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M 2025-03-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786
064-805-0114
2014년 7월 오픈한 루체빌리조트는 호텔형 프리미엄 리조트로서 총 5가지 타입, 총 65개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다. 도심 속에서 벗어나 제주만의 아름답고 따뜻한 힐링이 필요하다면 서귀포에 위치한 루체빌리조트를 추천한다.
98.1M 2025-12-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록남로 788 포도뮤지엄
제주시 안덕면에 위치한 포도뮤지엄은 다양성을 존중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미래의 가치를 나누는 미술관이다. 지난 2021년 4월에 개관하였으며 지구 생태 환경과 인류의 공생, 사회 소외 계층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에 집중한다. 이를 통해 교육적이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콘텐츠를 바탕으로 모두를 위한 뮤지엄을 목표로 한다. 또한 자체 프로그램인 '살롱드포도 Salon de PODO'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박물관 1층에는 카페와 기념품샵 등이 있다.
306.6M 2025-12-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
064-792-8000
세계적 건축 거장 이타미 준의 예술 작품이자, 제주 아름다운 7대 건축물로 선정된 포도호텔은 26개 객실로 운영된다. 제주의 오름과 초가집을 모티브로 만들어져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한 송이의 포도 같다 하여 포도호텔이라 불리며, 객실은 한실과 양실로 나뉜다. 특히 한실은 한국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천장의 서까래가 보인다. 또한 모든 창은 한지를 바른 격자무늬 창, 벽과 바닥은 황토로 시공한 후 옛 공법 그대로 한지에 콩기름을 입혀 마감하였다. 또한 양실은 단층인 점을 살려 천장을 높게 올림으로써 쾌적함을 느낄 수 있고, 체리 원목으로 실내를 구성하여 다양한 색감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전 객실에 공급되는 아라고나이트 온천수는 천연 42도 심층 고온천수로 자연 속 휴식과 쉼을 제공한다. 포도호텔에서 운영하고 있는 건축예술가이드는 오직 투숙객들만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건축가 이타미 준의 설계 철학을 감상하고 싶다면 추천하는 프로그램이다.
1.0Km 2025-06-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675
한라산아래첫마을은 제주 안덕면 광평리에 위치한 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하는 메밀 전문 식당으로, 제주산 메밀을 주원료로 직접 제면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대표 메뉴로는 고소한 들기름 국수인 비비작작면을 비롯해 시원한 물냉면, 매콤한 비빔냉면, 그리고 제주 향토 음식인 조베기 등이 있으며, 정성스럽게 만든 메밀 요리들이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주변에 골프장이 밀집해 있어 골프 손님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현재는 표선 제주민속촌 내에도 분점을 두고 있다. 식당과 함께 운영되는 마을 카페는 식사 후 여유롭게 들르기 좋으며, 이곳에서는 다양한 메밀 가공 제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근처에는 방주교회와 본태박물관 같은 아름다운 여행지가 있어 식사와 함께 풍성한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1.0Km 2025-05-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
하늬복이오름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에 있는 오름으로 하늬바람이 많이 불어온다고 하여 하늬복이라고 붙여졌다. 화구 없는 오롯한 원뿔체(자그마한 피라미드형)로 정상부에는 소나무가 우거진 가운데 남서면에 풀밭이 있다. 이곳은 영아리오름과 기슭 자락으로 이어지며 오름 주변은 삼나무가 조림되어 있다. 오르는 산행길에는 가시덤불과 바위, 잡목이 많아 길을 찾기가 어려우니 주의해야 한다. 오름 북쪽 사면에는 사람이 만들어 놓은 동굴도 있다. 제주 서부권에서 인기가 있는 오름들 중에서 서영아리오름이 하늬복이오름 지척에 있는데, 서영아리오름에서 서영아리 습지, 하늬복이오름, 마보기오름으로 이어가는 전진형 탐방이 인기 코스이다.
