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정원(청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생각하는정원(청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생각하는정원(청원)

생각하는정원(청원)

13.5 Km    0     2024-03-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녹차분재로 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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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토커피

와토커피

13.6 Km    0     2024-01-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일하모로 238

와토커피는 제주 모슬포항 대정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해 있다. 커피를 직접 볶아 블랜딩하는 로스터리 카페로, 블랜드 브라운, 에티오피아 아바야, 인도네시아 디카페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시그니처 커피 중 와토 알프스는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비엔나커피로 와토커피의 대표메뉴이고, 원두 홀빈과 더치 원액도 구매할 수 있다. 주차장이 따로 없어 자동차로 방문할 경우 주차에 불편함이 있으며,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하르방밀면

하르방밀면

13.6 Km    21189     2023-05-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하모로 229
064-794-5000

부산의 향토음식인 밀면을 제주도 하르방밀면 전문점에서 만날 수 있다. 제주 하르방밀면은 혈액을 깨끗하게 하여 고혈압,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며,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되는 톳으로 만든 면을 사용하고 있다. 24시간 가마솥에서 우려낸 사골육수에 감초, 당귀 등 갖가지 한약재를 넣어 한번 더 우려낸 육수와 우리밀로 찰지게 뽑은 쫄깃한 면사리 그리고 파, 마늘, 고춧가루 등 12가지 엄선된 재료를 사용해 숙취해소 및 4계절 보양식으로 천하일미이다.

사일리커피

사일리커피

13.7 Km    4     2023-04-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최남단해안로 412

송악산, 가파도, 마라도, 산방산을 동시에 전망할 수 있는 사일리커피는 제주도 최남단에 있다. 탁 트인 곳에 자리 잡아 제주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어서 한번 와봤던 사람들은 잊지 못하고 다시 찾는 곳이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샤벳 에이드와 샤일리 시나브로는 음료에 솜사탕, 레몬 퓌레를 넣으면 색이 변해 이색적인 맛과 재미를 주어 인기가 많다. 커피뿐 아니라 에이드, 라떼, 베이커리 등을 판매하여 아이와 함께 오기도 좋다. 테라스로 나가면 하모 방파제와 검은 현무암을 볼 수 있는 해변이 있어 커피도 마시고 제주 해변도 거닐 수 있다. "바퀴 달린 집"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알뜨르비행장 및 일본군 비행기 격납고

알뜨르비행장 및 일본군 비행기 격납고

13.7 Km    34218     2024-06-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송악산, 단산, 모슬봉, 산방산 아래쪽 뜰이라는 뜻을 가진 알뜨르비행장은 일제강점기 시대에 일본이 중일전쟁의 전초기지로 삼은 곳이며 정뜨르비행장과 함께 대표적인 일제의 군사시설이다. 행장, 관제탑, 대공포진지, 격납고 등이 보전되어 있으며, 비행장, 관제탑, 대공포진지, 격납고 등을 견학할 수 있다. 알뜨르비행장은 중일전쟁, 남경 폭격을 준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당시 일본군 전투기를 은폐하고 정비하기 위한 시설물로 약 10년간 모슬포 지역의 주민들을 강제 동원하여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다. 일본군의 극단적 전술인 가미카제를 위한 조종 훈련도 이곳에서 시행했다고 한다. 넓은 들판 가운데 곳곳에 20개의 격납고가 있으며 19개가 원형의 모습대로 보존되어 있다. 격납고가 있는 섯알오름은 제주 4.3사건의 학살터이기도 한 가슴 아픈 장소이다. 일제가 만든 폭탄 창고에서 폭발로 인한 커다란 웅덩이가 생겼는데 해방 후 그곳에서 예비 검속으로 수감됐던 일반인들을 학살했다고 한다. 이곳에 섯알오름 4.3 희생자 추모비가 세워져 있다. 드넓은 벌판에서 일어났던 전쟁과 우리나라의 비극적인 현대사 유적을 체험할 수 있다. 현재는 국방부 소유 군용지지만 농지로 임차되어 농작물이 경작되고 있다.

