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 616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레 616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레 616

마레 616

12.7Km    2025-07-09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동로 96-29

마레616는 강화도 길상면 해안동로 초지진 선착장 인근에 있다. 매장 좌우로 주차할 수 있어 차량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사계절 바다 전망을 할 수 있는 브런치 카페다. 매장은 다락방 복층 구조의 2층으로 되어있다. 2층은 안전상 이유로 11세 미만 어린이는 이용할 수 없다. 건물은 통창으로 되어 있어 매장 안에서 건너편 대명항을 조망할 수 있다. 넓은 야외정원에도 테이블을 배치해 놓았다. 1층 야외 테라스석은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다. 인근에 매화마름군락지, 강화 초지진, 황산도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강화 서도 중앙교회

12.7Km    2024-05-29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주문도길 256-1

강화도는 19세기 말 조선이 문호를 개방할 때 지리적 여건으로 가장 먼저 영향을 받은 탓에 서양인들의 선교 활동도 활발하게 이루어진 곳이다. 당시에 세워진 교회 중 지금까지 강화도에 남아있는 것만 3곳에 이른다. 1900년에 세운 성공회 강화 성당, 1906년에 세워진 강화 온수리 성공회 교회 그리고 서도 중앙 교회가 현존하고 있는 당시의 교회들이다. 그중 서도 중앙 교회는 1923년 2월 교인들의 건축 헌금으로 지어지기 시작해 같은 해 7월에 완공된 한옥 예배당이다. 1978년 주문 교회에서 서도 중앙 교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현재 대한 기독교 감리회 소속이다. 건물 내부는 중세 전기의 서양 교회 양식을 하고 있지만 매우 단순하여 예배실로 쓰이는 좁은 신랑과 측랑, 중앙의 강단으로만 구성돼 있다. 전면에는 강단 위에 설교대를 두었으며, 바닥은 마루를 깔았다. 이 건축물은 우리 전통 목조건물의 가구 형식을 바탕으로 서양 교회를 지었다는데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옛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으면서 지금도 종교시설로 사용되고 있다.

등나무가든

등나무가든

12.8Km    2025-06-26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동로 76
032-937-4000

초지진 근처에 횟집촌이 형성되어 초지진 앞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활어들을 맛 볼 수 있다. 이 곳에 위치한 등나무회집은 20년간 한자리에서 신선한 회로 미식가의 입맛을 돋워준 전문 횟집이며, 이 집의 맛깔 나는 음식은 신문과 방송을 통해 여러차례 알려진바 있다. 그리고 회와 장어구이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으로 담쟁이 넝쿨로 한껏 멋을 낸 붉은 본채 건물과 유럽식의 3층짜리 별채 건물, 기와를 얹은 사랑채가 있어 단체손님을 받기에도 적격이다.

장봉도 한들해수욕장

장봉도 한들해수욕장

12.8Km    2025-03-19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로465번길 70

장봉도 남쪽에 있으며 낮은 산이 해변을 둘러싸고 있는 아늑한 분위기의 해수욕장이다.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난 해수욕장으로 약 500m에 걸쳐 희고 고운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수심이 깊지 않아 아이들과 해수욕을 즐기기 좋다. 썰물 때에 물이 멀리까지 빠지면 넓은 갯벌이 드러난다. 해안가에 있는 갯바위에서는 낚시도 할 수 있다. 망둥어가 많아 망둥어낚시터로 알려져 있다. 해변 바로 뒤편에 소나무 숲이 있어 사유지인 캠핑장들이 있다. 장봉도 한들해수욕장은 인천 삼목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30분 정도 이동해서 갈 수 있으며 사람과 차, 자전거 모두 입도 가능하다.

동검도(나들길,캠핑,예술극장)

동검도(나들길,캠핑,예술극장)

12.8Km    2025-04-23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동검길63번길 60