1.3Km 2025-09-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광평리
서귀포 안덕면 광평리에 위치한 고배기 동산은 제주 4·3 사건 당시 사라졌던 광평리 마을을 1955년 재건하면서 한라산 아래 첫 마을 사람들에게 삶의 터를 내어준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만든 숲이다. 과거에는 ‘고백’이라는 사람이 살았다고 해서 ‘고백이 동산’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고배기 동산 곳곳에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그물망 침대와 벤치도 마련되어 있다. 아무도 없는 숲 속에서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지저귀는 새소리를 들으며 조용히 시간을 보내기 좋다.
1.6Km 2025-11-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762번길 113
재일 교포 건축가로 일본과 한국에서 주로 활동하면서 건축물이 세워질 장소의 고유한 풍토, 지역성을 살려 인간의 삶에 어우러지는 건축을 추구하는 이타미 준(유동룡)이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로 설계한 교회로, 아름다운 건축물로 유명하다. 나무와 징크 소재의 메탈로 2009년 3월 16일 건립되었다. 인공 수조를 조성해 건물이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며, 그 모습이 푸른 잔디밭, 파란 하늘과 잘 어울려 건축물과 자연의 조화로움을 뽐낸다. 2010년에 건축물 대상을 수상하였고 사진 촬영 명소로 알려져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예배를 드리는 교회이고 종교적인 장소인 만큼 예배 시간 관람은 허용하지 않으니 관람 시 주의가 필요하다.
1.9Km 2025-07-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762번길 69
본태박물관은 ‘본래의 모습’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름의 뜻 그대로 오랜 세월의 흔적에 가려져 있던 문화 본연의 모습을 탐색하는 아름다운 문화 공간이 되고자 설립되었다. 건축계의 노벨상인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본태박물관은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노출콘크리트에 빛과 물을 건축 요소로 끌어들여 건축과 주변과의 조화를 고려하는 안도 다다오의 건축 철학이 담겨 있다. ‘제주도 대지에 순응하는 전통과 현대’를 컨셉으로 설계를 진행하였으며, 박물관을 두 개의 공간으로 나누어 전통공예품과 현대 미술품을 위한 전시 공간으로 구성했다. 또한, 본태박물관은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 공예품과 피카소, 쿠사마 야요이, 백남준, 로버트 인디애나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현대 미술품을 통해 새로운 미래가치를 탐색하고자 하며, 전시뿐 아니라 자선사업, 교육, 세미나,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사람과 사람, 자연과 건축, 전통과 현대, 세계와 한국이 서로 만나 아름다움으로 한국문화 정체성을 정립하고 세계인의 감성을 움직여, 보다 윤택하고 풍요로운 우리의 미래를 가꾸어 보고자 한다.
2.0Km 2025-12-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762번길 71
한라산 중턱의 자연 속 자리잡은 디아넥스호텔은 총 43개의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객실에서 안락함과 탁 트인 전망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부대시설로는 레스토랑, 베이커리 카페, 고온천 스파,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테니스장, 편의점 등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특히 고온천 스파는 제주도에 온천부존 가능성이 없다는 정설을 뒤집고 2001년 처음으로 발견된 고온천이다. 토출 온도 42도로, 국내 대부분 온천이 저온 온천인 반면 아라고나이트 온천은 고온 온천에 속하며 숙성과정에서 투명한 맑은 물이 변화되어 만들어낸 독특한 우유 빛깔로 칼슘과 이산화탄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투숙객은 온천과 부대시설을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테니스장은 US OPEN 국제 규격의 넓은 실내 테니스장으로 투숙객은 할인된 요금으로 쾌적하게 테니스를 즐길 수 있다.
2.3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광평로 34-154
제주 서귀포의 스타빌은 한라산 600m고지에서 위치해 청정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캠핑장이다. 스타빌 내부에서는 스타빌 카트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다. 모든 객실이 독채형이며 개별 화장실 및 샤워실, 그리고 별도 바베큐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망아지, 강아지 볼 수 있는 목장도 작게 있고 카트 라이딩을 할 수도 있으며 도서관과 별 보는 망원경 공간과 함께 야외 온수풀과 온천을 즐길 수도 있다. 그 외에 체육관도 있어 탁구, 배드민턴, 농구 등을 하며 운동도 할 수 있다. 내부에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시설들이 있어서 편리하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