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별프렌즈 (새별헤이요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별프렌즈 (새별헤이요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새별프렌즈 (새별헤이요목장)

14.4Km    2024-05-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1529

새별프렌즈 (새별헤이요목장)은 새별오름 맞은편에 있는 목장이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알파카, 말, 당나귀, 양, 흑염소, 토끼 등 다양한 동물들과 직접 교감을 나눌 수 있다. 당근 스틱을 구매하면 알파카와 당나귀에게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고 초원에서 승마체험을 할 수 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마차를 타며 제주의 자연을 즐길 수 있고 자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제주또시랑

제주또시랑

14.5Km    2024-07-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북로 724

제주또시랑은 제주시 화북동 연북로 길가에 있다. 대표메뉴는 돌담김밥으로 제주 흑돼지를 가득 넣고 흑미밥으로 말은 김밥과 와사비마요 소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또시랑유부의 경우, 흑돼지 바싹 불고기, 우도 땅콩 참치마요, 칠리소스 크래미, 또시랑구아카몰, 계란지단, 날치알 명란 마요의 여섯 가지 맛으로 토핑한 유부초밥이다. KBS TV 편스토랑에 소개되었고 음식 특성상 예약 및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 주변 여행지로 황사평 성지, 국립제주박물관 등이 있다.

한라산컨트리클럽

한라산컨트리클럽

14.6Km    2024-11-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돌목동길 56-46

한라산 C.C에는 은하수에 닿을 만큼 높은 한라산의 푸른 기상과 600년 넘게 한결같이 제주를 지켜온 산천단 곰솔의 굳은 의지가 담겨 있다. 600년 넘게 지켜온 곰솔의 푸르름과 곧은 기상이 살아있는 한라산 중턱 해발 400m 고지, 제주를 가장 잘 아는 제주 토박이의 한 사람으로서 아껴두고 싶고 또한 자랑하고 싶은 곳에 한라산 컨트리클럽을 지었다. 뒤로는 한라산의 절경이 든든하고 앞으로는 푸른 남해의 수평선이 시원하게 펼쳐진 이곳에 한겨울에도 기온과 바람 걱정이 없는 골프장을 만들기 위해 10여 년 연구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하늘을 받치듯 곧게 뻗은 곰솔과 다정스레 모여 앉은 돌무지 하나까지 제주의 참모습을 그대로 살린 자연주의 골프클럽 한라산 컨트리클럽은 살아 숨 쉬는 대자연의 한가운데에 생동감 넘치는 그린을 더한 최고의 골프클럽임을 자부한다. 세계 100대 골프장으로 선정된 나인브릿지C.C의 설계 디자이너 데이비드 데일과 역시 세계 100대 골프장으로 선정된 핀크스 골프클럽의 건설사 부건 종합건설(주)가 만나 최고의 기술과 노하우로 탄생하였다.

한수리방파제

한수리방파제

14.6Km    2023-02-06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산책로 한림항 북쪽에 있어 한림항 북방파제로도 불린다. 바다를 향해 약 1,500m가량 뻗어 있어 바다 위를 걷는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하늘이 맑고 바다가 잔잔한 날은 수면의 반짝임이 더욱 눈부시다. 항구에서 어선이 드나드는 모습을 보며 걷다 보면 하얀 등대와 비양도가 보이는 방파제의 끝에 이르게 되며 도보로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

명랑스낵

명랑스낵

14.7Km    2024-07-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로 585

명랑스낵은 한림항 근처에 있다. 생방송오늘저녁에 소개된 분식집으로 바다를 보며 떡볶이, 튀김을 먹는 오션뷰 분식집이다. 이곳은 쫄깃한 밀가루 떡볶이를 기본으로 하며 대표 메뉴인 짜장떡볶이에는 당면 사리를 추가할 수 있다. 한치튀김이나 흑돼지튀김은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재료로 찾는 손님이 많고, 반려동물 동반 가능, 포장 손님도 많다. 근처 여행지로 비양도 가는 한림항, 협재해수욕장, 금능해수욕장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낭만농장 귤밭76번지

14.7Km    2023-02-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화북이동 5475

낭만농장 귤밭 76번지는 제주에서 귤 농사를 짓고 있는 청년들이 운영하는 귤 농장이다. 이곳에서는 제주 특산물인 제주 감귤 수확 시즌에 맞춰 귤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귤 따기 체험을 할 수 있다. 감귤 체험을 하면 예쁜 철제 바구니와 진정 가위를 받는다. 귤 따기 체험이 끝나면 싱싱한 감귤과 예쁜 바구니까지 가져갈 수 있어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귤밭 곳곳에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인형들과 감귤이 예쁘게 꾸며져 있어 인생 사진을 남기기 좋은 곳이다.

