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담은뜨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노을담은뜨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노을담은뜨락

0m    4698     2023-12-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노을해안로 416
010-5258-4993

노을담은뜨락은 모슬포항과 차귀도를 연결하는 서쪽 해안도로 중간 지점에 위치한 펜션으로 전객실 바다 전망을 자랑한다. 올레길 12번 해안도로 남쪽 시작지점에 해당한다. 5개 객실이 있으며 객실 침대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풍광이 아름답고, 저녁 노을이 환상적이다. 노을해안도로는 돌고래를 볼 수 있는 장소여서 찾는 숙박객이 많으며 제주 한달살이를 문의하는 고객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돈두오름, 제주도예촌 등이 있어 숙박 중 들러보기 좋다.

서툰가족

서툰가족

10.1 Km    19     2024-02-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중앙로 41-15

제주 서귀포시의 조용한 해안가 마을 사계리에 위치한 서툰가족 이 곳을 운영하는 부부는 세 아이의 아빠와 엄마로 아이와 함께 여행하는 부모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부부의 그 따뜻한 시선과 건축사무소 이룩(2look)의 감성이 더해져, 렌탈하우스 서툰가족이 완성되었다. '아이가 있지만 깔끔한 집'을 꿈꾸며 지은 미니멀 하우스에는, 화이트 톤의 잘 정돈된 소품과 연령별 아기용품 장난감이 준비되어 있다. 어른과 아이 모두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했으면 하는 고민을 담은 결과이다. 서툰가족은 따뜻한 느낌의 2591-3번지와 미니멀한 매력의 2591-4번지, 총 두 동으로 이루어져있다. 돌담 너머로 산방산이 보이고 객실의 큰 창으로는 제주 자연의 사계절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숙소인 만큼 이불 소재, 어매니티 성분, 장난감 종류, 객실비품 등을 하나하나 꼼꼼히 선별하여 구비했다. 특히 한쪽에 마련된 비밀기지 같은 독특한 구조의 공간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여행에 있어 숙소는 내 집이 아닌 비 일상적 공간이지만, 여행 자체는 일상의 연속이다. 만든 이의 배려가 담긴 공간에서 집과 같은 편안함을 느끼는 동시에, 조금은 특별한 경험을 하고싶다면 서툰가족을 추천한다.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야외 조립식 수영장과 모래놀이터, 제주의 공기와 바람을 느낄 수 있는 넓은 잔디밭, 아이와 손잡고 걷는 사계바다 산책은 가족의 여행을 단란하게 채워주는 행복한 추억이 될 것이다.

발자국화석공원

발자국화석공원

10.1 Km    1     2023-10-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형제해안로 192

발자국화석공원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상모리 해안에서 안덕면 사계리 해안에 걸쳐 분포하는 사람 및 동물발자국 화석산지로, 2005년 9월 8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2004년 사계-송악 해안도로 일대에서 사람, 사슴, 새, 코끼리 등 발자국 화석과 식물 화석이 발견됐다. 이 화석들은 중기 구석기 시대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수중화산 분화활동으로 형성된 응회암 퇴적층에서 발견됐다. 제주 사람발자국과 동물발자국 화석산지는 아시아 지역에서 유일하게 인류발자국이 발견된 곳이다. 이 발자국은 길이 약 21~25cm로 발뒤꿈치 중간호, 앞꿈치 등의 구분이 뚜렷해 학술적으로도 가치가 크다. 화석이 발견된 사계해안 왼쪽으로는 산방산이, 오른쪽으로는 형제섬이 보이고 제주 올레 10코스인 화순-모슬포 올레의 중간지점에 위치해 있어 탐방객이 많다.

소규모식탁

소규모식탁

10.1 Km    1     2022-10-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광남로115번길 12

소규모식탁은 제주 안덕 서광서리 복지회관 근처에 있다. '소규모'의 의미는 소영, 규형, 엄마가 같이 꾸려가는 식탁이라는 뜻으로 소 정식은 건강하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최소한의 조리로 만든 캐주얼 브런치 메뉴이고, 규 정식은 재미있고 맛있는 퓨전요리, 모 정식은 엄마의 손맛 살린 음식이라는 컨셉을 따른다. 단품 메뉴로 카레, 샐러드 등이 있다. 주변 여행지로 신화역사공원, 오설록티뮤지엄 등이 있다.