서귀포 하논분화구

서귀포 하논분화구

13.7 Km    1     2024-06-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동로 8823

하논마르는 한반도 유일의 마르형 분화구이다. 동서 방향으로 약 1.8km, 남북 방향으로 약 1.3km의 너비를 갖는 타원형 화산체로, 분화구의 형태는 원형이며 해발 143.4m, 높이 88m이다. 하논은 논이 많다는 뜻의 제주 방언이다. 평탄하고 용천수가 나오는 하논 분화구 바닥에서 벼농사를 짓고 있는데, 큰 논이란 뜻의 한 논이 변형되어 현재의 지명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마르형 분화구는 용암 분출로 생선된 일반적인 화산 분화구와 달리 용암이나 화산재 분출 없이 깊은 지하의 가스 또는 증기가 지각의 틈을 따라 모여 폭발하여 생성된 분화구다. 하논의 마르 퇴적층에는 환경과 기후에 따라 그 특성을 달리하는 다양한 퇴적물이 지속적으로 유입·집적되어 학술 가치가 높다.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걸매생태공원과 같이 둘러보기 좋다.

한길정

한길정

13.7 Km    1     2024-02-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8128-6

한길정은 중산간동로 서흥동 어린이 소공원 근처에 있다. 흑돼지 장작 철판구이 전문점으로 커다란 화구에 나무를 넣고 불을 피워, 철판을 올려 구워 먹는 흑돼지가 별미이다. 흑돼지를 강한 불로 빠르게 구워 비린내 없이 육즙이 풍부하고, 야외공간에서 장작불을 써서 정취가 색다르다. 2인 세트를 주문하면 오겹살, 목살, 전복과 새우가 나오고 함께 나오는 반찬도 철판에 구워 고기와 곁들여 먹기 좋다.

[제주올레 14-1코스] 저지-서광 올레

13.8 Km    2713     2023-08-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1851-5

무성한 숲의 생명력, 초록의 힘을 온몸으로 느끼는 곶자왈 올레다. 저지마을을 떠난 길은 밭 사이로 이어지다 이내 숲으로 들어선다. 문도지오름 정상에 오르면 한라산과 봉긋 솟은 사방의 오름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위에서 내려다 보던 그 만만한 풍경은 곶자왈 안에 들어선 순간 싹 잊혀진다. 곶자왈이 품고 있는 무성한 숲의 생명력이 온몸을 휘감는다. 곶자왈을 빠져 나온 길은 초록물결이 넘실대는 드넓은 녹차밭으로 발걸음을 이끌며 끝이 난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제주올레 14코스] 저지-한림 올레

13.8 Km    2292     2023-09-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1851-5

고요하고 아늑한 초록의 숲길 올레와 시원하게 생동하는 파랑의 바당 올레가 어우러진 길이다. 제주의 농촌 풍경에 마음이 탁 풀어지는 밭길을 지나면 곶자왈처럼 무성한 숲길이 이어지고, 폭신한 숲길을 벗어나 물이 마른 하천을 따라 가노라면 어느새 걸음은 바다에 닿는다. 돌담길, 밭길, 숲길, 하천길, 나무 산책로가 깔린 바닷길, 자잘한 돌이 덮인 바닷길, 고운 모래사장 길, 마을 길들이 차례로 나타나 지루할 틈 없는 여정이 이어진다. 바다에서는 아름다운 섬 비양도를 내내 눈에 담고 걷는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천아숲길[한라산둘레길 1구간]

천아숲길[한라산둘레길 1구간]

13.8 Km    0     2024-05-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산록서로 678-207

천아숲길은 천아계곡에서 임도삼거리-노로오름 삼거리-보림농장 삼거리까지 8.7Km의 구간으로 편도 4시간 정도 걸린다. 중간에 한대오름, 노로오름, 천아오름 등이 있고, 노로오름 인근 한라산 중턱 해발 1000고지 일대에 검뱅듸, 오작지왓이라고도 불리는 숨은물뱅듸가 있고, 무수천계곡으로 흘러가는 수자원의 보고인 광령천이 내려오는 곳에 천아수원지가 있으며 인근에 어승생수원지가있다. 왕복 거리가 상당함으로 편도 여행객은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숲길 자체는 약간 난이도가 있어서 운동화나 등산화를 신는 것이 좋다. 숲길을 들어가는 초입에서 천아계곡에 맞딱뜨리는데, 가을에는 이 계곡의 단풍이 빼어나게 아름다워 많은 이들이 찾는다. 천아숲길은 천아계곡을 건너야 하기 때문에 우천 후 2일간은 안정상의 이유로 입산이 통제된다. 천아수원지에서 계곡 앞까지 차량의 진입이 가능하나, 진입로 자체도 훌륭한 산책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