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반디 품은 마을 캠핑장은 원래 무주 된장공장이 있던 곳이었는데, 공장이 문을 닫은 이후 야영장을 조성하고 카라반을 설치하면서 만들어진 곳이다. 그래서 입구 옆 담벼락 안에는 장독대들이 줄을 지어 있어 한국의 토속적인 풍경이 더욱 정감 가는 곳이다. 주변에 산과 개천이 있어 공기가 청명하다. 매점, 야외 훈제장, 수영장, 트램펄린 등이 있고 총 14대의 카라반이 있다. 주변에 타프나 텐트 설치도 가능하다. 카라반은 이중으로 된 문과 창문이 달려있다. 방충망도 달려 있어 산속 벌레 걱정이 없다, 카라반 내부는 원목을 사용하여 편백나무 향기가 가득하다. 테이블, 에어컨, 침대가 있고 주방에는 싱크대, 냉장고, 전자레인지, 전기포트, 미니밥솥 등 요리에 필요한 주방 가전이 갖춰져 있다. 열차 안에서 마주 앉아 음식을 즐기는 카페테리아 느낌으로 내부에서나 바깥 테라스에서나 어디에서도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화장실도 세면대, 샤워호스, 변기가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나만의 카라반 안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010-5713-2466
주차시설 : 가능
이용시간 : 입실 14:00 ~ 퇴실 11:00
상세정보
이용요금
예약 시 문의
주요시설
안전시설 설비사항 소화기 구비
위치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적상면 삼방로 476