동검도는 강화도 남쪽에 자리한 1.61㎢ 면적의 작은 섬이다. 강화군 길상면 선두리와 연륙교로 이어져 있어 강화도에서 자동차로 쉽게 찾아갈 수 있다. ‘동검도(東檢島)’라는 지명은 옛날 삼남 지방에서 한양으로 올라오는 선박이나, 중국과 우리나라를 오가던 상인이 통과하는 동쪽의 검문소라는 의미에서 생긴 이름이다. 섬은 가운데에 산지가 솟아 있고, 동북쪽과 서쪽 해안은 비교적 경사가 완만한 지형을 이룬다. 섬 주변에 갯벌이 드넓게 펼쳐져 썰물 때 드라마틱한 풍광을 연출하고, 포구를 따라 갈대밭이 무성하다. 해안선 길이가 6.95km인 동검도는 캠핑과 차박, 바다낚시로 꽤 유명하다. 섬의 서남쪽 해안을 따라 펜션과 캠핑장이 여럿 들어서 있고, 동쪽 끝자락의 동검선착장에 차박을 할 수 있는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인근의 강화도와 석모도보다 사람이 적어 파도 소리에 귀 기울이며 안온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섬 동남쪽의 동검레저바다낚시터는 우럭, 참돔, 민어, 자바리 등 다양한 어종이 잘 잡혀 가족 단위로 바다낚시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섬 북동쪽의 DRFA 365 예술극장은 일 년 내내 예술영화를 상영하는 영화관으로 섬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다.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작 영화를 선정하여 매일 1~3편의 영화를 틀어준다. (출처 : 인천투어)

광성보한식전문식당

광성보한식전문식당

12.8Km    2025-01-03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해안동로466번길 8-13
032-937-2280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샤부샤부 전문점이다. 장국 육수에 즐기는 샤부샤부와 고등어구이 정식이 대표 메뉴이며, 만두 두부버섯전골, 비빔밥, 갈비탕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단체 예약 시에는 황태 해장국, 제육 정식, 부대찌개, 바비큐 세트메뉴(10인 이상)를 주문할 수 있다.

강화 선원사지

강화 선원사지

12.8Km    2025-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선원사지로 222

강화 선원사지는 1976년 동국대학교 강화도학술조사단이 강화도 일원에 대한 지표조사에서 처음 발견하였다. 발견 당시 이곳에서 몇 개의 주춧돌을 비롯하여 보상화 무늬 전돌, 범자(梵字) 새긴 기와, 지붕에 얹었던 잡상들을 확인하고, 선원면(仙源面) 도감마을, 도감산에 있는 사지이므로 학술적·역사적으로 가치가 있어 지역의 연원을 기초하여 1977년에 사적 강화선원사지(江華仙源寺址)로 지정되었다.

강화도 비운의 역사길을 걷다

강화도 비운의 역사길을 걷다

12.9Km    2023-08-11

초지대교를 건너 만나는 초지진부터 덕진진과 광성보를 거쳐 갑곶돈대까지 가는 길은 구한말 병인양요, 신미양요의 외세침략으로 치열한 격전이 벌어졌던 곳이다. 초지진에는 당시 포탄의 흔적이 있는 소나무가 남아 있을 정도다. 강화나들길 2코스로 강화도의 국방방어유적을 차근차근 둘러보는 여정이다.

강화 초지진

강화 초지진

12.9Km    2025-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동로 58

해상으로부터 침입하는 적을 막기 위하여 구축한 요새로, 조선왕조실록이나 승정원일기에서 초지진 설치에 대한 기사에 따르면 조선 효종 6년(1655)에 설치된 것으로 보인다. 1870년대에 미국과 일본이 침략하였을 때 이들과 맞서 싸운 곳으로 1871년에 미국 해병이 초지진에 침략해 왔을 때 전력의 열세로 패하여 점령당하였다. 이때 군기고, 화약창고 등의 군사시설물이 모두 파괴되었다. 일본이 조선을 힘으로 개항시키기 위해서 파견했던 운양호의 침공은 고종 13년(1876)의 강압적인 강화도 수호조약으로 이어져 일본침략의 문호가 개방되었다. 그 뒤 허물어져 돈대의 터와 성의 기초만 남아 있었으나 1973년 초지돈을 복원하였다. 민족시련의 역사적 현장이었던 이곳은 호국정신의 교육장이 되도록 성곽을 보수하고 당시의 대포를 진열하였다. (출처 : 국가유산청)

강화나들 8코스

12.9Km    2024-12-18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동로 58

강화나들 8코스(철새 보러 가는 길)는 초지진에서 분오리돈대까지 17.2km이며, 약 4시간 40분이 소요되는 강화도 남단 해안코스다. 상쾌한 바닷바람과 함께 시원하게 펼쳐진 갯벌을 끼고 걷는 것이 특징이다. 8코스는 초지진, 황산도, 선두리 해안경관마을, 후애돈대, 분오리돈대 등 다양한 관광지를 경유하며, 특히 해안을 따라 중간중간 나오는 어판장은 저렴한 가격으로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는 바닷가 최고의 관광 명소다. 초지진 > 황산도선착장 > 소황산주차장 > 선암교 > 동검도입구 >선두어시장 > 후애돈대 > 분오리돈대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