난타 (제주)

14.8Km    2024-01-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돌목동길 56-26
064-723-8878

난타는 한국 전통 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린 한국 최초의 비언어극이다. 대사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는 전통연극에 비해 대사없이 소리와 동작으로 이루어진 공연형태로 언어장벽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난타는 국가간, 민족간의 문화적 이질감을 탈피할 수 있어서,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다. 주방이라는 보편적인 공간에서 요리라는 친근한 소재에 코믹적 요소를 가미하여, 세대를 뛰어 넘어 누구라도 신명 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매력을 가진 작품이다.
난타는 넓은 세계 시장을 목표로 대사 대신 리듬과 비트 상황만으로 구성한 작품이기 때문에 언어의 장벽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그러므로 난타는 국가와 민족이라는 경계를 뛰어넘어 세계인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가장 한국적이면서 세계적인 작품이 될 수 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것이다. 우리가 가진 사물놀이라는 전통적인 리듬은 세계적으로 그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전통리듬을 소재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세계시장으로 다가갈 수 있는 더없이 좋은 밑거름을 다지게 되었다. 기존의 비언어극들은 리듬과 비트만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단조로움을 주는 경향이 있다. 난타는 이러한 비언어국의 단점을 보완, 가장 보편적인 공간인 '주방'을 무대로 설정하고, 줄거리에 극적 요소를 가미하여 누구라도 신명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로고 한 작품이다.

별도봉(베리오름)

14.8Km    2024-08-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반로

별도봉은 화북악이라고 부르는 곳으로 제주항과 제주 앞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오름이다. 별도봉은 화산 쇄설성(碎屑性) 퇴적암과 용암으로 이루어진 기생화산으로 화북1동의 동쪽 해안에 자리하고 있다. 정상봉에서 북측 사면의 등성이가 바다 쪽으로 뻗은 벼랑이 있다. 벼랑 밑 해안단에는 고래굴과 아기 업은 돌이라 불리는 기암이 있다. 해발 136m의 낮은 산이지만 해안 절벽을 끼고 조성된 총 1.8km의 제주시 최고의 산책로 장수산책로가 있으며 연인과 가족들이 많이 찾는다. 주변에 국립제주박물관, 민속자연사박물관 등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한 박물관들이 있으며, 삼양해수욕장, 용담포구 등 제주의 푸른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관광지들이 있다.

괴오름

14.8Km    2024-10-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41

괴오름은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에 위치한 오름이다. 북돌아진오름과 이웃한 오름으로 고양이 등처럼 구부러진 모양을 하고 있어서 괴오름이라 부르고 있으며, 북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의 굼부리 형태이다. 주요 식생은 잡목으로, 자연림이 울창한 숲을 이루면서 숲그늘 아래에는 새우난, 복수초, 천남성 등이 자생하고, 오름 주변 목장에는 갯취가 분포하고 있다. 지형이 마치 괴(고양이) 모양으로 생겼다는 데서 괴오름 또는 괴미라고 불리었으며, 괴(고양이)는 돝(돼지) 따위와 같이 우리나라 옛말이 제주방언으로 남아있는 예이기도 하다. 주로 북돌아진오름~괴오름~폭낭오름 순으로 트레킹을 한다.

옹포천어울공원수영장

옹포천어울공원수영장

14.9Km    2023-07-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상로 39

옹포천어울공원수영장은 매년 7월~8월 사이에 개장하는 무료 수영장이다. 산에서 내려오는 용천수를 수심별로 나뉜 두 개의 수영장에 가득 채워 넣는 것이 특징이며, 족욕장은 물론 간단히 몸을 씻을 수 있는 샤워실과 탈의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평상과 튜브 대여는 유료이며 반려동물 및 음식물 반입은 금지이다. 주변에는 협재해수욕장과 금능해수욕장, 비양도로 가는 배를 탈 수 있는 한림항 등 유명 관광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