저지오름(닥몰오름,새오름)

저지오름(닥몰오름,새오름)

10.2 Km    48427     2023-09-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중산간서로

한경면 저지리(옛 이름:닥몰) 저청 초등학교에서 북서쪽 수동으로 가는 도로 우측에 우뚝 선 오름으로, 산상의 분화구를 중심으로 어느 쪽 사면이나 경사와 거리가 비슷한 둥근 산체를 이루고 있으며, 둘레가 약 900m, 깊이가 약 60m쯤 되는 매우 가파른 깔때기형 산상 분화구를 갖고 있는 화산체이다. 오름 각 사면에는 해송이 주종을 이루며 잡목과 함께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분화구 안에는 낙엽수림과 상록수림이 울창한 자연림 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안사면으로 보리수나무, 찔레나무, 닥나무 등이 빽빽이 우거져 있어 화구 안으로의 접근이 매우 어렵다. 저지 오름(楮旨岳)이란 호칭은 마을 이름이 ‘저지’로 되면서부터 생긴 한자명이라 한다. 그전까지는 ‘닥몰 오름’이라 불렀으며, 저지의 옛 이름이 ‘닥모루’(닥몰)였다고 한다. 이는 닥나무(楮)가 많았다는 데서 연유한 것이고, 한자이름은 한자의 뜻을 빌려서 표기한 것이라고 한다. * 2007년 제8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생명상(대상) 수상

사계리사진관

사계리사진관

10.2 Km    0     2023-10-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84번길 4

제주 서귀포 안덕면 사계리 산방산 근처에 위치한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 작은 사진관이다. 나홀로 혹은 친구, 가족 ,연인끼리 그 누구나 제주에서 스냅사진을 찍기 좋은 곳이다. 사진관 상품은 여권사진, 증명사진 촬영 , 1인 단독촬영, 2인 이상 촬영 상품으로 나눠지며 2인 이상일 경우 인당 요금을 받는다. 제주도의 상징인 현무암 돌담 앞이나 햇볕 가득한 창가 앞에서 아니면 스튜디오 안에서 촬영할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돌담이나 창가 앞 촬영은 날씨의 영향을 받아 촬영이 실내로 변경될 수도 있다. 사계리사진관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므로 촬영일 2주전까지 예약은 필수이며, 사진관 앞은 주차가 불가하므로 근처에 사진관 전용 주차장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사진관 주변은 사계리해변과 작은 카페들이 많으니 함께 방문해도 좋을 듯 하다.

제주선채향

제주선채향

10.2 Km    1     2024-02-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사계남로84번길 6

제주선채향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시례리 사계해안 근처에 있다. 메뉴는 전복칼국수, 전복물회, 전복죽으로 전복 음식 전문점이다. 진한 국물, 푸짐한 전복으로 항상 대기가 있는 집이다. 영업시간은 정해져 있지만 재료가 소진되면 영업을 마감한다. 주변 여행지로는 사계해안, 용머리해안, 산방산 등이 있다.

거멍국수

거멍국수

10.2 Km    3     2023-01-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로114번길 53-14

제주도의 대표적 명소로 환상적인 경치를 자랑하는 산방산 근처에 있는 거멍국수에서는 독특한 파프리카 면과 깊은 맛을 내는 육수가 어우러진 고기국수를 맛볼 수 있다. 적당한 가격대와 국내산 재료만 사용하는 곳이며 파프리카를 이용해 직접 만든 면으로 국수를 만드는 게 특징이다. 신선한 채소와 수족관에서 바로 잡은 광어로 손질한 회가 가득 올라가 양념장과 함께 새콤달콤한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회국수 또한 인기가 많다. 깔끔한 외부만큼 식당 내부도 넓고 쾌적하고 주차장도 넓다. 그래서 가족모임이나 단체 회식장소로 좋다. 한 사람이 앉기 좋은 바 테이블도 있다. 어린이를 위한 편의 시설까지 갖추고 있어서 유아, 어린이를 동반한 손님들도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특히 창밖으로 보이는 산방산 뷰가 정말 좋다.

[제주올레 14코스] 저지-한림 올레

10.3 Km    2292     2023-09-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1851-5

고요하고 아늑한 초록의 숲길 올레와 시원하게 생동하는 파랑의 바당 올레가 어우러진 길이다. 제주의 농촌 풍경에 마음이 탁 풀어지는 밭길을 지나면 곶자왈처럼 무성한 숲길이 이어지고, 폭신한 숲길을 벗어나 물이 마른 하천을 따라 가노라면 어느새 걸음은 바다에 닿는다. 돌담길, 밭길, 숲길, 하천길, 나무 산책로가 깔린 바닷길, 자잘한 돌이 덮인 바닷길, 고운 모래사장 길, 마을 길들이 차례로 나타나 지루할 틈 없는 여정이 이어진다. 바다에서는 아름다운 섬 비양도를 내내 눈에 담고 걷는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송악카트체험장

10.3 Km    0     2023-11-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관광로 404

송악 카트 체험장은 송악산 아래 자리 잡은 곳으로 속도를 즐길 수 있는 카트 체험 공간이다. 인승과 2인승 카트가 준비돼 있어 자녀와 함께 온 가족 단위 관광객도 탑승이 가능하다. 안전띠 착용 후 직원의 출발 신호와 함께 타이어를 따라 이어진 구불구불한 트랙을 따라 달리면 된다. 빠른 속도를 즐길 수 있고 송악산과 멀리 보이는 산방산, 형제섬을 감상할 수 있는 것도 이곳의 장점이다. 주변에 관광지가 많아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이동 중 들러 체험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