탁 트이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제주올레트레일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